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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파리

티파사 지음
에디터

2015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9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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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67.10MB)
ISBN 9788967440688
쪽수 3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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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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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보내는 러브 레터!

패션 에디터 최순영의 프랑스 여행기, 『두번째 파리』. 소설 <이방인>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 알제리의 유적지 '티파사'처럼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싶어 자신의 또다른 이름을 '티파사'로 붙인 저자가, 막연한 동경을 따라서 푹 빠져든 파리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저자가 파리 홀릭답게 바쁜 생활 중에 틈틈이 파리로 날아가 담아낸 그곳의 매혹적인 풍경과 파리지앵 속으로 안내하고 있다. 날아다니는 듯 자유로웠던 파리에서의 일상과 추억, 그리고 그리움 등이 기록된 사진과 에세이를 통해 그곳의 매력을 맛깔스럽게 소개한다. 방랑자를 유혹하는 사적인 파리의 풍경 속에서 파리지앵의 가족이 되어주는 개와 고양이, 그리고 상상을 뛰어넘는 예술 등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내고 있다.

저자에게 파리는 첫사랑과도 같았다. 파리와의 만남을 되풀이할 수록 그곳에서의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히 소유하고 싶어서 안달했다. 그래서 주머니 속에는 언제나 세 카메라가 들어 있었다. 이처럼 저자는 파리를 향한 자신의 애정을 사진과 에세이로 고백하면서, 우리가 그곳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이끈다. 전체컬러.
thema One 아주 사적인 파리
아이의 눈으로
빛의 가이드
웃고 있나요?
스텝이 꼬여도
어른이 타도 돼요?
그림 속의 나
소풍
하농과 바이엘 상권
어떤 꿈
당신의 목소리
반가움의 인사
사랑의 색깔
파리에서의 키스
사랑해
마레의 이반들
엽서
나의 다이애나!
'두근두근'거리는
실루엣
빈 자리
만남과 이별… 시간은 흐르고
노인과 조각배
삶을 추억하다

thema two 방랑객의 거리
거리의 음악
1937년 파리
비밀의 숲
창문
파리의 하늘 도감
햇빛 속으로
비오다
파리의 가을
노엘, 노엘, 노엘
바람 구두
외발 자전거 위에서
그의 정체는?
피에로를 위하여
그곳에서, 길을 잃다
자전거
오래된 것이 좋아
파리의 지하 세계
파리의 택시 운전사
뭉쳐!
말아톤 파리

thema three 행복한 동거
VIP 개와 고양이
고양이와 동거
주인님은 기도 중
고양이의 봄
부전자전
지식고양이 키티
출입금지
검은 고양이
파란만장 마담 쿠키
똥 밟은 날
'마누라 개'의 하루
행복이란

thema four 상상초월, 예술의 즐거움
소멸의 정열, 낙서 예술
냉장고 속 예술
프랑스 발레의 별들
무명 배우의 모노드라마
예술 불평
툴루즈 로트레크
파리의 책벌레들
셰익스피어의 다락방
천사들의 표정
모나리자 스트레스
카뷔와 파리
빛을 보는 또 다른 눈
카미유 클로델
예술과 에로스
고흐와 테오
파리, 그 치명적 중독

thema five 달콤 쌉싸름한 파리
와인, 숙성된다는 것
초콜릿 예술
바게트의 향기
군밤 사세요! 군밤이요!
큐피드의 젤라토
푸아그라, 좋아하세요?
길거리 간식
디저트 하시겠어요?
스타일리시하고 스피디하게
장보기의 즐거움
그리움의 별
친구 만나기
카페XIO의 휘파람 소리
파리의 별다방
흡연석? 금연석?
카페 크렘의 추억
타인의 취향
북 카페에서 만난 장 콕토
노스탤지어의 맛

thema six 파리 패션의 매혹
패션의 축제
오트 쿠튀르의 꽃
3대 거장의 패션 정신
생투앙 벼룩시장
고물에서 보물찾기
빛바랜 아름다움
'사느냐 뺏기느냐' 솔드 전쟁
파리의 DIY 라이프
뜨개질하는 남자
미니 파리
안나 할머니의 뮤직 박스
발레리나 슈즈의 전설
제멋대로 입기, 프렌치 시크

favorite shops in PARIS

5년 전 처음 파리에 왔을 때, 딸의 첫 파리를 위해 흔쾌히 가이드가 되어 준 사람은 엄마였다. 엄마는 파리를 향한 조금 다른 시선으로 딸의 눈을 열어주었다. 파리를 향한 조금 다른 시선, 그것은 바로 빛을 따라가는 파리였다. 빛을 따라다니던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 그것은 마치 환상처럼, 판타지처럼 마음속에 남았다. 그러고 몇 년 후 몇 차례 더 찾게 되었던 파리의 모습은, 그 날 빛의 가이드로 내 눈에 들어왔던 파리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어느덧 설렘 대신 편안함과 익숙함과 친근함이 내 마음속 깊게 자리 잡았다.

낯선 땅에서 여행이 아닌 생활을 위해,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 그 땅의 이방인이 되어버린 사람에게, 전화는 그저 ‘전화’가 아닌 그리움의 기나긴 끈이 된다. 어렸을 때 종이컵 구멍을 뚫어 실로 연결해서 만든 종이컵 전화처럼, 저 멀리에 있을 그리운 목소리에게 전화를 걸 때 수화기를 잡고 있는 손으로 전해져 오는 목소리는 손에 잡힐 듯 손에 잡은 듯 애틋한 울림으로 마음까지 전해 온다.

그토록 수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이 왜 파리에 몰려들었었는지, 하루에도 수백 번 표정이 바뀌는 파리의 하늘을 보고 알았다. 때로는 한없이 심통 맞게, 때로는 한없이 눈부시게,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혼란스럽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외롭게, 대로는 험상궂게, 때로는 부드럽게… 하루에도 그 모든 것이 수십 번 수백 번씩 교차하는, 파리와 파리지앵의 변덕을 닮은 파리의 하늘.
파리를 추억할 때 두고두고 그리워할 것 중 하나는 바로, 수백 개 수천 개의 얼굴로 변신하는 파리의 하늘의 표정을 미니 향수병에 하나씩 담듯 그 순간을 소중하게 누리던 그 모자이크 같았던 소소한 자유와 그 하늘 아래의 내 모습일 것이다.

‘파리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내겐 언제나 설레는 꿈이었고 환상이었다. 하지만 정작 프랑스에서의 첫 크리스마스에 나는 파리를 떠났다.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 되었던, 겨울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도시 스트라스부르로 향했다. 만약 또 한 번의 크리스마스를 프랑스에서 맞이하게 된다면, 그런 또 한 번의 축복이 내게 주어진다면 나는 또 다시 파리를 떠나 스트라스부르 행 아침 기차를 탈 것이다.

언젠가 한 번도 걸어본 적 없었던 몽마르트르 거리의 샛길들만 골라 그 언덕을 올랐다. 낯설고 한적한 골목들, 젊은 날 이 거리에서 노래했던 에디트 피아프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매력적인 굽이굽이 언덕과 계단들과 골목들이 미로처럼 이어졌다. 부르주아적인 취향과 보헤미안의 남루함과 자유가 뒤섞인 듯한 한적하고 조용하면서도 아찔한 각도의 언덕을 오르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면, 눈 아래에는 파리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나를 언제나 두근거리게 만드는 그곳, Paris

Padam Padam Paris(두근두근 파리)!

낯선 도시에 홀로 서 있을 때 두려움과 자유로움이 한데 뒤섞여 심장박동은 평소보다 더 잦은 횟수로 뛴다. 그 두근거림의 기억은 낯선 도시를 떠나 익숙한 생활 속에서 한동안의 비타민이 되어 일상의 지루함을 잊게 해준다.
그러고…
그 낯설었던 도시를 다시 한 번 찾았을 때의 두근거림은 처음과는 조금 다른 성격의 설렘으로 변해 있다. 그것은 마치 첫사랑을 다시 만날 때의 두근거림과 비슷하다고 할까?
Paris.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시 찾고 또 찾게 되었던 도시 파리는 내게 첫사랑처럼 그런 두근거림의 대상이었다. 만남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돌아올 때면 언제나 송두리째 들고 오고 싶었던 세계, 호주머니 속에 담고 싶었던 파리. 아름다운 풍경과 예쁜 인형,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그것을 붙들고, 그 순간을 소유하고 싶어 안달하게 만들었던 도시. 그 모습 그 풍경들을 소유하고 싶은 근질거리는 소유욕 때문에 내 호주머니 속에는 언제나 두 개 때로는 작은 장난감 카메라까지 세 개의 카메라가 담겨 있었고, 때문에 코트나 재킷의 모든 호주머니는 언제나 안감이 터져 있었다. 나는 연인의 흔적, 소품, 머리카락을 얻듯이, 그 추억의 흔적들을 하나하나 그러모았다.

“파리가 예전만 같지 않아요. 파리 지하철은 너무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요. 파리의 길은 정말 개똥 천지더군요.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퉁명스러워요.”
누군가 파리에 다녀온 후 내게 투덜대며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에 나도 일부 공감한다. 하지만, 뭐랄까… 그 말을 듣고 있는 동안 내 마음은 옛 애인에 관해 누군가 뒷담화하는 것을 듣고 있을 때의 심정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지저분하고 더러운 뉴욕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섹시한 해군 장교에게, ‘내 사랑 뉴욕을 함부로 말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며 그의 달콤한 키스를 거부한 채 자리를 박차고 떠나던 캐리의 마음에 동감.
나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아니,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당신이 모르는 다른 무언가가 있어요. 설혹 당신이 얘기하는 파리의 모습이 그토록 실망스러웠다 해도 두고두고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 무언가가 있더군요. 그걸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니 안타깝군요. 다음에 다시 한 번 파리에 가게 된다면 당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매력을 찾게 되길 바랄게요.’

작가정보

저자(글) 티파사

저자_ 티파사(최순영)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음.《이방인》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마음의 안식처였던 알제리의 고대 유적지 티파사처럼 누군가를 위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안식처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 자신의 또 다른 이름을 티파사로 붙였다. 티파사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불어를 배워보고 싶은 욕심으로 이어져 숙명여대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면서 프랑스 파리의 멋과 파리지앵 스타일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현재 패션 매거진 9년차 패션 에디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파리 홀릭답게 틈틈이 파리로 날아가 매혹적인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날개를 단 듯 자유로웠던 파리에서의 일상의 추억들, 그리고 나를 일깨워준 감각의 조각들, 그리움의 단상들을 다이어리에 깨알처럼 기록했다. 그리고 지금, 파리에 흠뻑 매료되어 버린, Paris holic 특유의 ‘파리 금단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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