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성공을 결정짓는 생각차이

레스 맥케온 지음 | 정향 옮김
말글빛냄

2014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7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3MB)
ECN ECN01112020320000719871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500원

쿠폰적용가 6,7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성공을 결정짓는 생각차이』는 지난 15년간 기업경영 컨설턴트와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한 저자가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기업을 분석하고, 40여 개가 넘는 기업을 몸소 창업하면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과 실패, 몰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분석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기업이 존망의 위험을 딛고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밝혀냈다. 저자는 이를 ‘예측가능한 성공’이라고 부른다.
들어가기 전에
서론 _ 성공은 얼마든지 예측할 수 있다

1부 여행떠나기
- 지도만 있으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다
1장 기업의 성공은 어떤 모습일까?
2장 생존싸움 _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3장 재미 _ 수익과 즐거움을 동시에 거머쥐어라
4장 급류 _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복잡함과의 사투
5장 예측가능한 성공 _ 완벽한 균형을 잡아 성공하고, 배워라
6장 쳇바퀴 _ 열심히 일하지만 성과는 없다
7장 판박이 _ 안전한 곳에 틀어 박혀 아무 소용없는 일한다
8장 소멸 _ 찬란한 영광이 조용히 사라지다

2부 도착
- 예측가능한 성공에 머물기
9장 난관을 뚫고 _ 급류를 헤치고 예측가능한 성공으로
10장 너무 많이 갔을 때 해야 할 일 _ 쳇바퀴에서 져나오기
11장 정상에서 머물기 _ 성공단계에 영원히 머물 수 있다

글로리아와 함께 서류를 검토하면서, 마이크의 회사가 안고 있는 문제와 완전히 똑같은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금융업계가 전반적으로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17분기 연속 성장하던 성장세가 멈춘 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글로리아는 3명의 부하 관리자에게 프레젠테이션을 지시했다. 말쑥한 차림의 직원들은 유창한 프레젠테이션 실력으로 자료들을 분석해주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 글로리아와 관리자들은 여러 의견을 나누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그들의 토론이 정형화되어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챘다. 그들은 약어와 전문용어를 쓰면서,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은 알맹이가 없는 질문들을 주고받았기 때문이었다. 대화도 대부분 과장되었고, 심지어는 미리 연습을 한 것처럼 보였다. 마이크의 회사에서처럼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기만 해도 글로리아의 회사가 ‘쳇바퀴’ 단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단계는 기업이 일정한 성장을 이룬 후에 도달하는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정형화된 업무 프로세스와 제도가 깊이 뿌리를 내려 창의성이 결여되고 리스크를 피하려 한다. 3명의 관리자들과 개별 미팅을 가진 후 모든 것은 더욱 분명해졌다. 이들은 허심탄회한 토론 대신 자료를 분석하는 일에만 급급했다. 또한 명령 복종과 획일성, 실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자발성과 혁신성을 찾아볼 수 없었다. 즉 쳇바퀴 단계에 머물면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을 했다.
- 1장 기업의 성공은 어떤 모습일까? 18p

생존싸움 단계를 넘어서면 모든 조직은 재미 단계에 도달한다. 이 단계의 특징은 초기에 빠른 성장을 이룬다는 점, 고객을 확보하고 만족시키는 데 엄청나게 집중한다는 점, 그리고 바탕에 재미가 깔려 있다는 점이다. 재미의 이유는 3가지다. 첫째, 생존싸움 단계를 벗어나는 것 자체가 축하할 일이다. 살아남기 위해 그렇게 고생했는데, 조금 재미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겠는가? 둘째, 이 시점에서는 기업이 새로운 고객을 빠른 속도로 확보하기 때문에 창업자로서는 재미가 없을 수 없다. 셋째, 드디어 여윳돈이 좀 생긴다. 한푼 두푼 아끼던 시절은 가고, 드디어 돈을 벌게 된 것이다. 비록 일부이지만 그 돈을 쓰는 게 어찌 재미가 없겠는가? 생존싸움 단계의 긴장(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우리가 오래 버틸 수 있을까?)에 비해 재미 단계에서는 바깥을 향할 여유가 생긴다(우린 성공했어! 주변에 널린 사업 기회를 봐!). 긍정적인 양화가 양화를 낳고 에너지가 생겨나고, 큰 바위를 언덕 위로 밀어올리는 느낌도 덜하다. 생존싸움 단계에서 벗어나면서 잠재해 있던 에너지가 대량 분출된다. “현금흐름이 안정화되고 시장이 확인되면, 창업자나 오너는 기운을 회복하고 들뜬 기분이 되살아나며, 생존싸움 단계의 고생으로 흠집이 났던 자신감도 다시 높은 수준으로 돌아온다.” 목줄에서 풀려난 것에 비견할 만한 이러한 해방감으로 인해 생존싸움 단계를 빠져나온 기업은 빠른 속도로 재미 단계로 진입한다.
-3장 재미 67-68p

달리 말하면, 급류는 피할 수 없이 당연히 맞이하는 과정이다. 작지만 활기찬 조직이 생존싸움에서 빠져나와 재미 단계로 접어들어 성장을 하면 회사는 전보다 훨씬 더 복잡해진다. 즉 직원이 많아지면서 의사결정도 어려워지고, 결제 라인도 명확하지 않아 일상적인 업무도 진행이 느려진다. 그것만이 아니다. 고객이 늘어나면서 제공해야 할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늘어난다. 새롭게 시작한 조직이 이러한 일을 경험해볼 리가 없다. 결국 조직은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가 영업하기보다는 기존의 거래처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물론 제도와 절차가 확립된 큰 조직은 이러한 복잡함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제도와 절차는 바로 이러한 복잡함을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제 갓 성장하기 시작한 조직에 이러한 제도와 절차가 정착되어 있겠느냐는 점이다. 설사 있을 순 있어도 강력하지는 않다. 지금까지는 성장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터라 그런 것은 필요성이 덜했다. 더군다나 이 단계의 사람들은 제도와 절차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우리는 유연하게 언제든 변화에 대처할 수 있어. 직책이나 업무 분장, 제도, 절차 같은 게 뭐 필요하기나 해? 그냥 열심히 일하면 되는 거지.”
그 결과 급류 단계에서는 그 이름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시간이 된다. 그 기간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기도 한다. 왜냐하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급류를 통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와 절차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있지만 억지스러운 측면이 있다. “우린 젊고 활기차. 우린 체계가 필요하지 않은 창조적인 조직이야.”
그래서 이들은 지금까지 제도와 절차를 무시해 왔다. 그래서 급

기업에서의 성공은 과연 예측가능한 것인가
-생각의 틀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각국에는 수없이 많은 기업이 세워지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법인과 개인 기업 포함하여 하루에 약 2,000여개에 가까운 기업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1년 후에 이 기업들 중에서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은 몇 개나 될까? 5년간 조사를 해보면 25%의 기업만이 살아남으며, 10년이 지나면 5%로 떨어지고, 15년이 지나면 고작 1%만이 살아남는다.
이는 굳이 통계를 들먹이지 않아도 우리가 현실에서 거의 매일 체험하고 있다. 그 옛날 화려했던 기업의 이름과 브랜드는 이제 추억의 이름으로 남은 곳이 많다. 주인이 바뀐 곳도 많으며, 주인은 그대로지만 기업명이 바뀐 곳도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우’와 ‘리먼브라더스’이다.
반면 적은 자본금과 될 성 싶지 않은 사업 아이템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곳도 많다. 불과 십몇 년 전만 해도 ‘네이버’는 미약한 기업이었으나 이제 약 2조 3천억 원(2013년 기준)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는 거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스타벅스’, ‘구글’은 단기간에 세계를 석권하는 기업으로 우뚝 섰다.
그렇다면 왜 어떤 기업은 일취월장으로 성장하고, 왜 어떤 기업은 패가망신하듯 몰락하는 것일까?
도대체 어떤 요소가 기업의 흥망성쇠에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이 책은 이 근원적인 질문에 대답하는 책이다. 저자는 지난 15년간 기업경영 컨설턴트와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기업을 분석하고, 40여 개가 넘는 기업을 몸소 창업하면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과 실패, 몰락의 원인을 분석해냈다. 또한 그 분석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기업이 존망의 위험을 딛고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밝혀냈다. 저자는 이를 ‘예측가능한 성공’이라고 부른다.
즉 기업의 성공은 얼마든지 예측할 수 있으며, 그 예측에 따라 적절한 단계를 밟으면 성공의 문에 도달할 수 있다. 이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데도 수많은 기업들이 소멸하는 이유는 그 방법을 몰라서이며, 혹은 알고, 생각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실천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예측가능한 성공은 누구나 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이다. 특별한 기술도 필요하지 않고, 믿음도 필요하지 않으며, 마법의 주문을 외울 필요도 없다. 특별한 비결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생각의 틀을 바꾸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예측가능한 성공 원칙은 쉽고 단순하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너무 뻔하고 당연하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망하는 기업이 생기는 이유는 당연히 생각이 있지만,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 성공의 방법을 7단계에 걸쳐 설명한다. 이 7단계는 모든 기업이 창업-소멸의 과정에서 반드시 거치는 단계로 각 단계를 효율적으로 극복하면 누구든 기업을 영원한 성공의 단계에 머물게 할 수 있다.

**기업 라이프사이클의 7단계

모든 기업은 이 7단계를 거친다. 그 역사가 오래되건 짧건, 창업을 했다가 소멸한 기업은 반드시 이 7단계를 거치게 되어 있다. 현재 2번째 단계에 있는 기업도 있으며 6번째 단계에 있는 기업도 있다. 탁월한 능력으로 기업을 이끌어간다면 4번째 단계에서 멈춰 영원히 그 단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 당연히 4번째 단계는 성공의 단계이다.

1. 생존싸움
2. 재미
3. 급류
4. 예측가능한 성공
5. 쳇바퀴
6. 판박이
7. 소멸

생존싸움 기업의 창업 단계이다. 갓 생겨난 기업을 살리려고 분투하며 정글을 헤쳐나가는 단계이다. 이 단계의 2가지 과제는 1)충분한 현금을 확보해서, 2)상품(서비스)를 판매할 시장이 확보될 때까지 기업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기업의 실패율이 높다. 모든 기업의 2/3 이상이 생존싸움 단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사라진다. 기업의 존폐를 놓고 싸우는 단계인 것이다.

재미 생존싸움 단계를 극복해 이제 약간의 여유를 느끼는 단계이다. 현금이 돌기 시작하고 시장도 확보되어 있다. 슬슬 재미가 느껴질 단계이다. 이제 상품(서비스)을 시장에 진입시키는 데 마음껏 집중할 수 있다. 기업의 신화와 전설이 탄생하고 베테랑 직원들이 등장하는 시기도 이때다. 경영자의 능력이 탁월하다면 회사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급류 기업이 훌쩍 성장한 단계이다. 성장한 기업에는 당연히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이 따라오고 과정도 복잡해져 혼란스럽다. 인원도 엄청 많아져 가족같은 분위기도 사라진다. 이 단계에서 기업경영을 잘하지 못하면 앞 단계로 돌아가거나 급작스런 소멸을 맞을 수 있다. 기업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안정된 경영방식과 절차, 제도가 확립되어야 한다.

예측가능한 성공 이제 혼란을 극복하고 기업을 제 궤도에 올려놓았다. 조직구조, 인원, 현금, 상품, 브랜드 등이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이 단계에서는 지속적인 성공을 상정하고 그에 맞는 목적과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성장하고는 있었지만 그 이유는 잘 몰랐던 재미 단계와 달리 이 단계에서는 왜 성공했는지를 알 수 있다. 또 그 노하우를 이용해 장기적인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

쳇바퀴 성공이 흔해 빠져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이 오늘 같은 단계이다. 옛날의 도전정신이 사라지고 고군분투도 없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업이 똑같은 형태로 매일 돌아간다. 겉보기에 기업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기업이 쇠퇴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매우 위험하다. 절차나 제도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창의성과 모험 정신, 자주성이 떨어지고, 기업은 점점 판에 박힌 듯 굳어간다.
에너지는 많이 소모되는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행동보다 데이터가 중시되고, 내용보다 형식이 중시된다. 일 잘하는 직원들이 떠나기 시작한다. 이 단계에서 혁신을 하지 않으면 기업은 수렁에 빠진다.

판박이 이 단계는 절차와 제도가 행동이나 결과보다 더 중요해진 단계다. 앞 사람이 한 일을 그대로 복제해서 한다.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 사이에 다른 경쟁기업들이 무자비하게 몰려온다. 자기감시 능력을 상실해 기업병과 쇠퇴를 자체적으로 진단하지 못한다. 판박이 단계에 들어선 기업은 오랫동안 이 단계에 머물며 서서히 쇠퇴한다.

소멸 이제 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백약이 무효이다. 모든 기업은 죽음 직전에 기업 회생을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한다. 파산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인수합병을 당한다. 어느 쪽이든 기업은 현재의 형태로 생존하기 어렵다. 짧은 소멸 단계를 거치고 나면 기업은 사라진다.

♣ 무엇이 성공에 이르게 하는가

이 책은 각 단계마다 정의를 내리고, 저자가 실제 겪은 기업의 사례를 곁들여 어떻게 7단계로 움직이는지를 들려준다. 여기에 등장하는 기업은 영국,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제조, 판매, 서비스, 군수업체, 의료 컨설턴트, 자동차 부품 제조, 소프트웨어 제조, 디자인, 정부기관, 식품 유통기업 등 다양하다. 즉 모든 나라와 기업의 종류를 불문하고 기업의 라이프사이클은 똑같은 과정을 거친다. 이는 사람이 태어나 말을 배우고 학교를 다니고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성공(혹은 실패)을 하고 죽음에 이르는 것과 똑같다.

수많은 기업을 몸소 체험하고 창업-성공-소멸의 7단계를 겪은 저자는 성공의 요소로 5가지를 든다.

1. 의사결정 빠르게 결정을 내리고 결정한 사항을 성실하게 추진한다.
2. 목표 설정 빠르게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3. 조화와 일치 구조와 절차, 직원이 조화를 이룬다.
4. 책임의식 직원들이 스스로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진다.
5. 주인의식 회사의 주인은 자신이라는 의식으로 일을 한다.

이 5가지 요소는 기존의 수많은 책들이 꼽은 성공의 요소와 대동소이하다. 그럼에도 망하는 기업이 있는 이유는 이를 실천하지 않아서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기업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고 그 단계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치 암의 초기단계에 있는 환자에게 강력한 원자력요법을 취하는 것과 똑같다.
기업이 막 태동한 생존싸움 단계에서 취하는 경영방식과 판박이 단계에서 취하는 경영방식은 다르다. 성공단계에 안착한 기업을 모방해 그 방식 그대로 따라하면 불균형과 압박감을 초래해 경영이 위태로워진다. 예컨대 금방 창업한 소규모 기업은 야근수당이 없어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야근을 한다. 반면 대기업에서 야근수당을 주지 않으면 아무도 일을 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업의 경영자(혹은 오너, 창업자)는 자신의 기업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단계를 파악하는 방법과 조치 사항은 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 있다.

기업을 창업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것이 가내수공업이든 대기업이든- 성공을 꿈꾼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사항이 있다. 성공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잘 알듯이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얻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나 성공에 도달할 수 있는 가르침과 함께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해준다.

· 예측가능한 성공은 모든 기업의 성장 단계에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 예측가능한 성공 단계에서 기업은 쉽게 목표를 설정하고 착실히 목표를 달성한다.
· 예측가능한 성공이란 기업의 규모, 역사 또는 자원과는 관계가 없다.
· 예측가능한 성공은 기업의 특정 문화, 회의 진행 방식과도 관계가 없으며, 업종도 관계없다.
· 예측가능한 성공에 도달하려는 기업은 앞의 발전 단계를 거쳐야 한다. 단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지만 한 단계에 머무

작가정보

저자(글) 레스 맥케온

저자 레스 맥케온Les McKeown은 ‘프리딕터블 석세스Predictable Success'의 대표이자 CEO이다. 40개 이상의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했으며, 전 세계의 수많은 창업주들의 비즈니스 런칭과 인재고용을 돕고 있고, 신생 벤처 기업들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다. 1999년에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창업주, CEO와 핵심경영진들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인식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저서로는 《리더들의 리더 시너지스트Synergist》가 있다.

번역 정향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성공을 결정짓는 생각차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성공을 결정짓는 생각차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성공을 결정짓는 생각차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