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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

레프 똘스또이 지음 | 김종민 옮김
뿌쉬낀하우스

2016년 10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8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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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0MB)
ISBN 9788992272896
쪽수 2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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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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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중의 고전, 레프 똘스또이의 작품을 가볍게 읽는다!
『안나 까레니나』는 《안나 까레니나》, 《부활》, 《전쟁과 평화》 등 레프 똘스또이의 작품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세 편의 소설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가볍게 읽는 레프 똘스또이 3대 걸작선」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이다. 사랑과 결혼, 가족,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문제 및 시대정신에 대한 똘스또이의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안나 까레니나》를 만나볼 수 있다. 당대의 사회상과 더불어 똘스또이 사상의 대전환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갈등의 시작
모스끄바에 온 레빈
레빈과 끼찌
거절당한 레빈
기차역
안나와 돌리, 그리고 끼찌
무도회
브론스끼의 유혹
흔들리는 안나
불륜의 시작
레빈의 전원생활
경마 시합
끼찌의 요양 치료, 레빈의 노동
까레닌의 편지
다시 찾은 사랑
안나의 출산
까레닌의 고민
레빈과 끼찌의 결혼
니꼴라이의 죽음
외면받는 안나
브론스끼의 영지
식어 가는 사랑
끼찌의 출산
까레닌의 이혼 거부
파국
레빈의 깨달음

역자 해설
레프 똘스또이 연보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안나는 계단 옆을 지날 때 마침 등불 옆에 서있던 방문객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브론스끼였다. 안나는 이상한 만족감과 동시에 알 수 없는 일종의 두려움을 느꼈다. 그는 외투도 벗지 않고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려고 하던 참이었다. 안나가 계단 중간까지 갔을 때 브론스끼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고는 놀람과 동시에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고개를 약간 숙여 인사하고는 옆을 지나갔다. 뒤에서 들어오라는 오블론스끼의 목소리와 이를 사양하는 브론스끼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나가 돌아왔을 때 브론스끼는 이미 가고 없었다.
p.46

안나는 끼찌가 상상했던 연보라색 드레스를 입지 않고 단순해 보이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절제된 검은 색상의 드레스는 상아로 빚은 듯한 그녀의 풍만한 어깨와 가슴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그제서야 끼찌는 비로소 그녀가 연보라색 드레스를 입을 필요가 없으며 안나의 매력은 화장이나 옷치장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드러나 보이는 것은 오직 생동하는 안나 자신뿐이었던 것이다. p.49

“사랑” 천천히 속으로 반복하던 그녀는 별안간 고리에 걸린 레이스를 풀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그 말을 싫어하는 이유는 사랑이란 말이 내게 너무 많은 걸 의미하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의미해요.”
안나는 그에게 손을 내밀고는 빠른 걸음으로 그를 지나 마차를 타고 사라졌다. 그녀의 시선과 그녀의 손이 남긴 촉감은 그를 불타오르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녀의 손이 닿았던 자신의 손에 입맞춤했다. p.67~68

그는 꽃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꽃을 꺾어 놓고선 이제 와서 시든 꽃을 앞에 두고 아름다움을 찾으려 애쓰는 사람처럼 그녀를 바라보았다. P.113

최근 들어 안나에 대한 열정이 식어 가던 브론스끼는 이번 일로 영원히 그녀를 잃게 되었다고 생각하자 그녀에 대한 열정이 다시금 불타올랐다. 그는 집에 돌아가서도 계속 고민했다. ‘이렇게 미쳐 가는구나. 이래서 권총 자살을 하는구나. 더 이상의 치욕은 없도록…….’ 그는 문을 잠갔다. 그리고는 탁자 곁으로 가서 권총을 집어든 다음 왼쪽 가슴에 총을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p.130

“내 귀여운 아가!” 안나도 어린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렸다. 남편이 오고 있다는 유모의 귀띔을 듣고 안나는 아이에게 키스를 한 뒤 문을 나서다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를 만나고 말았다. 그는 안나를 보자 걸음을 멈추고 잠시 고개를 숙였다. 안나는 세료좌에게 아빠를 가리켜 좋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얘기했지만 막상 남편을 보자 그에 대한 증오와 아들을 빼앗겼다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베일을 내리고는 빠른 걸음으로 집을 나섰다. 아들에게 주려고 샀던 장난감은 건네주지도 못한 채 그대로 가져와야 했다. p.161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도와주소서!”
레빈은 신을 믿지 않았지만 그저 입으로만 이 말을 반복하지는 않았다. 그동안 그가 갖고 있던 여러 가지 의혹들과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던 모든 것조차 지금 신에게 간구하는 그를 방해하지는 못했다. 그런 것들은 마치 먼지처럼 그의 영혼에서 사라져 버렸다. p.198

브론스끼는 역에서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의 신비롭고 매력적이며 사랑스러운 여인을 회상하려고 애썼다. 그는 그녀와 함께했던 최고의 순간들을 떠올리려고 했지만 그 순간들은 영원히 사라지고 없었다. 지금 그에겐 누구에게도 필요치 않을 뿐더러 지워지지 않는 회한으로 가득 찬 위협을 자축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만이 기억될 뿐이었다. p.226~227

‘아니야, 말할 필요는 없다. 이건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게만 필요한 중요한 비밀이니까. 이 새로운 감정은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나를 변화시키지도 않았고 행복하게 만들지도 않았다. 뜻밖의 선물은 역시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신앙인지 아닌지 나는 아직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 감정은 어느새 고뇌와 함께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자리를 잡을 것이다. …… 신성한 내 마음과 다른 사람, 심지어 아내의 마음 사이에도 일종의 벽이 생길지도 모른다. 또한 내 자신의 두려움 때문에 아내를 비

가볍게 읽는 레프 똘스또이 3대 걸작선
안나 까레니나, 부활, 전쟁과 평화
도스또옙스끼, 체홉, 나보꼬프, 토마스 만 등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안나 까레니나』는 안나와 까레닌, 안나와 브론스끼, 끼찌와 레빈, 스찌바와 돌리 등 여러 부부와 인물들의 교차된 삶의 단편을 통해 인간의 삶과 사회가 지닌 보편적이고 총체적인 모습을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널리 사랑받아 왔다. 특히 19세기 러시아의 사회상과 다양한 인물들을 사실적이고도 유려하게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 결혼, 가족,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문제 및 시대정신에 대한 대문호의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1878년 출간 이후 영화와 연극, 발레와 오페라, 뮤지컬 등 여러 예술 장르로 다시 만들어졌으며, 2007년에는 125인의 현대영미작가가 뽑은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인류 지성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가볍게 읽는 레프 똘스또이 3대 걸작선 시리즈는 뿌쉬낀하우스의 레프 똘스또이 전집 출간과 병행하여 똘스또이 작품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세 (편의) 장편 소설, 즉 『안나 까레니나』, 『부활』, 『전쟁과 평화』를 독자들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분량 면에서는 가볍지만 원작에 충실한 핵심 내용만을 엮은 이 책으로 세계문학 고전 중의 고전인 똘스또이 작품 탐독을 시작해보자.

러시아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에서는 총 18권의 레프 똘스또이 전집 출간과 병행하여 대문호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안나 까레니나』, 『부활』, 『전쟁과 평화』를 독자들이 보다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가볍게 읽는 레프 똘스또이 3대 걸작선’을 선보인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안나 까레니나는 당대의 사회상과 더불어 똘스또이 사상의 대전환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작품이다. 1870년대 정신적 위기를 맞은 똘스또이는 이 작품 이후 이른바 ‘회심’을 결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레빈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똘스또이가 애초에 기획한 이 작품의 제목은 ‘두 결혼’, 혹은 ‘두 부부’였다. 즉 레빈을 중심으로 한 합법적인 가정과 안나를 중심으로 한 비합법적인 가정을 대립시켜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결국 ‘『안나 까레니나』는 두 개의 소설로 이루어져’ 있는 셈인데, 저작 초기부터 안정된 가정이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 여겼던 똘스또이에게 있어 이러한 이분법적인 사고는 그의 도덕적 가치관의 근간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사랑, 결혼, 가정, 행복을 모두 동일한 것으로 인식하는 세계관은 그의 전 작품을 통해 드러나는 중요한 테마 중 하나이며, 이러한 인류보편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이 작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안나 까레니나』는 자칫 제목만을 염두에 둔다면 안나의 사랑과 그 사랑의 결말을 위주로 묘사한 소설로 인식하기 쉽지만 안나 못지않게 소설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 레빈이다. 사랑을 위해서, 오직 그 사랑 하나만을 생각하면서 윤리적 잣대도 개의치 않은 채 정열적인 사랑을 표출한 안나와, 엄격하면서 도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노동을 중시하는 레빈이 펼쳐 보이는 서로 다른 세상은 상반된 입장을 견지한 채 소설을 이끌고 나가는 주된 동력이 되고 있다.
불륜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한 채 ‘비공식적’으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안나와 달리 주위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자문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레빈과 끼찌의 가정을 통해 똘스또이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분명해 보인다.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주겠다’는 소설의 제사(epigraph)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경에서 인용된 이 문장 속 ‘나’가 성경 원문 그대로 절대자인 신을 지칭한다면 벌은 신이 내리는 것으로써 작가 똘스또이가 신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신의 대리자로서 안나를 징벌한 것이 된다. 다분히 도덕적, 윤리적인 소설로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다. 반면에 이 문장 속 ‘나’를 주인공 안

작가정보

저자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는 1828년 모스끄바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진 뚤라의 야스나야 뽈랴나에서 똘스또이 백작 가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똘스또이는 2살과 9살이 되었을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었고, 이후 큰고모와 후견인의 보살핌 속에 자라났다. 16세가 되던 1844년에 까잔 대학 철학부 동양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출입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고 법학부로 전공을 옮겼으나 곧 중퇴하였다. 23세가 되던 1851년에 입대하여 군복무를 시작하였고 이때 처녀작인 『유년시절』을 쓰기 시작했다. 1852년에 『소년시절』을 쓰기 시작했으며 1855년에는 『청년시절』을 썼다. 1856년에는 크림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쓴 『세바스또뽈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한편 1861년에 자신의 고향인 야스나 야 뽈랴나에 농민학교를 세우는 등 농촌 계몽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34세가 되던 1862년에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와 결혼하였고, 슬하에 모두 13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후 『까작 사람들』(1863), 『전쟁과 평화』(1869), 『안나 까레니나』(1877) 등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대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사상의 전환을 맞이하였고 『교의 신학 비판』(1880), 『고백록』(1882)을 발표하는 등 기존의 순수예술에서 점차 벗어나 도덕적인 신념을 강조하고 자신만의 종교를 설파하다 1901년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노년에 접어들어서도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1886), 『크로이체르 소나타』(188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7), 『부활』(1899) 등을 계속해서 발표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갔다. 사유재산을 부정함으로써 생긴 부인 소피야와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던 똘스또이는 1910년 끝내 노구의 몸을 이끌고 홀로 가출하였다가 아스따뽀보 기차역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역자 김종민은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상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러시아 문학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강남대학교 국제 지역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 『러시아어 문법』(공저)이 있으며, 『사람은 무엇으로 건강하게 사는가』(공역)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똘스또이의 에세이를 초역했다. 「벌할 수 없는 죄: 무의식의 코드를 통해 본 죄와 벌」, 「안나 카레니나에 나타난 의상의 상징」, 「카자흐스탄 국가 정체성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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