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교양

박태일 지음

토네이도 2007년 07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5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경영지식부터 브랜드지식까지, 한 권으로 정리한 비즈니스 교양의 모든 것!

『비즈니스 교양』은 지적 욕구는 매우 높은데 정작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현대인들을 위해 경제경영 지식과 교양의 101가지 키워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파킨슨의 법칙, 피그말리온 효과 등 우리가 제목은 아는데 내용은 자세히 모르는 교양지식들과 프로슈머, 이노베이션 등 비즈니스 지식들이 가득하다.

먼저 1부에서는 비즈니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교양지식을 소개한다. 그런 다음 2부에서 4부까지는 글로벌 기업을 이끄는 경영지식, 미래 CEO 및 관리자를 위한 리더십 기술, 끝없이 진화하는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을 차례대로 제공하고, 마지막 5부에서는 위대한 성공을 향한 삶의 지혜를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에 임하는 태도와 매너,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포착하는 안목과 성공을 향한 삶의 깊은 성찰, 최신 경영 트렌드,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 등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이제 막 치열한 경쟁사회에 발을 내딛은 사회초년생, 미래 CEO를 꿈꾸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경영지식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훌륭한 교양서가 될 것이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의미와 중요성까지 깊이 통찰한다.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관련 현상과 이론을 소개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목차

Part 1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교양지식
01 미켈란젤로 동기
02 스몰-월드 현상
03 과시적 소비
04 엘리베이터 테스트
05 100번째 원숭이 현상
06 카산드라의 예언
07 콩코르드 팰러시
08 하인리히 법칙
09 파킨슨의 법칙
10 링겔만 효과
11 코끼리 훈련
12 트리클 다운 효과
13 최소량의 법칙
14 멘토링
15 뷔르당의 나귀
16 좋은 타협 vs 나쁜 타협
17 노블레스 오블리주
18 호모 노마드
19 톨레랑스
20 피그말리온 효과
21 새로운 교양인
22 결정의 심리학
23 설득과 부메랑 효과
24 구성의 오류
25 봉사자의 희열감
26 네트워크 가족
27 프로슈머

Part 2 글로벌 기업을 이끄는 경영지식
28 알렉산더 딜레마
29 기업의 합법적 해적, 컨설턴트
30 MOT와 블링크
31 제너럴 스페셜리스트
32 2·7·1 인력관리 시스템
33 삼복론
34 지식 합성
35 혁신의 어려움: 우주왕복선과 로마의 말 엉덩이
36 현장경영
37 펀 경영
38 신이 내린 직장, GWP
39 샘 월튼의 비즈니스 성공법칙
40 속자생존의 세계
41 미래사업의 전략
42 이노베이션의 확산
43 CI와 PI
44 비전 경영
45 250의 법칙
46 존슨&존슨의 윤리경영
47 생산적인 자아도취자
48 핵심가치와 핵심역량
49 웨이Way
50 월트 디즈니의 경영원칙
51 제록스 경영전략 제1조
52 빅3 시장지배 전략
53 앞일을 생각하고 꾀하는 사람, 기업인
54 페덱스의 PSP 철학
55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직원만족 경영

Part 3 미래 CEO를 위한 리더십 기술
56 드러커의 리더십 교훈
57 워렌 베니스의 인간관계 기술
58 질문 리더십
59 자부심을 불어넣는 리더십
60 변혁적 리더십
61 콜린 파월의 리더십 지침
62 운명을 함께 하는 리더십
63 일본 세 영웅의 리더십
64 리더십과 관리
65 비전의 힘
66 서번트 리더십
67 팔로어십
68 경청의 리더십
69 위대한 사명

Part 4 끝없이 진화하는 마케팅·브랜드 전략
70 바이럴 마케팅
71 단어의 법칙
72 리텐션 마케팅
73 뛰어난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74 브랜드 축약의 법칙
75 브랜드 일관성의 법칙
76 인터넷 브랜드명:고유명사의 법칙
77 광고의 몰락과 홍보의 부상
78 인터넷과 일원성의 법칙
79 브랜드 경영이 중요하다

Part 5 위대한 성공을 향한 삶의 지혜
80 네 단어의 위력
81 카네기 일화
82 현재라는 선물
83 느림의 철학
84 허유와 소부의 이야기
85 우임금의 치수 방식
86 장자의 깨달음
87 선시어외先始於?의 고사
88 위대한 성공을 만든 실패
89 인생의 성공 방정식
90 설득의 어려움
91 처칠의 유머
92 부하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93 사목지신徙木之信의 고사
94 걱정에 대한 이해
95 사람 보는 법
96 나라를 망친 7가지 죄
97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98 TV형 대통령 레이건의 유머
99 쓸모 있음과 쓸모없음
100 암묵지와 형식지
101 인재를 맞는 예의

책 속으로

시와 소설이 감동적인 것은 세상이나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과 경이로운 시선으로 우리를 초대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간접 체험들은 우리의 삶을 좀더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에 임하는 태도, 세상의 변화와 움직임을 읽어내는 안목, 삶의 성찰을 위한 필요조건들을 ‘비즈니스 교양’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이해를 위한 상식으로 다양한 개념들을 접할 수 있으며 사회생활을 위한 길라잡이로 삼을 수 있습니다. -p.7(머리말)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시간은 고작 30초에 불과하다. 그 30초동안 회장에게 프로젝트의 요점을 설명해야 한다. 당신은 클라이언트에게 보고서의 핵심사항을 이 짧은 시간에 전달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엘리베이터 테스트다. - p.27(04 엘리베이터 테스트)


큰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29번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300회에 이르는 징후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인리히의 법칙, 일명‘1 대 29 대 300 법칙’이다.
-p.37(08 하인리히 법칙)


두 개의 건초더미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던 나귀는 어느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굶어 죽었다. 이걸 할까 저걸 할까 생각만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짓을 ‘뷔르당의 나귀’라고 부른다. 실행이 중요하다는 얘기다.-p.52(15 뷔르당의 나귀)


남을 설득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 때로는 설득하려는 시도만으로도 상대방의 반발을 초래하여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설득이 상대방에게 저항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을 부메랑 효과라 한다.
-p.76(23 설득과 부메랑 효과)


MOT(Moment of Truth)는 고객만족 경영에서는 금과옥조로 통한다. MOT란 한마디로 고객의 인상을 결정짓는 ‘진실의 순간’15초를 말한다. MOT의 어원은 투우사가 투우의 급소를 내리찍는 결정적인 순간에서 유래되었다.-p.100(30 MOT와 블링크)


경청의 리더십이란 바로 이러한 ‘공감적 경청’을 통하여 부하들의 마음을 사고 그들의 태도와 행동을 바람직스럽게 변화시키는 리더십을 말한다. 경청은 두 귀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경청에는 어떤 의미가 내재되어 있을까. 경청에는 ‘당신을 인정하고 배려한다’는 간접적이지만 호소력
있는 신호가 포함되어 있다. -p.220(68 경청의 리더십)

출판사 서평

프로 직장인의 미래를 열어가는 101가지 키워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를 병행하는‘샐러던트’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경쟁사회에 도태되지 않으려면 자신의 업무에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야만 하는 사회 분위기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 시대 직장인들의 지적 욕구가 매우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들은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작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 설정에는 매우 취약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하여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자는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컨설팅을 하면서 만난 직장인들을 통해 이와 같은 점을 발견하고 새내기 직장인에서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맨이 갖춰야 할 경제경영 지식과 교양의 101가지 키워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에 임하는 태도,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포착하는 안목과 성공을 향한 삶의 깊은 성찰을 제시한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한 걸음 앞서나갈 수 있는 최신 경제경영 트렌드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 첨단 마케팅 기법에 이르기까지 프로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격조 높은 지식과 세련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망라하고 있다.

비즈니스 교양은 직장인의 강력한 경쟁 무기다!
교양이 직장인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시대, 교양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다. 그러나 아직까지도‘교양’이라고 하면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인문학적 지식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에서 제시하는 교양은 사람과 비즈니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돼주는 실용적인 지식들이다.‘직장인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비즈니스 코드들을 아우르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내용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1부에서는 스몰-월드 현상, 과시적 소비, 콩코르드 팰러시, 네트워크 가족 등 세상의 변화와 움직임을 포착하는 안목을 길러주는 교양 지식, 2부에서는 현장경영, 펀 경영, 비전 경영 등 글로벌 기업의 밑거름이 되는 경영지식, 3부에서는 워렌 베니스, 피터 드러커 등 경영 구루들이 들려주는 리더십 기술, 4부에서는 바이럴 마케팅, 리텐션 마케팅 등 끝없이 진화하는 마케팅?브랜드 전략, 5부에서는 위대한 성공을 향한 삶의 깊은 성찰과 지혜 등을 담고 있다.
풍부한 상식과 폭넓은 교양에 목말랐지만 정작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몰랐던 직장인들에게 이 책이 지식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 권으로 완성하는 비즈니스 교양의 모든 것!
“엘리베이터 테스트, 하인리히 법칙, 파킨슨의 법칙, 링겔만 효과, 트리클 다운 효과…”
이 용어들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경쟁자보다 뒤질지도 모르는 위기감에 바짝 긴장을 해야 할 것이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경쟁의 격차가 심해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단순히 경영지식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한곳으로 편중된 지식이나 일방적인 사고를 가져서는 냉혹한 경쟁사회에서 생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직장인들은 자신의 분야를 뛰어넘어 비즈니스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지적(知的) 시야가 필요하다. 이 책은 비즈니스에 대한 온갖 지식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들의 의미와 중요성을 깊이 있게 통찰함으로써,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혜와 새로운 비전을 심어준다. 미래 CEO를 꿈꾸는 직장인, 경영지식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사람, 사회초년생들에게 이 책은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유용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태일

박태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경제연구원 컨설팅본부 부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