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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씨

2007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3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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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45MB)
ECN 0102-2018-800-002526411
쪽수 2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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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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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자살하고, 가족에게 남은 건 불안과 오해뿐!
자신의 감정을 섬세한 문체로 글 속에 고스란히 반영시켜 놓은 스페인 작가, 마리네야 테르시의 가족 심리 소설. 아빠의 자살이라는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이 가져오는 불안과 알 수 없는 의심, 그리고 오해가 가족 간에 어떤 심리와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때론 친구였고, 때론 엄마였던, 그리고 이 세상이었던 아빠. 그런 아빠가 어느 날 자살을 한다. 진지하게 물어볼 것도 많고 삶이 궁금해진 시점의 가브리엘을 두고. 그는 상실감에 괴로워하며, 엄마 때문에 아빠가 자살했다고 생각한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일상을 보내는 엄마를 보며 가브리엘은 엄마에 대한 적대감을 점점 키워간다. 그러던 중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아빠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작가는 복합적 감정과 복잡한 심리에서 나타나는 주인공들의 행동과 역방향 일탈을 짜임새 있는 구성과 설득력 있는 심리 묘사로 담아낸다. 또한, 가족애의 교과서적 방식을 떠나 가족애도 가족의 자화상도 각각의 특성으로 받아들여져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고통이 제 옆구리에 쌓이고 쌓인 나머지 숨 쉬는 것조차 힘겨워요. ■■ 저는 시신들의 잔재 위를 걷고, 그 누구의 온기도 위로도 없이 혼자 제 일을 해나가요. 이른 아침 죽음이 날아올라 이른 새벽을 깨우고 땅바닥을 굴러다녀요. 저는 사랑하는 죽음을 용서할 수 없어요. 부주의한 삶을 용서할 수 없어요. 땅도 그 어느 것도 용서할 수 없어요. (본문 28쪽 중에서)

죽은 자들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해 주지 못한다. ■■ 난 엄마의 해석을 가지고 있으며 또 내 해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가브리엘 1세의 해석이 빠졌다. ... 그러나 이젠 소용이 없다. ... 가엾은 우리 인간들은 삶의 굴곡을 겪으면서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길 뿐이다. 그뿐이다. (본문 217쪽 중에서)

어디서부터 가족의 모습은 시작되는가?

■ 어느날 갑자기 자살한 아빠, 가족의 일상은 숨막히는 탐색전으로 가빠지다

인스턴트 가족애, 인공의 가족애, 건조한 가족애가 새로운 가족 간의 사랑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편단심도 유물적 개념으로 바뀐 현대인들의 사랑 개념, 그래서인지 이 책 『모습 찾기』도 다른 형태의 사랑에 대한 인정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참다운 가족애의 애틋함보다는 현실적 사랑의 공식적 인정에 대한 목마름이 이 소설의 한 축을 그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가족애의 교과서적 방식을 떠나 가족애도 가족의 자화상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받아들여져야 함을 가브리엘의 심리를 통해서 그리고 그의 엄마의 심리를 통해서 마리네야 테르시는 보여 주고자 한다. 낯선 사랑을 선택한 아빠의 사랑 방식도 진정한 사랑이었기에 그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었고 가질 수가 없었기에 스스로 자살한 아빠를 놓고 주인공이자 아들인 가브리엘의 마음은 더욱 복잡하기만 하다. 가브리엘의 심리를 예리하고 예민하며 치밀하게 그려내고 있는 이 책 『모습 찾기』는 가족 심리 소설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탁월한 구성과 섬세한 묘사를 보여 주고 있다.

마리네야 테르시가 저널리스트라는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어떤 예측도 불가능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놓여진 가족의 심리를 심리학자가 그려 나가듯 짜임새 있는 문장 구성과 설득력 있는 심리 묘사로 줄거리를 이끌고 있다. 『모습 찾기』 전반에 걸쳐 아빠의 자살이라는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이 가져오는 불안과 알 수 없는 의심, 그리고 오해가 가족 간에 어떤 심리 변화를 일으키는지, 그에 따른 행동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주인공의 행동과 그 주변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 하나 하나에서 저자의 필력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복합적 감정과 복잡한 심리에서 나타나는 비의지적 행동과 역방향 일탈을 담담하면서 속도감 있는 문체로 독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세련된 묘사와 관찰자 혹은 탐구자의 시선으로 본 심리 상태를 다양한 표현으로 독자의 책읽기에 흥미를 더해 줌은 물론이다.


■ 미로식 문장 구성이 갖는 진지함과 깊이, 그 속에서 찾는 가족의 자화상

주인공 가브리엘에겐 아빠가 전부였다. 때론 친구였고, 때론 엄마였던, 그리고 이 세상이었던 아빠. 그런 아빠가 어느 날 자살을 한다. 진지하게 물어볼 것도 많고 삶이 궁금해진 시점에서. 가브리엘은 상실감에 괴로워한다. 아빠의 떠난 자리는 너무 컸고, 아빠가 자살한 이유가 엄마라고 생각했기에 엄마에 대한 적대감은 점점 더 구체화된다. 게다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일상을 보내는 엄마를 이해하기는 더욱 어렵다. 아빠의 존재와 엄마의 존재, 그리고 가브리엘 자신의 존재가 새롭게 부각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가브리엘이 그토록 다짐하고 또 다짐했던 엄마와의 대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엄마의 고백을 듣게 된다. 아빠의 사랑에 관해서... 아빠와 엄마 사이에 존재했던 사랑의 실체, 아빠에게 중요했던 여러 가지 사랑, 아빠가 떨쳐낼 수 없었던 다른 사랑들. 이제 막 이성에 눈을 뜨고 사랑의 종류에 대해 알아가려는 가브리엘에게 이해하기 힘든 아빠의 사랑 방식을 듣게 된다.

엄마의 고백을 듣기 전, 가브리엘은 주변 인물을 통해서 자신의 심리를 극대화시킨다. 그 대상은 알레한드라와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전달되지 못하는 편지가 그것이다. 이 책 『모습 찾기』에 등장하는 편지의 역할은 가브리엘 자신이 혼란스러워하는 그리고 원망하는 대상에 합리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과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갈망에서 하나의 도피처 역할을 하고 있다. 같은 반 여자 친구 알레한드라, 공원에서 마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자유의 여신상 자유, 이 두 사람 또한 가브리엘의 내면의 도피처다. 아빠의 흔적이 여전히 베어 있는 자신의 집을 벗어날 수 있는, 여전히 엄마로 인해 아빠가 자살했다고 생각하는 가브리엘의 유일한 도피처. 완벽한 인간의 아빠였음을 가브리엘은 믿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이는 알레한드라가 가브리엘을 향해 한 말에서 엿볼 수 있다.

아빠의 자살로 더욱 서먹해지고 사이가 벌어진 엄마와의 관계. 이 책 『모습 찾기』는 한지 위에 익숙하고 유연한 손놀림으로 먹물을 충분히 묻힌 붓의 유영을 연상케 한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한 가정에 손놀림에 따라 나타나는 검은 선들처럼 그렇게 하나하나 문제가 튀어나오고 그에 따른 부가적 손놀림이 뒤따라야 하는 수묵화처럼 말이다. 우연히 알게 된 알게 된 아빠의 다른 사랑들로 엄마는 일에 더욱 몰두했고, 가브리엘도 엄마의 사정거리 밖으로 벗어나 모자(母子)의 관계도 점점 멀어져 갔다.

이 책 『모습 찾기』에는 상징적인 대상들이 많이 나온다. 반지, 시계, 알레한드라, 자유, 영화, 책, 노래 그리고 바다. 자신은 할 수 없는 말들을 누군가 대신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친구 알레한드라가 기꺼이 맡아 주었고, 혼돈과 몰이해로부터의 자유를 얻기 위해 자유의 여신상인 자유가 나타난다. 아빠의 자살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2주일 동안의 시간과 두 달의 기간을 잊고 싶어 시계를 차지 않고, 아빠와의 계속된 연결고리를 완전히 끊지 않기 위해 아니 자신이 아빠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빠가 즐겨 읽고 접했던 책과 영화가 주인공인 가브리엘 자신이 다른 성격으로 승화됨을 보여 준다. 또 다른 형태의 아빠인 데이아 바다. 가브리엘은 데이아 바다를 통해서 바다는 오직 바다일 뿐이며 하나의 자연일 뿐이라고 여기려 애쓴다.

『모습 찾기』에서는, 모순은 어차피 삶의 일부이며 삶은 모순을 통해 존재한다는 것을 들려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모두에게 존재하는 모습들임을 애써 부인하려 하지 않는다. 주인공 가브리엘은 우리가 경험하는 여러 가지 사랑을 자신의 일들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딱히 이것이 그것이고 그것이 이것이라고 친절하게 정리해 주진 않지만, 마치 인생은 정리될 수 없고 인생 속에 놓여진 가족의 모습은 더욱 이것이다라고 정리될 수 없음을 그는 우리에게 솔직하고 담백하게 들려준다. 무엇이 가족애고 가족의 사랑인지 이 책 『모습 찾기』를 통해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작가정보

Marinella Terzi
1958년 생으로 스페인 발렌시아와 마드리드에서 살았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여러 언론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독일어, 이탈리아어, 카탈란어로 된 동화를 스페인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20년 전부터 스페인의 유명한 어린이 출판물 시리즈인 ‘바르코 데 바포르’의 편집인이기도 하다. 관찰하기를 좋아하는 만큼 자신의 감정을 섬세한 문체로 글 속에 고스란히 반영시켜 놓았다. 그녀의 책은 아주 현실적이다. 삶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내 우리의 가슴을 파고든다.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한 경력에서 나온 정확한 단어들이 깔끔하고 아름답다.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 석사과정 및 동 대학원에서 통역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영국과 스페인에서 수학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개를 살까 결혼을 할까〉 〈위대한 개츠비〉 〈침대 밑 악어〉 〈내 집을 차지한 이방인〉 〈대지〉 〈벼룩, 루시카〉 〈파차마마의 선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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