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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절망의 일본열도

문어방 사회 일본 통분의 현장을 가다
가마타 사토시 지음 | 김승일 옮김
산지니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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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3MB)
ECN 0111-2019-300-000414316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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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절망의 일본열도는 한국과 다르지 않다
절망으로 치닫고 있는 일본의 사회 현실을 구석구석 파헤쳐 르포 형식으로 담은 책. 일본의 저널리스트이자 르포작가인 가마타 사토시는 30여 년간 고통 받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르포를 써왔는데, 이 책은 그가 일본의 진보적 시사주간지인 <주간금요일>에 연재한 기사를 모은 것으로, 절망적인 일본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지 않고 갈수록 보수화, 우경화되는 현재의 일본을 저자는 절망사회로 규정하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모습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 출판사 제공
옮긴이의 말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1장 일본,문어방 사회

2장 기업 프렌들리의 그늘

3장 일본 교육의 우경화

4장 군국주의의 추억

5장 전국의 오키나와화

6장 제네콘에 의한, 제네콘을 위한

7장 엉터리 사회

내가 이 책에서 전하고 싶었던 것은 일본 각지에서 권력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저항하는 이들의 존재입니다. 어떤 나라에 차별과 지배에 맞서 혼자서라도 싸우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그 본모습이 밝혀지면 그 나라 사람들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됩니다. 일찍이 한국의 민주화 투쟁은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의 공감과 신뢰를 얻었습니다. 당시의 학생과 노동자, 지식인의 자기희생적인 운동이 오늘날 한국의 밑거름이 된 것은 일본 젊은이들에게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칠순이 넘도록 노동자로서, 기자로서, 르포작가로서 불의를 고발해온 이 양심적 지식인은 일본을 절망사회로 규정하고 그로부터의 탈출은 저항과 연대에 의할 수밖에 없다고 결론짓고 있다. 가마타 선생의 이 호소는 비단 일본사회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닐 터이다. 한국에서도 그 울림은 충분히 크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가 “죽어도 하겠다”던 구조개혁의 결과인 ‘문어방 사회’는 지금 ‘기업 프렌들리’를 주창하며 신자유주의 실행에 나선 이명박 정부 아래 한국의 머지않은 미래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섬뜩하기만 하다.(옮긴이의 말 중에서)

오늘날 절망의 일본열도는 한국과 다르지 않다

절망으로 치닫고 있는 일본의 사회 현실을 구석구석 파헤쳐 르포 형식으로 담은 책. 일본의 저널리스트이자 르포작가인 가마타 사토시는 30여 년간 고통 받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르포를 써왔는데, 이 책은 그가 일본의 진보적 시사주간지인 <주간금요일>에 연재한 기사를 모은 것으로, 절망적인 일본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지 않고 갈수록 보수화, 우경화되는 현재의 일본을 저자는 절망사회로 규정하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모습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문어방 사회 일본

‘문어방’은 문어를 잡기 위한 단지를 말한다. 문어는 구멍에 들어가길 좋아하는 습성이 있는데, 한번 단지 속에 들어가면 절대 빠져나올 수가 없다. 더욱 엽기적인 것은 단지를 제거해주지 않으면 이 문어가 제 살을 뜯어먹어가며 6개월이나 버틴다는 것이다. 극악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일본에는 이를 빗댄 ‘문어방노동’이라는 말이 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용자들도 집단수용소 내에서 이런 가혹한 강제노동을 견뎌야 했다. 도망치려야 도망칠 수도 없이 제 살을 파먹으며 버텨야 하는 참혹함과 그로 인한 분노는 현대 일본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일해도 일해도 빈곤을 벗어나지 못하는 ‘워킹 푸어’, 아르바이트와 파트타임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프리터’, 파견직에서 쫓겨나 노숙자로 전락한 이들이 모여든 텐트촌 ‘파견 마을’, 노숙과 PC방을 전전하는 ‘넷카페 난민’…….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했다가 죽임을 당하고, 젊은이들까지 노숙자로 전락하는 등 거대한 문어방이 되어버린 절망의 일본사회는 지금 실업자가 거리를 헤매고 비정규직이 끝도 없이 늘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과 꼭 닮아 있다.

기업 프렌들리 정책이 남긴 것

국철의 해고노동자 1,000여 명은 근 20년간 투쟁을 계속하고 있고, 일본의 일등기업이라는 도요타는 아주 대놓고 파견근로자를 모집한다. 캐논, 도요타, 마쓰시타 등 명문기업도 신흥기업과 똑같이 파견에 의존하는 악덕으로 번영을 구가한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직원 1,600명을 구조조정이라는 이름으로 해고했고, 우체국에서조차 도요타식 생산방식이라는 명목으로 직원용 의자를 치워버렸다. 그러나 결국 민영화된 우정공사는 미국 투자회사와 보험회사의 먹잇감이 될 뿐이었다. 공공이라는 가면을 쓴 도심의 재개발은 대기업의 잇속만 채워줄 뿐이고, 멀쩡하게 농사짓던 농민을 몰아내고 새로 건설한 공항은 종합건설회사의 치밀한 시나리오였을 뿐이다. 나리타공항이 결함공항이 된 까닭도 여기에 있다.

일본의 보수화, 군국주의 회귀 움직임

침략의 역사를 부인하는 역사왜곡 교과서와 정치인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미운털이 박혀 교육위원회로부터 면직처분을 당한 교사, 졸업식 때 국가제창과 기립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교사……. 교원노조 교사는 ‘사상검증’을 통해 길들이려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기미가요를 강요한다. 침략의 역사를 외면한 채 다시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돌아가려는 일본의 보수화, 군국주의 회귀 움직임은 더욱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야스쿠니의 전쟁박물관에서는 역사왜곡을 서슴지 않고 전쟁을 반대하는 유인물까지 처벌하는 상황이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위해 오키나와의 미군 주둔으로 인한 일반 서민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

저항하는 시민으로부터 희망을 발견하다

그러나 저자가 이 르포에서 주인공으로 삼은 것은 그런 일본의 절망적인 상황만은 아니다. 일본 사회 구석구석에 자본, 대기업, 보수, 군국주의, 우경화의 그늘이 침투하고 있지만 그 암울한 현장에는 어김없이 그에 반대하고 투쟁하는 시민들이 있었다. 징계에도 굴하지 않고 평화교육을 실천하는 교사, 기미가요 강요에 침묵으로 저항하는 학생들, 바다 위에서 목숨을 걸고 ‘미군기지 반대’를 외치는 주민들, 시즈오카공항의 토지 수용을 거부하는 농민, 18년 동안이나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해고노동자……. 이렇듯 비록 현실은 절망적일지언정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해서 소개한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이다.

이 책은 모든 지표에서 갈수록 빈부격차가 심각해지고, 젊은이들의 취업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시장만능주의의 대한민국이 절망의 일본열도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한다.

한편, 이 르포가 연재된 일본의 진보적 시사주간지 <주간금요일>은 1993년 11월 일본의 전직 지자들과 지식인들이 뜻을 모아 창간한 잡지로서, 일본의 사회운동가이자 『성난 서울』(꾸리에)의 저자로 유명한 아마미야 카린이 편집위원으막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작가정보

일본의 르포 작가, 저널리스트, 논픽션 작가. 1938년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출생. 와세다대학 제2문학부를 졸업한 뒤 철강신문사 기자를 거쳐 도요타자동차의 기간제노동자 생활을 체험하고 ‘자동차 절망 공장’을 쓰며 전문 르포작가가 된다. 그 뒤 40년 가까이 글을 써서 차별당하는 이들과 노동자 등 약자를 대변해왔다. 1990년 『반골-스즈키 도민의 생애』로 닛타지로문학상, 1991년 『롯카쇼무라의 기록』으로 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환경과 언론, 인권 분야에 많은 저술을 남겼다.
저서 :『절망 사회(통분의 현장을 걷다 Ⅱ)』(2007), 『통분의 현장을 걷다』(2005),『사야마사건』(2004),『이런 나라는 필요 없다! 』(2003),『반골 저널리스트』(2002),『지방지 연구』(2002),『오스기 사카에-자유에의 질주』(1997),『롯카쇼무라의 기록』(1991), 『국철처분과 인권』(1990), 『엉터리 경찰은 끊이지 않는다』(1989), 『반골-스즈키 도민의 생애』(1989),『국철 처분』(1986),『교육 공장의 아이들』(1984),『일본의 병기 공장』(1979), 『자동차 절망 공장-어느 계절공의 일기』(1974) 등.

부산일보사 국제팀 기자. 부산 출생. 1993년 부산일보사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2002년 부산일보사의 자매지인 일본 서일본신문사에 파견되어 근무했다. 2003년 3월 미・영 연합군의 이라크 침공 직전 현지에 파견되어 이라크전을 취재했고, 2004년 3월 이라크 전역을 돌며 전쟁의 참상을 다시 취재했다.
저서 : 『대책없는 한국신문 일본에 길을 묻다(공저)』(2007), 『바그다드를 흐르다(공저)』(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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