세상에서 가장 쉬운 부동산 경매(만화)

홍정화 지음

아라크네 2015년 04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9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부동산 경매

이 책은 그동안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절차가 까다로워 고생하거나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한 부동산 경매에 대한 참고서적이다. 이 책에서는 자칫 어렵고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경매 과정, 절차, 실제 낙찰 사례, 재테크 사례들을 재미있고 쉽게 만화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목차

머리말: 너무나 쉽고 재미있는 만화 경매

1. 법원경매로 아파트 구하기
2. 법원경매로 주택 구하기
3. 법원경매로 상가건물 구하기
4. 법원경매로 토지 구하기

출판사 서평

만화로 아파트, 주택, 상가, 전원주택, 토지 경매까지 완전 정복한다!

최근 들어 부동산 경매 참여 열기가 대단하다. 한동안 이어진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법원마다 좋은 경매 물건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경매 대중화 시대가 도래했다. 대학, 정보 제공업체, 백화점 문화센터, 사회교육원 등에서도 경매 강좌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경매 대중화에 앞장섰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경매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고액 자산가에서부터 일반 서민들까지 경매에 참여면서 경매 참여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매 열풍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 경매는 여전히 까다롭고 어렵게 보인다. 그래서 경매는 고수들이나 전문가들만 참여할 수 있다는 편견이 팽배해 있다. 정말 경매는 어려워서 일반인이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누구나 기초만 제대로 알고 접근한다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까다롭게만 보이는 경매를 어떻게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바로 그러한 필요성에서 『만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부동산 경매』가 출간됐다.
경매는 다른 재테크 수단에 비해 경기 영향도 덜 받고 수익률도 높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일 때는 경매수요가 적어 매수가가 싸고, 경기가 호황일 때는 비싼 값에 사도 수요가 몰려 가격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매를 통하면 언제든 일반 매물가격보다 좀더 싸게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 사실 직장인들이 월급을 모아 하늘 높이 치솟은 부동산을 제값 주고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경매를 통해 싸게 구입하면 재테크는 물론 가계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경매로 부동산을 구입하면 시세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좋은 점이 많다. 토지, 임야, 농지인 경우 외지인도 각종 규제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매입할 수 있다. 특히 공장일 경우에는 소유절차가 간단해 공장 허가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경매는 법원의 통제를 받으면서 진행돼 위험부담이 적고 체계적인 분석과 조사만 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경매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경매 기초를 탄탄히 한 뒤 참여한다면 자산 증식을 위한 좋은 재태크 수단이 될 수 있다.

왕초보 경매 투자자들은 위한 해설서!

이 책은 왕초보 경매 투자자들을 위한 경매 안내서이다.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를 차근차근 만화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우리가 어디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경매 초보자인 박 대리, 허 과장, 이 부장, 김 이사가 경매 고수를 만나 경매를 하나하나 배운 뒤 실전에서 직접 경매에 입찰한 뒤 낙찰에 성공해 수익을 올리는 과정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좌충우돌하면서 경매를 몸으로 배워나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권리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 임차인분석을 꼼꼼하게 하지 않았을 경우 등등 경매 참여시 만날 수 있는 함정들을 짚어나가 실전에서는 실수하지 않도록 가르쳐주고 있다. 이렇게 만화를 보면서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경매의 기초를 저절로 익힐 수 있다. 기초 개념부터 경매 참가 시 절차, 유의할 점들, 경매 이후 일어나는 모든 상황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경매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특히 몇몇 경매 물건은 겉으로 보기에만 복잡할 뿐 알고 보면 사실은 간단한 경우가 많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 부자가 되는 길

경매에는 물건 선정에서부터 입찰, 소유권 이전, 명도까지 각 단계마다 숱한 함정들이 있다. 초보자들이라면 경매 열풍에 편승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고가 낙찰받는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을 인수하게 되는 경우, 지상물을 매수해야 하는 경우, 개보수 비용이 터무니없이 들어가는 경우 등등을 주의해야 한다.
경매는 이러한 점들만 주의하면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이다. 향후 발전 전망, 개발계획, 현 시세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잘 점검하고 리모델링이나 형질 변경 등의 개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물건을 고르면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정화

하우스딜 대표이사. 전산을 전공했지만 이력과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녀의 주변 지인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항상 손에서 부동산 관련 책을 떼지 않고 늘 탐구하는 자세로 노력하는 진국 사업가”라고 평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신성건설에 입사 후 전산 업무 외에 부동산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되면서 인터넷 지식과 부동산에 대한 폭넓은 탐색과 접근으로 부동산 경매 인터넷 사업체인 하우스딜(www.housedeal.co.kr) 사이트를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하우스딜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부동산 경매를 손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경매 강의의 일환이다. 처음 서비스가 개시되었을 때 여러 신문과 MBN의 주목을 끌었으며, 특히 『서울경제신문』에서 ‘여성우수벤처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수목법률사무소 경매 업무를 지원하며, 검색포털 사이트에 경매 콘텐츠를 제공하고 부동산114, 한화리츠 경매 부문 지원 사업을 맡고 있다. 그 밖에 다수의 잡지와 매체에 부동산 경매 전문가로서 글을 게재하는 등 부동산 경매 투자자들의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매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집필 활동을 포함, 왕성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 『못 벌어도 1억은 버는 부동산 경매』 『낙찰사례로 완벽하게 배우는 부동산 경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