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위대한 왕

만주의 밀림을 호령한 한국 호랑이의 일생
아모르문디

2007년 10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8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2.49MB)
ECN 0102-2018-800-00263687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5,700원

쿠폰적용가 5,13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세계 동물문학의 고전인 <위대한 왕> 첫 완역본!

만주의 밀림을 호령한 한국 호랑이의 일생을 그린 니콜라이 바이코프 장편소설. 러시아 장교였던 작가는 삽십여 년을 만주의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서 여러 작품을 저술했다. 그의 작품은 만주 밀림의 동식물과 원주민 생활에 대한 세밀한 관찰을 담고 있으며, 그중 <위대한 왕>은 만주 밀림에서의 체험과 완성도 높은 구성이 어우러진 동물문학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계 동물문학의 고전이라 불린다.

<위대한 왕>은 1936년 「만주일일신문」에 일본어로 번역되어 연재되다가 이후 단행본으로 발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작가는 소설의 형태를 빌려, 사라진 세계에 바치는 구슬픈 찬가를 그려냈다.

인간 세계를 버리고 숲으로 간 망명자인 그는 문명의 이름으로 파괴된 원시의 힘에 가없는 동경을 보내며,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세찬 일갈을 하는 것이다. 또한, 작가는 '인간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는' 야생의 세계에서, 인간이란 그저 영겁의 순환 속에 찍힌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한 존재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완역본>

작가가 직접 그린 호랑이와 곰, 늑대, 담비 등 여러 동물들의 모습을 본문 곳곳에 수록해, 작품의 재미와 이해를 더해주고 있다.
발문 / 서경식

프롤로그
왕의 탄생
걸음마
인간의 출현
이사
첫 먹이
사냥
쓰라린 경험
겨울이 오다
왕의 아버지
숲의 바다, 슈하이
'벨벳 외투'
퉁리와의 만남
늙은 투사의 최후
거인들의 싸움
하렘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
맹수들의 밤
숲의 수다쟁이들
연인을 잃다
조상들의 부름
고향으로 돌아오다
숲의 러시아인들
타이가의 소음
'갈라진 귀'
타이가의 법
위대한 노인
초소에서
낯선 노래
퉁리의 생각
호랑이 사냥꾼
마지막 싸움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민간의 전설에 따르면, 윤회의 순환을 마쳐야 하는 위대한 인간의 영혼이 어느 날 위대한 왕의 몸에 깃들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위대한 왕이 죽자 이 영혼은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연꽃 속으로 들어가, 자신과 우주 만물이 하나가 되는 완전한 정화의 순간까지 머물렀다. 신성한 산에 사는 위대한 용의 입김으로 가득 찬 쑹화강은 소생의 법칙과 치유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노란 연꽃 강의 꽃은 50년마다 한 번, 위대한 왕이 죽을 때만 단 3일 동안 피어 있다. 인간의 악덕에 물들지 않은 신성한 사람만이 이 꽃을 알아볼 수 있다.(본문 83-84쪽)

“넓고 반듯한 이마에는 ‘왕(王)’이라는 글자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풍성하게 자라날 갈기가 나타나기 시작한 목덜미에는 또 다른 글자의 징후가 벌써 희미하게 보였다. 그것은 ‘위대한’이라는 뜻의 ‘대(大)’라는 글자였다.”(본문 88쪽)

멧돼지가 소스라치게 놀라 일어선 순간, 타이가의 제왕은 온몸의 무게를 실어 멧돼지에게 달려들어 앞발로 내리눌렀다. 멧돼지는 앞으로 달려 나가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엄청난 무게에 짓눌려 땅으로 주저앉고 말았다. 강철 집게 같은 맹수의 턱이 먹이의 억센 목을 조여왔다. 뾰족한 송곳니가 먹이의 관자놀이 동맥을 끊었다. 김이 나는 뜨거운 피가 달빛을 받아 빛나는 흰 눈 위로 콸콸 쏟아졌다. 희생물은 무겁고 거대한 머리를 숙인 채 단말마의 요란한 소리를 꽥꽥 내질렀다. 이것이 멧돼지 떼의 옛 수장이었던 늙은 투사의 최후였다.(본문 113-114쪽)

예전에 이 자유로운 황무지의 초록 언덕에는 순록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수많은 야생 동물들이 살았지만, 이제는 금속으로 만든 번쩍이는 날쌘 용이 끊임없는 굉음을 내며 굴러다녔다. 용은 길 철로를 따라 거대한 꼬리를 뒤에 끌고 다녔다. 고막을 찢을 듯 삑삑거리는 용의 소리는 숲의 신성한 평화를 깨뜨렸고, 타이가의 모든 야생 생물은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미로 같은 산과 깊숙한 숲 속으로 도망쳤다.(본문 170쪽)

바이코프의 작품 세계는 지리적으로는 광대한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과 서쪽을 이어주는 공간적 확장을, 시간적으로는 19세기 말 열강들의 아시아침략에서 사회주의혁명을 거쳐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길고 긴 시간적 척도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 바이코프의 『위대한 왕』은 뛰어난 문학작품 대부분이 그런 것처럼, 텍스트 읽기와 컨텍스트 읽기라는 두 가지 즐거움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서경식-발문 중에서)

만주의 밀림을 호령한 한국 호랑이, ‘위대한 왕’
‘위대한 왕’은 신령스러운 백두산 호랑이의 후예로 태어나, 만주의 거대한 숲의 바다(樹海)를 지배하는 군주로 성장한다. 이 호랑이는 광활한 숲의 왕자(王者)이자 준엄한 자연 법칙의 현현이기에 타이가의 모든 동물들은 왕에게 복종한다. 특히 인간들은 위대한 왕을 산의 신령으로 모시며 절대적으로 순종한다. 왕은 굴종을 모르는 순수한 자연의 힘과 태곳적부터 이어져 내려온 밀림의 법칙을 대변하는 존재이며, 이러한 왕이 경외심을 느끼는 대상은 오직 타이가의 현자 퉁리 노인뿐이다. 그러나 철도로 대변되는 기괴하고 무자비한 문명이 만주 타이가를 송두리째 파괴하기 시작하자, 왕을 비롯한 숲의 터줏대감들은 새로이 등장한 인간에 맞서 반격에 나선다. 왕은 끝내 인간 침략자들과 맞서다가 당당한 최후를 맞이한다. 퉁리 노인만이 지고의 이 존재 앞에 무릎을 꿇고 왕의 임종을 지킨다.

사라진 우리의 호랑이, 그리고 만주의 고통스러운 역사
『위대한 왕』은 우선 절제된 문장과 밀도 있는 구성으로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 세기의 사라져 간 밀림과 한반도에서는 거의 멸종되어버린 한국 호랑이 이야기는 신화와도 같은 깊은 매력으로 우리를 끌어당긴다. 또한 다양한 동물과 식생, 원주민들의 풍속에 대한 묘사는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요로운 세계를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두 번째로 주목할 것은 이 작품의 역사적 함의이다. 저자인 니콜라이 바이코프가 이 작품을 쓰던 때는 러시아가 동청철도(東淸鐵道) 부설권을 획득하여 만주를 호시탐탐 노리던 시기이자 한반도를 식민화한 일본이 중국에 대한 침략전쟁을 본격화하던 때이다. 따라서 ‘번쩍이는 금속 용’으로 대변되는 문명의 침략에 대항하는 ‘위대한 왕’과 숲의 동물들은 인간의 발아래 상처 입고 쓰러져간 자연을 나타낼 뿐 아니라, 식민자들에게 침탈당한 피식민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작품 후반, 호랑이들의 비극적 최후를 따라가는 독서가 주는 비장함과 가슴속 깊은 통증은 분명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위대한 왕』은 ‘문명’의 이름으로 파괴된 대자연을 향한 만가(輓歌)이자 파괴와 전쟁으로 점철된 이 땅의 20세기 역사에 대한 정치적 암유(暗喩)로도 읽을 수 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고독한 망명자의 성찰
『위대한 왕』의 독창성과 뛰어난 작품성은 저자 니콜라이 바이코프의 이력에서 비롯된다. 바이코프는 제정 러시아의 장교로서 러시아의 동청철도 수비대로 만주에 파견되었다. 그는 만주의 원시 밀림에 마음을 빼앗겼고, 이후 1917년 러시아혁명이 일어나자 만주로 망명한다. 그리고 30여년을 만주의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서 만주 밀림의 동식물과 원주민 생활에 대한 세밀한 관찰을 담은 여러 작품을 저술하였다. 그중 『위대한 왕』은 1936년 〈만주일일신문〉에 일본어로 번역되어 연재되다가 단행본으로 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생생한 밀림 체험과 완성도 높은 구성이 어우러진 뛰어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기할 것은, 시인 백석(白石)이 바이코프의 「유로슈카」라는 단편소설을 번역하여 「밀림유정(密林有情)」이라는 제목으로 〈조광(朝光)〉에 연재하여 실은 적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 자신 만주에서 망명자와 같은 생활을 하며 떠돌았기 때문일까. 백석이 바이코프 작품의 남다른 가치를 알아본 것 또한 우연은 아닐 것이다. 이처럼 바이코프의 작품세계는 우리를 끌어당기는 독특하고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그는 세밀한 안목으로 원시의 자연을 속속들이 관찰했을 뿐만 아니라,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세계를 깊이 성찰한 ‘고독한 숲의 망명자’였다.

저자가 직접 그린 38점의 생생한 삽화 수록
국내에 처음 완역되어 소개되는 『위대한 왕』에는 식물학자나 동물학자에 버금가는 저자 바이코프의 세밀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삽화들이 실려 있다. 그의 그림은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만주 타이가의 웅장한 자연과, ‘위대한 왕’의 어린 시절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모습,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을 꼼꼼한 스케치로 그려낸 것이다. 호랑이뿐만 아니라 멧돼지, 곰, 산양, 담비, 사슴, 산꿩이나 까치를 비롯한 각종 새들에 이르기까지 만주의 밀림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이 마치 사진처럼 역동적이고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다. 섬세하고도 힘 있는 그의 그림을 통해 만주의 대자연 속에 존재했던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위대한 왕』을 읽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에세이스트 서경식 선생의 발문
『소년의 눈물』 『디아스포라 기행』 등으로 잘 알려진 서경식 선생은 최근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뛰어난 에세이스트다. 그는 『위대한 왕』을 스스럼없이 ‘내 인생의 애독서’로 꼽았다. 새로이 출간된 이 책에 붙인 발문에서 그는 20세기 초 동아시아의 식민과 피식민의 어지러운 역사를 세밀하게 읽어내고, 재일조선인 2세로서 겪은 개인적 경험, 『위대한 왕』과의 깊은 인연 등을 유려한 문장으로 풀어냄으로서 작품의 가치를 한층 더했다

작가정보

지은이| 니콜라이 바이코프(Nicolai Baikov)
니콜라이 아폴로노비치 바이코프는 1872년 지금의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수도 키예프에서 태어났다.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제정 러시아의 장교가 된 그는 30세에 만주 동청철도의 수비대로 파견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1917년 러시아혁명이 일어나자 백군에 가담했다. 그러나 혁명이 적군의 승리로 돌아가자 터키, 이집트, 인도 등을 떠돌다가 다시 만주 하얼빈으로 돌아간다. 이후 바이코프는 삼십여 년을 만주의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서 여러 작품을 저술했다. 그의 작품은 만주 밀림의 동식물과 원주민 생활에 대한 세밀한 관찰을 담고 있으며, 그중 『위대한 왕』은 만주 밀림에서의 체험과 완성도 높은 구성이 어우러진 뛰어난 동물문학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한때 일본에서 지내다가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가 1958년 사망했다.

옮긴이| 김소라
건국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위대한 벌목꾼 폴 버니언』(근간) 『고수머리 리케』 『홍당무』 『피카소』, 라루스 서양미술사 중 『근대미술』 『현대미술』이 있다.

발문| 서경식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1974년 와세다 대학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을 수상했고,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마르코폴로상을 받았다. 그 외에 『나의 서양 미술 순례기』 『분단을 살다』 『디아스포라 기행』 『청춘의 사신』 등을 썼고, 현재 도쿄게이자이 대학 현대법학부 교수로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위대한 왕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위대한 왕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위대한 왕
    만주의 밀림을 호령한 한국 호랑이의 일생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