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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카프카

어떤 베이비부머의 유년시절
고원영 지음 | 고원영 사진
한스하우스

2020년 08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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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4.38MB)
ISBN 9791195084739
쪽수 2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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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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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벽, 빈 아파트 침대 위에서 잠이 깬 나는, 내 손에 쥐어 있는 핸드폰을 보았다. 문득 내게 남은 건 핸드폰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떠오른 풍경이 골목길에 있던 돈암동 한옥집이었다.
‘골목길 카프카’는 ‘어떤 베이비부머의 유년시절’이란 소제목이 말해주듯 6.25전쟁 이후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이 시행된 1955년과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이야기이다. 우리 시대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남녀들의 성장기 이야기인 동시에, 가장 많은 아버지ㆍ어머니들의 과거사이다.
여는 글

골목의 돛배 15
양철북을 두드리고 싶었던 기억 20
돈암동 이발사 26
개천 건너 불구경 33
뚫어 37
김장과 연탄 39
박치기왕 김일 44
지하실 47
만화경 49
공동 우물 53
가끔 신이 다녀가셨다 59

없다, 그래라 64
뇌신 67
파출소로 간 아기 예수 67
아버지의 야전점퍼 70
엄마가 부르면 집에 가야 한다 74
오이짠지 도시락 83
모든 새는 떠난다 90
어부바 94

골목에서의 연가 99
돈암시장의 미친년 106
카타르시스의 여왕 109
오수미와 키치 111
축대 위의 집 116 
수수께끼 산에도 봄은 오고 120
정릉천, 황금수의 기억을 덧대다 129
새를 잡자 137
범인이 누구냐 141
봉투의 진실 145
학교 폭력 148
수우미양가 151
식모의 꿈 159
시다의 꿈 163
장녹수 뒤에 가발공장 있다 167

그 많던 타일집은 어디로 갔을까 175
전차 179
분유 깡통 185
외할머니와 옥수수 188
옥수수 빵의 행방을 묻는다 194
달고나, 그 게임의 법칙 198
승리원 짜장면 201
떡국 205
고독한 라면 210
냉차 공짜로 먹는 법 216
원기소 중독 221

골목길 카프카 226
별 233
별의 정거장 236
별에게로의 망명 240
말타기 245
펠레가 되고 싶었던 시절 249
미아리 고개 256
크리스마스 씰과 편지 262
아라비안나이트 264
락희 268
반갑다 친구야 274
행복한 죽음 278

닫는 글 287

◆ 골목처럼 생의 민낯을 드러내는 곳이 또 있을까. 좁은 거리에서 보행자와 마주쳐 얼굴과 거동을 살펴야 하는 곳도 골목이다. 실패, 좌절, 가난, 고독……. 큰길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피사체들과 대면한다.
(골목의 돛배)

◆ 이발소 의자에 앉으면 이발사가 발로 페달을 밟아 쑥쑥 높이를 조정한다. 그때부터 뭔가 자유를 박탈당한 느낌이다. 이내 이발사가 묻는다. 어떻게 깎을까? 상고머리요. 대답이 떨어지기도 전에 차가운 바리캉이 머리에 와 닿는다. 머리카락 몇 올 뽑히는 건 으레 감수해야 한다. 머리를 세면대에 대고 감아주기도 하는데, 두피가 아프도록 손톱으로 박박 긁는다. 세면대에서 머리를 쳐들면 영혼이 통째 털린 것처럼 얼얼하다.
(돈암동 이발사)


◆ 난 지폐를 쥐고 밖으로 나가야 했다. 약을 사러 가는 길은 때로는 환한 대낮이었고, 때로는 춥고 어두운 밤이었다. 물론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기도 했다. 뇌신을 자주 복용하면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약사의 얼굴은 무표정했다. 이 약은 위험한 약이라는데요. 나는 약사의 경고를 누워 있는 아버지에게 차마 전할 수 없었다. 폐인처럼 누워서 지내는데도 아버지에게서는 늘 이상한 위엄과 무서움이 느껴졌다. 그 때문에 나는 쉬이 불평을 꺼낼 수 없었다. 아버지, 뇌신도 위험하지만 찻길을 건너는 것도 위험하거든요.
(뇌신)

◆ 그 소등의 순간 나는 무엇을 보았던가. 확실치는 않지만 돈암동 집 대문 앞에 서 있는 어머니를 보았던 것 같다. 어머니가 나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얘야, 해가 저물었잖니. 인제 그만 들어오렴. 나는 어머니 말을 거역하듯 태연히 어둠 속에서 뛰어놀았다.
(엄마가 부르면 집에 가야 한다)

◆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내 성장기의 우울은 여전히 오이짠지의 섬유질을 닮아 있다. 슬픔이 아삭아삭거린다. 오이짠지를 입에 넣고 오래도록 씹으면 딸들이 물끄러미 쳐다보곤 한다. 너희들 그거 알아? 아버진 슬픔을 음미하는 묘한 취향을 지녔어. 무엇보다 오이짠지를 통해 돌아가신 너희 할머니를 이해하고 싶은 거야. 너희도 알다시피 나는 54년 동안 어머니와 함께 살았지. 참으로 오랜 세월이었어. 그렇지만 단 한 번도 어머니를 제대로 안 적이 없었던 거 같구나. 그 말은 번번이 내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오이짠지 도시락)

◆ 나는 안다. 포옹보다 더 큰 사랑은 업어주는 것임을. 나는 어머니나 큰누나 등에 업혀서 자랐다. 업둥이로 자랐으므로 업고 업히는 것을 당연히 생각했다. 그러나 나이 든 나는 날로 가벼워지는 어머니를 왠지 업어 드리지 못했다. 손주를 업을 엄두가 나지 않을 것이고, 내 자신이 업히리란 건 꿈도 꾸지 못하게 되었다. 내 잔등은 늘 시립다. 어머니 잔등에 볼을 부비던 기억이 내게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내 등에서 가끔 가랑잎 서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건 내가 업어 드리지 못한 어머니의 가벼운 기척 때문이리라. 어부바…… 어디선가 등을 돌려 앉으시는 어머니 목소리가 들린다. 아,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40Kg도 못 돼 요양병원 침대머리를 가까스로 붙들고 계신 그 몸을 나는 업어 드리지 못했다.
(어부바 전문)

◆ 나는, 아니 우리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에 이성적 판단력이나 세상인심 모두를 던져 넣는다. 아름다움은 우리를 속이고 또 우리는 그것에 속아 넘어간다. 단언컨대 우리를 속인 것은 오수미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환상 아닐까. 그녀의 커다란 눈이 힘없이 흔들릴 때 이 경쟁사회에서 기필코 살아남으리란 우리의 악착같은 의지도 흔들렸다. 오수미를 찾아 이류 혹은 삼류 극장을 방황한 나 같은 소년도 있었으니, 오수미는 내 성장기의 창문에 커튼을 날리는 바람으로 다가왔다 사라진 여자였다.
(오수미와 키치)

◆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인 아파트는 쥐가 침공하기에 너무도 견고한 요새이다. 문들은 작은 틈새도 용납하지 않으며, 자물쇠보다 한결 진화된 잠금장치로 채워져 있다. 쥐의 작은 머리로는 도무지 풀 수 없는 디지털 비밀번호들로 난공불락을 과시하는 것이다. 심지어 음성인식 장치란 것도 있는데, 알다시피 쥐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없지 않은가.
(새를 잡자)

◆ 그러고 보니 내일이 기생충 검사일이다. 변을 받아 오는 과정도, 그 며칠 후 들어야 하는 검사발표도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출석부를 부르듯 아이들 이름에 덧붙여 온갖 기생충들을 호명할 것이다.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 아이들도, 아이들 배 속의 기생충들도 묵묵히 내일을 대비해야만 했다.
(범인이 누구냐?)

◆ 유감스럽게도 우리 인간은 완전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세상에 꼭 맞는 옷은 아직 완성되지 못했고, 그런 옷을 완성시킬 숙련공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영원토록 시다로 살아야 할는지 모른다.
(시다의 꿈)

◆ 그런데 생각해

- 골목길 카프카‘를 쓴 배경은?
한때 고도 경제 성장이 개인의 성공이나 행복으로 연결되리란 믿음이 강했다. 비록 민주주의로 가는 길이 요원했지만, 국가가 주도하는 ‘성장 신화’에 기대를 걸고 묵묵히 일한 사람이 적지 않았다. 2020년이 가까운 지금, 그랬던 그들이 불행을 호소하고 있다. 저 유리빌딩은 양보를 모르는 사고방식만큼이나 차갑고, 저 아파트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는 언어를 빼닮아 숨 막히게 촘촘하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잘 구획된 도시, 깔끔한 거리 위에서 통증처럼 고독을 호소하지만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세계 최고의 이혼율,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노숙자, 점점 연령대가 낮아지는 고독사……. 어디서부터가 잘못일까. 사람들은 두 차례 경제위기를 지목하지만, 저자 고원영은 재건축의 이름으로 탄생한 저 유리빌딩과 아파트 너머를 바라본다. 바로 그곳, 과거 세계를 언제부턴가 카메라를 메고 떠돌아다녔다. 무엇이 행복일까. 손바닥에 스마트 폰을 올려놓고 세상을 일목요연하게 들여다보지만, 행복은 어디서든 깜깜무소식이다. 우리의 욕심이 지나쳤다. 그 옛날 가난했던 골목길에서도 분명히 행복은 있었다.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종류의 행복이었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저자는 독자와 골목길을 거닐며 함께 찾아보려고 ‘골목길 카프카’를 썼다.

- 빈부의 양극화, 노령 인구 증가, 총체적인 고독을 부각하려 글을 쓰면서 왜 카프카라는 소설가를 언급했는가?
카프카 애호가인 저자는, 카프카의 미완성 소설 성(城)의 주인공 K를 우리 자신의 페르소나라고 생각한다. 자본과 계급의 세습이라는, 불공평하고 불가해한 시스템 속에 놓인 현대인의 운명을 카프카가 100년 전에 이미 소설 속의 가공인물로 그려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대다수는 기득권 세력이 형성해놓은 성 안으로 들어서지 못하고 미로와도 같은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고단하게 걷고 있다고도 주장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덧붙인다. 카프카의 인생은 실패투성이였다. 어느 출판사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한 소설가여서 낮에는 먹고살기 위해 보험회사를 다녀야 했다. 문학은 결혼을 방해하는 요소라 생각하고 독신으로 생을 마쳤다. 아버지와는 평생 서로를 원망하는 사이여서, 아버지가 던진 사과가 등에 박히는 ‘변신’의 그레고르로 자신의 아픔을 표현했다. 그렇게 섬뜩한 상상력을 지닌 채 늘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카프카만큼은 아닐지라도 우리 역시 크고 작은 실패의 유전자를 지닌 채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과거의 상처는 좀체 아물지 않는 현재진행형이고, 희망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미래는 안개처럼 불투명하다. 카프카는 실패를 받아들였다. 그는 결코 완성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벌이지 않았다. 우리도 우리 앞을 가로막는 막다른 골목길을 받아들어야 한다. 카프카는 죽기 전에 자신이 쓴 글들 대부분을 불태워버리라고 했다. 자신의 인생과 마찬가지로 글 또한 실패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카프카의 위대한 업적은 실패를 통해서 얻어진 것이다.

- 저자가 주장하는 궁극적인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베이비부머의 현재는, 성실하게 노동해야만 바라는 것을 얻으리란 지난시절의 믿음에 무차별 배반당한 나날이다. 무엇보다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이 우리 모두를 망쳤다. 성공에의 기대가 컸으므로 상처도 깊었다. 이건 빈곤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유층이나 기득권층도 그들대로 상처를 안고 있다.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는 생각이 계층을 초월하는 국민정서가 돼버렸다. 이제라도 프란츠 카프카처럼 실패를 받아들여야 한다. 곤혹스럽겠지만 그래야만 약간의 희망이라도 얻게 된다. 카프카는 끔찍할 정도로 정직하게 실패를 기록했다. 도통한 선지식처럼 행복 = 이것이라고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 체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작가로서의 의무를 다했다.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거대 자본 아래서의 무기력은 19세기에 태어난 카프카가 이미 여러 차례 경고한 것이었다. 모호하게만 느껴지는 카프카의 소설은 알고 보면 매우 명징한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 카프카의 눈을 빌려 자본에 잠식당한 나 자신을 바라봐야 한다. 물론 소설가 카프카만이 대안이라는 뜻은 절대로 아니다. 굳이 행복해지려고 애쓰지 말자. 우리는 이미 과거의 골목길에서 충분히 행복했는지도 모른다. 오래된 골목길을 걸으면 처음에는 방황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욕심을 놓아버린 선사(禪師)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며, 어떤 과거와도 화해할 수 있다. 심지어는 다시 살아볼 수 있으리란 희망과 용기도 생긴다.
분명히 내게는 그랬으니, 당신도 한번 골목길을 걸어보라.

작가정보

저자(글) 고원영

1958년 서울 출생. 카메라를 메고 4년째 서울의 골목길을 답사, 우리 시대의 숨은 행복을 찾아다닌 끝에 ‘골목길 카프카(2018년)를 썼다. ‘어떤 베이비부머의 유년 시절’이란 소제목이 말해주듯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추억이며, 우리 시대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남녀들의 성장기 이야기인 동시에, 가장 많은 아버지, 어머니들의 과거사이다. 무엇보다 ‘아버지와 아버지가 살았던 시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싶은 자녀’가 이 책을 읽어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소망이다.
쉰셋 늦은 나이에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 장편소설 ‘나뭇잎 병사(2010년), 불교 에세이 ’저 절로 가는 길(2015년), 그대가 아프니 밥을 굶는다(2018년)‘를 발표했다. EBS ‘한국기행’과 BBS 교양 프로그램, 불교계 신문과 잡지에 다년간 출연하거나 칼럼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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