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지역이라는 아포리아

지역에 대한 존재론적 사유와 실천적 질문
산지니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12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5MB)
ECN 0111-2019-000-000407870
쪽수 30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000원

쿠폰적용가 10,8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지역이라는 아포리아』. 이 책에 실린 열두 편의 글들은 지역이란 무엇인가라는 존재론적인 질문에서 시작하여 신자유주의 세계화시대에 지역은 어떤 구실을 해야 하며 또한 할 수 있는가, 라는 실천적인 질문에 이르기까지 '지역'이라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아포리아에 도전한 글들이다.
책을 펴내며 - ‘지역’에 관한 12개의 좌표, 그 사유의 성좌

1부 부산-지역, 문학을 생각한다

바다에 모인 상처 입은 자들의 연대/ 허정
장소성, 텍스트, 교육 콘텐츠:장소성의 재개념화와 지역문학 담론의 실천적 지평을 위하여/박형준
거리 두기 전략을 통한 지역 시의 존재 방식/ 손남훈
위태로운 지상에 시(詩/時)를 새기다: 최영철의 시와 부산/ 조춘희

2부 부산-지역, 문화를 생각한다

부산의 정체성과 롯데 자이언츠/ 임회록
부산스러운, 하나가 아닌 여럿인/ 김대성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말건넴’의 영화들: <범일동 블루스>(김희진, 2000)를 중심으로/ 김필남

3부 지역-장소를 생각한다

부재하는 것의 공포, 지역이라는 유령/ 전성욱
‘시/공간’과 조우하는 몇 가지 방법/ 고은미
마산, 그 거대한 우울증을 씻는 길/ 김주현
파국의 문턱으로: 유비쿼터스의 공간적 지배에 관한 단상/ 윤인로
생성의 조건: 지역 담론 작품의 새로운 관계 인식을 위하여/ 정훈

그간에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서울에 버금간다는 자부심이 강한 곳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인천에도 뒤처진다는 위기의식이 만연해 있다. 그래서 부산시는 어떻게 하면 다른 지역과 차별을 두면서 부산을 서울에 버금가는 도시로 만들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은 부산의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모색으로 이어진다. 부산은 바다와 접해 있다는 지리적인 위치로 인해 사람들은 부산을 생각할 때 “부산은 항구다”라는 명제를 먼저 떠올린다. 그리고 이러한 지리적 조건 때문에 부산은 최첨단의 유행을 받아들이는 통로였으며, 이러한 해양적 특성이 개방성으로 이어지곤 했다. 또한 새로운 문물을 자유롭게 받아들이는 개방성은 폭압적인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 저항성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부산은 4·19와 부마항쟁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기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정체성을 “진취적, 개방적이면서 직선적이고 화끈하다. 그리고 거칠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부산의 정체성’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부산의 ‘본질’이란 것은 없다. 부산의 정체성은 그 시대의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구성되고 만들어지는 것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부산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면서 마치 ‘부산성’이라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듯한, 그래서 그 만들어진 것들이 ‘부산성’의 내재적인 본질의 발현인 것처럼 만든다. 그렇다고 해서 이 글이 ‘지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부산성이란 것은 없다’라는 주장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 민족과 국가, 지역이 상상의 공동체라 하더라도 엄연히 하나의 물리력을 행사하는 실체로서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그것이 허구라고 외칠 수만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부산시가 부산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과정, 즉 부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통해 ‘부산성’이라는 것을 어떻게 조작하는가를 프로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 123~124p

‘한국문학의 위기가 사실은 비평의 위기’라는 성찰적 진단을 바탕으로 출발한 비평지성 공동체인 <해석과 판단>은 2000년대 한국문학의 현장에 대한 탐색을 다룬 『2000년대 한국문학의 징후들』(1집), 디지털을 매개로 한 문학과 문화의 만남에 대해서 살펴본 『문학과 문화, 디지털을 만나다』(2집)에 이어 ‘지역’이라는 조건이 갖는 함의와 그 실체에 대한 물음에 천착한 3집 『지역이라는 아포리아』를 묶어 내놓았다.

문학과 문화의 새로운 인식을 담아내다

지금까지 수많은 지역문학론과 지역문화론이 나왔고 그 성과 또한 적지 않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론이 ‘중앙’과 이에 종속된 ‘지역’이라는 낡은 이분법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았다. 세계화와 전 지구화의 시각에서 볼 때 이러한 도식은 반드시 재고되어야 하며, 오늘날 지역의 삶과 현실을 새로운 관점으로 인식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이에 <해석과 판단> 비평공동체는 이론과 실천의 접점에서 기존 연구들이 방기해왔던 구체적 삶의 새로운 가능성들을 여러 문학·문화 텍스트를 토대로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물을 『지역이라는 아포리아』에 담아내었다.

‘부산’이 맞닥뜨린 여러 가능성과 한계를 살핀다

「부산-지역, 문학을 생각한다」는 하나의 ‘지역’인 ‘부산’이 맞닥뜨린 여러 가능성과 한계를 부산 지역에서 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텍스트와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살피고 있다.

허정의 「바다에 모인 상처 입은 자들의 연대」는 오늘날 지역을 어떻게 사유할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지역을 문제틀(problematique)로 사유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박형준의「장소성, 텍스트, 교육 콘텐츠」는 고착 상태에 빠진 지역문학 담론의 실천적 지평을 모색한 글이다.
손남훈의 「거리 두기 전략을 통한 지역 시의 존재 방식」은 지역문학이 자기 지역에 대한 지나친 장소 사랑을 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이에 대한 거리 두기를 시적 전략으로 채용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장소의 장소성이 드러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조춘희의 「위태로운 지상에 시(詩/時)를 새기다」는 지역문학을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문학 비평이 본격화/체계화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시인 최영철을 조명한다.
다양한 매체와 문화 전반을 통해 ‘부산’을 살펴본다

「부산-지역, 문화를 생각한다」에서는 영화, 사진, 스포츠 등 다양한 매체와 문화 전반을 대상 텍스트로 삼아 ‘부산’에 다가간 경우로, 임회록, 김대성, 김필남의 글이 놓여 있다.

임회록의 「부산의 정체성과 롯데 자이언츠」는 정의내릴 수 있는 부산의 본질이라는 것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시가 롯데 자이언츠를 통해 구성하려는 ‘부산성’의 정체는 무엇인가를 규명하고 있다.
김대성의 「부산스러운, 하나가 아닌 여럿인」은 ‘이중의 회의’라는 방법론을 통해 지역을 사유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김필남의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말건넴’의 영화들」은 부산을 재현하고 있는 영화들을 분석한다. 영화 <범일동 블루스>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를 통해 부산이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나’를 통해 늘 변화하는 공간임을 주장한다.

지역 담론의 허구성을 비판하다

「지역-장소를 생각한다」에서는 지역 담론의 문제부터 공간에 대한 주체의 역할, 공간을 활용하는 자본의 형태 등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5편의 글들을 묶었다.

전성욱의 「부재하는 것의 공포, 지역이라는 유령」은 중앙과 지역이라는 이분법에 구속된 지역 담론의 허구성을 비판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고은미의 「‘시/공간’과 조우하는 몇 가지 방법」은 정신분석학적 주체에게 ‘원초적 장면’이 숨겨져 있는 것처럼, 특정 장소에도 현재 상태의 근원이라 할 ‘원초적 순간’이 존재한다는 주장에서 시작한다. 필자는 박훈하의 『나는 도시에 산다』와 몇몇 영화 작품을 예로 들어, ‘원초적 범죄’로서의 ‘시공간’과 주체가 의미 있게 만나는 방식들에 대한 고민을 보여준다.
김주현의 「마산, 그 거대한 우울증을 씻는 길」은 근대 초기 마산의 대표적 문인인 지하련과, 4·19세대 작가 이제하의 소설에 나타나는 주체의 신경증에 주목해, 지역의 주체가 역사의 중앙을 동경하는 선원형 이야기에 매혹하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윤인로의 「파국의 문턱으로: 유비쿼터스의 공간적 지배에 관한 단상」은 ‘공간’이라는 것이 명백히 정치경제적 힘을 행사하는 ‘사회적 산물’이라는 사실에 기초해 있다. 자유와 해방이라는 비물질적 감정을 생산하면서 삶의 즐거움을 선전하는 대도시의 유비쿼터스화가 축적의 한계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현 단계 자본의 구체적 전략임을 밝히고 있다.
정훈은 「생성의 조건: 지역 담론 작품의 새로운 관계 인식을 위하여」에서 과거의 지역문화운동이 오늘날 지역 담론으로 자리 바꾸는 과정에서 변위된 ‘정치’와 ‘문화’의 무게 이동과, 이러한 변화를 작품 속에 지역성과 지역공간의 형상화로 개입하는 작가의식에 비판의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 실린 열두 편의 글들은 지난 한 해 동안 <해석과 판단> 비평공동체의 치열한 논쟁의 산물이다. 지역이란 무엇인가, 라는 존재론적인 질문에서 시작하여 신자유주의 세계화시대에 지역은 어떤 구실을 해야 하며 또한 할 수 있는가, 라는 실천적인 질문에 이르기까지, ‘지역’이라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아포리아에 도전한 글들로 지역을 중심으로 한 문학과 문화의 새로운 인식을 들여다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허정

허정: 한국 현대문학 전공. 문학평론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저자(글) 박형준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박사과정 수료.

저자(글) 손남훈

문학평론가.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저자(글) 조춘희

부산대학교 박사 수료. 창원대학교 강사.

저자(글) 임회록

한국 현대소설 전공. 부산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동아대·경성대 강사

감수

저자 : 김대성
문학평론가.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저자 : 김필남
경성대학교 석사 졸업.

저자 : 전성욱
문학평론가.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위원. 동아대·경성대 강사.

저자 : 고은미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 동아대학교 강사.

저자 : 김주현
한국 소설 연구자. 현재 동의대학교 전임 연구원.
]
저자 : 윤인로
동아대학교 강사.

저자 : 정훈
부산외국어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부산외대 강사.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지역이라는 아포리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지역이라는 아포리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지역이라는 아포리아
    지역에 대한 존재론적 사유와 실천적 질문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