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김영주 지음 | 이우정 그림
파란하늘

2015년 06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8.96MB)
ECN 0102-2018-000-00250370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어느 날, 잠에서 깬 새순이는 평소와 다른 아침을 맞는다. 잠결에 들은 아버지와 엄마의 대화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오빠의 행동을 다잡는 엄마의 모습에 호기심이 발동한다. 그런 새순이의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오빠와 친구들이 비밀 모임을 갖고 뭔가를 논의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오빠는 어쩔 수 없이 새순이를 그 모임에 끼워주고, 새순이는 마을 사람들이 만세운동을 준비하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자료와 사실에 근거한 역사 동화로, 우리 민족의 자랑인 3.1 만세 운동을 재미있게 들려준다.
1. 꿈속의 민들레
2. 비밀회의
3. 삼월 승리회와 하품쟁이
4. 신대한국 독립군의 대한 용사야
5. 만세 전야(前夜)
6. 3월의 아침
7. 대한독립 만세!
8. 한밤중의 불청객
9. 어둠 속의 횃불
10.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작가의 말>

오래 전, 3.1절에 관한 사진을 보다가 문득 궁금한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 우리 선조들은 정말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면 우리나라가 독립이 될 거라고 믿었을까? 우리가 만세를 부르며 독립을 요구하면, 일본이 순순히 물러갈 거라고 정말 믿었던 걸까? 총을 들이대는 일본군 앞에 태극기 하나 달랑 들고 맞서는 용기는 대체 어디에서 나온 걸까?
생각해 보면 그것은 너무도 순진하고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이었지요. 그러나 그런 순진함과 단순함과 소박함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그 분들은 그만큼 절실했던 거예요. 그렇게라도 해서 일본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내 나라의 주인으로 떳떳이 살고 싶었던 거예요. 후손들에까지 남의 나라 종이 되는 신세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거지요.

세계사에도 길이 빛날 3.1만세운동은, 우리 민족의 굴하지 않는 저항정신을 보여주었어요. 그 운동은 또한 여러 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쳤어요.
첫째, 그 운동이 있은 후 일본은 우리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바꾸었어요. 무단 통치에서 문화 통치로 바꾸었지요.
일본의 무단 통치 기간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 단체를 만들지 못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임을 가지지 못했어요. 토지조사를 한다는 핑계로 땅을 강제로 뺏고, 회사를 만들려면 총독부의 허가를 받도록 했어요. 또한 민족 신문을 없애 버리고, 학교에서는 경찰복에 칼을 찬 선생들이 학생들을 감시했어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눈에 거슬리면 잡아가 고문하거나 때리고 죽이기까지 했어요. 한 마디로 공포 정치였지요.
3.1만세운동이 전 민족적으로 일어나자 일본은, 우리가 강압적인 힘으로 다스려질 민족이 아니란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문화 통치로 방식을 바꾸었어요.
문화 통치 기간에 일본은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우리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헌병 경찰을 보통 경찰로 바꾸고, 민족 신문도 만들게 했으며, 우리 민족의 교육 기회도 많이 만들어 주는 척 했어요.
문화 통치는 사실 표면적인 모습이었어요. 일본은 그 기간 동안 오히려 경찰의 숫자를 더 늘렸어요. 그리고 친일파를 길러서 우리 민족을 분열시켰어요. 그러나 어쨌든 겉으로나마 우리 민족의 숨통을 조금 트이게 한 건 모두 3.1만세운동 덕분이었어요.
둘째, 3.1만세운동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일본의 무단 통치 기간에도 비밀 단체를 만들고, 해외에서 무장 투쟁을 하는 등 독립 운동을 멈추지 않았던 민족 지도자들은 중국 상해에서 정식으로 우리나라의 망명 정부를 만들었어요. 이후 독립 운동은 훨씬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지요.
셋째, 3.1만세운동은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쳤어요. 중국은 3.1만세운동에 큰 자극을 받아 그해 5월 4일에 5.4 운동을 일으켰어요. 5.4 운동 역시 일본을 반대하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운동이었어요. 3.1만세운동은 그 외 아시아 여러 나라의 독립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3.1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에 대한 생각은 오랫동안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나는 그날의 이야기를 글로 써보고 싶어졌어요. 3.1만세운동이 우리 민족에게 축제가 되었던 그 시절, 우리 민족이 위대한 정신의 승리를 거두었던 그때의 이야기를 우리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이야기를 쓰기 위해 나는 많은 공부를 했어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펴낸 우리나라 독립사를 비롯한, 3.1만세운동에 관한 많은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되도록 역사를 훼손하지 않으려 애썼어요. 그러므로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 중 많은 부분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에요.
마지막 단락에 나오는 어린이 만세 운동 역시 사실에 바탕을 뒀음을 밝히고 싶어요. 동화이기 때문에 어린이를 만세 운동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게 아니라, 실제로 여러 마을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세운동을 했다는 게 역사적 기록으로 남아 있어요. 그 당시는 나라를 되찾는 일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우리 민족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지요.
나는 이 이야기를 쓰면서 많이 울었어요. 내 보잘 것 없는 문장으로는 표현할 길이 없는 그분들의 절박하고 간절했던 마음이 글을 쓰는 내내 나를 지배했어요. 그분들의 고통과 그것을 이겨낸 의지가 내가 직접 겪은 듯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글을 읽는 여러분도 조금이나마 그 마음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지금은 시들해졌지만 한때 일본의 명동이라는 도쿄 긴자거리에 한류가 넘쳐흘렀던 때가 있었어요. 우리 드라마가 일본의 안방극장에 방송되고, 일본인들이 우리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했었지

[기획의도]

“ 광복 70주년 기념작, 아이들이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어려운 출판환경 속에서도 역사소설이 일정 부분 지분을 가지고 있고, 역사 드라마가 넘쳐 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안방극장에서 방영되는 역사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야기의 재미를 위한 역사 왜곡이 도를 지나치고 있는 것이다. 아무 혈연관계도 없는 역사적 인물이 부자지간으로 나오는가 하면, 살다간 시기가 다른 사람이 같은 공간 안에서 경쟁자로 등장합니다.
문제는, 역사에 정통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것을 사실로 믿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게 참된 역사인지 헷갈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역사를 소재로 다루는 작가는 특히 이 부분을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민족의 자랑인 3.1 만세 운동을 아이들에게 제대로 들려줄 방법을 생각하다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재미있게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레 3.1 만세 운동에 대해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공인된 역사의 틀을 벗어나지 않고도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그것을 접하는 대상이 아이들이라면 말입니다.

[이 책은…]

”자료와 사실에 근거한 역사 동화”

작가의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은 사실 우리가 매주 접하는 역사극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소개하자면, 어느 초등학생에게 고구려를 세운 사람에 대해 질문을 하자, 한 학생은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배우의 이름을 답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만났을 때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세밀함을 요구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 중 많은 부분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에요.
마지막 단락에 나오는 어린이 만세 운동 역시 사실에 바탕을 뒀음을 밝히고 싶어요. 동화이기 때문에 어린이를 만세 운동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게 아니라, 실제로 여러 마을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세운동을 했다는 게 역사적 기록으로 남아 있어요. 그 당시는 나라를 되찾는 일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우리 민족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지요.“
- 작가의 말 중에서

특히 세상에 대한 지식을 배우기 시작하는 초기에는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역사에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수년 간 작가의 노력과 상상력이 빚어낸 이 작품을 저희 파란하늘에서 발간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그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잘 풀어낸 작가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100년 전의 이야기를 눈 앞에 펼쳐진 듯 생생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정보 제공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동화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일거양득’의 일입니다.
여기에 광복 70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이 책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지는 것이 출판사만의 생각일까요?
이제 약 100년 전에 펼쳐진 그 날의 장터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집에 큰 일이 생겼어요.”

어느 날, 잠에서 깬 새순이는 평소와 다른 아침을 맞는다. 잠결에 들은 아버지와 엄마의 대화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오빠의 행동을 다잡는 엄마의 모습에 호기심이 발동한다.
그런 새순이의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오빠와 친구들이 비밀 모임을 갖고 뭔가를 논의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오빠는 어쩔 수 없이 새순이를 그 모임에 끼워주고, 새순이는 마을 사람들이 만세운동을 준비하는 것을 알게 된다.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이 사람들을 통해 전국으로 퍼졌고, 그 소문을 들은 마을 어른들과 언니. 오빠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만세운동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새순이도 태극기를 만들고, 통문을 각 마을에 알리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드디어 장이 열리는 날, 각 마을에서 모인 사람들이 신호와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기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주

저자 김영주는 영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역사를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정신은 늘 고대(古代)를 떠돌고 있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역사와 한자를 가르쳤으며, 이제부터는 역사를 어떻게 알릴까 고민하고 작은 힘을 보태고 싶어 한다.
이 책은 그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지금은 본인의 특기를 살려 역사와 한자의 만남을 다음 작품으로 준비하고 있다.

그림/만화 이우정

그린이 이우정은 서울에서 태어나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와 카투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어린이 도서, 신문, 잡지 등에 일러스트레이션과 카툰을 그리며, 시와 그림으로도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창작집 《아기 하마를 찾아라!》 《나는 하나님의 소중한 작품이에요》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이야기 100가지》, 그림책 《넌 멋쟁이야》 《이야기 주머니》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산과 강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양수리에 살며 어린이를 위한 좋은 작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