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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마르코스 지음 | 박정훈 옮김
현실문화

2008년 08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5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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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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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부사령관 마르코스의 우화소설『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남미 문학과 마야 문명의 영향을 받은 마르코스의 독특한 문체와 기지 넘치는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01년에 한국에서 발간되었던 발췌번역본에는 원서와 다른 그림이 들어 있었으나, 이번 책에서는 원서의 편집자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동의를 얻어 원래의 삽화들이 담겨 있는 수정증보판을 완역하였다.

마르코스는 실제 인물이었던 안토니오 할아버지를 통해 고대 마야인들의 전설과 신화를 재해석하여 들려주고 있다.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원주민들의 신화와 자연의 지혜를 전수하는 상징적 존재로서,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선 자연친화적이고 현실비판적인 목소리를 전한다. 마르코스가 창조해낸 다양한 우화에는 남미 문학의 정수가 담겨 있다.
옮긴이 머리말 | 마르코스가 들려주는 땅과 무지개에 관한 이야기

꿈에서 깨어날 시간
신들은 옥수수로 인간을 만들었다
진실한 언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낱말
안토니오 할아버지와의 첫 만남
두더지들, 자기 안을 보다
해와 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밤과 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눈물을 흘린다
색깔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눈물은 어디서 오는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려면 질문을 해야 한다
진실한 언어의 탄생
큰 적을 선택하면 그와 동등하게 커질 수 있다
밤의 거울과 낮의 유리 사이에 뜬 달
질문을 하고 답을 기다린다
지금은 물이 되어야 할 시간
꿈꿀 줄 모르는 사람은 외롭다
무지개는 왜 일곱 색깔일까?
세상에서 버려진 자들
미래의 길을 만들어가는 자유인
투쟁이란?
희망만이 시간의 상처를 덜어준다
끝에 닿으려면 처음에서 출발해야 한다
길은 바로 우리가 만든 것
꿈꿀 때는 별을 보고, 싸울 때는 손가락을 보라
침묵은 길을 발견하게 한다
산에서 언어가 태어날 때
희망의 재료는 고통이다
황금거울과 아무개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법
기억은 미래를 여는 열쇠
사자를 무찌르는 법
아름다운 물고기를 낚는 법
존엄성은 살아 있는 기억이다
세상은 말에서 탄생했다
하나와 모두가 필요하다
지혜로운 어머니들의 손바닥
은하수
세상의 모든 눈빛
악은 궁전에 살고 있다
거짓말쟁이 신
사랑할 때는 왜 밤이 좋을까?
최초의 언어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실존 인물인가?

해설 | 마야 신화가 전하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비밀
출처

사자는 강하다네. 그것은 다른 짐승들이 자기를 먹게 내버려두기 때문이네. 사자는 예리한 발톱이나 날카로운 송곳니로 상대를 죽이는 게 아니라네. 사자는 상대의 눈을 보면서 죽인다네. 곧 죽게 될 이 불쌍한 짐승은 어쩔 수 없이 사자를 보게 되지.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자를 보는 것이네. 이 짐승은 더 이상 자기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네. 사자의 시야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니까. 사자의 시야 속에 있는 자신은 한없이 보잘것없다네. 이 짐승은 자기가 작은지 약한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네. 그저 한 마리 짐승일 뿐이지. 크지도 작지도,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한 마리 짐승일 뿐이었지. 그런데 지금은 사자가 보는 대로 자기를 보는 거라네. 그래서 공포를 느끼게 된 거야.
사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순간, 이 짐승은 자신이 아주 작고 약하다고 생각하게 된다네. 밀려드는 공포감 속에서 완전히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지. 그 순간부터 이 짐승은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되지. 사자는 바로 그런 식으로 죽인다네. 보면서 말일세.
-35~37p

그런데도 두더지는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 계속 자기 안만 들여다보기 때문이지. 바로 그 때문에 두더지는 사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네. 더불어 자기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들 역시 사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네. 이런 사람들은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알기 때문에 사자의 힘을 보지 않고, 자기 마음이 지닌 힘을 본다네. 그래서 사자를 똑바로 쳐다보지.
사자도 사람들을 보지만, 사자는 사람들이 보는 대로 자기를 보게 된다네. 사람들의 시야 속에 있는 자기를 보게 된다네. 그리하여 사자는 자신이 한 마리 사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네. 사자는 사람들이 보는 대로 자기를 생각하고는 공포에 사로잡혀 이내 도망치게 된다네.
-39쪽

신들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다시 잠을 자러 갔지. 이 신들은 세상을 만든 최초의 신들이 아니었다네. 하지만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었지. 신들은 색깔을 잊어버리거나 색깔이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것들을 잘 간직할 방법을 찾았다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골똘히 생각하던 신들은 앵무새를 보았다네. 옳거니! 신들은 그 새를 잡고는 몸에 색깔을 칠하기 시작했지. 꽁지도 기다랗게 늘려 색을 칠해놓았지. 이렇게 해서 앵무새 과카마야는 색깔을 갖게 되었고, 세상 여기저기를 날아다니게 되었다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색깔이 다채롭다는 것과 생각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되었다네. 그렇게 해서 모든 색깔과 생각이 적절한 곳을 찾게 되면 세상이 평화롭고 살 만한 곳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말일세.
-65쪽

“동물들 앞에서는 칼처럼 싸워야 할 때가 있다. 폭풍우에 맞서서는 나무처럼 싸워야 할 때가 있다. 시간에 맞서서는 바위처럼 싸워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칼, 나무, 바위들과 맞서서는 물처럼 싸워야 할 때가 있다. 지금은 우리가 물이 되어야 할 시간이다. 우리의 길을 계속 가야 할 시간이다. 위대한 신, 세상을 창조한 최초의 신들이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큰 물’까지 우리를 데려다줄 강을 향해서.”
-111쪽

“거기에 귀로는 없었네. 길은 만드는 것이지. 사람들이 걸어가면서 길을 만들 듯이 말일세. 자네는 어딘가에 길이 있다고 생각했네. 자네가 갖고 있는 도구들이 길을 일러주리라고 생각했네. 그러나 그렇지 않았네. 나중에 자네는 어디에 길이 있는지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네. 그래서 내 뒤를 따르려고 했네. 그러나 나 또한 어디에 길이 있는지 알지 못했네.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은 우리가 함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뿐이었지. 그렇게 우리가 길을 만들었다네. 그렇게 우리가 원하던 곳에 도착했네. 길은 바로 우리가 만든 것이네. 거기에 길은 없었네.”
-154~155쪽

“마야 원주민 안토니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하늘과 사람의 이야기”
“펜을 든 혁명가가 펼쳐 보이는 남미문학의 진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함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뿐. 길은 바로 우리가 만든 것!”

멕시코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부사령관 마르코스의 우화소설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와 《딱정벌레 기사 돈 두리토》가 완역되었다. 수많은 문학 작품들을 통하여 세상에 눈을 떴으며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부터 정치를 배웠다는 그는 이 책들을 통해 남미 문학과 마야 문명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문체와 기지 넘치는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2001년에 한국어판이 발간되었으나, 발췌번역본이었고 원서와는 다른 그림이 들어 있었다. 이 책은 원서의 편집자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동의를 얻어 원래의 삽화들이 담겨 있는 수정증보판을 완역한 것이다.

도시에서 온 지식인 게릴라와 남미 원주민 할아버지의 만남!

마르코스가 책을 썼다고 해서 드러내놓고 현실만을 거칠게 비판할 거라고 단정한다면 오산이다. 이미 그간 발표한 글들을 통하여 명성을 얻은 마르코스는 이 책들에서 찬란한 남미문학의 유산을 계승해 보이고 있다. 현실참여적 내용과 함께 삶과 세계의 기원에 대한 사유를 라틴아메리카 특유의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구성하여 문학작품으로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마르코스에 의하면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1994년에 세상을 떠난 실제 인물이다. 언어로 만들어졌지만, 동시에 뼈와 살을 가진 인물이었던 것이다. 1984년, 해발 2천 미터에 있는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라칸돈 정글의 원주민 마을에서 안토니오 할아버지를 처음 만난 마르코스는 할아버지가 죽은 후 작품을 통해 그를 신화적 영감과 지혜를 전수하는 매개자로 재탄생시켰다. 마치 조르바를 만난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그리스인 조르바》를 통해 그를 되살려 낸 것처럼.
책 속에서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를 거치고 멕시코 독립과 혁명의 시기를 건너 전해져온 고대인들의 이야기들을 도시 출신 지식인 마르코스에게 전한다. 마르코스는 이러한 원주민의 전설과 신화를 재해석하여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아득한 옛날, 밀림에 고대 도시를 세우고 해와 별과 달의 지도를 그렸던 마야인들의 이야기를 현대인에게 전한다. 옥수수 낫으로 길을 만들고 천둥과 무지개를 벗삼아 살아온 사람들의 지혜를 도시인들에게 귀띔해주고 있는 것이다. 마르코스는 그 과정에서 원주민의 언어를 실어 세계로 실어 나르는 통역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마르코스는 이 책에서 실제 인물인 그 자신으로 등장하고 있다.

신들이 색동앵무새에게 다양한 색을 칠한 까닭은? -마야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쉬는 남미문학의 향연!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신들에 대한 제의를 앞두고 향을 피우는 제사장처럼 언제나 옥수수 잎으로 만든 담배를 피운다. 마르코스와 그는 만나면 일단 담배를 나눈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원주민들의 신화와 자연의 지혜를 전수하는 상징적 존재로서 날로 비인간적인 엄니를 드러내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서 자연친화적이고 현실비판적인 목소리를 전한다.
그리하여 신들이 만든 일곱 색깔 이야기는 민주주의와 다원성에 대한 이야기로 탈바꿈하고, 사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두더지 이야기는 저항에 대한 은유가 된다. 신들의 천지창조는 여러 신들이 논쟁을 벌이고 각자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세상을 창조해가는 민주적 과정이 된다. 마르코스는 마야 신화와 전설을 현대적으로 해석함으로써 고대 멕시코인들의 서사가 세계인의 상상력에 기여할 기회를 만들어내었다. 여기에는 화석화된 옛날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에 대한 치열한 사유가 담겨 있다.
멕시코 원주민 안토니오 할아버지가 마르코스의 입을 빌려 전하는 이야기들은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과 원주민들의 투쟁이 세계의 ‘유일신’이 된 신자유주의에 맞서 사상적, 정치적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면서 동시에 문화 다양성을 방어하기 위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왜 그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일인지를 무엇보다도 이야기가 주는 즐거움을 통해 잘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르코스

지은이 마르코스
마르코스는 멕시코의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부사령관으로서 검은 스키마스크와 별 세 개가 박힌 낡은 모자를 쓰고 파이프 담배를 즐겨 피운다. 카를로스 푸엔테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등의 작품들을 통하여 세상에 눈을 떴으며, 교사였던 부모로부터 12살에 선물받은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와 셰익스피어의 희곡으로부터 정치를 배웠다. 1984년 치아파스의 라칸돈 정글에 도착하여 그곳 원주민들과 함께 살고 있다. 무장봉기 이후 총보다는 언어를 무기로 삼아 라칸돈 정글을 사회적 연대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남미 문학과 마야 문명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문체와 기지 넘치는 문장으로 유명하며,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서는 저항의 상징으로 떠오른 이후 수많은 성명서와 연설문, 에세이, 우화 등을 썼다.

옮긴이 박정훈
1972년 출생. 2000년 5월에서 2006년 11월까지 6년 6개월간 멕시코시티에 머물며 한국에서 유일한 라틴아메리카 전문 르포 기자로 활동하면서 라틴아메리카 10개국을 방문하고 《한겨레21》,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판), 〈오마이뉴스〉, 〈프레시안〉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였다. 멕시코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이 멕시코시티를 방문했을 때 세 명의 원주민 사령관을 특종 인터뷰했으며, 브라질의 룰라 정부의 탄생 소식을 상파울루 현지에서 타전하였고,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정치적 우여곡절을 겪을 때마다 카라카스 현지를 방문해 취재하였다. 옮긴 책으로 《마르코스》, 《게릴라의 전설을 넘어》(책임번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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