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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국의 재발견

차이나하우스

2011년 11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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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01MB)
ECN 0102-2018-300-00253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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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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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국의 재발견』은 2010년 중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12개의 주요 이슈를 다양한 전공의 신진 연구진이 집필한 중국학 리포트이다. 현재의 시점에서 어떤 중요한 일들이 왜, 어떻게, 그리고 누구에 의하여 전개되고 있는가를 쉽게 기술하였다. 정치, 복지, 노사관계, 부동산, 식품오염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중국의 변화에 대해 전반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를 높여준다.
농업 지성태
중국 농산물 가격 상승과 그 원인
: 거대시장 중국, 개방 물결 속에 세계와 경쟁

교육 이수진
중국교육 주요 이슈
: 국가 중장기 교육 개혁 및 발전 계획

문화 이용욱
차기국모 평리위안
: 민족 성악을 대표하는 중국의 국민가수

부동산 신금미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정책
: 가격 규제와 완화의 딜레마

노사관계 황경진
중국 노사관계의 변화와 그 영향
: 팍스콘과 혼다사건 이후 노동환경의 변화

복지 김병철
복지 국가를 향한 첫 걸음
: <중화인민공화국 사회보험법>의 통과

사상 피경훈
중국사상의 지각변동
: 개혁 개방의 위기와 ‘신(新)좌파’의 도전

경제 김선진
중· 미간 환율전쟁
: 미국의 달러패권의 위기와 달러의 덫에 걸린 중국

외교 정원식
東 아시아 화약고
: 中· 日간 조어도열도(釣漁島列島)분쟁

정치 김도엽
G2를 이끌 시진핑 부주석
: 차기 주석으로 상하이에서 승천하다

식품 박경철
다시 나타난 멜라민의 유령
: 음식대국 중국의 식탁안전을 위협하다

과학 최대희
중국 테크노과학의 현주소
: 중국 과학기술의 도약과 전기자동차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의 질주가 어디까지 달려갈지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중국의 부상에 대한 지나친 위협론도 경계해야겠지만 의미없는 낙관론도 피해야 된다. 하지만 통계가 보여주는 중국의 부상은 예사롭지 않다. 경제적인 부분을 논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중국과 한국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교육 분야만 보면 그 해답은 자명하다.
양적인 측면에서 볼 때 지난 10년간 배출한 중국의 이공계 석·박사 인력은 94만 명으로 한국의 5배이지만 2009년 한 해를 기준으로 보면 9.1배로 그 격차는 더해가고 있다. 중국의 R&D 인력은 229만 명으로 한국의 7.4배 수준이다. 질적인 측면에서 공학기술 분야에서 세계 100위권 내 대학이 중국은 9개인데 비해 한국은 2개뿐이다. 2009년 SCI 논문수는 중국은 13만 건으로 세계 2위 수준이지만 한국은 4만 건으로 세계 11위에 머물고 있다. 이외에도 정보통신 분야는 1.6배, 바이오·제약은 7.4배, 환경·에너지는 11배 차이가 난다.
중국과 한국의 인구나 국토의 면적을 놓고 본다면 처음부터 불공평한 게임이지 모른다. 하지만 중국은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국가의 체질을 바꾸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중국의 변화에 우리는 안테나를 세워 새로운 세계 질서에 맞춰 우리의 경쟁력을 만들어야 된다.
『2011 중국의 재발견』은 2010년 중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12개의 주요 이슈를 다양한 전공의 신진 연구진이 집필한 중국학 리포트이다. 앞에서 거론한 교육의 주요 이슈는 물론 새로운 차기 지도자인 시진핑 부주석과 그의 아내 펑리위안을 각기 다른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한·중 FTA 진행 시 최대 관건은 농수산품의 개방이다. 거대 잠재력과 지리적인 이점을 안고 한국의 농수산품 개방을 한다면 중국 농수산 쓰나미에 한국의 농수산업은 운명은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2011년 7월 통과한 <중국인민공화국 사회보험법>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와 연계해서 팍스콘과 혼다 사건에서 보여준 노사관계는 중국 노동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암시하는 것일까? 그 원인과 해답을 살펴보고 있다.
『화폐전쟁』에서 거시적으로 보여 주었던 세계의 화폐전쟁에서 중국과 미국의 환율전쟁은 상생으로 갈 것인지 끝없는 힘겨루기로 맞설 수밖에 없는 건지 명쾌한 해답이 궁금하다. 동아시아의 화약고 ‘조어도 문제’를 두고 중·일간의 힘겨루기에서 밀린 일본을 보면서 발톱을 숨겨 둔 중국의 힘을 경계하고, 멜라민 분유 사건에서 보여준 중국의 후진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보면서 책임있는 국가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을 느낄 수 있다.
중국의 전기자동차 개발을 사례로 중국의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다. 신흥전략산업으로 선정돼 중국 정부의 지원을 업고 전기차 등 신에너지 자동차업체로 거듭난 둥펑ㆍ창청 자동차는 중국 내 미래가치투자 1순위 기업으로 떠올랐다. 부동산 열기 속에서 급성장한 비궤이웬ㆍ아쥐러 등 부동산개발업체들은 ‘새로운 대륙’ 중국 중서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은 일본 파나소닉의 자회사 산요 백색가전 부문을 최근 인수해 수요가 급팽창하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2개의 주요 이슈는 중국을 가늠하는 하나의 잣대일 뿐이다. 하지만 의미를 부여한다면 중국 현지에서 새로운 변화를 온몸으로 체득하고 있는 신진 연구진이 자신의 전공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른 전공자와 토의하고 논의한 결과물을 엮어 냈다는 점이다. 예전의 중국을 연구하거나 유학생은 중어중문학에 한정되었으나 현재는 거의 모든 분야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중국을 알고 배우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들의 연구는 중국을 잘 아는 지한파가 되어 한·중의 상생에 기여할 것이다. 대표 저자인 중국인민대학의 김병철 교수는 지한파를 향해 달려가는 후배 연구진과 공동으로 매년 새로운 결과물을 한국에 내놓을 예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2011 중국의 재발견』은 거대한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병철

저자 김병철은 중국인민대학 사회복지학 교수

저자(글) 김도엽

저자 김도엽은 청화대학 국제관계학 박사과정

저자(글) 김선진

저자 김선진은 중국인민대학 금융학 박사과정

저자(글) 박경철

저자 박경철은 북경대학 사회학 박사과정

저자(글) 신금미

저자 신금미는 중국인민대학 재정학 박사과정

저자 이수진은 북경대학 교육학 박사과정

저자 이용욱은 청화대학 커뮤니케이션학 박사과정

저자 정원식 북경대학 국제관계학 박사과정

저자 지성태는 중국인민대학 농업경제관리학 박사

저자 최대희는 청화대학 전기공학 박사과정

저자 피경훈은 북경대학 중문학 박사과정

저자 황경진은 중국인민대학 노사관계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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