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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물들다. 2

아라이 지음 | 임계재 옮김
디오네

2013년 03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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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00MB)
ISBN 9791157740062
쪽수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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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물들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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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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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최고 권력자 투스의 바보 아들, 그가 들려주는 티베트의 슬픈 역사!
티베트의 대표작가 아라이의 장편소설『색에 물들다』. 중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마오둔 문학상'을 수상하며 티베트와 중국 전역에서 주목을 받은 아라이의 첫 장편소설 〈진애낙정〉을 완역하였다. 티베트 최고 권력자 투스의 바보 아들이 기억하는 티베트의 슬픈 이야기를 들려준다. 티베트 민족의 신화와 역사 이야기가 다양한 색(色)으로 펼쳐진다.

권력자 투스의 아들이면서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바보임을 자처하는 주인공 '나'의 기억은 열세 살의 눈 내린 아침부터 시작된다. 나의 아버지인 마이치 투스는 한족의 관리인으로부터 어떤 씨를 건네받고, 그 씨를 뿌린 자리에 새빨간 양귀비 꽃이 핀다. 푸른 열매가 된 새빨간 꽃은 하얀 액체를 가득 뿜어내고, 그 액체는 많은 은돈이 되어 돌아온다.

부를 쌓게 되면서 막강한 군사력과 권력을 갖게 된 아버지는 그저 바보일 뿐인 나와 투스 후계자인 똑똑한 형을 변경으로 보내 주변 부족들을 살피게 한다. 전쟁광인 형은 끊임없이 주변 부족들과 전쟁을 벌이고, 나는 백성들을 돌보며 그들의 추앙을 받게 된다. 또한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변경에서 부를 쌓은 나는 영웅이 되어 금의환향하고, 이제 투스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제2권)
옮긴이의 글

7
촐마
운명 그리고 사랑
약혼
시작
새로운 부하

8
변경 시장
남쪽의 소식
오래된 원수
집으로 돌아가다

9
기적
투스의 양위
말을 하지 않기로 하다

10
자객
자객의 규칙
먼 곳에서 온 손님
빠른 것과 느린 것

11
미래에 관하여
그들은 늙었다
투스들
매독

12
색깔 지닌 사람들
변소
포성
티끌이 머무는 곳

촐마 역시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다. 한번 울고 나서는 옷을 입었어야 했는데 벌거벗은 채로 계속 소리를 질렀던 것이다. “저를 죽이세요!”
나는 그녀 곁을 떠났다. 또 다른 촐마가 부엌 촐마에게 말했다.
“이러지 말아요. 도련님은 가뜩이나 신경 쓰실 일이 많은데 왜 이러는 거예요?”
촐마가 정신을 차린 모양이인지 이내 울음을 그쳤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녀와의 인연, 그녀에 대한 그리움은 바로 이날 현악기 줄처럼 ‘픽’ 끊어졌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 또는 어떤 일과의 인연은 반드시 끝나게 되어 있다. 좋다, 시녀 촐마! 나는 너를 더 이상 그리워하지 않을 것이다. 부엌으로 가라. 그리고 세공장이의 마누라로 잘 살아라. 나는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리며 넓은 초원으로 걸어 나갔다.
-‘촐마’ 중에서

그녀는 울음 섞인 목소리로 내게 기댄 채 말했다. “당신은 내가 반할 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단 말이에요. 당신은 나를 정숙한 여자가 되게 할 수도 없을 거예요. 하지만 이젠 당신의 여자가 됐으니…… 안고 싶으면 날 안아도 돼요.”
이 말은 내 마음을 미칠 듯 기쁘게도, 또 엄청나게 아프게도 했다. 나는 타나를 부서져라 껴안았다. 나의 운명을 껴안기나 하는 듯 힘이 들어갔다. 바로 이 순간 바보의 눈으로 본 세상이란 것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이렇다. 바라지 않으면 그 상태에서 완전하고 순수하다. 그런데 바라는 것을 손에 넣으면 완전한 전부를 다 얻는 것이 아니다. - ‘운명 그리고 사랑’ 중에서

다음날 아침, 라셔빠 투스의 가축 등에 보리가 실렸다. 나는 세 배의 가격도 요구하지 않았다. 헤어질 때 그가 말했다.
“당신은 우리 백성에게 먹을 것을 주셨고 그들이 다시는 얻어맞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그가 가리키는 게 뭔지 알기 때문에 라셔빠가 탄 말 엉덩이에 채찍을 휘둘렀다. 말은 그를 태우고 뛰어갔다. 나는 그의 뒤에서 외쳤다.
“보리가 모자라면 다시 와요. 마이치 가문이 변경에 지은 것은 보루가 아니라 장사하는 시장이니까요.”
그랬다, 지금 이것은 보루가 아니고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냇물 양쪽에 넓은 공터가 있으니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장막을 치고 노점을 차릴 수 있는 것이다.
- ‘변경 시장’ 중에서

“당신 얼굴이 바로 날 죽이려던 그 자객의 얼굴이야.”
술집 주인이 웃었다. 그의 웃음에는 슬프고도 민망한 기색이 돌았다. “그 사람은 내 동생이오. 동생이 당신을 죽이겠다고 했는데 안 죽였군요. 내가 그랬지요. 우리 원수는 마이치 투스가라고.”
나는 내 술에 독약을 넣었느냐고 물었고 주인은 안 넣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만약 아버지와 형이 죽어 없어졌다면 나를 죽였을 거라고 했다. 나는 그의 동생이 못 돌아오게 되면 나를 죽일 거냐고 물었다. 그는 다시 잔에 술을 따르면서 말했다. “그때도 안 그럴 거요. 당신의 아버지와 형을 먼저 죽일 겁니다. 만약 내가 죽이기 전에 그들이 다 죽는다면 그때 내가 당신을 죽일 거요.”
그날 나는 우리 가문의 원수에게 원칙대로만 복수한다면 그를 모른 척하겠노라고 약속했다.
- ‘오래된 원수’ 중에서

나는 말을 하지 않기로 갑자기 작정해버렸다.
내 친구 웡버이시는 다시, 그리고 영원히 혀를 잃었다. 그는 나 때문에 혀를 잃은 것이다. 이 하늘 아래에서 아무리 큰 기적이 일어난다 해도 웡버이시가 세 번째로 말을 할 수는 없다. 이번에는 망나니가 그의 혀를 뿌리째 뽑아냈다.
광장으로 나갔을 때, 하늘의 먹구름은 사라지고 햇빛이 다시 대지를 비추고 있었다. 사관은 입에 지혈제를 머금은 채 홀로 호두나무 아래서 움직이지 않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땀을 흘리는 그를 나무 그늘 깊은 곳으로 옮겼다.
“말을 안 해도 좋아요. 나도 말을 하고 싶지 않으니까.”
-‘말을 하지 않기로 하다’ 중에서

술 석 잔이 돌자 그제야 황추민에게 이번에는 뭘 가져왔느냐고 물었다. 몇 년 전 그는 마이치 가문에 양귀비와 신식 무기를 갖고 왔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온 이래 중국 사람이 올 때 아무

중국 현대문학의 최고 권위 ‘마오둔 문학상’ 수상작!
중국 본토까지 열광하게 만든 티베트 대표작가
아라이의 첫 장편소설 『塵埃落定(진애낙정)』의 완역본

초연한 듯 태연함 속에 담긴 비극


소박한 듯 정교하고 덤덤한 듯 예리한, 언어의 연금술사 아라이의 손끝으로 그려진 판타지와 리얼리즘의 뒤섞임은 신비롭고 절묘한 시선을 만들어낸다.
신비로운 라마교, 이국적인 티베트 족의 풍속․전설․신화 등의 판타지적 요소와 기독교의 이입, 중국의 항일전쟁, 중국의 내전, 한족의 동화 정책 등 역사적인 사건과 같은 리얼리즘적 요소가 뒤섞여 이끌어내는 비극의 전초는 좀더 밀도 있게 다가온다. 그 가운데 슬픈 사랑 이야기와 복수 이야기가 삽입되어 소설의 극적 재미를 더해준다.
인간의 비틀린 욕망, 그 욕망이 부른 비극적 결말. 그러나 또 다시 누구도 알지 못할 결말을 위해 시작될 무엇. 초연한 듯 시종 담담한 ‘바보’의 시선에 담긴 그들의 마지막 역사는 절정에서 비극을 맛본다.
작가는 농후한 티베트 문체로 초연함 속에 숨겨둔 비극의 맛을 한껏 살리고 있다. 작품을 써나가는 필치는 격정에 차 있으나 화자의 시선은 더할 수 없이 차분하기만 하다. 낯설지만 흥미로운 티베트의 이야기가 G.G.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만큼이나 신비롭고, 슬프다.

塵埃落定진애낙정, 먼지는 결국 아래로 떨어진다

티베트와 중국(한족)의 접경지대를 공간적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티베트 권력제도인 ‘투스제도’를 통해 티베트의 문화와 정서, 삶, 풍속, 전설, 신화 등을 보여준다. ‘투스’는 한족 황제의 책봉을 받은 티베트 영주라고 할 수 있다. 투스는 정해진 토지와 인민을 통치하고 스스로를 왕이라 칭한다. 이러한 투스는 한족의 세력을 입어 강해졌지만 나중에는 한족에 의하여 멸망하고 만다.

‘한족 황제는 아침 태양 아래에 있고, 달라이 라마는 저녁 태양 아래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정오의 태양보다 약간 동쪽에 있었다.
- 1권 ‘흔들리는 대지“ 본문 중에서

투스는 세상 무엇보다 강해지기를 바랐다. 권력은 더 강함을 욕망하고, 부는 넘치는 과욕을 더욱 부추겼다. 이런 맹목적인 치달음이 티베트로 하여금 정체성을 잃고 역사의 파고에 휩쓸려버리게 한다. 투스는 중국의 항일 전쟁, 내전, 한족의 동화정책 등으로부터 민족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다. 티베트 민족의 역사는 그렇게 부서진다.
이렇듯 티베트의 멸망에 대한 티베트 인들의 반성적 자기 성찰을 깊이 있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투스의 권력을 먼지로 상징화해 그것의 몰락을 나타낸다. 그들의 권력은 그렇게 한낱 먼지가 되고 영원하지도 못하며,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사그라진다.

흰색, 존재하게 하다

이른 봄에 내리는 하얀 눈, 단단한 대지를 뒤덮는다. 그들은 흰색을 삶 전체에 녹여놓았다.

투스의 관할지, 사람들이 사는 집과 사원, 바위와 점토로 쌓아 놓은 건물만 봐도 우리가 이 순수한 색깔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문어귀와 창틀에는 투명한 석영이 놓였고 문틀, 창틀도 백색으로 칠해져 있다. 밖의 높은 벽에는 사악한 기운을 내쫓는 금강역사 도안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방안의 벽과 궤짝에는 눈에 잘 띄는 해와 달무늬 등이 흰색 밀가루로 그려져 있다.
- 1권 ‘흔들리는 대지’ 본문 중에서

은돈을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들의 흰색에 대한 애정이 은돈에 대한 애정의 시작이었다. 부와 물질에 대한 그들의 맹목은 애초에는 그저 그들의 삶이자 정서였다. 또 다른 흰색, 양귀비의 하얀 액체가 그들을 목마르게 하기 시작한다.

붉은색, 지게 하다

흰색에 대한 뼛속 깊은 신뢰와 믿음이 탐욕과 혼란으로 돌아왔다.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을 한순간에 물들여버린 붉은색. 그들의 역사를 마지막 절정으로 치닫게 한다.

두세 달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갔다.
양귀비꽃이 피었다. 커다란 빨간 꽃은 마이치 투스의 영지를 찬란하고 웅장하게 만들었다. 모두가 우리의 땅에 처음으로 나타난 이 식물에 홀렸다.
- 1권 ‘흔들리는 대지’ 본문 중에서

군관이 먼저 입을 열었다. 곧 다시 전투가 일어날 것이니 자신의 하얀 한족과 힘을 합치자고 했다. 빨간 한족이 오면 투스를 없앨 것이고, 나처럼 돈과 총이 있는 부자도 없애버릴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 2권 ‘침묵하다’ 본문 중에서

하얀 대지를 밟고 서서 삶의 영원을 확신한 그들을 한순간 혼란으로 몰아넣은 붉은색, 그리고 많은 여러 가지 색. 삶에 안주해 많은 것에 준비되어 있지 않고 익숙하지 않았던 그들을 두드리는 낯선 것들. 새로운 종교, 물질, 문화, 그리고 질병. 그 色들이 그들을 끝없이 어딘가로 몰아간다.

티베트의 태장계 만다라처럼 우주적인 진실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한족에게 짓밟히게 되기까지 티베트 민족이 지켜온 역사와 문화, 오늘날 그들이 처한 아프고 슬픈 현실은 이 작품 속에서 고도의 문학적 장치를 통해 상징화되어 있다.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티베트, 그러나 그들의 에델바이스 같은 삶은 힘을 앞세운 역사의 파고 앞에 먼지처럼 쓸려가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돌고 도는 생명의 수레바퀴처럼 시퍼렇게 살아 빛나면서 읽는 이의 가슴에 경련 같은 전율을 일으켜 놓는다.
세계 어느 민족의 문학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설산화 꽃향 같은 문학적 향기를 뿜어낸다.
_ 한승원(소설가, 이상문학상․현대문학상․한국문학작가상 등 수상)

아라이의 태연스런 표현과 어투 때문에 이 세기말적 이야기의 종결은 흡사 아직 완전히 내려지지 않은 무대 커튼 같다.
_ 다이진화(戴錦華,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

날카로운 언어의 사용을 자제하면서 만담형식의 기교를 사용한 것이 두드러진다. 사물에 근접한 태도로 모든 예리한 암시와 재치있는 표현을 소박하지만 정교한 서사 속에 숨겨놓았다. 역사에 대한 뒤집기와 풍자의 진면목은 서정적인 만가의 호화스러움 속에서 감추려고 할수록 더욱 드러나고 있다.
_ 쉬쿤(徐坤, 작가)

작가정보

저자(글) 아라이

1959년 중국 쓰촨 서북부에 위치한 아페 티베트족 자치구 출생. 1980년대 중반에 첫 작품을 발표한 이후 티베트는 물론 중국 전역에서 주목받았으며, 티베트 고유의 문화를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초의 장편소설이자, 중국 ‘마오둔(茅盾) 문학상’ 수상작인 『色에 물들다(塵埃落定)』에서 그는 티베트의 풍속ㆍ전설ㆍ신화를 자유자재로 섞어가며 환상적인 문학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소설집 『지난날의 혈흔(舊年的血蹟)』, 『떠도는 혼』(티베트 단편소설선집, 공저), 시집 『쑤오머허(梭磨河)』가 있다.

숙명여자 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으며, 성균관 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현대 소설 전공). 현대문학에 관한 논문 수편과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이 다수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경요의 『가을의 노래』, 『만나고 헤어지고』 등과 , 목도의 『소설 굴원』이 있다. 『중국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만화로 본 중국의 이해)』의 감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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