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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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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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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744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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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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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다룬 세계 문호들의 중ㆍ단편 앤솔러지!
세계적인 작가들의 중ㆍ단편을 주제별로 엮은 선집 「테마명작관」 시리즈. 각 권마다 테마를 설정하여, 그에 맞는 동서양의 고전 명작들을 골라 담았다. 시대적ㆍ공간적 배경은 다르지만 같은 주제를 다룬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거장들의 문학세계도 엿볼 수 있다. 제2권에서는 '가족'이라는 주제를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부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오 헨리의 <인생유전>, 이념의 대립으로 인한 가족의 비극을 그린 숄로호프의 <배냇점>, 아버지와 아들의 성격 차이가 빚어낸 갈등을 그린 카프카의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대조적인 형제 관계를 이룬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루쉰의 <형제>, 자매의 심리를 다룬 다자이 오사무의 <꽃잎 진 벚나무 너머로 들려오는 이상한 휘파람>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은 가족으로 엮인 여러 관계에서 파생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곁에 있게 된, 그러면서도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가족이다. 너무 가까워서 인간성의 바닥까지 훤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가족. 그런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여덟 편의 소설이 담겨 있다.
오 헨리 O Henry / 인생유전
숄로호프 Mikhail Aleksandrovich Sholokhv / 배냇점
카프카 Franz Kafka /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아리시마 다케오有島武郞 / 내 어린것들에게
루쉰魯迅 / 형제
다자이 오사무太宰 治 / 꽃잎 진 벚나무 너머로 들려오는 이상한 휘파람
고리키 Maksim Gor'kii / 할아버지 아르히프와 룐카
모파상 Guy maupassnt / 쥘르 삼촌

작품 해설

가족을 주제로 한 세계 문호들의 중 ․ 단편소설 8편
가족, 변함없는 물음을 향한 여덟 개의 시선!


주제별로 엮은 세계 문호들의 중․단편 앤솔러지 [테마명작관] 시리즈 1차분 3권을 에디터에서 펴냈다. 대부분의 세계문학전집들이 책마다 작가별 대표작 장편을 위주로 수록하고 있으나 이 시리즈는 각권의 테마를 설정, 그에 맞는 동서양의 고전 명작들을 골라 실은 것이 다른 점이다. 한 권의 책에서 같은 주제이지만 시대적 공간적 배경이 다른 여러 작품들을 부담없이 골라 읽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거장들의 문학세계까지 접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가치있는 삶을 위한 문학서이자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교양서이다. 그 두 번째가 오 헨리, 숄로호프, 카프카, 아리시마 다케오, 루쉰, 다자이 오사무, 고리키, 모파상이 들여다본 가족 이야기이다.
가족이란 무엇일까? 남편과 아내로 맺어진 경우를 제외하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곁에 있게 된, 그러면서도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가족일 것이다. 좁은 우리에 든 동물처럼 서로 온기를 나누며 의지하지만 때로는 한 상자 안에 완충재 없이 빼곡하게 들어찬 과일처럼 어쩔 수 없이 부딪치며 상처를 주고받기도 하는 관계. 최후의 보루처럼 든든한가 하면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적이 되기도 하는 사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혈연으로 맺어진 이상 어떻게든 벗어나기 어렵다.
꿈과 현실에는 언제나 거리가 있다. 꿈을 꾸었다 이루는 경우도 있지만, 이루어지는 순간 그 꿈은 거기에 도달하기 전에 지녔던 광채를 잃게 마련이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하나의 가족을 이룰 때, 거기엔 무지갯빛 희망이 아른거린다. 그러나 막상 살다 보면 무지개는 잡을 수 없게 멀어진다. 세상살이에 지쳤을 때 돌아가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집, 그 집에는 대개 가족이 있다. 너무 가까워진 나머지 한 사람이 가진 인간성의 바닥까지 서로 훤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가족. 그 바닥에서 우리가 만나는 건 무엇일까? 그 바닥의 무늬를 좀 더 아름답고 화평한 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여덟 편의 소설이 곰곰 생각하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 헨리

저자 오 헨리(O Henry)는 미국의 단편소설 작가(1862~1910).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서민 생활을 소재로 유머와 애수가 넘치는 300편 가까운 작품을 썼다. 작품에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이십 년 후> 등이 있다.

저자(글) 숄로호프

숄로호프(Mikhail Aleksandrovich Sholokhov)는 소련의 소설가(1905~1984). 주로 돈(Don) 강 주변 카자크의 생활을 묘사하였다. 1965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작품에 <고요한 돈 강>, <개간된 처녀지>, <인간의 운명> 등이 있다. 카프카 Franz Kafka 체코슬로바키아 태생의 독일 소설가(1883~1924). 유대인으로, 인간 존재의 부조리성을 초현실주의 수법으로 파헤쳐 현대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높이 평가받는다. 작품에 <변신>, <아메리카>, <성(城), <심판> 등이 있다.

아리시마 다케오(有島武郞)는 일본의 소설가?평론가(1878~1923). 시라카바 동인으로 활동,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본격적 사실주의를 실현시킨 작가로, 당시 일본 문단에서 특이한 지위를 차지하였다. 작품에 <카인의 후예>, <미로>, <태어나는 고뇌> 등이 있다.

저자(글) 루쉰

루쉰(魯迅)은 중국의 작가(1881~1936).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일본에서 유학하여 의학을 배우다가 문학으로 전환하였다. 민중애, 사회악과 인간악의 증오 및 투쟁 정신이 작품 전체에 흐르고 있다. 작품에 <아큐정전>, <광인 일기> 등이 있다.

저자(글)

저자 : 다자이 오사무 太宰治
일본의 소설가(1909~1948).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 도쿄대학 재학 중에 좌익운동에 참가하였다가 후에 이탈하였으나 그 좌절감을 평생 떨치지 못하여 그의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 작품에 <사양(斜陽)>, <만년(晩年)>, <인간실격> 등이 있다.

저자 : 고리키 Maksim Gor’kii
러시아의 작가(1868~1936).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창시자로, 어린 시절의 비참한 체험을 바탕으로 노동자 계급에 대한 애정과 그들의 현실을 담은 작품을 발표하여 프롤레타리아 문학에 크게 공헌하였다. 작품에 희곡 <밑바닥>, 소설 <유년 시대>, <소시민들>, <어머니> 등이 있다.

저자 : 모파상 Guy de Maupassant
프랑스의 소설가(1850~1893). 단편소설 <비곗덩어리>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은 대표적인 사실주의 작가로, 장편소설 <여자의 일생>은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이 낳은 걸작으로 평가된다.

역자 : 이항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투르게네프의 후기 중단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의 정치학 : 투르게네프 소설 연구》, 《러시아 문학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러시아 문학사》, 《귀족의 보금자리》, 《첫사랑》, 《아르세니예프의 생애》, 《숄로호프 단편집》, 《아버지와 아들》 등이 있다.

역자 : 국세라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공부하였으며, 마인츠대학에서 통?번역 집중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도서와 영상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권일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지금은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 일본어와 영어로 된 소설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낙원》, 《용은 잠들다》, 《호숫가 살인사건》, 《편지》,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이 있다.

역자 :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낙타 샹즈》, 《마교 사전》, 《안녕, 나의 어린 시절》, 《중국문화기행》,《부활하는 군단》, 《욕망과 지혜의 문화사전 몸》,《독성기》 등이 있다.

역자 : 이재필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과 모스크바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러시아문학 박사학위를 수료하였다. 서라벌대학에서 관광노어통역과 전임강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러시아 문화 및 비즈니스 관련 통번역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노름꾼》이 있다.

역자 : 정숙현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프랑스 혁명사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달력-영원한 시간의 파수꾼》, 《위대한 기사 윌리엄 마셜》, 《르네상스-라루스 서양미술사 2》, 《고전주의와 바로크-라루스 서양미술사 3》, 《미켈란젤로-인간의 열정으로 신을 빚다》 등이 있다.

역자 김난령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다가 영국 런던의 LCC(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에서 인터랙티브 미디어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동문학 및 영미문학과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며, 옮긴 책으로 《디자인의 역사》, 《청년 위기》, 《우리가 바로 지구입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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