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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에디터

2015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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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744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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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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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다룬 세계 문호들의 중ㆍ단편 앤솔러지!
세계적인 작가들의 중ㆍ단편을 주제별로 엮은 선집 「테마명작관」 시리즈. 각 권마다 테마를 설정하여, 그에 맞는 동서양의 고전 명작들을 골라 담았다. 시대적ㆍ공간적 배경은 다르지만 같은 주제를 다룬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거장들의 문학세계도 엿볼 수 있다. 제3권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작은 사람들'을 주제로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귀족 청년에게 버림받은 시골 처녀의 운명을 그린 카람진의 <가엾은 리자>, 딸을 찾아 나선 역참지기의 불행한 운명을 그린 푸슈킨의 <역참지기>, 어렵게 장만한 새 외투를 강탈당한 가난한 하급관리의 이야기를 그린 고골의 <외투>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소설집에서는 주변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힘센 자들, 가진 자들의 횡포에 희생되는 사회적 약자인 '작은 사람들'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자 한 19세기 중반 이후 러시아 작가들의 노력을 담고 있다. 그들은 주로 하급 관리와 소외된 채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이었다. 우리의 이웃인 그들이 언제 어디에든 있고, 그들에게는 주위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카람진 Nikolai Mikhailovich Karamzin / 가엾은 리자
푸슈킨 Aleksandr Sergeyevich Pushkin / 역참지기
고골 Nikolai vasilievich Gogol' / 외투
도스토옙스키 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 / 가난한 사람들
체호프 Anton Pavlovich Chekhov / 관리의 죽음

작품 해설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한 세계 문호들의 중 ․ 단편소설 5편
주변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우리의 소중한 이웃 ‘작은 사람들’


주제별로 엮은 세계 문호들의 중․단편 앤솔러지 [테마명작관] 시리즈 1차분 3권을 에디터에서 펴냈다. 대부분의 세계문학전집들이 책마다 작가별 대표작 장편을 위주로 수록하고 있으나 이 시리즈는 각권의 테마를 설정, 그에 맞는 동서양의 고전 명작들을 골라 실은 것이 다른 점이다. 한 권의 책에서 같은 주제이지만 시대적 공간적 배경이 다른 여러 작품들을 부담없이 골라 읽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거장들의 문학세계까지 접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가치있는 삶을 위한 문학서이자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교양서이다. 그 세 번째는 러시아문학에서 중요 테마로 일컬어지는 사회적 약자에 관해 카람진, 푸슈킨, 고골, 도스토옙스키, 체호프가 조명한다.
19세기 초반의 러시아는 여전히 귀족 위주의 사회였기에 문학도 귀족의 삶에 초점이 맞춰져 발달했고 어쩌다 평민이 등장해도 어디까지나 부차적으로 묘사되는 데 그쳤다. 그러다 19세기 중반에 이르러 나폴레옹 전쟁의 여파로 계몽주의 사상이 유입되어 휴머니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그 결과 귀족과 지식인들은 소외된 사회적 약자인 이른바 ‘작은 사람들)’에 관심을 갖고 이들의 삶을 바로 이해하고자 노력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수록된 다섯 작품은 바로 이 ‘작은 사람들’을 그리고 있다.
러시아 문학에 나타나는 ‘작은 사람들’은 ‘힘센 자들’, ‘가진 자들’의 횡포에 희생되는 사회적 약자이다. 이는 하급 관리와 소외된 채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이다. 제정 러시아가 무너지고 뒤를 이은 사회주의 소련 또한 사라진 후 등장한 오늘날의 러시아에 이런 ‘작은 사람들’은 과연 없는 것일까? 또한 우리 사회에도 이런 이들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작은 사람들’은 언제 어디에든 있고, 이들에게는 주위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이들 또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이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카람진

제정 러시아의 소설가?역사가?시인?언론인(1766~1826). 러시아 감상주의 문학의 대표자로, 역사서 《러시아 제국사》 12권을 남겼다. 작품에 <가엾은 리자>, <러시아 인 여행자의 편지> 등이 있다.

저자(글) 푸슈킨

제정 러시아의 시인?소설가(1799~1837). 러시아 리얼리즘의 기초를 확립하였으며, 러시아 근대 문학의 아버지이자 러시아 국민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작품에 <예브게니 오네긴(Evgeni Onegin)>, <대위의 딸>, <루스란과 루드밀라>, <보리스 고두노프>, <벨킨 이야기>, <스페이드의 여왕> 등과 다수의 시편이 있다.

저자(글) 고골

제정 러시아의 작가(1809~1852). 러시아의 비판적 리얼리즘 문학의 창시자로, 주로 하급 관리의 비참한 생활이나 몰락한 지주 계급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작품에 희곡 <검찰관>, 소설 <외투>, <죽은 넋>, <코>, <광인 일기> 등이 있다.

제정 러시아의 소설가(1821~1881).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의 대표자로, 잡지 <시대>와 <세기>를 간행하면서 문단에 확고한 터전을 잡았다. 인간 심리의 내면에 깃들인 병적이고 모순된 세계를 밀도 있게 해부하여 현대 소설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작품에 <가난한 사람들>,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이 있다.

제정 러시아의 소설가ㆍ극작가(1860~1904). 간결체의 대가로, 인간의 속물근성을 비판하고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단편소설을 주로 썼다. <초원>, <황혼>, <우수>, <귀여운 여인> 등 600여 편의 단편소설을 남겨 러시아 사실주의와 20세기 초 모더니즘의 가교 역할을 했다.

저자(글)

역자 : 강완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리키문학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논문으로 〈창의 모티브를 통한 밤빌로프의 “오리사냥” 연구〉, 〈젊은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 : 로조프의 작품을 근간으로〉, 〈밤빌로프 작품 속의 주인공들〉, 〈틈새에서 온 주인공〉이 있다. 옮긴 책으로 《시멘트》,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톨스토이와 거닌 날들》(공역), 《바다로 달려가는 뻬기 뽀스》가 있다. 현재는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책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번역 고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상》, 《젊은 근위대》, 《에로스가 속삭인다》, 《우스운 자의 꿈》, 《결혼》, 《이반 일리치의 죽음》, 《러시아독본》 등이 있다.

번역 최선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련 노래시 연구》, 《빠스쩨르나끄》(공저), 《뿌슈낀의 서사시》(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벨킨 이야기, 스페이드 여왕》,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예브게니 오네긴》, 《끝없는 평원의 나라의 시들지 않는 말들》,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귀부인-체호프 단편선》, 《푸슈킨 선집》 등이 있다.

고리키문학대학을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수상한 하루》에 수록된 단편소설 〈마디〉로 2008년 김준성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창작집으로 《얼음가시》, 《빙화》, 《수상한 하루》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악마》, 《바보 이반》, 《펭귄의 우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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