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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낯선여행

이혜승 지음
에디터

2018년 04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7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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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2.36MB)
ISBN 9788992037440
쪽수 2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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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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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로 가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현실을 잠시 정지시킬 필요가 있었다. 눈을 감고 지구본을 빙그르르 돌리다가 손가락이 멈춘 곳, 모로코. 마치 운명처럼,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처럼, 저자는 그 낯선 모로코에 이끌려 계획에도 없는 여행을 떠난다.
북위 23~36도, 서경 13~17도. 아프리카 북서단에 위치한 낯선 나라, 모로코. 아랍 문화, 유럽문화, 베르베르 문화의 색다른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곳. 그 낯선 곳에서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자신을 찾아내고,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의 또 다른 잣대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사람 냄새 나는 그곳에서, 전혀 다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절망은 다른 얼굴을 하고 다가온다.
인생에서 쉼표는 End가 아닌 And를 만들어내는 또 다른 희망이므로...

- 출판사 제공
prologue
일상과의 결별 6

Part 1-탕헤르에서 아즈루까지
Tangier|Asilah| Caechaouene|Rabat-Sale|
Casablanca|El Jadida|Fes|Azrou|


01. 계획 없는 여행 020
02. 낯선 장소가 불러낸 기억 028
03. 집시 혈통에 대한 보고서 032
04. 샤프샤오엥의 골목 040
05. 인샬라 042
06. 모로코의 슛돌이들 048
07. 동행자, 미르 052
08. 하리수, 진솔하네 056
09. 가족의 행복 060
10. 슬리퍼 전투 066
11. 나도 한때는 당신의 자리에 있었다오 070
12. 나눈다는 것 076
13. 이름의 법칙 084
14. 쿠스쿠스의 나라 090
15. 자유로 향하는 채널 096
16. 시간을 로밍하다 102

Part 2-마라케시에서 탕헤르까지
Marrakesh|Meknes|Essaouira|Agadir|Taroudant|
Fes|Ouarzazatte|Zagora|Merzouga|Tangier


17. 카스바의 연인 118
18. 아이를 많이 낳는 나라Ⅰ 128
19. 아이를 많이 낳는 나라Ⅱ 132
20. 자유의 그림자 142
21. 시장 홀릭 146
22. 지름은 지갑을 잠식한다 150
23. 위와 방광 사이 162
24. 고양이, 너는 내 운명 168
25. 마법의 주문, 가난한 중국 여자 174
26. 추적자 184
27. 당나귀 자서전 188
28. 알고 치는 고스톱 202
29. 인정의 오아시스를 찾아 208
30. 마사지 받아 보실래요 216
31. 소리의 블랙홀 222
32. 별 백만 개짜리 호텔 226
33. 값으로 따질 수 없는 통행증 232

Part 3-모로코 여행 정보
Morocco information


모로코 Travel MAP
개요|지도 240
모로코 비자 정보|입국 정보|교통편 243
모로코 국내 교통 245

모로코 지역 정보
탕헤르 248
아실라 250
샤프샤오엥 254
라바트-살레 256
카사블랑카 260
엘 자디다 264
페스 266
메크네스 274
볼루빌리스 278
마라케시 282
에싸웨라 288
아가디르 290
타로탄트 292
와자잣 294
자고라|스쿠라|다데스 협곡 296
메르주가 298

Morocco Photo Sketch 300

정치와 예술, 철학에서 자주 만나는 말, 자유. 가슴 설레는 이 마법의 단어를 건조한 나의 일상어로 번역하면 노처녀 비정규직이 된다. ‘관리’를 필요로 하는 애인이나 가족, 보전해야 할 직장을 물론이고,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는 증권 수치를 보면서 굴러야 할 재산도 없다는 뜻이다(p.6)

여행이 언제나 호사스러움과 여유의 자식인 것은 아니다. 가끔, 아니, 생각보다 훨씬 자주, 여행은 외로움과 권태의 산물이며, 출구 없는 일상의 마지막 보루이기도 하다(p.6).

방학기간을 꽉 채워 비행기 왕복표를 샀다. 돌아오는 표를 쓸 수 있을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애석해할 일은 아닐 것이다. 현실에서의 실종은 미지 세계에서의 나타남이고, 일상으로부터의 후퇴가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일 수도 있으니까(p.25)

탕헤르, 싸구려 숙소에서 짐을 풀자마자 갑자기 나는 수십 년 전으로 돌아갔다. 이미 빛이 바래고 낯설어진 기억의 실타래가 나와 전혀 무관한 이곳에서 술술 풀려나왔다. 나는 낯선 곳에서, 가장 낯익은 아니 낯익다고 생각했던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했다(p.26)

일상에서 나는 초침으로 통합된 하나의 시간만을 알고 있다. 샤프샤오엥의 좁디좁은 이 골목에서 나는 불현듯 시계 바늘이 잘라지는 모습을, 움직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시침과 그보다 좀 빠른 분침, 그리고 내게 익숙한 초침의 세 개로 분할되는 광경을 목격한다. 나는 삶에 많은 시간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오래도록 잊고 살았었다(p.41).

모로코 전역에서 축구를 피해갈 수는 없다. 축구는 모스크처럼 모든 곳에 존재했다.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이면 남자들은 몇 시간 전부터 카페에 진을 치고, 해바라기처럼 온몸과 시선을 텔레비전 쪽으로 돌린 채 시합을 봤다. 별다른 게임이 없는 날이라면 벗과 함께 축구 이야기를 했고, 또 벗이 없다는 신문을 펼쳐 축구 관련 기사를 읽었다.
아이들과 남자 어른들과 다르지 않았다. 다만 어른들에게 축구는 눈과 입, 책상을 내리치거나 허공을 오가는 손으로 하는 것인데 반하여, 아이들은 발로 축구를 했다. 또 어른들에게 축구를 하는 공간이 카페라면 아이들은 공이 굴러갈 수 있는 모든 장소를 축구장으로 변모시켰다(p.49~51).

천년 고도 페스의 구시가가 훤히 보이는 언덕이 있다. 이곳에는 15세기에 지어진 성벽이 있다. 13세기에서 15세기 페스를 수도로 삼았던 메레니드 왕조의 번영과 영광을 지키던 성벽이다. 왕조가 멸망하자 성벽도 더 이상 지킬 것이 없어졌다. 그렇게 성벽을 마모된 역사의 그림자를 드리운 채 저 아래 구릉지에서 펼쳐지는 삶을, 하얀 집들과 전파가 잘 잡히는 쪽으로 몸을 튼 위성 안테나를, 모스크를, 그리고 가느다란 모세혈관마냥 이 요새 도시 구석구석으로 생명의 피를 흘러 보내는 미로를 쓸쓸히 내려다본다(p.73).

모로코에서는 국가의 기능으로 여겼던 사회보장제도가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광경을 가끔 목격했다. 시장의 물건 값은 꽤나 탄력적이었다. 그것은 상인들이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좀 더 받고, 그 이윤을 부족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상인들에게 이와 같은 사회적 책무가 부여된 것은 그들이 현금을 가장 쉽게 유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허름한 구멍가게에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들은 많았다. 이처럼 사회의 기능을 개인이 알아서 수행한다면 무정부주의의 이상이 실현되지 않을까?(p.79)

한때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모로코. 프랑스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과 달리 모로코 인들의 삶은 프랑스와 거리를 둔 것처럼 보였다. 프랑스 식당은 애써 가이드북을 들고 찾아다녀야 할 만큼 거리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브 몽땅의 나른한 샹송이나 현대 가요는 물론 프랑스 영화의 포스터 한 장 붙어 있지 않다. 아무도 알랭 들롱과 소피 마르소, 줄리엣 비노쉬가 누군지 몰랐다. 여러모로 프랑스를 추종하는 듯 보였던 모로코 사람들은 여전히 띠리리리 오리엔탈 음악을 들으며 손으로 쿠스쿠스를 먹고, 에스프레소가 아닌 박하차로 더위를 달랜다.(p.95)

언뜻 보기에는 신림동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과 페스 구시가 언덕은 흡사한 데가 있다. 다만 신림동은 적갈색 벽돌집들이 주종인데 반해 페스는 하얀 집들이 대세라는 점에서 인상이 그게 다르긴 하다. 차이점은 하나 더 있다. 페스의 옥상에서 해바라기처럼 한곳을 향하는 수많은 위성 안테나들.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여의치 못하거나, 정치적으로 정신적으로 현실이 만족스럽지 못한, 아니면 그냥 다른 나라의 축구와 음악을 더 많이 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수신기는 훌륭한 해답이요, 자유로 향하는 통로일 것이다. (p.97~99)

다산은 현실일 뿐 아니라 아이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달콤한 꿈이었다.

“어느 길로 가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현실을 잠시 정지시킬 필요가 있었다. 눈을 감고 지구본을 빙그르르 돌리다가 손가락이 멈춘 곳, 모로코. 마치 운명처럼,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처럼, 저자는 그 낯선 모로코에 이끌려 계획에도 없는 여행을 떠난다.
북위 23~36도, 서경 13~17도. 아프리카 북서단에 위치한 낯선 나라, 모로코. 아랍 문화, 유럽문화, 베르베르 문화의 색다른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곳. 그 낯선 곳에서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자신을 찾아내고,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의 또 다른 잣대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사람 냄새 나는 그곳에서, 전혀 다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절망은 다른 얼굴을 하고 다가온다.
인생에서 쉼표는 End가 아닌 And를 만들어내는 또 다른 희망이므로...

*여행 에세이
무작정 떠났지만 그 후로도 두 번이나 더 모로코를 찾을 만큼 모로코 홀릭이 되어 버린 저자.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 느낀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 아랍과 유럽 문화 등이 녹아 있는 독특한 문화 이야기 등 모로코의 낯선 풍경, 낯익은 풍경 이야기 33편.
*최소한 알아두어야 할 모로코 여행 정보
마음은 있으나 쉽게 가지지 않는 곳, 모로코. 낯선 곳인 만큼이나 여행 정보도 많지 않다. 그러나 여행은 관광이 아니다. 최소한의 여행 정보만을 실어 그곳의 사람들, 소개되지 않는 골목골목을 들여다보며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예쁜 모로코 책갈피 2장
모로코의 아름다운 모습과 독특한 패턴을 담은
모로코 책갈피 2장.

작가정보

저자(글) 이혜승

이혜승
대학 시간 강사, 통역, 변역, 관광 가이드, 해외 통신원, 다큐멘터리 기획, 인터넷 신문 기자, 지유기고가 등 다양한 비정규직에 종사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여행과 사진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도 없이 떠나는 오리엔트 여행》이 있고, 번역서로는 《이스탄불에서 온 장미도둑 장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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