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보다 온리원이 돼라

포항공대의 비전 멘토 방승양 교수의 진로설계 강의

방승양 지음

에디터 2013년 1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3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비전에 의한 삶’을 살자!

포항공대 비전 멘토 방승양 교수의 진로설계 강의『넘버원보다 온리원이 돼라』. 재일교포 2세로 태어나 포항공대 창설 멤버로 20여 년간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대학원 원장 등을 지낸 저자 방승양이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에서 10년째 필수과목으로 교육 중인 ‘비전 개발(진로 설계)’강좌를 토대로 비전 정립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청소년과 일반인 수준에 맞춘 이 책은 저자가 체득한 글로벌한 시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전을 세우는 방법부터 성공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실천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실제로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비전을 세워 볼 수 있는 워크북도 함께 수록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과연 잘난 사람만 성공을 하는 것일까?
part 1 성공의 길을 개척한 사람들
노력은 성공을 거머쥐기 위한 기본 전제다
내 꿈에 맞는 롤모델을 찾아 본받아라
성공의 기회를 찾는 방법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성공의 중요 포인트
최초라는 이름을 얻으려면 과감하게 도전하라
불굴의 의지로 끊임없이 한계를 뛰어넘어라
목표에 대한 고집과 끈기를 성공 동력으로 삼아라
실력 키우는 시간 투자를 아까워하지 마라
원대한 목표가 큰인물을 만든다
무엇을 하든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로 임하라
우물에서 빠져나와 세상을 바라보라
part 2 ‘비전에 의한 삶’을 살자
우리 삶에서 비전이 왜 중요할까?
비전을 세우면 성공 인생의 길이 열린다
성공 비전 1단계 : 자기 발견
성공 비전 2단계 : 비전 정립
성공 비전 3단계 :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수립
성공 비전 4단계 : 효과적인 실천 방법 11
part 3 비전을 나눠라
모두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꿈을 꿔라
성공과 만족감을 조화시켜라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값지고 명예로운 인생을 만들어 나가자
자신의 인생을 좋은 작품으로 만들자
온리원(only one), 온리유(only you)를 외쳐라
인생을 여러 번 사는 방법이 있다
성공을 세상에 전파하라
워크북 ‘비전에 의한 삶’으로 나만의 비전 찾기

출판사 서평

아직까지 자신의 비전을 찾지 못한 이들을 위한 책!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만큼은 꼭 성공하기를 바라는 부모도 많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성공을 바라는지, 자신의 성공 목표는 무엇인지 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포항공대 창설멤버로 시작하여 2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저자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는 것만이 목표인 학생들을 볼 때마다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막상 대학에 들어와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고 결국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도 종종 있었답니다. 저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과 진로를 결정하고 자신에게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위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넘버원보다 온리원이 돼라》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에서 10년째 필수과목으로 교육 중인 ‘비전 개발(진로설계)’ 강좌를 토대로 만들어진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자기계발서입니다.
비전을 세우는 방법부터 성공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실천 방법이 자세히 실려 있으며, 실제로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비전을 세워 볼 수 있는 워크북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1.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의 ‘비전 개발’ 강좌를 책으로 구성

이 책은 단순히 스토리 위주의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실제로 10년째 포항공대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비전 개발’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일반인의 수준에 맞춰 엮었습니다.

2. 글로벌한 시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들려주는 비전 정립의 모든 것

재일교포 2세로 태어나 일본, 한국, 미국에서 공부하고 세계적인 첨단 전자기술 연구소인 벨연구소의 연구원을 거쳐 포항공대 창설 멤버로 20여 년간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대학원 원장 등을 지내며 체득한 글로벌한 시각과 노하우가 이 책 속에 녹아 있습니다.

3. 한 번뿐인 인생을 다시 시작하도록 이끌어주는 책

과연 좋은 대학에만 가면 모든 게 해결되는 걸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만 앞으로 10년 후, 30년 후에 자신이 무엇이 될지 모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비전’을 세워 가는 과정을 제시하며, 한 번뿐인 자기 인생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진정한 성공의 길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넘버원보다 온리원이 돼라》

“성공의 원동력은 비전이다. 비전이 우리의 인생을 만들고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비전은 사명과 인생 목표로 이루어진다. 사명은 자신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느냐, 무엇을 위해 살아가느냐를 말한다. 그리고 사명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인생 목표가 된다.”

인간은 끊임없이 성공을 갈구하는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이 이루어 놓은 결과를 남기고 떠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그가 남긴 결과를 통해 그의 자취를 기억하고 기념하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공 =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직업을 가져야 하고, 좋은 직업을 가지려면 좋은 학교를 나와야 하고,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유치원부터 사교육에 시달리며 살아가지요. 그런데 막상 화려한 경력과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성공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들은 성공을 했다고 치켜세우지만 정작 자신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여기는 경우이지요.
그렇다면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진정한 성공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이루어내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비전’ 세우기의 기본이자 시작입니다.
성공 비전을 세우고, 그 비전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올바른 비전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자기 발견’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자신의 소질과 잘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스스로를 분석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가장 맞는 비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분석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사명과 인생 목표를 정합니다. 사명은 평생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반면에 인생 목표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달성해야 할 목표를 말합니다. 사명과 인생 목표가 정해지면 자신의 비전이 정립된 것입니다. 그런 후에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 방법을 정해야 하지요.
자기 발견, 비전 정립, 계획 수립 그리고 실천 등 ‘비전에 의한 삶’에는 사고와 활동의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자신의 비전을 일찌감치 정해 놓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직 자신에 대한 고민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어떤 단계에 있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단계에 맞춰 진정한 비전을 찾고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함께 수록된 워크북은 단순히 선언적이며 상상만 하는 비전 달성이 아닌, 직접 도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워크북에 마련된 여러 양식과 방법은 저자가 여러 선배와 석학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든 것입니다. 모든 활동을 직접 해 보면 ‘비전’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성공 비전을 위한 효과적인 실천 방법 11 >
1. 100만 분의 1이라도 성공 확률에 집착하라
2.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성공한다
3. 성공 잠재의식을 부추겨라
4. 인간관계에서 윈윈 전략을 적용하라
5. 성공하는 성격으로 자신을 개조하라
6. 온몸으로 대화하라
7. 공감하고 경청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8. 패러다임을 바꾸는 창의적 사고를 하라
9. 정직한 게 이득이다
10. 같은 24시간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1. 나만의 팬, 내 꿈의 조력자를 만들어

작가정보

저자(글) 방승양

저자 방승양은 1942년, 재일교포 2세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NCR과 벨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1981년에 귀국하여 한국전자기술연구소에서 컴퓨터 국산화를 추진했다. 1984년, 컴퓨터 회사인 유니온시스템의 설립을 돕고 연구소장을 지냈다. 1986년, 포항공과대학교 창설에 참여하여 2007년 정년퇴임 때까지 컴퓨터공학과 교수, 학과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연구와 교육에 힘썼다. 특히 그동안 ‘포항공대다운 교육’을 모색하고 추구해 왔으며, 그 결과의 일부가 이 책의 내용이다. 현재 포항공과대학교 명예교수이며, 비전개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UNIX시스템』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학문의 즐거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