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랑을 잃고 난 후 알게 되는 것들

리처드 클루스 지음 | 이명신 옮김
브리즈

2008년 08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9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07MB)
쪽수 23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캐나다 태생의 광고 분야 전문가 리처드 클루스가 상실의 힘으로 사랑을 치유한 기록, 『사랑을 잃고 난 후 알게 되는 것들』. 한때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여긴 눈부신 사랑도, 언젠가는 끝을 만난다. 그리고 사랑을 잃은 후 우리에게 남은 것들은 후회, 상실감, 의심이라는 비극적인 감정뿐이다.

이 책은 아내가 자살한 후, 살아갈 힘을 잃어버린 저자가 세계 곳곳을 떠돌며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과 사랑을 들여다본 기록이다. 저자는 어디에서든지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문답을 썼다. 바람이 불어 자신의 내부가 흔들릴 때마다 엽서를 쓰고, 시간과 공간이 박힌 소인을 찍어 스스로에게 부쳤다.

저자는 아내가 자살한 후, 스스로를 괴롭히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가 세계 곳곳을 떠돌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들려주면서, 사랑을 잃고 난 후 오게 되는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죽음보다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상실은 지나간 사랑보다도 성숙한 사랑을 준비해주는 달콤하고 씁쓸한 삶의 처방임을 가르쳐주고 있다.

Tip!
『사랑을 잃고 난 후 알게 되는 것들』에는 저자 리처드 클루스가 세계 곳곳을 떠돌며 스스로에게 보낸 보낸 엽서를 곳곳에 담았습니다. 아울러 엽서의 아래에는 삶과 사랑에 대한 명언도 읽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끝은 너무 차가웠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남겨진 자의 혼잣말
자아 저장소
선택할 수 있는 상처는 없다
여행의 목적
땀, 눈물, 그리고 바다
더 이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모두에게 매력적인 어떤 순간
고도를 향해 걸어가다
세상 어딜 가나 만나게 되는 것
말을 삼켜야 할 때도 있는 법
가끔은 그저 웃는다
삶과 사랑을 향한 낙관, 그 간절함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었나
마음의 거리
새는 돌아보지 않고 날아간다
영혼은 언제나 제자리에 있었다
삶이 상처보다 길다
릴리를 찾아서
삶의 확률
안녕

하던 일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스케치북과 일기장, 세계일주 항공권을 샀다. 그 전까지 나는 스스로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다. 에린에 대해서도, 에린과 나 사이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다고 여겼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이었다. … 나는 끊임없이 물었다. 내 사랑에 대해, 맹세의 말들에 대해, 에린에 대해,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 - 작가의 말


떠나던 날, 나는 바닷가 근처 레스토랑으로 차를 몰았다. 그곳에서 빙하를 바라보면 근사하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한번 볼 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 잠깐 구름이 흩어질 때를 제외하곤 하루 종일 날이 흐렸다. 그리고 거기에, 빙하가 있었다. 모텔에 붙어 있던 엽서 속 모습 그대로였다. 드라마틱하게도, 한줄기 햇빛이 빙판에 내리꽂혔다. 거대한 진주층이 드러나면서 우윳빛으로 반짝였다. 문득 내가 에린 때문에 흘린 눈물이 한 방울도 남김없이 이곳에 모여 빙하로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_ 222쪽

슬픔은 의식을 고양시키는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랍다. 내가 알게 된 것은, 슬픔은 자신을 되찾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엄청난 상실 뒤에 온다는 것이 슬픔의 의미를 위장한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자신의 심오함을 인식하는 능력까지 가리지는 못한다. _ 236쪽

사랑을 잃고 난 후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한때 목숨을 걸어도 아깝지 않다고 여겼던 눈부신 사랑도 언젠가는 끝을 만나게 마련이다. 그 끝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건, 사랑을 잃은 후 우리에게 남는 것은 대체로 유사하다. 막막한 상실감과 원인 모를 분노, 후회, 의심 같은 감정들이 몰려와 눈앞을 흐리고 삶의 지표를 흔든다. 이것은 이별이라는 이름의 길고 어두운 굴로, 우리는 한번쯤 그 앞에 서게 마련이다. 그 굴을 온전하고 담담하게 지날 채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리처드 클루스의 《사랑을 잃고 난 후 알게 되는 것들》은 그 긴 어둠을 어둠 아니게 할 마음의 준비를 일러주는 책이다. 굴을 지나며 지르는 소리는 벽에 벽을 부딪쳐 벽력처럼 내게 돌아오듯, 상처 또한 그러하다. 우리는 이별 후에 남는 것이 대게 상처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상처만을 예비하기 때문이다. 한때 세상의 모든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었던 사랑을 기어코 상처로 남게 할 것인가?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두려워 온몸을 웅크린 채 생을 허비할 순 없다.


사랑의 첫 탄성을 기억하라, 그곳으로 망명하라

이 책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응할 것을 충고한다. 저자 역시 끔찍이 사랑했던 한 사람을 떠나보낸 후, 자신을 할퀴는 수많은 자책과 의심의 소리를 내면에 가둬두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끝에 그는 모든 걸 멈추고 세계를 떠돌기 시작한다. 그가 실제로 발 딛은 곳이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여행의 궁극적 목적지는 사랑의 가장 첫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는 사랑의 가장 처음과 나중을 가로지르며, 자신을 괴롭히는 후회와 의심의 가장 근원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지나온 시간의 면면을 들여다보며 우리는 비로소 뼈아픈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와 같이, 사랑이란 미명 아래 자신조차 보지 못했던 무책임과 자기기만, 욕심, 이기심 등을 목도할 수도 있다. 또한 사랑으로 인해 얻었던 구원과 행복, 떨림의 순간을 만날 수도 있다. 우리의 저자는 그것을 피하거나 왜곡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끝까지 통곡하고, 반성하고, 비판하고, 그리워 할 것.


사랑은 더 깊이 진화하고, 삶은 그렇게 계속된다

《사랑을 잃고 난 후 알게 되는 것들》은 사랑과 함께 삶의 지표마저 잃었던 저자가 세계 곳곳을 떠돌며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새롭게 찾은 이정표에 대한 기록이다. 그는 어디든 스케치북과 일기장을 들고 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내면의 문답을 기록했다. 바람이 불어 그의 내부에서 무언가 흔들릴 때마다 엽서를 쓰고, 시간과 공간이 적힌 소인을 찍어 스스로에게 부쳤다.
그렇게 제자리로 돌아온 그가 힘들게 회복한 것은 결국 사랑이었다. 저자는 이별을 정공법으로 지나온 자신의 여정을 통해, 상실은 오히려 보다 성숙한 사랑을 예비하는 삶의 달콤쌉싸름한 처방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한편 책 전반에 흐르는 담담한 어조와 곳곳에서 발휘되는 비판적인 현실 인식 및 날카로운 위트 덕에 그가 들려주는 삶과 사랑에 대한 통찰은 현재적이고도 깊은 울림으로 독자에게 다가온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하나의 우주적 사건이다. 게다가 그것이 자살로 인한 이별이라면, 당사자는 존재에 대해 진지하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삶의 검은 수렁에 빠진 상태였지만, 그는 노력했고 마침내 중요한 뭔가를 이해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 모두가 숨죽여, 절박하게 들어보고 싶은 이야기다.
_ 짐 해리슨, 《가을의 전설》저자

리처드 클루스는 자신의 그림을 빨랫줄 삼아 그 위에 웃음과 슬픔, 위트, 그리고 그의 항해가 주는 절대적인 감동까지 걸어놓았다. 결국 슬픔은 그를 밀고 가는 힘이 되었고, 그는 한참 깊어져 돌아왔다.
_ 토니 어쿼트, 화가

작가정보

지은이 _ 리처드 클루스 Richard Clewes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토론토 대학을 졸업했고,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칸 국제광고제를 비롯해 여러 세계적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등 광고계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직업적 성공과 완벽해 보이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던 그에게 어느날 아내가 이별을 고했다. ‘왜’냐고 묻기는커녕 지상에서 다시는 만날 수조차 없는, 잔인한 이별이었다. 그는 자신에게 닥친 상실과 고통에 대해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프로필대로, 그는 작가가 아닌 광고쟁이니까. 그러나 무작정 일을 그만둔 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이 남기고 간 것과 여전한 것(가령 삶이라든가)들을 탐구하며 그는 새로운 희망과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사랑과 이별을 정공법으로 지나온 저자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새로이 발견한 삶의 이정표에 대한 이야기이자, 마음 갈 곳 잃은 사람들만이 아는 절박한 빈둥거림의 기록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사랑을 잃고 난 후 알게 되는 것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사랑을 잃고 난 후 알게 되는 것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사랑을 잃고 난 후 알게 되는 것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