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핵심동사 20

권인택 지음

예스북 2011년 07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7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핵심동사 20일 완성 프로젝트!

『기적의 핵심동사 20』은 영어의 핵심적인 동사 20개를 골라 그것들이 전치사, 명사 등과 어울려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지 확실하게 정리하는 책이다. 쉽고 간단해 보이는 동사들이라도 문장에 사용되면 무슨 뜻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런 헷갈리는 동사들의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문장 속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한 동사 당 3단계의 흐름을 통해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핵심동사가 제시되면 그 속에 담긴 여러 가지 뜻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여 이를 하나의 일관된 흐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동사가 다른 단어들과 결합하여 만드는 동사구를 정리하였고, 여기에서 사용되는 전치사의 뜻을 그때그때 설명하여 쉽게 이해가 되도록 하였다.

마지막 단계인 Easy & Useful에서는 해당 동사가 속담이나 격언, 일상 회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익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예문들은 실용적이고 시사적인 예문으로, 문장 속에서 살아있는 동사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Get 17
Take 46
Make 56
Come 76
Go 97
Have 119
Give 139
Call 150
Put 158
Fall 177
Run 189
Let 199
Break 208
Hold 217
Stand 227
Set 239
Turn 245
Keep 256
Bring 270
Carry 277

출판사 서평

★헷갈렸던 동사가 확연하게 잡힌다!
핵심동사의 뜻을 한 번에 꿰뚫을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

★ 회화, 인터뷰, 신문에 자주 나오는 예문으로 구성
실용적이고 시사적인 표현들

★핵심동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동사구와 숙어를 총정리
의미를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각 단어별로 분해하여 뜻을 표시

★Easy & Useful
속담, 격언, 유용한 회화표현을 정리

아주 쉬운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 뜻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장에서 그 단어가 나왔을 때 의미가 파악되지 않아 당혹해 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영어에서 아주 간단하게 생긴 동사들이 그런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에는 쉽게 알 것 같다가도 막상 사용하려면 힘들기도 하거니와 그 동사가 사용된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파악조차 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어려운 단어는 하나도 없다. 전부 아는 동사요, 명사요, 전치사들이다. 그런데 왜 그럴까? 그것은 동사와 전치사의 의미를 모르고 한글로 표현된 뜻만 외웠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해결책은 나온 셈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 생각해보면 되는 것이다!

영어는 동사 중심의 언어라고 한다. 그만큼 동사가 발달해 있는 언어이다. 그래서 이 동사를 파고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좀 성질이 까다롭다. 특히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핵심동사들은 볼 때마다 새롭고 헷갈린다. 외워서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문장에서 보면 도저히 무슨 뜻인지 헷갈린다. 그래서 이런 동사들을 확실하게 알고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여러분은 영어의 길을 발견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여러분들을 괴롭혔던 조그마하게 생긴 그 동사들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잡아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권인택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미은행 공채시험에 덜컥 합격하는 바람에 은행원이 되었다. 따분한 일상에 지쳐있던 어느 날, 컴퓨터와 인터넷이라는 신세계를 접하게 되었다. 그 후 벤처기업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나 태생이 태생인지라, 사업보다는 리눅스와 해킹에 열중하였고 결국 ‘해커를 위한 파워 핸드북’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반응이 좋아서 시리즈로 나왔다) 이제 사람들이 누구나 인터넷을 알게 되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UFO, 음모이론, 신비주의 단체들을 파고들었다. 그러던 중 ‘다빈치코드와 숨겨진 역사 (2006교양도서)’라는 책을 세상에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번역과 관심 분야의 자료들을 모아 연구하는 것이 취미이다 보니 정보의 주된 전달 매체 언어인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되었고 영어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 밖에 번역한 책으로는
‘생각 한 스푼의 기적’ ‘지문은 알고 있다’가 있고

저서로는
‘왕초보 포켓 영어 단어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