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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 관한 짧은 동화

책씨

2006년 10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8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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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54MB)
ECN 0102-2018-800-00252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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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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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당신에게 내기를 걸었다!

욕망에 관한 사람들의 솔직한 속내를 투시해서 보여주는 독일 작가, 리하르트 폰 폴크만-레안더의 동화 모음집. 부자가 되고 싶고, 젊어지고 싶고, 오래 살고 싶고, 권력을 갖고 싶어하는 등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재치와 유머, 반전까지 곁들여 독특하게 그려낸다.

젊어지고 싶은 욕망에 길을 떠나는 크랍로텐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오래된 여자용 방아>, 가난한 농부가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주는 반지를 갖게 되지만 반지의 사용을 미루다가 결국, 죽고 마는 <소원 반지>, 부자가 죽은 뒤 베드로에게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환경과 똑같은 공간과 똑같은 음식을 요구했지만 그곳이 천국이 아님을 깨닫는 <천국으로 착각한 부자> 등 22편의 동화가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낡은 여행 가방
소원 반지
오래된 여자용 방아
악마가 성수에 빠진 사연
왕비가 되기 위한 혹은 왕이 되기 위한 조건
황새와 긴 다리
조각난 천상의 음악
꿈들의 왕을 만난 트라움요르게
천국으로 착각한 부자
검둥 아이와 황금 공주
신부감을 찾는 셉
유리 마음을 가진 세 공주
금순이
파란 눈을 사랑한 하이노
엇갈린 소원
불운아가 행운아에게 입맞춤을 하게 된 사연
나이팅게일에서 참새가 된 아기 새
참마음을 읽는 오르간
곱사등이 작은 소녀
녹슨 기사
두 아이와 죽은 홀아비의 눈물
꿈의 너도밤나무

역자 후기 - 잊혀진 베스트셀러동화 작가

욕망이 당신에게 내기를 하자고 한다.
당신은 오늘, 욕망에게 어떤 선물을 내 줄 것인가?

위트까지 첨가해 욕망을 즐기는 이들과 욕망의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농락하는 이들,
욕망의 속임수에 넘어가 생을 마감한 이들과 욕망과 실익을 떠나 타협하는 이들이 여기 있다!


■ 욕망과 함께 시작되는 삶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움직이고 숨쉬고 먹고 자고, 행동 하나하나 생각 하나하나에 늘 욕망이 함께 한다. 어떤 경우에는 욕망이 더 앞서 나가기도 한다. 정도가 지나칠 경우 욕망은 우리의 삶을 통째로 집어삼키기도 한다. 혹자는 이런 속에서 진정한 자아가 탄생하고 어진 사람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간다고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무리 속에 있는 우리는 성인도 군자도 아닌 그저 현실 속에 놓인 평범한 사람들에 불과하다.
이 책 『욕망에 관한 짧은 동화』는 욕망에 관한 사람들의 솔직한 속내를 투시해서 보여 주고 있다. 즉, 부자가 되고 싶고, 젊어지고 싶고, 오래 살고 싶고, 권력을 갖고 싶고, 세상에서 으뜸인 사람과 결혼하고 싶고, 하나를 더 꼽는다면 무조건 천국으로 가고 싶어하는 등의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평범하지 않는 이야기 전개로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어른을 위한 동화들이 갖고 있는 잔잔하고 점잖은 흐름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아닌 예상을 뒤엎고 욕망은 결코 점잖은 것이 못 된다는 듯 상상을 하게 만드는 줄거리와 생각 밖의 반전이 욕망과 당신과의 대치 관계, 혹은 공생 관계를 보다 잘 설명하고 있다. 심각하기보다는 재치와 유머로 유쾌하기까지 한 이 책은, 욕망을 농락하고, 혹은 농락 당하고, 욕망에 인생을 담보 잡히고, 오히려 욕망을 기만해 존재 자체를 무시하고, 적당히 욕망을 구슬려 진 것도 이긴 것도 아닌 중간에 놓이게도 만든다.
욕망을 상대로 한 삶은 결코 완패와 완승이란 없음을 말하고 있기도 하다.

■ 뿌리칠 수 없는 욕망의 매혹들 혹은 욕망 길들이기
저자는 끊임없이 따라오는 욕망을 고뇌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그 욕망을 갖고 오히려 삶 자체를 즐기기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아진다. 이 책 『욕망에 관한 짧은 동화』에 담겨 있는 22편의 이야기에서 그러한 부분이 어렵지 않게 감지된다.
그렇다면 언제나 욕망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아침에 눈을 떠 늦은 밤 잠자리에 들기까지 온갖 장난을 걸어오는 욕망에 농락 당하거나 시달리곤 할 것이다. 개중에는 그러한 욕망을 재치 있게 받아치며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온갖 것을 들이대며 우리에게 욕망은 오늘도 이렇게 말을 걸어온다.

“일생에 딱 한 번 그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 줄 게.”
“원하기만 해. 다시 젊어지게 만들어 줄 테니.”
“지옥에 갈 짓을 셀 수 없이 많이 했다고? 걱정 마, 내가 빼내 줄 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 내가 들어 주지.”
“세계 10대 재벌보다도 많은 돈을 갖고 싶지 않아?”

욕망은 늘 아무 거리낌없이 우리를 세상에서 둘도 없는 아주 잘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유혹한다. 그러나 욕망이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고 순순히 내주고 들어주기만 할까? 과연 그럴까? 하지만 이 책 곳곳에서 보여주는 것은 결코 그렇지 않음을 엿볼 수 있다.
책 앞머리에 나오는 「오래된 여자용 방아」를 보자. 이 이야기 속의 주인공인 클랍로텐 엄마는 젊어지고 싶은 욕망에 길을 떠난다. 그리고 다시 젊게 만들어 준다는 방아 앞에 선다. 하지만 다시 젊어지기 위해서는, 방아를 돌리는 일꾼들이 내민 아주 긴 종이에 서명을 해야 한다. 바로 그 종이에 적혀 있는 대로 똑같이 이행하겠다는 약속의 서명인 것이다. 한마디로 그동안 살아오면서 잘못한 일을 다시 한 번 똑같이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클랍로텐 엄마의 반응은 어땠을까?
다른 이야기를 보자. 「소원 반지」에서는 한 가난한 농부가 평생 딱 한 번 그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주는 반지를 갖게 된다. 그러나 그 농부는 아내의 성화에도 그 반지의 사용을 미룬다. 그러나 그들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죽음을 맞이한다. 그 소원 반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왜 그들 부부는 미련하게 소원을 들어준다는 반지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천국으로 착각한 부자」는 또 어떤가. 한날 한시에 부자와 빈자가 죽었다. 그리고 그들은 하느님이 계신 곳을 찾았다. 베드로가 그들 앞으로 와서는 갖고 싶은 것을 말하라고 한다. 부자는 그동안 살아온 환경과 똑같은 공간을, 그리고 그동안 먹어왔던 것과 똑같은 음식을 요구했다. 그리고 아침에는 반드시 그날의 신문을 갖다 줘야 한다고 했다. 부자는 자기가 말한 모든 것을 얻은 채 1000년을 보냈다. 베드로가 부자가 있는 곳을 찾아왔을 때, 부자는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았다. 부자는 베드로를 향해 무슨 천국이 이러냐고 한다. 천국에 간 부자는 왜 불행하다고 생각했을까?
이 세 편의 동화에서 보여 주는 것은 젊어지고 싶은 욕망,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 천국으로 가고 싶은 욕망을 보여 주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상투적인 이야기 전개는 되고 있지 않다. 앞서 말한 것처럼 반전이 기다리고 있고, 욕망을 상대한다는 것이 그렇게 녹록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이 동화 속에서는 현실을 직시해 욕망을 포기하기도 하고 혹은 끊임없이 수렁으로 부채질하는 욕망을 보기 좋게 따돌리거나 KO패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놓여진 상황에서 욕망에 매달려 갈구하게 하기도 한다. 바로 욕망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응당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결과였던 것이다.
무엇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그것은 욕망으로 미래를 꿈꿨던 많은 사람들이 보여준 실패 사례와 경험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선에서, 어느 선까지 욕망을 받아들여야 할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부끄럽지 않은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욕망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기보다는 적절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 책 『욕망에 관한 짧은 동화』가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자,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모두 지금 곁에 두고 있는 욕망과 기발한 머리 싸움을 시작해 보자

작가정보

리하르트 폰 폴크만-레안더
독일의 중부에 위치한 화려한 로코코풍의 도시 라이프치히에서 생리학자였던 아버지 알프레드 빌헬름 폴크만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에게는 동화 작가, 시인, 군의관, 외과 의사 등 서로 관계없어 보이는 다양한 명칭들이 뒤따르고 있다. 1850년부터 할레에서 의학을 공부하여 4년 뒤에는 베를린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1857년 교수자격 논문을 통과한 그는 의사로서 큰 명성을 얻다가 1863년 할레 대학병원의 외과 교수로 초빙된다.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에서는 야전 군인 병원의 주임 의사로, 1870~71년 프랑스와의 전쟁에서는 4군단 의무 장교로도 참전한다. 무엇보다 폴크만은 19세기 최고의 외과 의사로 회자된다. 그는 관절 절제, 복잡한 골절 수술, 척추의 정형 등을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개발해 냈기 때문이다. 또한 페놀을 이용해서 살균 소독 상처 치료를 처음으로 도입한 독일의 의사이기도 하다. 이 치료방법을 통해서 수술시 많은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실질적으로 복부 외과 수술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그의 공적에 힘입어 1885년에는 귀족의 칭호가 수여된다. 그리고 독일의 많은 대학에서 부름을 받지만 폴크만은 거절한다. 할레 대학 병원의 외과 병동을 자신의 구상대로 새롭게 신축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는 독일 외과 의사 협회의 발기인이었으며 오랫동안 회장으로 일한다. 수많은 의학 분야 논문 외에 가명 리하르트 레안더라는 이름으로 문학작품을 집필하여 성공한다. 여기 소개된 이국적인 제목을 가진 『욕망에 관한 짧은 동화(원제 : 프랑스 벽난로가에서의 꿈들 Träumereien an französischen Kaminen』(1871)은 그가 프랑스와의 전쟁 당시 그의 숙소였던 파리 근교 소아지(Soisy) 성에서 생겨난 것이다. 폴크만-레안더는 바쁜 군무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때면 꿈 같은 동화의 세계를 적어 내려가 군사 우편으로 하나씩 가족이 있는 집으로 보냈다. 이것을 모아 모두 22편의 동화 모음집이 세상에 나온 것이다. 이중 대부분은 창작 동화(또는 예술 동화)이며 한 편(「곱사등이 작은 소녀」)만이 작가 자신이 어렸을 때 들었던 민속 동화라고 밝히고 있다.

송휘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및 대학원 졸업. 독일 베를린 자유 대학교 독문학 박사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교 어학센터 한국어 강사. 현재 건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유럽어문학부 독일어문학전공 강의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Literarisches Lesen im Deutsch-als-Fremdsprache-Unterricht』(2001), 『독일을 움직인 48인』(공저, 2005)가 있고, 역서로는 『외국어 읽기 교수방법론』(근간)가 있다. 지금까지 쓴 논문으로는 <외국어 문학 텍스트의 이해를 위한 읽기교수법 전략> <독일문학 강독본의 구성요소들> <독자의 행위지향적인 외국어 문학수업> <문학수업과 읽기교재> <그림동화를 활용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텍스트 읽기 교육> <영화 '굿바이 레닌'-지역사정 수업을 위한 활용>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문학수업을 위한 교수 방법론적 모델> <축구를 소재로 한 독일어문학 수업-뵐의 '1.FC 쾰른의 홈경기'와 카삭의 '공은 사람들과 놀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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