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춘향이가 읽은 연애소설

조성진 지음 | 이호 그림
도솔

2018년 11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8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3MB)
ISBN 979118743046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500원

쿠폰적용가 6,7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랑'을 주제로 쉽게 풀어쓴, 우리 고전 열한 편

우리 고전문학의 설화와 소설 가운데 '사랑'을 다룬 작품 11편을 가려 뽑은 책. 한국 고전문학사에서 의의가 인정되고 많이 거론되는 작품들을 수록한 이 책은 원전을 현대어로 풀고 상세한 해제와 평문을 수록하여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조선 후기 문인 계서 이희준의 한문 야담집인 '계서야담'에 실린 단편 <눈을 쓸다>, 조선 중기 문인 석주 권필이 지은 세 남녀의 비극적인 삼각관계를 다룬 애정전기소설 <주생전>, 춘향과 이 도령의 사랑을 그린 연애소설 <춘향전>, 구전설화인 <우렁각시> 등 11편의 작품을 담았다.

각 작품의 주요 장면을 독특한 필치로 형상화한 삽화를 곁들여, 고전 특유의 단아한 맛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풍치를 가미하고 있다. 또한, 한 편이 끝날 때마다 테마와 등장인물, 지은이, 문학적 평가, 장르 해설 등 각 이야기에서 뽑아낸 주제로 길지 않은 평문을 붙여 여러 각도에서 작품을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들어가는 말 : 내 안에 네가 있고, 네 안에 내가 있네

1. 몸을 낮춰 사랑을 구하다 - '눈을 쓸다(掃雪)'
2. 담은 뛰어넘었으나 신분에 발이 걸려 - '심생전(沈生傳)'
3. 어쩌랴, 사랑이 마음대로 날아드는 것을 - '주생전(周生傳)'
4. 하룻밤만 자고 오너라 - '김영감(金令監)'
5. 사랑, 그 쓸쓸한 꿈 - '조신몽(調信夢)'
6. 그대는 가도 나는 보내지 않았으니 -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浦記)'
7. 사랑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 '도미(都彌)'
8. 죽어서야 이룬 사랑 - '우렁각시'
9. 산산이 나뉜 거울을 다시 맞추다 - '최척전(崔陟傳)'
10. 이년을 가만두었다가는... - '변강쇠가(歌)'
11. 너 같은 절개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오 - '춘향전(春香傳)'

1. 몸을 낮춰 사랑을 구하다. <눈을 쓸다掃雪>
조선 후기 문인 계서溪西 이희준李羲準(1775~1842)이 지은 한문 야담집인 <계서야담溪西野談>에 실린 단편. 어릴 적 사귀었던 동기童妓와 헤어진 후, 눈 내리는 어느 날 밤 갑자기 자신의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소년. 모든 것을 버리고 찾아갔지만 그녀는 이미 후임 사또 자제에게 매인 몸이니…….

2. 담은 뛰어넘었으나 신분에 발이 걸려… <심생전沈生傳>
조선 후기 문인 이옥李鈺(1760∼1815)의 작품. 주인공 심생은 길에서 문득 마주친 여자가 잊혀지지 않아, 꼬박 서른 날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소녀의 창밖에서 밤을 지샌다. 결국 소녀와 동침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소녀는 시어머님도 모르는 며느리 신세에 불과하였으니…….

3. 어쩌랴, 사랑이 마음대로 날아드는 것을 <주생전周生傳>
조선 중기 문인 석주石洲 권필(1569~1612)이 지은, 세 남녀의 비극적인 삼각관계를 다룬 애정전기소설. 우연히 고향 마을에 발을 디딘 주생은 어릴 적 동무였던 기생 배도를 만난다. 배도의 미모에 취해 사랑을 나누던 주생은 우연히 고을 승상 댁 딸 선화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주생은 두 여자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데…….

4. 하룻밤만 자고 오너라 <김영감金令監>
민담과 야담을 소설 형식으로 기록한 한문 단편집 <청구야담靑邱野談>에 실린 작품. 가세가 매우 빈한하나 의리와 지조를 목숨처럼 여기는 몰락한 양반 채 노인은 아들 교육에 매우 엄격하다. 어느 날 제사를 모시러 가던 아들이 국중國中 갑부인 김 영감 집에 보쌈을 당한다. 엉겹결에 김 영감의 과부 딸과 부부의 인연을 맺고 돌아온 아들 채생은 이미 예전의 채생이 아니었다.……

5. 사랑, 그 쓸쓸한 꿈 <조신몽調信夢>
일연의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수록된 작품. 중의 신분으로 감히 태수의 딸을 흠모하게 된 조신. 불가능한 일임을 잘 알면서도 조신은 사랑을 이루게 해달라고 관음보살께 빌고 또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흠모하던 여인이 얼굴에 기쁜 빛을 가득 머금고 찾아와 조신과 부부의 연을 맺고 싶다고 말한다. 기뻐하는 조신의 앞날은…….

6. 그대는 가도 나는 보내지 않았으니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한문 단편집 <금오신화金鰲新話>에 실린 다섯 편의 소설 가운데 첫 번째 작품. 만복사에 양생은 부처님과 저포놀이를 하여 이긴 후, 아름다운 미녀를 얻게 해달라고 청한다. 소원대로 여인을 만났는데, 여인의 태도와 행동이 이상하다. 그럼에도 사랑에 끌려 여인의 집을 함께 가기로 했는데, 지나는 사람들이 양생만 볼 뿐 옆에 있는 여인을 보지 못하니…….

7. 사랑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도미都彌>
김부식金富軾(1075~1151)이 지은 <삼국사기三國史記> 권48, <열전列傳>에 실린 작품. 백제 사람 도미都彌는 비천한 신분이지만 자못 의리를 알았고 그 아내는 용모가 아름답고 행실이 절개가 있어 널리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다. 그 소문을 들은 개루왕이 도미를 불러들여 살짝 떠보는데, 눈치 없는 도미는 자기 아내가 결단코 두 마음을 품을 여자가 아니라고 장담하고…….

8. 죽어서야 이룬 사랑 <우렁각시>
구전설화. 혼인은 꿈도 못 꾸던 차에, 졸지에 어여쁜 우렁각시를 얻어 꿈만 같은 날들을 보내던 총각. 하루는 각시가 총각에게 줄 점심을 이고 길을 나섰다가, 그곳을 지나던 감사 일행과 만나게 된다. 각시는 얼른 몸을 숨기지만…….

9. 산산이 나뉜 거울을 다시 맞추다 <최척전崔陟傳>
현곡玄谷 조위한趙緯韓(1567~1649)이 1621년에 지은 한문소설. 정유재란(1597)과 후금의 명나라 침범 등 당시 동아시아를 휩쓴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이산, 재회가 장대한 스케일로 펼쳐진다.

10. 이년을 가만두었다가는… <변강쇠가歌>
‘가루지기타령’으로도 불린다. 19세기 후반까지도 판소리로 공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오늘날에는 사설만 남았다. 제목은 ‘변강쇠가’라 하였지만 이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은 ‘옹녀’

이 책은 제목만 들어봤음 직한 우리 고전문학의 설화와 소설 가운데 ‘사랑’을 다룬 재미있고 아름다운 작품을 가려 뽑되, 한국 고전문학사에서 의의가 인정되고 많이 거론되는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이렇게 뽑아낸 작품들을 쉬운 말로 풀고 상세한 해제와 평문을 수록하여 읽는 이의 이해를 높였다. 덧붙여 작품의 주요 장면을 아름답고 해학적으로 형상화한 삽화를 곁들여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고전문학에서 비극을 느낄 수 없다는 편견

우리 고전 속 사랑 이야기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춘향전>을 떠올릴 것이다. 고전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만복사저포기> <조신몽> 등을 떠올릴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작품들을 분석과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이야기 그 자체, 그러니까 ‘사랑 이야기’로 읽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주생전> <눈을 쓸다> 같은 작품은 제목조차 생소하며, 어린이들이나 읽는 동화 정도로 여겨진 <우렁각시>에서 ‘죽어서야 이룬 비극적 사랑’의 모습을 읽는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 고전 속에도 아름답고도 슬프고, 가슴 사무치게 서러우면서도, 읽고 나면 삶의 의지로 뜨거워지고 벅차게 하는 여러 가지 빛깔의 사랑 이야기가 있다. 문학 연구자조차 “우리 고전문학에서 비극을 체험하기라 정말 어렵다.”고 말하는 현실에서, 이 책은 그런 생각이 얼마나 근거 없는 오해인지를 잘 보여준다.

막힘 없이 넘어가는 현대어 풀이

물론 우리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느끼지 못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한문투와 그 뜻을 짐작하기 어려운 한자 단어가 불쑥불쑥 등장하는 상황에서 읽는 재미를 느끼기란 어려운 일이고, 심한 경우에는 이야기의 절반을 차지하기도 하는 한자 시와 고사(古史)들을 이해하고 넘어가려면, 주석을 읽느라 혹은 다른 곳에서 그 내용을 찾아보느라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기 일쑤였다. 또한 아무리 상세한 주석을 달았다 해도, 그 내용을 보면 또 다른 의문을 자아내는 부분이 적지 않아 대강의 줄거리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일이 적지 않았다.
이 책 <춘향이가 읽은 연애소설>은 어려운 한자말은 가급적 풀어 쓰거나 괄호 안 설명으로 녹이고, 꼭 필요한 경우에 말뜻은 물론이고 맥락까지 친절하게 풀이한 주석을 달았다. 또한 문학 연구자인 옮긴이가 한 편이 끝날 때마다 테마와 등장인물, 지은이, 문학적 평가, 장르 해설 등 각 이야기에서 뽑아낸 주제로 길지 않은 평문을 붙여 한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음미해볼 수 있게 했다.

고운 빛깔로 탄생한 11명의 여주인공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각 작품의 주요 장면을 독특한 필치로 형상화하여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살려낸 20컷의 삽화를 들 수 있다. 현재 일본 교토 세이카대학 카툰학과 석사과정에 있는 그린이는, 고전 특유의 단아한 맛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풍치를 가미한 독특한 카툰풍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였다. 그간 수 차례의 국제만화전과 전시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린이에게 이 책 <춘향이가 읽은 연애소설>은 단행본 데뷔작인 셈이다. 그린이는 오직 한 가지 빛깔만 살린 담담한 수채화풍으로 11명의 고전 속 여주인공들을 탄생시켰다.

‘현대적인’ 주제와 묘사가 살아 있는 ‘고전’

첫눈에 반한 사랑, 뒤늦게 깨닫고 헌신하는 사랑, 두 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사랑, 말로만 떠벌리다 결정적인 순간에 약해지는 사랑, 죽어서야 이룬 사랑, 마음보다 물질에 이끌리는 사랑까지……

우리 고전 속에 열녀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대 단편소설을 읽는 듯 간결하고 세련된 작품, 한편의 대하 소설을 읽는 듯한 방대한 스케일의 작품, 갈등하는 사랑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남녀의 심리를 절묘하게 묘사한 작품, 기대를 저버리는 허무한 반전 등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은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몰입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

옛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창窓

이 책에 수록된 <심생전>의 작가이자 조선 후기 문인인 이옥은 이렇게 말했다.

“천지만물을 보자면 사람을 보는 것보다 더 중대한 것이 없으며, 사람을 보자면 정情을 살펴보는 것만큼 오묘한 것도 없고, 정을 보자면 남녀의 정을 보는 것만큼 진실한 것도 없다.”

그의 말처럼 옛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데 사랑 이야기만 한 것이 또 있을까? 모름지기 ‘사랑’이란 만고불변의 감정이니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성진

글 <b>조성진</b>
서울대 사범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인문대 국어국문학과에 편입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북경대 조선어과에서 한국 문학을 강의했고, 현재 서울대와 세종대에 출강하고 있다. 논문으로 <시조와 담론 형식 연구>, 같이 참여한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이 있다.

그림 <b>이호</b>
일본 쿄토세이카대학 카툰학과 석사과정에 있다. 이와쿠라 풍자만화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일본 《쿄토민보》에 만평을 연재중이다. 2004·2005년 대전국제만화전에 입선했고, 2004년 ‘고쥬린전’ ‘우리들의 이야기전’(그룹전), 2005년 이와쿠라 풍자만화전(그룹전) 등의 전시회에 참여했다.

그림/만화 이호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춘향이가 읽은 연애소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춘향이가 읽은 연애소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춘향이가 읽은 연애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