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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권력 러시아의 미래

플래닛미디어

2008년 08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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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3MB)
ECN ECN01112020300000633212
쪽수 2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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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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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냐 분열이냐, 러시아 쌍두마차의 운명은….
2008년 5월 7일 크렘린 대궁전의 안드레옙스키 홀. 메드베데프는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대관식을 본뜬 성대한 취임식과 함께 크렘린궁에 입성했다. 그리고 전 대통령 푸틴을 총리에 임명한다. 헌법상 최고지도자와 실세 총리가 함께 통치하는 이중권력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러시아 역사에서 항상 혼란과 피를 불러왔던 이중권력 실험이 이번에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상왕 총리와 대통령이라는 사상 초유의 정권교체를 한 푸틴과 러시아의 신임 대통령 메드베데프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통해, 푸틴­메드베데프로 이어지는 권력이행을 역대 러시아의 권력교체 역사 속에서 살펴본다. 또한, 국제 관계와 러시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수록하였다.

스탈린부터 흐루시초프, 브레즈네프, 고르바초프, 옐친, 푸틴까지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메드베데프까지 각 시대의 인물을 통해 러시아 근현대 약사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흥미로운 러시아식 권력승계방식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러시아 정치체제에 대한 이해를 보다 깊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들어가는 말

서론
예상을 뒤엎은 권력 교체
쌍두마차 시대 어떻게 될까
러시아 이중권력의 역사
푸틴의 의도는 무엇인가
메드베데프의 러시아 어떻게 달라질까
● 블라디미르 겔만 인터뷰(상트페테르부르크 유럽대학 교수, 러시아 정당정치 연구자)


제1부 인간 메드베데프, 그는 누구인가
1. 출생에서 대학까지
인텔리 집안의 외동아들 | 모범생의 첫사랑 | 하드 록에 빠지다 | 부족해도 낭만이 있던 시절 | 야간으로 들어간 법대

2. 절대 권력을 향한 여정
교수이자 사업가로 시작한 사회생활 | 푸틴과의 인연 | 모스크바에서의 초고속 출세 | 후계자 지명을 둘러싼 암투 | 왜 메드베데프였나 | 크렘린에 입성하다 | 절대 권력의 중심으로

3. 인간, 메드베데프
유도에서 요가로 | 퍼스트레이디 스베틀라나는 누구 |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


제2부 메드베데프 시대 러시아
1. 메드베데프의 러시아 어디로 가나

2. 푸틴이즘의 충실한 계승자에 그칠 것인가
러시아식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 관리민주주의, 주권민주주의 | 러시아식 자본주의의 성공 : 장관이 기업체 사장 | 푸틴이즘의 대외정책수단 : 에너지 권력 | 건재한 푸틴의 친위인맥

3. 메드베데프, 제2의 해빙기를 만들 것인가 - 협력 속의 독자노선
자유와 민주주의의 희망 메드베데프 | 푸틴이즘을 위협하는 경제적 요소 | 엘리트와 세대 간의 역학 관계 | 메드베데프 친정체제 구축

4. 러시아식 권력승계방식과 푸틴 총리 취임

5. 메드베데프의 국정과제
경제, 사회 분야의 국정과제 4I | 산업 다각화와 인구감소 문제 | 루블 안정화 정책 | 크렘린 국가프로그램 회의와 국가토지펀드 설립 | 러시아 대외정책의 기조 | 동아시아 정책

6. 한국-러시아 관계 변화 오는가
한-러 관계의 향방 | 메드베데프 집권 시기 극동·동시베리아·동아시아의 중요성 | 한국-러시아 협력 분야


제3부 배신, 권력의 형식-전임자를 밟고 권력을 키워라
1. 후임자와 전임자의 권력 투쟁과 배신은 소련·러시아의 전통
푸틴은 후견인 옐친을 배신하고 | 옐친은 자신을 밀어준 고르바초프를 배반하고 | 브레즈네프는 자신을 발탁한 흐루시초프가 휴가 중일 때 등을 치고 | 흐루시초프는 자신을 기용한 스탈린을 격하하고

2. 절대 권력이 사라진 소련 - 스탈린을 부정한 최측근 베리야
스탈린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인물들 | 스탈린 병상 앞에서 울다 웃다 쇼를 한 베리야의 음모 | 스탈린이 죽자 안면을 바꾼 최측근 베리야 | 원하시면 대량 학살쯤이야 : 스탈린이 살아 있을 때는 절대 충성 | 인종 청소의 원조 : 인간 백정 베리야 | 스탈린의 공신 베리야, 미국에서 정보를 빼내 원자탄을 만들다 | 군부대 지휘 경험도 없이 원수가 된 베리야 | 스탈린의 고향사람인 베리야가 두려워한 것 | 베리야가 맡았던 NKVD는 대숙청 주도한 비밀경찰 | 주인이 처형한 개들 : NKVD의 역대 책임자들, 줄줄이 비참한 죽음을 맞다

3. 후견인인 베리야를 사지로 몰고 자신도 밀려난 말렌코프
내가 살려면 너를 죽여야 한다 : 베리야 방식으로 이루어진 베리야의 실각과 처형 | 베리야 최후의 순간

4. 스탈린을 부정하고, 도와준 동지들도 밀어낸 흐루시초프
흐루시초프, 제1트로이카 체제를 만들어 권력을 나누다 | 카가노비치가 추천하고 스탈린이 발탁한 흐루시초프 | 권력 앞에 과거 없다 : 권좌에 오른 흐루시초프 | 그 나물에 그 밥 : 흐루시초프는 스탈린을 비난할 자격이 있나 | 전임자 격하의 대가 :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긴 흐루시초프 | 흐루시초프의 이중 잣대 | 쿠바 위기 후에 보수파에게 밀려난 흐루시초프

5. 흐루시초프의 은혜를 원수로 갚은 브레즈네프, 권좌에 오르다
휴가 중인 은인의 뒤통수를 친 브레즈네프 | 은인을 배신하고 흐루시초프를 몰아낸 브레즈네프 | 배반의 장미가 된 흐루시초프의 부하들 | 은인을 쫓아내고 역사의 바퀴를 뒤로 돌린 브레즈네프 | 브레즈네프, 흐루시초프를 쫓아내고 트로이카를 함께 이룬 동지도 쫓아내다

6. 권력 장악 도운 은인을 쫓아내고 개혁개방을 추진

힘이냐 분열이냐, 러시아 쌍두마차의 운명은…

메드베데프와 푸틴, 두 명의 선장을 둔
거함 ‘러시아호’는 어디로 나아갈까?

지구 북반부의 거대한 땅을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의 권력 변화는 언제나 세계인의 관심거리다. 유럽 열강과 세계 패권을 다투던 제정 러시아 시절과 미국과 초강대국의 지위를 겨루던 사회주의 소련 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뒤늦게 자본주의 대열에 합류해 예전의 영광을 되찾아가고 있는 지금도 러시아의 권력 변동이 국제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크렘린 궁내의 권력 변동이 항상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여러 극적 요소를 품고 있다는 사실도 관심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최근 러시아에서 이루어진 권력 교체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8년간의 성공적인 통치로 국민들로부터 소련 붕괴 후 혼란에 빠진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추앙받는 블라디미르 푸틴(55) 대통령이 권좌에서 물러나고, 그가 후계자로 지명해 대통령으로 만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42)가 크렘린 궁의 새 주인이 됐다.
이 책은 상왕 총리와 대통령이라는 사상 초유의 정권교체를 한 푸틴과 러시아의 신임 대통령 메드베데프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담고 있고, 푸틴­메드베데프로 이어지는 권력이행을 역대 러시아의 권력교체 역사 속에서 살펴본 최초의 단행본이다.

크렘린의 새 주인 메드베데프는 누구인가

록 음악은 메드베데프의 자유주의적 스타일을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으로 꼽힌다. 그의 통치 노선을 예견하는 정치 전문가들은 어김없이 메드베데프가 록 음악광이라는 점을 들어 앞으로 그가 전임 푸틴 대통령의 권위주의와는 다른 자유주의적 통치를 펼칠 것이라고 점친다. 이렇듯 록 음악은 메드베데프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핵심 아이콘이 됐다. - 1부 인간 메드베데프, 그는 누구인가
1965년 9월 14일 레닌드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메드베데프는 올해 42세의 젊은 지도자다. 푸틴과 고향이 같으며 대학도 똑같이 레닌그라드 국립대학교(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법대로 푸틴이 12년 선배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혈연, 지연, 학연이 중시되는 러시아에서 이 정도면 상당한 인연이다. 이 같은 인연은 이후 17년이 넘게 지속된 정치권에서의 동고동락으로 꽃을 피웠다.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변호사로 일하던 그가 푸틴에 의해 모스크바 중앙정계로 들어온 이후 내각 행정실 부실장, 대통령 행정실 실장,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 이사회 이사장, 제1부총리 등을 거쳐, 2007년 12월 10일 푸틴에 의해 후계자로 지명되고 대선에 승리하여 2008년 5월 7일 제5대 러시아 연방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
메드베데프에 대한 평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젊고 지적이며 이성적인 인물이어서 자신의 정치적 노선을 개척하고 러시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이다. 또 하나는 단순하고 실무적인 관료 출신으로 집권 후 푸틴이 남긴 기득권과 비즈니스 이해관계를 충실히 보존하고 계승하는 역할에 그칠 것이라는 평가다. 이렇듯 대별되는 평가를 받는 메드베데프는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오바마Barack Obama보다 4살, 프랑스의 사르코지Nicolas Sarkozy 대통령보다는 10년이나 젊은 대통령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00년간의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젊은 지도자로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의 그의 이력은 대부분 푸틴의 참모로서 기능적 역할이었고, 2005년 11월 제1부총리에 임명되면서 대중 정치인으로서 모습을 가져나갔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메드베데프는 이미 젊은 나이만큼이나 진보적이고 현대적이며 유연한 지도자로서의 업무수행능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42세의 메드베데프는 러시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인터넷 토론회에 참여한 첫 러시아 정치인이며, 구 소련 시절에도 하드 록에 심취했고 부인과 함께 요가를 즐기는 메드베데프에게는 변화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는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먼저 메드베데프는 군부나 KGB와 같은 보수적이고 경직된 조직에서 일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분석가들은 그가 자유주의적인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특히 그의 성향이 러시아의 전통적인 서구주의자에 가깝기 때문에 서구적 민주주의 원칙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희망적 시각에서 메드베데프 시대를 푸틴 시대에 위축되었던 민주, 자유주의적 이념이 부활하는 ‘2차 해빙기’로 묘사하는 전망도 있다. 스탈린 사망 후인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 흐루시초프의 개혁으로 과학과 문화 발전이 신속하게 이루어졌던 시기가 ‘1차 해빙기’였다면 메드베데프 시대 역시 새로운 발전을 가져올 두 번째 해빙기라는 의미다. 이는 전임자 푸틴에 비해 보다 자유롭고 부드러우며 민주적인 이미지를 가진 메드베데프에 대한 러시아 국내외의 기대감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왜 러시아에 주목하는가

러시아는 더 이상 1990년대 혼란스럽고 경제난에 허덕이던 국가가 아니다. 오일 달러가 넘쳐나는 모스크바는 제2의 두바이로 불릴 만큼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고, 최고급 상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더욱이 메드베데프 취임 이후 러시아는 사회 경제적으로 보다 성숙한 강대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한국정부와 기업 역시 러시아를 바라보는 시각과 접근법을 이러한 변화에 맞게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 2부 메드베데프 시대 러시아

세계 2위의 군사력과 세계 1위의 가스매장량, 세계 7위의 석유매장량을 자랑하는 강대국 러시아! 러시아는 이미 더 이상 체제전환의 혼란기에 있는 빈궁한 국가가 아니다. 세기적인 고유가시대에 세계 최고의 부국을 향해 질주하는 산유국이며 첨단 기술을 가진 동시에 인류의 마지막 남은 미개척지 시베리아를 품고 있는 국가다. 푸틴 시대를 거치면서 부활한 러시아는 이제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하며 국제사회에서 보다 완성되고 책임 있는 국가가 되길 꿈꾸고 있다. 더 나아가 메드베데프는 러시아가 미국의 영향력 하락의 공백을 메우고 위기관리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국제기구들을 보완할 수 있는 지도국가로서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오늘날 러시아는 세계적 차원의 행위자이며 국제사회가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러시아의 능력과 비중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미 한계에 다다른 미국중심의 단극체제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질서 구축에 러시아가 적극 나설 것임을 호언하고 있다. 러시아는 제국주의적 야망이 아닌 세계를 위기에서 구해 낼 능력과 자원을 보유한 현실적 힘에 근거해 지구적 차원의 지도력을 열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러시아는 석유, 천연가스, 핵에너지, 기타 에너지 자원 등의 생산을 증대하여 국제 에너지 위기해결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러시아가 19세기 최대 곡물 수출국이었던 만큼 농업자원을 활용해 국제적 식량 위기 역시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거침없는 메드베데프의 행보가 향후 어디로 향할 것인지는 신 국제질서 형성에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한국이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현실은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분단을 가져온 불행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때의 불행을 현재의 행운으로 역전시킬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한 시점이다. 다행스러운 일은 한-러 관계는 한-일, 한-중 관계와는 달리 영토문제나 역사문제와 같은 분쟁의 소지가 적다. 더욱이 세계 최고의 산업 기술을 가진 한국과 세계 최대의 자원부국 러시아는 산업구조면에서 상호 보완적이다. 따라서 양국이 어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느냐에 따라 환상의 파트너가 될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 양국의 상호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가기 위해서 양국은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확장하고 서로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철의 장막 뒤가 궁금해?

러시아 권력사를 보면 두 가지 뚜렷한 전통을 읽을 수 있다. 하나는 새로 권력을 장악한 사람이 자신을 키워준 전임자를 짓밟는 일이다. 또 다른 하나의 전통은 최고 권력이 분산과 집중을 반복한다는 점이다. ……스탈린 사후 권력을 세 사람이 나눠 갖는 트로이카 체제, 즉 집단권력체제는 소련이 무너지기까지 세 차례나 나타났다가

작가정보

저자(글) 유철종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체육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1993년에 러시아 유학길에 올라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인문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3년부터 3년간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중앙일보 국제부에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저자(글) 박상남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철학부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외국학종합연구센터 교수를 거쳐 현재 한신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교수로 있다.
「러시아의 국가전략과 중앙아시아」「중국의 서부전략과 중아아시아」 「일본의 중앙아시아 원조외교와 다자주의」등의 논문이 있으며, 『푸틴의 러시아』(2007), 『중앙아시아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2007),『21세기 유라시아 도전과 국제관계』(2006) 등을 공동 저술했다.

저자(글)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국제부와 문화부에서 주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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