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프로로 산다는 것

김영익 지음
스마트비즈니스

2006년 08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7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8MB)
ECN 0111-2018-000-002673623
쪽수 291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200원

쿠폰적용가 6,4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검정고시 출신의 애널리스트 김영익, 그가 말하는 '프로' 되는 법!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한 뒤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영익.『프로로 산다는 것』은 돈, 머리, 학벌… 등 외적인 것들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여겨지는 요즘, 단지 자신의 노력을 무기로 진정한 프로의 자리에 오른 그의 인생역전과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골 깡촌 함평에서 태어나 중학교도 들어가지 못했던 김영익. 중·고 검정고시를 치르고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서강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서른 한 살 늦은 나이에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했다. 그는 '좋은 환경이 아니라면, 좋은 희망을 가져라'라는 신념 아래 '노력, 성실, 소신'을 앞세워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갔다.

그래서 2000년 주가 급락,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줄줄이 맞히면서, 5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 순위에 선정되는 프로중의 프로가 되었다. 이런 김영익의 이야기는 '가난해서', 또는 '못 배워서'라며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큰 자극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_ '철학을 갖춘 애널리스트'에게 박수를 보낸다
감사의 글_ 좋은 환경이 아니라면, 좋은 희망을 가져라
프롤로그_ 프로란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의 결정체!'

[제1장 가난한 시골 소년, 거인을 꿈꾸다]

대한민국 최고령 애널리스트의 하루
칼럼 1 | 한국경제의 분석과 전망①-고성장에서 지성장 국면으로

교복을 입고 싶었던 깡촌의 어린 나무꾼
나를 키운 책1 . 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개인과 기업이 되자

야학, 넓은 세계를 향한 꿈을 싹??다
칼럼 2 | 한국경제의 분석과 전망②-양보다 질, 간접금융보다 직접금융

난생 처음 교복을 입던 날

검정고시, 내 생애 가장 자랑스러운 이력
칼럼 3 | 한국경제의 분석과 전망③-기업의 구조조정과 이익증가

잡초 뽑고 퇴비 다루던 농업고등학생의 꿈
나를 키운 책 2 . 아시아 경제의 미래를 내다보다

경제학의 세계에 매혹당하다
칼럼 4 | 한국경제의 분석과 전망④-저성장 국면과 심화되는 차별화

가난 이상의 무엇, 거인을 꿈꾸다
나를 키운 책 3. 칼 하나만으로도 테러가 발생하는 세상

경찰에 잡혀갈까 마음 졸이며 지내던 고학생
칼럼 5 | 한국경제의 분석과 전망⑤-저금리 구조로의 정착

기회는 잡는 자의 몫이다
나를 키운 책. 혼란의 시대, 혼란의 경제

늦은 나이의 군 입대, 또 한 번의 터닝 포인트
칼럼 6 | 한국경제의 분석과 전망⑥-내수와 수출의 불균형성장

[제2장 내 인생 최고의 재테크, 한결 같은 노력과 정성]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의 시작, 대신증권 입사
칼럼 7 | 한국경제의분석과 전망⑦-가계 과소비와 높은 부채, 그리고 구조조정

증권회사 새내기, 주식투자로 손해를 보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공부벌레된 증권맨
칼럼 8 | 한국경제의 분석과 전망⑧-안정적 성장을 위한 제언: 통합과 신뢰

개인의 자기계발이 회사를 키운다
나를 키운 책 5. 문명의 충돌이 세계 경제를 바꾼다

노력은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게 만든다
칼럼 9 | 주가, 금리, 부동산경제①-저성장과 고주가 현상

내 능력으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인정하기
나를 키운 책 6. 인재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배우다

방송 스타일 VS 지면 스타일, 언론의 속성을 알다
칼럼 10 | 주가, 금리, 부동산경제②-채권투자 위험, 이제는 관리할때다

새로운 기회, 영국 옥스퍼드에 입성하다
나를 키운책 7. 한국 문학작품에 표현된 가난과 경제

[제3장 경험과 직감의 전략가, 애널리스트의 세계]

9.11테러, 나의 유명세에 한몫 거들다
칼럼 11 | 주가, 금리, 부동산경제③-부동산가격 버블논쟁과 시사점

프로라는 외로운 자리, 등수와 몸값으로 결정되다
나를 키운 책 8. 자기 영역을 확보하는 직장인이 되자

내 얼굴이 대신증권의 얼굴이다
칼럼 12 | 주가, 금리, 부동산경제④-젊은 인구가 많을수록 주가엔 플러스

한결 같은 습관이 프로를 만든다
나를 키운 책 9. 경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자화상

애널리스트의 세계, 과학과 직감의 놀라운 조화

신뢰, 나를 지켜준 힘
칼럼 14 | 주가, 금리, 부동산경제⑥-금리가 올라야 주가가 오른다?

나의 꿈, 철학을 지닌 노익장 애널리스트가 되는 것

[제4장 프로, 그 이름의 성공학]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칼럼 15 | 주가, 금리, 부동산경제⑦-개미들이 성공하려면?

맥도날드보다 치밀하고 과학적인 애널리스트 세계
나를 키운 책 10. 문학작품에서 경제를 읽는 통찰력을 키우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이 하라
칼럼 16 |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①-미국의 금리인하와 세계경제의 회복

아름드리 그늘을 준비하라
나를 키운 책 11.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인생 반전의 즐거움, 습관을 바꾸는 작은 실천철학
칼럼 17 |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②-미국경제의 불균형 심화현상

패러다임, 변화의코드를 읽어라
칼럼 18 |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③-미국의 금리인상과 주택가격 하락 조짐

자기 비전은 자기 영역에서 시작한다
칼럼 19 |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④-일본의 비아그라 경제

'쉬지말라', '게으르지 말라'보다 더 중요한 '아프지 말라'
칼럼 20 |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⑤-경제대국 부상한 중국의 기회와 위협

에필로그_ 희망의 또 다른 이름, 프로로 산다는 것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출신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되기까지,
성공을 넘어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킨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진정한 ‘프로’라고 부릅니다!


교복을 입고 싶었던 가난한 시골 소년

때는 1970년대의 어느 날로 돌아간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세계를 바라보고 『파이낸셜 타임즈』를 정독하며 주가를 분석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는, 그 시절 교복을 입어보는 게 간절한 소원이었던 얼굴 새까만 시골 촌 소년이었다.
돈이 없어 중학교도 들어가지 못한 소년은, 또래 중학생들이 지나갈 때면 초라한 행색이 창피해 풀숲에 숨곤 했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지게를 지고 땔감을 구하러 다니던 그는 혹독한 현실에 무릎 꿇지 않았다.
그리고 조그만 시골 교회 선생님으로부터 배움의 기회를 얻은 소년은 그때부터 미친 듯이 공부하기 시작한다. 비록 밥상을 책상 삼아 차디 찬 마룻바닥에서 하는 공부였지만, 배움의 열망이 그 모든 악조건을 희망과 기대로 바뀌게 했다.


가난 이상의 무엇, 거인을 꿈꾸다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정말 어렵게 모은 돈으로 지방대 경제학과에 입학금을 내던 그날의 감격을 그는 지금도 늘 마음속에 품고 있다. 중학교도 못 갔던 형편에서 야학을 마치고, 검정고시를 보고, 농고에서 비료를 다루면서도 독학을 해 대학 입시에 도전했던 그였다. 그의 학창시절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더 큰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열망과 실천의 연속’이었다.
그를 그토록 충동질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단지 가난을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었을까? 결코 그것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가 겪은 가난은 그 당시의 시대상에 비추어볼 때 대단히 내세울 만한 남다른 불행은 아니었을 것이다. 풍요로운 시대에서 자라난 지금의 젊은 세대와 달리, 그때의 사람들은 누구나 어려운 시절을 살아낸 경험을 지니고 있지 않은가.
그의 어린 시절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현재의 나보다 좀 더 큰 사람이 되고자 했던 의지’였다. 막연히 가난하게 살지 않으리라는 바람 이상의 무엇, 그의 내면에는 이미 거인이 숨어 있었는지 모른다.
내가 처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 하되, 내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마지막 지점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 그것은 증권분석가로서 현재 그의 모습이며,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한결같은 삶의 자세이기도 하다.
그는 집이 가난하다고, 현실이 어렵다고 원망만 하고 있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능력으로 바꿀 수 없는 불가능한 여건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기를 원했고 지금보다 더 큰 사람이 되기를 꿈꿨다.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의 시작, 대신증권 입사

그가 대신증권에 입사할 당시 증권 시장은 초호황이었다. 신입사원들은 1주간의 연수를 끝내자마자 현장에 투입되었다. 처음에는 모두 영업점에 배치되었는데, 영업을 알아야 나중에 본사 후선 부서나 연구소에 근무하더라도 영업 지원을 더 잘 할 수 있다는 대신증권 최고경영자의 철학 때문이다.
그는 본사 영업부로 발령받았다. 전광판에서는 붉은 글씨들이 불꽃을 튀기듯 주가가 순간순간 변했으며, 시세를 묻고 주문을 하는 고객들의 전화가 하루 종일 정신없이 빗발쳤다. 가자마자 그는 선배들에게 약간의 교육만을 받고 바로 일을 시작해야 했다.
제일 먼저 가까운 친척들이 그에게 연락을 해왔다. 주식을 사달라며 돈을 맡긴 것이다. 회사 선배들은 당시 5만 원이었던 증권회사의 주가가 10만 원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래서 그는 주저하지 않고 친척들의 돈으로 증권주를 사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사자마자 많이 올랐다.
1989년 봄에는 회사에서 신입직원들에게까지 특별 보너스를 300퍼센트나 지급했다. 그 해 4월 초, 주가지수가 우리나라 증권 시장 역사상 처음으로 1,000을 넘어섰고 전 직원은 샴페인을 터뜨렸다. 그러나 축제는 참담하게 끝났다. 4월 중순부터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것이다. 친척들이 맡긴 주식투자는 줄줄이 손해를 봤다. 손실의 일부를 그의 돈으로 보충을 해줘야 할 정도였다.
그는 그때 뼈저리게 깨달았다. 공부도 하지 않고 주식을 사고판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를. 그래서 그는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주식과 관련된 책을 여러 권 구입해 주식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과 부동산을 가장 손쉬운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주식과 부동산에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은 극히 소수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의 수많은 전문가가 있고 그 전문가 중에서도 극히 소수가 재테크에 성공한다.
그래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지금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해서 자신의 연봉을 높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최고의 재테크”라고 말하는 것이다.


프로란 ‘최고가 되품渼蔑?의지의 결정체!

2006년 1월까지 주식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종합주가지수(KOSPI)가 사상 처음으로 1,400을 넘어섰다. 그후 3월에는 잠시 1,300까지 하락했으나, 4월 들어 다시 1,400선을 넘어서고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갔다.
대부분의 투자전략가들이 이번에는 주가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말부터 2006년 2분기에는 주가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경고를 계속했다.
신문들은 “1,200까지 내릴 것–최근의 주가 상승은 해외 호조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견해를 실었다. 그런데 기사가 나간 뒤 그는 투자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전화벨 소리가 두려울 정도였다. 회사 내에서도 영업하기 어렵다고 비난이 쏟아졌다. 주식투자자들은 주가가 떨어진다고 전망하면 싫어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분석을 믿었다. 아무리 다시 분석해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그의 분석대로 주가는 5월 12일부터 폭락하기 시작했다. 5월 11일 1,46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6월 8일에는 1,220선까지 떨어졌다. 그가 다소 앞서 가기는 했으나, 그의 주가 전망은 이번에도 틀리지 않았다.
그가 이렇게 내 스스로 내놓은 결과물을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확신’의 신념이 남들보다 조금 더 강했기 때문일 것이다. 남들보다 좋은 환경이나 머리를 갖지 못하고 남들보다 더 나은 이력을 가지지 못한 그를 프로로 만든 것은, 남들이 갖지 못한 열정과 노력으로 만든 굳건한 자기확신 때문이었다.


희망의 또 다른 이름, 프로로 산다는 것

성공한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얼핏 ‘희망’만이 보이나, 사실 그들의 그림자에는 절망이 반이다.
절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때문에 그 절망의 그림자를 밟고 일어서야 비로소 성공이라 부를 수 있다. 돈, 머리, 학벌, 이런 것들이 성공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믿고 있는 성공의 요소일 뿐이다.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한 뒤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된 사람이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영익, 우리는 그를 진정한 ‘프로’라 부른다. 프로는 환경을 원망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노력만을 탓할 뿐이다.
좋은 환경을 가지지 못했다면, 좋은 희망을 가지면 된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다는 작은 희망보다, 더 큰 프로가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진정한 거인을 꿈꾸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익

김영익

전라남도의 깡촌 함평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교에 입학하지 못했다. 가정형편 때문이었다. 교회에서 중학교 검정고시 과정을 배웠다. “의자도 없어서 마룻바닥에 엎드려 배웠다”고 했다. 농고에 입학했지만 그만두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했다. 전남대 경제학과에 들어간 때가 스물두 살, 서강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사병으로 입대한 때가 스물아홉 살, 그리고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한 것은 서른한 살 때였다.
입사 이후 지금까지 그의 출근 시간은 새벽 6시다. 술 마시고 새벽 2시에 들어가도 어김없이 새벽 4시에 일어난다. 소위 ‘아침형 인간(그의 표현에 따르면 농부형 인간)’의 표본인 셈이다.
그는 또한 증권회사 재직 중에 서강대학교에서 박사과정(야간대학원이 아닌 정식과정)을 졸업했다. 스카이(SKY, 서울대·연대·고대를 말함) 출신이 대부분인 증권가에서 몇 안 되는 ‘지방대 출신’으로서 차별을 느꼈지만, 그는 자신만의 특별한 열정과 노력으로 극복했다.
지난 2000년의 주가 급락,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줄줄이 맞히면서 그는 여의도의 족집게 스트래티지스트(strategist, 증권사 연구원 중 개별 기업이 아니라 주식 시장 전체의 흐름을 분석하고 전략을 짜는 사람)로 떠올랐다.
2006년 1월까지 주식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종합주가지수(KOSPI)가 사상 처음으로 1,400을 넘어섰고 대부분의 투자전략가들이 주가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2005년 말부터 “2006년 2분기에는 주가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계속해서 경고했다.
그는 언론사에서 펀드매니저들을 상대로 조사해 발표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순위에 최근 5년 동안 연속해서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증권인상과 베스트 이코노미스트 부문, 스트래티지스트 부문에서 모두 1, 2위를 차지하는 프로 중의 프로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이런 실력을 인정받아 2005년 투자전략실장에서 리서치센터장으로 승진했다. 동기들 중 가장 빠른 임원 승진이다.
대한민국 최고령 애널리스트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다. 예순 살이 넘어도 계속 공부를 하고 직접 자료를 쓰는 스티븐 로치(모건 스탠리의 유명한 이코노미스트)처럼 되는 것이 그의 목표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프로로 산다는 것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프로로 산다는 것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프로로 산다는 것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