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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세계사

KODEF 안보총서
남도현 지음
플래닛미디어

2008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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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900-00248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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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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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는 새로운 관점을 선사한다!
세계 전쟁사 속에서 찾아낸 역사의 ‘진실’


『KODEF 안보 총서』제13권, 교과서는 못 가르쳐주는《발칙한 세계사》. 역사책에 기술된 명백한 ‘사실’이라 하여 그것이 모두 ‘진실’한 역사인 것은 아니다. 이 책은 교과서가 말해주지 않는, 또는 교과서조차 모르고 있었던 색다른 해석을 선사한다. 역사를 보는 재미를 준다.

1940년 샤를르빌에 방문한 히틀러는 포위당해 몰살 위기에 처해 있는 영ㆍ불연합군에 대한 공격을 중지한다. 적을 몰살할 천재일우의 기회를 왜 스스로 놓쳐버렸을까?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영토, 한족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역사왜곡. 하지만 한나라를 세운 유방은 흉노에게 패하고 매년 조공과 공주를 바치게 되었다. 말 그대로 흉노의 속국이었던 셈이다.

이렇듯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한 번 볼 수 있게 한다. 전쟁사를 중심으로 제국의 흥망성쇠, 왕실의 전쟁, 동서양의 충돌로 이루어진 문화, 약소국의 역사,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전쟁 등 전 세계 역사 속에 감추어진 진실을 찾아본다.
서문 | 기무치는 김치가 될 수 없고 김치인 척해서도 곤란하다

*제1부 발칙한 강자의 세계사

1. 제국의 몰락
동서양의 지존 | 제국의 의미 | 모든 역사책에 등장하는 유일한 인물 | 원은 패망했으나 몽골제국은 살아 있다 | 제국의 부활을 꿈꾸다 | 만주를 계승하며 멸만을 외치다 | 티무르제국, 칭기즈칸의 또 다른 후계자 | 무굴, 인도에서 부활한 몽골제국 | 유럽 황제의 조건 | 황제 없는 제국 | 몽골을 대리한 게르만의 세계대전

2. 역사왜곡 통사
이미 왜곡되어 있었던 역사 | 두렵기 때문에 담을 쌓는 것이다 | 소설에서나 가능한 역사 | 문명이 곧 헤게모니는 아니다 | 한번도 대륙을 재패하지 못한 ‘대륙의 주인공’ | 분열시대 | 중원의 새로운 주역 | 모략과 찬탈로 수립된 정권 | 헤게모니의 중심은 흉노를 벗어나본 적이 없었다 | 당은 한족의 나라가 아니다 | 도저히 왜곡할 수 없는 초원의 시대 | 초원을 제외한다면 중원의 역사에 무엇이 남을까 | 내세울 것이 너무 없다 | 가면을 쓴 중화민국 | 역사에 대한 범죄 | 그리고 동북공정

3. 견원지간 전쟁사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다 | 하나에서 비롯되다 | 새로운 질서 | 역사의 전면으로 한 발짝씩 | 스스로 황제가 되다 | 통일 전초전 | 회심의 복수전 | 포위와 역포위 | 한 발의 총성에 세계가 미치다 | 루팡과 카이저의 만남 | 수백 미터의 땅을 위해 수백만의 병사가 희생되다 | 사상 최고의 치욕 | 400년 만에 다시 겪는 참화 | 최고의 우방이 되다 | 무릎 꿇고 참회하는 이웃이 부럽다

4. 왕실에 의한 왕실의 전쟁
전쟁은 왜 그렇게 동시다발로 일어났을까 |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는 8촌간 | 정략결혼도 전쟁을 막지는 못했다 | 끝없는 욕심의 끝 | 쿠데타를 성공시키려면 나를 밟고 지나가라

5. 동서문명 충돌사
충돌로 이루어진 동서교류사 | 이란에는 마라톤이 없다 | 거대제국 속에 세계가 통일되다 | 위대하고 불운한 영웅의 눈물 | 오리엔트는 몰락하고 로마에는 평화가 | 전멸 직전의 서양문명을 구해내다 | 가톨릭유럽을 수호하다 | 한니발과 나폴레옹을 능가하는 위대한 원정 | 적으로 만난 것이 통탄스럽다 | 유사 이래 이런 거대제국은 없었다 | 2천년 제국이 역사의 뒤안길로 | 화려한 서양시대의 개막
충돌하며 진보하다

*제2부 발칙한 약자의 세계사

1. 고래싸움에 새우등 성할 날이 없다
약소국에 주권 따위는 없다 | 무식한 전쟁 | 우방에 의해 다시 전쟁터가 되다 | 어정쩡한 중립의 위험

2. 산 이외 친구가 없다
아랍인이라 불리는 사람들 | 땅은 있으나 나라가 없다 | 여우를 몰아내자 늑대들이 활개치고 | 통한의 역사 | 자이툰부대를 위한 솔로몬의 지혜

3. 국적 불명의 부대
중립을 지키면서 군사를 지원하다 | 유럽의 끝에서 끝까지 | 가장 무서운 적 영하 48도 | 다시 중립으로 | 강자는 역사를 이끌고 약자는 눈치를 본다

4. 마이너리거 리포트
어쩔 수 없었던 전쟁의 조연 | 마이너리거 이탈리아 | 자발적 마이너리거들 | 사자를 물리치기 위해 하이에나와 손잡다 | 강압에 끌려온 힘없는 추축국 | 무늬만 중립국

*제3부 발칙한 미스터리 세계사

1. 히틀러 미스터리
그 진격속도에 독일도 놀랐다 | 뼈아팠던 마른의 악몽 | 너무나 무서운 프랑스군 |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 2인자 괴링의 허풍 | 너무나 우스운 독일해군 | 히틀러만이 알고 있다

2. 제국을 붕괴시킨 라이벌의식
봉천역의 이종격투기 | 그때 그곳에 그가 있었다 | 말로 | 책임은 권한을 남용한 사람의 것이다 | 주저하고 망설이고 머뭇거리는 최고지휘관 | 전설은 인간이 만든다

3. 어처구니없이 허무한 이야기
판을 키워가는 전쟁터 | ‘피의 향연’이 시작되다 | “최후까지 남아 죽어줄 수 있는 용기를 부탁한다”

4. 지상에 현현한 지옥
예견된 지옥 | No Man’s Land | 사형장작전 | ‘살육경연장’이라는 이름의 블랙홀 | 한 세대가 사라지다

5. 모닥불로 뛰어드는 불나방들
전설의 시작 | ‘나르는 관을 탄 비행대’ | 일본 항공모함을 격침하라! | 중대하고 결정적인 우연들 | 이순신 이후 400년 만의 패배

6. 국민이라는 판돈을 건 도박판
항복, 자기부정에 해당하는 반란행위 | ‘왕년의 영광’이라는 무서운 함정 | 짙은 안개를 아군으로 회유하다 | 마지막 전격전 | 패망을 앞당긴 도박 또는 광기

마치는 글 | 잘못되고 나쁘고 멍청한 ‘무한반복’
찾아보기

역사는 강자가 이끄는 것이고,
약자는 단지 살아남기 위해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사책에 기술된 명백한 ‘사실’이라 하여 그것이 모두 ‘진실’한 역사인 것은 아니다. 한 번쯤 집필자의 의도와 반대편에서, 관점을 달리하여 역사를 ‘즐겨’보자.

교과서가 말해주지 않는, 또는 교과서조차 모르고 있었던 색다른 해석… 그것이 바로 역사를 보는 재미다.

전쟁: 역사의 대부분은 전쟁사다

총론 정도의 역사책에서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르네상스같이 문화적으로 부흥을 이룬 평화시절이 아니었다. 바로 남을 침략하고 건곤일척으로 힘을 겨루던 전쟁의 시대였다. 하다못해 경제사에서도 착취와 침략 그리고 전쟁은 당시의 경제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주요 요인이자 이슈라고 가르친다. 예를 들면 헬레니즘문화라는 것도 알렉산더의 침략전쟁, 또는 좋은 말로 ‘원정’과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다. 인류의 문명과 문화를 업그레이드시킨, 혹은 반동하여 퇴보시킨 사건에서도 크고 작은 전쟁은 반드시 등장한다. 그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반드시 살상과 파괴를 불러오기 때문에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전쟁이, 사실은 인류사의 변화에 있어 그 어떤 요소보다도 큰 변수로 작용했다는 의미다.

반복: 잘못되고 나쁘고 멍청한 ‘무한반복’의 역사

역사를 들여다보면 재미난 법칙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반복’이다. 어떤 나라나 왕조의 흥망성쇠를 살펴보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놀라울 만큼 유사한 경우가 많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희한한 점은 좋은 일을 반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잘못되고 나쁘고 멍청한 짓을 재현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잘못되고 나쁘고 멍청한 짓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쟁이다. 인류가 기록을 남긴 이후, 아니 기록을 남기기 훨씬 이전부터 지금까지 크든 작든 전쟁은 그친 적이 없었다.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나간 사실에서 교훈을 얻기 위해서다. 좋은 과거가 있다면 본받아야 하고 잘못된 역사가 있었다면 반성하여 다시는 그런 일이 재현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그런 적이 거의 없다.
수없이 반복된 전쟁들의 원인과 결과는 거의 동일했다. 전쟁의 참혹함과 무서움 그리고 고통을 모르지 않았는데도 인류는 서슴지 않고 계속해서 나쁜 짓을 확대재생산해왔다. 도대체 왜 그럴까? 한마디로 인간은 망각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을 앓고 있으며 때로는 이를 핑계 삼아 자신이 벌이는 짓을 합리화시키기에 급급한 멍청하고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역사를 알고, 스스로 기록을 남겼음에도 도무지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해석: 김치를 담그는 방법은 각자의 노하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역사를 하나의 고정된 시각으로 보는 일이 의외로 많은데, 사실 교과서가 가장 그렇다. 예를 들어 세계사 교과서는 동양사와 서양사를 각각 별도의 장으로 떼어놓고 설명하면서 동양사의 대부분은 현재의 중국 땅에서 벌어진 사건만 다루고, 서양사는 헤게모니의 이동에 따라 글을 전개하는 중심축이 바뀌어버린다. 다시 말해 그리스 지역에 관한 내용은 고대를 설명할 때 한 번 언급된 이후 책 맨 뒷장을 덮을 때까지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근대 이전의 미주?대양주 역사는 다른 행성도 아닌데 세계사 개론서에서 공백상태로 남아 있다. 왜 예외 없이 이런 기술 형식을 보이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그런 관점에서 처음 역사서를 집필한 학자의 권위와 더불어 그렇게 다듬어져 온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스스로 동화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옳은 것이 아니다. 모든 사회현상이 생중계되다시피 하는 요즘도 같은 사실을 놓고 언론매체마다 논조가 다르고,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도 검사와 변호사의 해석이 다른데, 직접 경험하지도 못한 먼 과거의 일이라면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 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 아닌가? 특히 기록도 희미하고 명확하지 못한 오래전의 사건이라면 그 개연성은 더 클 것이다.

왜곡: 기무치가 김치인 척해서는 곤란하다

지금까지 우리가 역사책을 통해 배워온 중국사에는 엄청난 왜곡과 오류가 있었다. 우리는 이미 그들이 왜곡해서 기록해놓은 중국사를 올바른 역사로 알고 그들의 시각으로 동양의 역사를 보는 엄청난 오류를 범하면서, 지금도 엉터리 역사를 사실인양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동북공정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역사왜곡은 ‘중화인민공화국’이 ‘현재’ 깔고 앉아 있는 영토에 존재했던 지나간 역사를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 때문이다. 한족이 세계사에서 문화와 문명을 선도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그러나 문제는 문화와 문명이 앞선 자는 기록을 남겼고 그 과정에서 역사의 헤게모니를 본인들의 것으로 기록逑晩値홱募데 있다.
해외 제3국의 동양사 자료들은 이미 중국이 왜곡해놓은 자료를 대부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그동안 한족들이 왜곡해 써놓은 대륙의 역사를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나아가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우리도 역사왜곡의 공범이라는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직접 경험하지 못한 논점에 대한 해석은 충분히 다를 수 있지만 객관적 사실마저 부인한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김치를 담그는 방법은 각자의 노하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무치가 절대로 김치가 될 수는 없고 김치인 척해서도 곤란하다. 명백한 사실마저 곡해하려 드는 이웃들 덕분에 우리는 왜곡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 잘 알고 있다. 해석은 자유롭게 하되 객관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역사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다.

힘: 강자는 역사를 이끌고 약자는 눈치를 본다

미국?소련?영국을 한편으로 하는 연합국과 전쟁 개시의 원흉으로 낙인찍힌 추축국 사이의 거대 전쟁 2차대전. 흔히 베를린-로마-도쿄 축이라 불리는 나치 독일, 파시스트 이탈리아, 제국주의 일본 등 추축국 3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싸운 것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은 많은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추축국의 편에 서거나 또는 소극적으로 동조 내지는 묵인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국가들이 국제사회의 어쩔 수 없는 역학관계 때문에 원하지도 않는 전쟁의 폭풍에 휘말릴 수밖에 없었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들을 하나의 잣대로 일률적으로 재단하여, 추축국에 가담하거나 동조했기 때문에 무조건 나쁜 집단이라 매도할 수는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승전국이었던 영국?프랑스?미국?소련 같은 연합국도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천사는 아니었고, 세계 전체를 식민지로 거느리던 제국주의자들일 뿐이었다.
결국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만고불변의 진리는 내가 힘이 없으면 눈치를 보면서 생존을 구걸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약소국에 주권 따위는 없다. 역사는 강자가 이끄는 것이고, 약자는 단지 살아남기 위해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스페인군이면서 스페인군이 아니었던 국적 불명의 부대, 아무 상관없는 남의 전쟁에 두 번씩이나 말려들면서 국토 전체가 만신창이가 되었던 벨기에, 나라 없는 최대 민족이라는 쿠르드족이 바로 그 증거들이다.

미스터리: 전설은 인간이 만든다

1940년 5월 24일 샤를르빌의 A집단군 사령부를 방문한 히틀러는 포위당해 몰살 위기에 처해 있는 영-불연합군에 대한 공격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승리를 바로 목전에 둔 시점, 최후의 일격만 가하면 전사에 보기 드문 대승을 거두게 될 상황에서 히틀러가 직접 나서 공격을 중지시킨 것이었다. 고립되었던 연합군은 이때를 틈타 도버해협을 건너 철수를 완료했다. 바로 너무나 유명한 다이나모 철수작전이었다. 후일 독일 측에서 30만의 대병력이 안전하게 철수하도록 방임한 데 대해 두고두고 통탄하는 소리가 쏟아졌을 만큼 그것은 기적과 같은 결과였다.
‘왜 히틀러는 공격명령을 중지하여 적을 몰살할 천재일우의 기회를 스스로 놓쳐버렸나?’ 당사자 히틀러가 정확히 설명한 바가 없는 이 명령은 영원히 전사의 미스터리로 남게 되었다.
역사에는 알 수 없는 일, 이해하지 못할 일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그 과정과 결과를 놓고 해석을 해보는 것이 바로 역사를 보는 재미다. 여러 가지 결과들이 어우러져 기적을 만들고 기적은 전설이 되어 후세에 전해지게 되지만, 인구에 회자되는 기적이나 전설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결국은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남도현

지은이 | 남도현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럭키금성상사, 한국자동차보험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DHT?AGENCY라는 국제무역 및?물류 대행회사를 운영 중인 비즈니스맨. 국내 최고의 밀리터리 사이트 ‘유용원의 군사세계 bemil.chosun.com’에?august라는 필명으로 글을 연재하고 있다. 독특한 관점으로 재해석한 세계사와 전사는 대단한 인기를 끌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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