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천국밖의 성자들

터커 말라키 지음 | 박산호 옮김
브리즈

2008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7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39MB)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600년 전의 문서를 둘러싸고 이집트 박물관과 골동품 밀매상, 가톨릭교회과 죽음의 암투를 벌이는 소용돌이의 한복판을 돌진하게 된 여주인공 젬마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 소설. 초대 기독교의 모습과 1950년대 이집트의 실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악몽이 채 가시지 않은 1945년 겨울, 이집트의 사막 나그함마디. 이곳에서 4세기경 작성된 성서 꾸러미가 발견된다. 이 문서는 초대 기독교의 주요 교파 가운데 하나인 영지주의의 가르침을 전하는 복음서들로 이루어져 있다. 영국의 고고학자 베스티안은 나그함마디 문서를 세상에 공개하려 모든 수단을 강구하던 중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자신의 딸 젬마에게 알 수 없는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작가 노트
이집트 지도

1부
2부
3부
에필로그

영지주의에 대한 짤막한 안내
실존 인물들
연대표

“아버지의 연구 중에서 성서에 이의를 제기한 게 있나요? 그게 이 사라진 복음서들과 관계가 있나요?”
앤서니는 찻잔을 들어서 두 손으로 감쌌다. “이야기하자면 긴데.”
“시간은 많아요.”
그의 눈이 천천히 돌아가는 선풍기를 좇았다. “이건 말해 주죠. 교수님은 신약성서가 믿을 만한 원전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가 옳았죠. 복음서들의 내용이 모두 일치하는 건 아니에요. 가끔 두드러지게 모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을 언제, 어디서 그리고 누가 썼는지 확신할 수 없을 때 회의론도 그 나름대로 건강한 사고방식이 되죠.”
“하지만 아버지는 그 선을 넘었죠?”
(…)
“왜 아버지가 벽에 이시스와 호루스 그림을 걸어놨죠? 종교적 우상을 반대하는 분이셨는데.”
앤서니는 거리로 나가기 전에 잠깐 멈춰 섰다. “아마 상징적인 의미로 그렇게 하셨겠죠.”
“어떻게요?”
“기독교가 유일하고 특별한 종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새롭게 부상한 학파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에 널리 퍼진 이시스 여신의 신화는 복음서에 나오는 이야기와 놀랄 만큼 비슷한 점이 많아요. 동정녀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자라서 살해당했다가 부활해서 승천하는 것까지. 다른 점이라면 이집트 신화는 하나의 상징이지만 복음서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 사실로 간주한다는 거죠.”
사람들로 넘치는 혼잡한 보도를 뚫고 가기는 쉽지 않았다. 젬마가 뒤로 처지자 앤서니가 기다려주었다. 젬마가 그의 팔을 건드렸다. “계속 해봐요.”
“비슷한 전설이 이집트에만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가 말했다.
“기독교가 전파되던 시기에 로마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종교로 미트라교Mithraism라는 게 있소. 이 미트라 신은 태양의 아들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지구로 보내졌소.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200년 전에 나온 미트라 전설에 의하면 그는 12월 25일에 동굴에서 태어났고 당시 목동들이 그의 탄생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을 희생했고 12명의 사도들과 최후의 만찬을 가졌는데 그 사도들에게 미트라는 자신의 육신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시라고 했소. 그는 무덤에 묻힌 뒤 3일 후에 부활했죠.”
“농담하는 거죠.”
“사실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디오니소스도 마찬가지고요. 동정녀에게서 태어나 순교자로 죽었다가 신이 된 신화는 또 있소. 가설에 의하면 기독교는 당시 인기를 끌었던 다른 종교들에게서 여러 이야기를 빌려왔다고 합니다.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야기였으니 받아들이기도 쉬웠겠지. 요점은 기독교는 신이 아닌 사람이 만든 종교라는 거요. 당신이 말한 것처럼 하늘에서 떨어진 종교가 아니라.”
“왜 이런 사실을 사람들은 몰랐죠?”
“역사는 승자가 쓰는 법이오. 다른 것들은 다 잊혀지지. 파라오들은 전대 파라오들의 이름을 도려내고 그들의 신전과 조각상들을 모두 파괴했소. 이런 행위는 모든 통치자들의 가장 큰 공포였소. 그들은 자신들이 존재했다는 걸 사람들이 기억할 만한 물건이 모두 사라진다면 결국엔 잊혀질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잊혀지는 정도가 아니라 존재 자체가 소멸되는 거지. 교수님이 분노했던 건 진실이 숨겨졌기 때문이오. 진실을 알고 있다면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지지. 이해를 통해 우리는 자유로워질 수 있소. 진실이 숨겨지면 우리 모두 상처를 받게 돼요. 예전에 사막에서 교수님이 이 말을 해주셨는데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소.”
― 본문 161~163쪽

제자들은 비탄에 빠졌더라. 그들이 심히 울며 서로 이르기를 “어찌 우리가 이방인들에게 가서 사람의 아들의 왕국에 관한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느뇨? 그들이 그분을 그냥 두지 않았거늘 어찌 우리를 그냥 두겠는가?” 하더라.
그때 마리아가 일어나 그들 모두에게 인사하고 형제들에게 이르기를 “비탄에 잠겨 울지 말며 낙심하지 마소서. 이는 구세주의 은총이 온전히 그대들과 함께 하며 그대들을 지키기 때문이라. 구세주께서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우리로 (참된) 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되레 그분의 위대하심을 찬송할지라” 하더라.
마리아가 이와 같이 말하매 그들의 가슴은 선.에게로 향하였으며 구세주의 말씀에 관하여 논하기 시작하였더라.
베드로가 마리아에게 이르되 “자매여, 구세주께서 다른 어떤 여자보다 그대를 더욱 사랑하셨음을 우리가 아노라.
그대는 알고 기억하고 있으나 우리는 듣지도 못하였거니와 알지도 못하는 구세주의 말씀을 우리로 듣게 하라” 하더라.
마리아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대들에게 감추어진 바를 내 그들에게 전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이와 같이 말하기 시작하더라.
“내가 이르되 ‘환상 속에서 내가 주님을 보았나이다’ 하고 또 내가 그분께 말하기를 ‘주님, 오늘 내가 환상 속에서 당신을 보았나이다’ 하니 주님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를

신약성서의 말씀은 진리인가?

20세기 최대의 종교사적 발견을 둘러싼 히스토리 팩션!
제2차 세계대전의 악몽이 채 가시지 않은 1945년 겨울, 이집트의 사막 나그함마디에서 항아리 하나가 발견된다. 그 안에는 4세기경에 작성된 고대문서(이하 ‘나그함마디 문서’)가 들어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은 2,000년 기독교의 사상 체계를 한 번에 뒤흔들 만한 것이었으나, 몇십 년 동안 세상에 공개되지 못한 채 잊혀져 있었다. 〈도마복음〉〈빌립복음〉〈마리아복음〉 등으로 이루어진 나그함마디 문서는 초대 기독교의 주요 교파 가운데 하나인 영지주의의 가르침을 전하는 복음서들로 이루어져 있다. 영지주의는 그리스어로 ‘지식’을 뜻하며, 깨달음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예수의 부활을 상징적인(영적인) 부활로 인식하고 육신의 부활을 부정하며, 교회를 통하지 않고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의 기독교 교리에 상당 부분 위배되는 이 문서들은 그 동안 위경
?으로 분류되어왔지만 최근 영지주의의 원뜻을 복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책 《천국 밖의 성자들》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그려낸 히스토리 팩션이다. 1947년 이집트 박물관의 한 연구실에서 영국인 고고학자 베스티안 교수가 주검으로 발견된다. 사인?굼?심장마비. 그 즈음 런던에 있던 그의 딸 젬마에게 베스티안이 보낸 편지와 고대 파피루스 조각이 배달된다. ‘마침내 나는 젬마 너도 기꺼이 믿게 될 신을 다시 찾았다’는 아버지의 메시지와 곧이어 들려온 부음….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러 이집트로 간 젬마는 아버지의 연구실을 뒤지던 낯선 이를 목격한 뒤 아버지의 죽음에 의혹을 갖고 이와 관련된 진실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이집트 박물관과 골동품 밀매상, 가톨릭교회가 사막에 숨겨진 1,600년 전의 문서를 둘러싸고 죽음의 암투를 벌이는 소용돌이의 한복판으로 돌진한 젬마는 초대 기독교가 애써 파기한 영지주의와 예수의 진리에 한 발짝씩 다가선다.


사도 중의 사도, 깨달은 자 마리아
이 작품의 미덕은 무엇보다 역사적 사실을 소설 속에 충실히 녹여낸 점이다. 소설의 중심에 있는 베스티안 교수와 그의 딸 젬마, 그리고 젬마가 만난 라자르 가족만이 허구의 인물일 뿐, 나머지 인물과 배경은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 또한 풍부한 영지주의 문서를 인용하고, 이 문서들과 교회사의 제반 내용을 소설의 구성에 맞게 절묘하게 배치하여 역사적 사실과 소설을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막달라 마리아를 사도로서 복원한 점이다. 6세기에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가 마리아를 창녀로 선언한 이후 대중의 인식 속에 마리아는 ‘회개한 창녀’였다. 그러나 영지주의 문서에서 그리는 마리아는 베드로보다 뛰어난, 예수의 가르침을 가장 잘 이해한 사도로 나온다. 마리아는 예수의 발에 기름을 부었고(‘세례를 주었고’) 부활한 예수를 가장 먼저 보았으며, 비탄에 젖은 사도들을 이끌었다. 마리아의 강인한 이미지는 소설의 주인공 젬마와 그대로 겹쳐진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병동의 간호사였던 젬마는 전쟁의 참화와 무의미한 죽음이 가져온 상실감에 맞서 힘겹게 싸우고 있었다. 이집트에서 라자르 형제의 구애와 무관심 속에 혼란스러워하던 젬마는 마리아의 존재를 인식하면서 그녀의 용기와 강인함을 내면화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고 스스로 진실을 찾아나서게 된다.
막달라 마리아의 복원은 곧 여성성의 복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는 젬마에게도 오롯이 투영된다. 젬마는 추적자로서의 통찰력과 근면함, 여성적 아름다움과 자존심을 갖춘 인물로 묘사된다. 이에 반해 라자르 가의 아들 마이클은 수많은 매력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에 한쪽 다리를 잃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해 몰락하는 이로 그려진다. 미궁을 헤쳐가는 지적 능력과 여성 특유의 헌신과 포용력을 겸비한 젬마는 지적 소설에서는 보기 드문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로서 생명력을 발한다.
지적 깨달음과 소설적 재미를 동시에
이 소설은 살인과 추리로 이어지는 추리소설의 단순한 도식을 따르지 않는다. 지은이는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초대 기독교의 모습과 1950년대 이집트의 실상을 손에 잡힐 듯이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로써 독자들은 어느 새 낯선 곳의 낯선 사상이 주는 신선한 충격에 둘러싸이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독교의 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이 책은 탄탄한 소설적 재미는 물론 탁월한 논쟁주제를 음미하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지은이 터커 말라키Tucker Malarkey
미국 태생으로 조지타운 대학을 졸업하고 〈워싱턴포스트〉 외신 담당 기자로 근무했다. 이후 칼럼니스트인 헤이니스 존슨과 함께 레이건 재임 시절을 회상하는 베스트셀러 《Sleepwalking Through History》라는 책을 썼다. 처녀작인 《An Obvious Enchantment》는 랜덤하우스에서 2000년 출간되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수개국어로 번역됐다. 현재 소설과 다큐멘터리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이 소설은 그녀의 두번째 작품으로, 전세계 10개국에서 출간되었다.

옮긴이 박산호
한국외국어 대학교 인도어과 및 한양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해외의 좋은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카르페 디엠!》(토네이도),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브리즈), 《해피니스 업그레이드》(시공사) 등이 있다.

성서감수 이재길
한신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을 얻기 위해 아내와 함께 미국 메인 주에 살며 Bangor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성서 밖의 복음서》(정신세계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내 삶이 메시지다》(샨티), 《이것이 영지주의다》(샨티)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천국밖의 성자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천국밖의 성자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천국밖의 성자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