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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첫사랑

브리즈

2008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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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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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들여다보라,
세상 모든 사랑은 첫사랑의 유적들이었으니.


2007년 프랑스 로제 니미에 문학상 수상작. 작가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평생에 걸쳐 결코 결별할 수 없는 첫사랑, 그리고 첫사랑에 관여하는 모든 상처와 희망을 어루만진다.

실패한 혁명의 뒷맛처럼 씁쓸하고 퇴폐한 삶을 살아가는 프랑수아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순수한 여인 '가일'과 사랑에 빠진다. 가일과 프랑수아는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지만 시간을 지나 초승달처럼 그 사랑이 희미하게 몰락해가기 시작한다.

결국 가일은 프랑수아를 떠나고 프랑수아는 남는다. 남겨진 프랑수아는 가일의 흔적과 자취가 묻어나는 첫사랑의 유적들을 순례하며 아름다운 노래를 짓는다. [양장본]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사랑만이 이 시대의 유일한 혁명이다"라고 고백하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혁명이 사라진 시대에 유일한 휴머니즘적 혁명의 가치로 남은 사랑에 관한 지적이고 울림 깊은 통찰을 선물한다.

“기억하라, 세상 모든 사랑은 첫사랑의 상처였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라, 세상 모든 사랑은 첫사랑의 유적들이었으니.” ― p.5

아, 나는 마치 어제 일처럼, 밤과 어둠이 있어 오늘과 결코 구분되지 않는 어제 일처럼 기억한다. 난간에 팔꿈치를 기댄 채 담배를 피우며, 그녀는 한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 있었다. 내가 처음 나보다 먼저 발코니에 와 있는 그녀를 보았을 때, 아니 보지 않았을 때, 또는 뒷모습을 보았을 때, 나는 그녀가 정녕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지 않기를 진심으로 빌어마지 않았다. ― p.25

때론 간절한 몸짓 때문에 사랑을 떠나야 할 때도 있다. ― p.43

아, 첫사랑. 플랫폼에 서서 나는 내 생애 첫사랑의 장전 소리를 들었다. 치명적 사랑이 격발되었음에도 바람에 날리는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나는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 p.72

사랑은 마지막 정치이자 마지막 혁명이다. ― p.93

도대체 그녀의 과거란 어떤 풍경과 상처일까? 살과 뼈를 가진 한 남자일까, 아니면 어린 시절 공원에서 이루어졌던 첫사랑에 대한 오랜 기억일까? ― p.118

누구나 첫사랑을 가지고 있다. 첫사랑의 유적을 떠나기란 불가능하다. 가일은 내게 마지막 첫사랑이었다. ― p. 190

‘당신은 누구였을까?’ 늙은 가수는 이 제목을 더 좋아했다. 음악은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었고, 모든 것을 숨겨주고 있었다. 결국 음악이 옳았다. ― p.202

프랑스를 대표하는 ‘로제 니미에 문학상’ 수상작!
프랑스 5대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로제 니미에 문학상’의 2007년 수상작 『마지막 첫사랑』(원제 Avant, pendant, après)의 한국어 판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이미 1992년 『고교 예술가들(Le Lycée des artistes)』로 ‘보카시옹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프랑스를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발돋움했던 장마르크 파리시는 『마지막 첫사랑』을 통해 명실공이 유럽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반열에 올랐다. 『마지막 첫사랑』이 유럽 대륙에서 출간될 무렵, 「르 몽드」「르 피가로」「엘르」「메트로」 등 프랑스 유수의 언론들은 앞다퉈 일제히 ‘파리시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사랑만이 이 시대의 유일한 혁명이다”라고 고백하는 장마르크 파리시는 이 소설을 통해 희망을 절망과 맞바꾼 채 불온한 ‘삐라’처럼 방황하며 떠다니는 21세기 젊은 지식인들에게 사랑이 어떻게 유일한 구원의 이데올로기가 되는지 경이로운 문장과 불꽃같은 호흡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유럽 문단을 뒤흔든
이 시대 사랑에 관한 가장 지적인 소설
실패한 혁명의 뒷맛처럼 씁쓸하고 퇴폐한 삶을 살아가는 프랑수아. 팝음악 작사가로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었지만 그에게 사랑이란 시공간은 닥치는 대로 여자를 골라 하룻밤을 보내는 음침한 ‘유곽’에 다름 아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초대받은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가일’이라는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젊고 순수하고 매력적인 가일에게서 난생 처음 섹스에의 충동보다 사랑을 먼저 느끼게 된 프랑수아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헌신한다. 마침내 프랑수아는 가일과 불같은 사랑에 빠지기에 이르고, 두 사람의 사랑은 두 사람의 일상에서 가장 큰 위안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가일은 프랑수아의 삶의 가장 깊은 기저에 놓여 있는 근원적 슬픔과 절망, 니힐과 데카당스까지 사랑하진 못한다. 프랑수아의 사랑 또한 가일의 백짓장처럼 하얀 순수한 내면에까지 가 닿지는 못한다. 서로의 사랑이 찬미와 탐닉의 시간을 지나 초승달처럼 희미하게 몰락해 가면서 결국 가일은 프랑수아를 떠나고 프랑수아는 남는다. 남겨진 프랑수아는 가일의 흔적과 자취가 묻어나는 첫사랑의 유적들을 순례하며 아름다운 노래를 짓는다.
“장전도 없이 격발된 첫사랑, 그 애틋한 총성은 어떻게 마지막 사랑을 관통하는가! 기억하라, 세상 모든 사랑은 첫사랑의 상처였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라, 세상 모든 사랑은 첫사랑의 유적들이었으니.”
장마르크 파리시는 《마지막 첫사랑》을 통해 혁명이 사라진 시대에 유일한 휴머니즘적 혁명의 가치로 남은 사랑에 관한 지적이고 울림 깊은 통찰을 선물한다. 실패한 혁명을 실패한 첫사랑처럼 껴안고 살아가는 젊은 지식인들에게 상처를 치유하는 아름다운 길들을 별빛들판처럼 반짝이는 문장에 담아 선물한다.
“알랭 드 보통의 사랑이 ‘직유(直喩)’라면,
장마르크 파리시의 사랑은 ‘은유(隱喩)’다!”
알랭 드 보통의 사랑이 ‘직유’라면 장마르크 파리시의 사랑은 ‘은유’다. 알랭 드 보통의 사랑이 한 편의 ‘철학’이라면 장마르크 파리시의 사랑은 한 편의 ‘시’다. 시대의 모든 걸 보여주고, 시대의 모든 걸 감춰주고, 시대의 모든 걸 담아낼 수 있는 유일한 가치는 바로 ‘사랑’이다. 그리고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을 직유와 은유, 나아가 환유의 풍경으로 직조해 내는 베틀은 바로 ‘첫사랑’이다. 누군가에게 첫사랑은 혁명이요, 누군가에게 첫사랑은 설명할 수 없는 떨림에 관한 기억이요, 누군가에게 첫사랑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장마르크 파리시는 평생에 걸쳐 결코 결별할 수 없는 첫사랑, 그리고 첫사랑에 관여하는 모든 상처와 희망을 어루만지며, 사랑이라 이름 붙일 수 있는 모든 존재에게 폭죽 같은 축복을 쏘아 올린다.

◆ 이 책에 쏟아진 프랑스 언론의 격찬!

자꾸 입가에 맴도는 노래처럼, 덮자마자 다시 열어보고 싶게 만드는 보기 드문 소설.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감미로움과 격렬함과 우아함에 가득 찬 목소리가 가슴을 적셔온다. ―「르 몽드」

밀도 깊으며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문장들. 시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마지막 첫사랑』은 로망 느와르이자 로망 로즈(장밋빛 소설)이다. 이 소설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사랑이야말로 최후의 전복적인 모험이기 때문이다. ―「르 피가로」

21세기의 진정한 사랑 이야기. 비누거품처럼 부서지기 쉬운 불안하고 초조한 사랑 이야기. 흑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짧은 소설. 파리시의 시대가 왔다. ―「엘르」

달콤하면서도 쓸쓸한 사랑에 관한 문장들. 가장 ‘파리적인’ 소설. ―「메트로」

간결하고, 아름답고, 무엇보다 단단하다. 그 단단함은 모든 걸 채우고 모든 걸 비운다. ―「발뢰르」

작가정보

지은이_장마르크 파리시Jean-Marc Parisis 1962년 프랑스에서 출생했다. 「르 피가로」와 「리베라시옹」 지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1990년부터는 주로 TV 다큐멘터리와 다큐멘터리 영화 스크립트를 집필했다. 1987년 첫 소설 『패스트푸드의 우울(La Mélancolie des fast-foods)』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한 이후 1992년 소설 『고교 예술가들』로 ‘보카시옹 문학상(Prix de la Vocation)’을 수상함으로써 프랑스를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인 『마지막 첫사랑』으로 프랑스 최고 권위의 ‘로제 니미에 문학상(Prix Roger Nimier)’을 수상함으로써 유럽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옮긴이_강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불어언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전문 번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번역서로 『플라스틱 피플』『마음의 치유』『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비밀의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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