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말한다

윤석헌 지음

차이나하우스 2011년 09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7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중국 전문가가 술회하는 오늘의 중국. 중국과 중국인은 어떻게 변화하고 어디로 나아가는지를 논하고 있다.

목차

에필로그 한국과 중국의 미래를 위해 애써 온 20년

PART 01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
1. 빨간 고양이와 죽지 않는 새
2. 영광이여, 다시 한 번
3. 중국의 비상, 혼자만의 힘인가!
4. 청운의 꿈을 안고 프랑스로
5. 덩샤오핑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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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2 기회의 땅, 중국
1. 중국 이해하기
2. 해학의 중국인
3. 자존심 강한 베이징인
4. 깍쟁이 상하이인
5. 돈 버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광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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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3 21세기형 나라, 중국
1. 중국 진출에 가장 성공한 국가, 독일
2. 13억 인구를 놓고 벌이는 KFC와 맥도날드의 한판 승부
3. 한 번 만나면 친구, 두 번 만나면 옛 친구
4. 중국인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
5. 현재 싸우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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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윤석헌

한.중 수교 전에 많은 중국인들이 베이징에 있는 필자의 사무실을 한국 대사관으로 알고 있었던 일화는 유명하다. 수교전부터 한.중문화 교류를위해 노력한 결과는 1993년 한.중수교 직후 중국 13개 성시 대표단 초청과 당시 한국을 방문한 인사 중 중국 최고위급 인사인 왕광영 전인대 부위원장(국가주석 유소기의 처남), 중국공산당 중앙당교원장 일행, 인민일보 사장 소화택 선생, 중국국제우의촉진회 당송림 이사장, 부총리 이남청, 중국국가체제개혁위원회 부주임 고상전 박사(부총리급),북경TV와 공동으로 한국기업의 성공사례를 특별취재하여 중국 전역에 한국기업을 알리는 일을 하였다.
덩샤오핑의 장남 등박방(중국장애인협회주석)과 장녀 등림(중국동방미술학회 회장)을 초청해 한.중문화교류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2001년에는 한국 최초로 마당극 오페라 '춘향전'을 상해시 정부 초천으로 공연(아시아 태평양 오페라단)에 우수한 우리 문화를 중국에 알리는데 힘썼다.
1997년 UN에서 재정한 '세계과학과 평화주간'에 중국정부가 수여한 '세계평화 사자상'을 받았으며 2002년 중국정부의 인증을 받아 국제우의촉진위원에서 '중.한 인민 우호사자훈장'을 수여하였다.
대한올림픽 위원회(KOC)상임위원, 대한우슈협회회장,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집행위원 등을 역임 했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경제문화연구소(APECI)회장과 베이징대학객좌교수로 활동 중에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상하이 엑스포, 2012년 선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중의 경제와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