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상한가 매매기법

이런 차트가 상한가 간다

조용 지음

이레미디어 2012년 04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1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강력한 상한가 출현 지점에 먼저 가서 기다려라!

『실전 상한가 매매기법』는 2010년에 출현한 상한가 5,500여 개를 분석하여 상한가가 빈번하게 출현하는 지점과 양상을 익혀 ‘먼저 가서 기다리는 기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이러한 논리적으로 아주 단순한 개념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370여 개의 차트를 상황별로 제시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상한가 출현 가능성은 당연히 테마 종목에서 가장 높으며 그 중에서도 향후 우리를 먹여 살릴 신성장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근거로 정부정책 지원 10대 주력산업, 한국의 10대 기술과 미래 선도기술, 10대 핵심소재와 20대 부품소재 그리고 중국의 7대 신성장산업을 기준으로 55개 핵심 테마군을 분석하여 200개가 넘는 차트를 함께 제시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상한가 출현 패턴
월봉차트상 상한가 출현지점: 대세하락에서 대세상승으로

1장 상한가 연속 출현이 예상되는 패턴
ㆍ 3개월 이상 횡보중 수렴된 이평선 지지 및 일시에 상승돌파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3개월 이상 우하향 횡보중 20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쌍바닥 완성된 2차 바닥에서 수렴된 이평선 지지 또는 상승돌파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장기 단봉 횡보중 수렴된 이평선에서 갭상승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장기 단봉 횡보중 긴 아래꼬리 첫 상한가 초기 매수하라
ㆍ 장기 단봉 횡보하다 단양봉으로 상승중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4파 저점에서 우상향 20선 지지받고 양봉 출현 후 다음날 갭상승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우하향 단봉 횡보중 5선이 20선과 골든크로스 뒤 2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우하향 음봉 하락중 거래급감 도지 출현 다음날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2파 저점에서 우상향 2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장기 단봉 횡보중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단봉 우하향중 우상향 5선 타며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BC하락 C파 저점에서 갭상승으로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1~5파하락 5파 저점에서 2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2장 첫 상한가 다음날 보유·매도원칙
ㆍ 첫 상한가 다음날 갭상승 출발하여 양봉 출현시 보유하라
ㆍ 첫 상한가 다음날 보합에서 출발하여 양봉 출현시 보유하라
ㆍ 첫 상한가 다음날 하락 출발하여 양봉 출현시 보유하라
ㆍ 상한가 다음날 갭상승 출발하여 음봉 몸통이 커지는 초기 매도하라
ㆍ 상한가 다음날 보합에서 출발하여 음봉 몸통이 커지는 초기 매도하라
ㆍ 상한가 다음날 하락 출발하여 음봉 출현하면 초기에 매도하라

3장 N자 상승 패턴에서 상한가
ㆍ N자 1파 상승 초기 20선과 60선 상승돌파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장기 단봉 횡보중 1파 상승 초기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우하향 단봉 횡보중 1파 상승 초기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2파 저점에서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2파 저점에서 이평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2파 저점에서 6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2파 저점에서 거래급감 도지 다음날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2파 저점에서 출현하는 첫 갭상승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2파 저점에서 출현하는 도지형 갭상승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2파 저점에서 상승반전 패턴으로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2파 저점에서 거래급감 도지 다음날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4파 저점에서 장대양봉 다음날 갭상승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4파 저점에서 장대양봉 다음날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4파 저점에서 2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4파 저점에서 장대양봉과 도지 다음날 긴 아래꼬리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N자 4파 저점에서 5선이 20선과 골든크로스 시점 첫 상한가 매수하라

4장 1~5파하락중 1·3·5파 저점에서 상한가
ㆍ 급락 뒤 단봉 횡보중 거래급감 단봉 다음날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급한 U자 패턴 출현시 하락 저점에서 단봉 횡보중 60선 지지받는 장대양봉 매수하라
ㆍ 급락 저점에서 장기 단봉 횡보중 우상향 5선 타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급락 저점에서 장대음봉 뒤 출현하는 시초가 상승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완만한 원형 패턴에서 우상향 2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완만한 원형 패턴 완성단계에서 주가가 제반 이평선과 골든크로스 시점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쌍바닥 2차 저점에서 20선과 60선 상승돌파하며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우하향 단봉 횡보중 20선, 120선 상승돌파하며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BC하락 C파 저점에서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BC하락 C파 저점에서 20선과 6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BC하락 C파 저점에서 2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BC하락 C파 저점에서 거래급감 단봉 다음날 출현하는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BC하락 C파 저점에서 단봉 횡보중 120선 지지받고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BC하락 C파 저점에서 단봉 횡보중 우상향 5선 타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BC하락 C파 저점에서 단봉 횡보중 5선이 20선과 골든크로스 시점 출현하는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BC하락 C파 저점에서 단봉 횡보중 5선이 20, 120, 60선과 골든크로스 시점 첫 상한가 매수하라
ㆍ A저점과 C저점이 쌍바닥이 되는 2차 저점에서 출현하는 첫 상한

책 속으로

2010년 1년 동안 상한가에 진입한 약 5,500여 개 종목을 분석해보았다. 첫 상한가 종목이 다음날에도 상한가에 진입하는 경우는 430개였으며 3상 이상은 148개, 5회 연속 상한가 친 종목은 43개였다.
또 1996년부터 2011년 3월까지 약 15년 동안 전체 상장종목(1,000원 이하 저가주와 하루 거래량 3만 주 이하 종목을 제외하고)을 대상으로 5회 연속 상한가나 100% 이상 상승한 종목을 조사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출현한 지점은 내가 이전 책 『실전 차트 매매 기법』 1, 2권과 『실전 차트 스윙·데이·스캘핑 기법』에서 계속 강조했던 패턴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우선 ABC나 1~5파하락 저점에서 상한가 출현이 가장 많았다. 그중 45%가 일봉 3개월 이상 횡보 끝에 N자 상승 원점에서 출현했고, N자 2파 저점에서 40%, N자 4파 저점에서 약 15%가 출현했음을 확인했다.
‘프롤로그’ 중에서

주식하시는 분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세 가지만 알고 실천하면 된다.
첫째, 현 장세가 대세상승인가 대세하락인가를 바탕으로, 현 장세는 어느 장세의 어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가 하는 대세판단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래야 대세하락장에서는 현금을 보유하고, 대세상승장에서는 주식을 매수ㆍ보유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너무 빈번한 매매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세적인 상승장이라 하더라도 양봉과 음봉, 상승과 조정은 반복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바로 이 양봉이냐 음봉이냐만을 좇아 매매하면 수익보다는 손실을 보기가 쉽다. …세 번째는 보유종목을 3개 이내로 압축하라는 것이다. 보유종목이 많으면 관리가 힘들고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이 겹치게 되어 매매 판단을 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상한가 출현 패턴’ 중에서

연속으로 상한가가 출현할 것이라 예상되는 패턴을 선취매할 수 있다면 한 번의 매매로 1년 수익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장기간 수평횡보하면서 이평선들이 수렴하는 시점에 이르면 힘이 폭발 직전 상태가 되는데 이런 패턴을 주시해야 한다. 거의 대부분의 연상 종목이 장기 횡보 후에 출현하고 있다. 또 5상이나 10상이 터지는 종목도 이런 상태에서 재료가 더해지면서 출현한다. 호재가 출현한 종목을 첫 상한가에 매수하는 것이 대박종목을 잡는 핵심이다.
‘연속 상한가 출현을 어떻게 예상할까’ 중에서

테마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뒷받침을 누가 하느냐, 즉 그 재료를 이끌어가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느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거처럼 강력한 정부 지원을 받는 산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현재 정부에서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10대 주력산업과 미래산업 선도 기술, 10대 핵심 소재, 그리고 한국공학한림원에서 발표한 10년 후 한국 먹여 살릴 10대 기술은 우리나라 산업이 이들 주제 내에서 발전을 계속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테마의 힘은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가’ 중에서

출판사 서평

상한가의 힘, 출현 지점이 어디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2010년 상한가 출현 5,500종목, 이전 15년간 5연상 종목 낱낱이 분석!

상한가는 하루 주가 변동의 정점이자 모든 주식 투자자가 소망하는 절대 지점이다. 상한가는 그보다 한 호가 아래의 주가보다 단지 몇 퍼센트 더 오른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매수하고자 하는 열정이 폭발적으로 집중돼 더 나아가고자 함에도 거래소 규정상 멈춰 있는 상태이다. 그 때문에 투자자들의 이목은 더욱 쏠리게 되고 기회만 되면 매수하겠다는 대기자들이 줄을 서는 것이다.
그렇지만 모든 상한가가 줄을 설 만큼 힘이 있는 것은 아니다. 첫 상한가를 시작으로 시세를 분출하는 종목이 있는 반면, 전일 장 마감까지 수백만 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던 종목에서조차 익일 시초가를 최고가로 하여 장대음봉으로 나가떨어지는 종목도 부지기수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을 조용 저자는 2010년에 출현한 상한가 5,500여 개를 분석함으로써 발견했다. 첫 상한가 종목이 다음날에도 상한가에 진입하는 경우는 430개였으며 3상 이상은 148개, 5회 연속 상한가 친 종목은 43개였다. 또한 1996년부터 2011년 3월까지 약 15년 동안 5회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거나 100% 이상 상승한 종목을 낱낱이 조사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이 책에 담았다.

강력한 상한가 출현 지점에 먼저 가서 기다려라

분석 결과는 그동안 저자가 세 권의 ‘차트기법 시리즈(실전 차트 매매 기법, 실전 차트 매매 기법 2, 실전 차트 스윙ㆍ데이ㆍ스캘핑 기법)’에서 강조했던 내용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5파하락이나 3파하락을 거친 후 장기간 횡보하던 종목이 응축된 에너지로 방향을 바꾸는 지점, 바로 상승원점에서 상한가 출현 비율이 가장 높았다(45%). 그리고 그 상한가의 힘이 가장 강력했다. 그 다음이 상승1파 후 조정받는 2파 저점(40%)이었고, 상승3파 시현 후 조정받는 4파 저점이 가장 낮은 비율(15%)을 보였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기법은 ‘상한가 따라잡기’가 아니다. 상한가가 빈번하게 출현하는 지점과 양상을 익혀 ‘먼저 가서 기다리는 기법’이다.
그런데 논리적으로 아주 단순한 이 개념을 실전에 적용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장벽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주가의 파동을 보고 현재의 위치를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점에서 철저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370여 개의 차트를 상황별로 제시했다. 국내 최초로 투자서에 NASA 기술서적의 집필 방법을 도입하며 이전 세 권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던 바로 그 기법이다. ‘기술적 분석’을 넘어 ‘기술적 매매’가 필요하다는 실전적인 관점이 이번 책에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상한가를 만드는 55개 핵심 테마를 마스터하라

이제 중요한 것은 종목이다. 상한가 출현 가능성은 당연히 테마 종목에서 가장 높다. 테마 중에서도 향후 우리를 먹여 살릴 신성장산업에 주목해야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고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으며 그 성장세가 갈수록 높아질 테마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이 근거를 다음을 기준으로 찾았다. 정부정책 지원 10대 주력산업, 한국의 10대 기술과 미래 선도기술, 10대 핵심소재와 20대 부품소재 그리고 중국의 7대 신성장산업이다. 이를 바탕에 두고 55개 핵심 테마군을 분석하여 200개가 넘는 차트를 제시했다.
주식시장의 테마를 알고 있다는 것은 경쟁자보다 한발 빨리 출발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테마는 형성 시점부터 시세 분출까지가 급박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그때 가서 테마 내용을 분석하거나 관련 종목을 찾는 것은 너무나 아마추어적인 대응이다. 이 책을 교재로 삼아 훈련을 거듭한다면 미리 준비하고 먼저 가서 기다리는 매매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용

저자 조용은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를 1년 수료하였으며, 1966년 정부 선발 시험에 합격해 앨라배마의 미 국립항공우주국(NASA) 산하 MMC&school에서 고주파 분야를 1년간 국비로 유학했다. 1967년부터 23년간 공직에서 수석 엔지니어로 근무하였으며 은퇴 후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하루에 수천만 원씩 벌었는가 하면 원금이 20분의 1토막이 나는 IMF시대를 경험했다. 총 4억 원의 계좌가 깡통이 되면서 이때까지의 주식투자 방법을 되돌아보고 자신만의 기법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이후 10여 년에 걸쳐 뼈를 깎는 각오로 차트 신호를 분석하고 연마함으로써 계좌를 다시 상승세로 돌려놨다. 그는 “수십만 명이 땀 흘려 배를 용접하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를 만들어 외화를 벌어오지만, 그 몇 배나 되는 돈을 외국의 소수 증권 전문가들이 PC 몇 개로 쓸어가는 마당이다.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이 취약한 국가들의 금고를 완전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나라에도 우리 금고를 지키고 더 나아가 달러, 엔화, 위안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인재, 주식의 달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기법을 교재화하여 공개하였다. 저서로는 『실전 차트 매매 기법』, 『실전 차트 매매 기법 II』와 『실전 차트 스윙·데이·스캘핑 기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