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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구는사람

아리요시 사와코 지음 | 김욱 옮김
지훈

2007년 06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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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1MB)
ECN 0102-2018-800-002544337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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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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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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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간병'을 테마로 한 일본작가, 아리요시 사와코 장편소설. 시게소라는 깐깐하고 제멋대로인 한 노인이 치매에 걸리면서 겪게 되는 신변상의 변화와, 그를 모시고 사는 중년의 맞벌이 부부인 노부토시 내외의 갈등을 묘사하고 있다.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일깨우며, '일본 노인복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소설'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작가는 이성을 상실한 낭패감, 감정의 파괴, 유아기적 퇴행 등 치매에 대한 고정관념들과 달리, 오히려 사랑스럽고 어느 면에서는 인생을 달관한 수행자의 모습으로 그려낸다. 이 책은 단순히 치매노인이나 가족 간병의 한계를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누구나 거치게 되는 '노후'의 문제를 환기시켜 준다.

옮긴이의 말
조짐, 아무리 불러도 돌아보지 않는다
갑작스런 시어머니의 죽음
그렇게 까탈스럽던 시아버지가 이상하다
며느리와 손자는 알아보고
배고픔과 폭식 사이
방향 감각
노인클럽과 노인의 노래
대학입시를 앞둔 기특한 손자
한밤중에 일어난 강도 소동
여보, 미안해
할아버지를 양로원에 보내세요
시아버지 병수발은 며느리 몫
늙음에 대한 남편의 두려움
노인성 치매 증후군
극한 상황
죽음을 슬퍼하며 흘리는 눈물도 시간은 필요하다

이불을 뒤집어쓴 노부토시는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다. 자기 아버지에 관한 일인데도 뒤치다꺼리는 모두 아내에게 떠맡겨버리는 남편의 이기적인 행동에 화가 치민다. 남자들은 집안에 번거로운 일이 생기면 우선 자기부터 피하고 보자는 식이다. 매일 밤 시게소가 볼일을 볼 때마다 항상 아키코가 나선다. 적막한 야밤에 쪼르륵거리는 소리를 노부토시가 듣게 된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만 해도 그렇다. 귀찮고 성가신 일은 죄다 아키코의 몫이었다. 노부토시는 우두커니 관 앞에 앉아 있던 것을 빼면 한 일도 없다. 밤마다 늙은 아버지의 배설을 돕기 위해 잠에서 깨는 아내에게 노부토시는 한 번도 고맙다거나 미안하다는 말을 꺼낸 적이 없다. 이 남자도 내가 먼저 죽으면 나를 잊어버릴 게 뻔하다. 그동안 노부토시와 살아온 세월들이 억울하다. (141쪽)

시게소는 비에 젖은 몸뚱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양옥란의 아름다운 자태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아키코는 가슴이 뭉클했다. 아키코가 보기에도 여느 양옥란과 달리 매우 아름다웠다. 커다란 이파리가 조용히 비를 맞으며 겁도 없이 꽃을 피웠다. 한적한 도쿄 시내의 작은 주택가에 핀 양옥란은 뭐라 말할 수 없이 당당해 보였다. 아키코는 장맛비에 흠뻑 젖은 꽃잎과 시아버지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이 비에 꽃 한 송이를 감상하고 싶어 발길을 멈춘 시게소는 나와 다른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로회관은 노인들만 있어서 싫다고 말한 것도 그의 진심이었다고 믿고 싶다. 양옥란에 마음을 빼앗긴 시게소를 보고 있자니 시아버지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믿음이 생긴다. (275쪽)

노부토시가 아버지의 수염을 깎는 동안 아키코는 망자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냈다. 기저귀가 젖어 있었다. 아키코는 기저귀를 벗기고 두 다리 사이를 정성껏 닦았다. 시아버지의 성기는 살아 있을 때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주름도 여전했고, 힘없이 한쪽으로 푹 꺼져 있는 모습까지 똑같았다. 아키코는 사토시가 옆에 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열심히 시아버지의 밑을 닦았다. 무슨 이유에선지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만 이렇게 부지런히 시아버지를 닦아드리는 자신의 모습이 슬퍼 보였다. (348쪽)

아키코는 처마에 매달아놓은 새장이 생각나 서둘러 일어섰다. 그때 아키코 뒤편에 앉아 있던 사토시가 조용히 말했다.
“할아버지 더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아키코는 자리에 선 채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 대답할 말이 없었다. 툇마루에 나가 새장을 들고 안으로 들어왔다. 2층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사토시의 묵직한 발소리가 들렸다. 아키코는 새장을 끌어안은 채 그 자리에 철퍼덕 주저앉았다. 아키코의 가슴팍 안에서 멧새가 날갯짓을 하며 작은 목소리로 지저귀기 시작했다. 그 소리를 듣자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아키코는 한참이 지난 후에야 자신이 울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키코는 그렇게 새장을 끌어안은 채 언제까지고 멍하니 앉아 있었다. (351쪽)

󰌥 일본 노인복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소설;

이 책 『꿈꾸는 사람(원제: 恍惚の人, 1972)』이 발간되었을 때 일본 열도는 크게 술렁였다.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의 스토리와 너무나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기 주변에서 이 책과 같은 일들을 직접 목격해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이전까지만 해도 노인의 ‘치매’ 문제를 해결하는 데 국가와 사회적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소설 중에는 내용과 미학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영향력과 파장을 일으키는 작품이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후자에 속하는 대표적인 작품일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재 또는 잠재적으로 지니고 있는 노인문제, 또는 자신들이 가까운 장래에 겪게 될 ‘노후’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치매노인에 대한 문제나 가족 간병의 한계를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밖에 없는 ‘노후’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일종의 ‘교과서’적 충분요건도 갖추고 있다.
‘노후’야말로 인간의 죽음과 직결될 뿐 아니라 살아온 과정을 대변해주는 가장 소중한 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후’는 인생에서 마치 잊혀야 할 시점처럼 여겨졌던 것 또한 사실이다. 치매노인을 둘러싼 문제는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사회적으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임에도 국가와 사회가 그 책임을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그리고 가까운 일본에서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준 책이 바로 『꿈꾸는 사람󰡕이었다. 『꿈꾸는 사람』의 테마는 ‘치매’와 ‘간병’이다.
그러나 지은이가 바라보는 치매노인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품고 있는 치매에 대한 고정관념들, 즉 이성을 상실한 낭패감, 감정의 파괴, 유아기적 퇴행 등으로만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랑스럽고, 어느 면에서는 인생을 달관한 수행자의 모습으로도 나타난다. 마치 치매라는 병마를 통해 인간의 가장 순수한 내면에 도달한 듯한 착각마저 일으키게 한다. 아마도 읽는 동안 우리 얼굴에 미소가 간간 떠오르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소설 속의 치매노인은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그토록 많은 피해를 끼치는데도 분위기는 결코 어둡지 않다. 이것은 결국 지은이의 세련되고 완숙한 필력 덕분은 아닐까 한다.


󰌥 치매노인의 간병은 며느리 몫인가;

이 책에서 치매노인만큼 중점적으로 다루는 인물은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며느리 아키코다. 사실 아키코는 시아버지 시게소와 그리 좋은 관계만은 아니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치매현상을 보이는 시아버지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삶에 대한 의식은 조금씩 바뀌어간다. 불합리한 사회적 시스템에 반감을 느끼기도 하고, 치매에 걸린 부모를 귀찮은 물건처럼 여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반성하기도 하며, 소설 후반부에서는 작은 꽃송이 하나에도 감탄하는 시아버지를 지켜보면서 인간의 진정성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반면에 남편인 노부토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심하고 이기적인 인간이다. 남편의 머릿속에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보다도 어떻게든 번거로운 짐을 떠맡고 싶지 않다는 불안감과, 혹시라도 자신의 인생이 아버지와 같은 결말로 끝나면 어쩌나 하는 근심만이 가득하다. ‘내 인생의 연장선상에 아버지가 있다’는 남편 노부토시의 모습은 오늘날 ‘노후’를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인간의 수명이 지속적으로 연장되면서 노인복지와 노후에 대한 설계는 제2의 인생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만큼 중요한 시기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새롭게 시작되는 제2의 인생이 치매라는 덫에 걸려 가족의 무관심과 사회적 외면 속에 파묻힐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꿈꾸는 사람』은 우리에게 두 가지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 이 책이 제시하는 두 가지 문제점;

첫 번째 문제는 과연 노인문제가 가정에만 국한하는 것이냐는 점이다. 가까운 예로 일본의 경우, 『꿈꾸는 사람』의 출간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났다. 비록 지은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발생한 일이었지만, 지금까지 이 책은 일본의 노인복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의 노인문제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가정만의 문제였다. 그러나 도시화, 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가족들의 관심만으로는 한계점에 이르렀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노인복지법이 제정되고(1963년), 노인을 돕기 위한 특별 양로원 설치가 의무화되었다. 이 책이 출간된 것은 바로 그 무렵이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가. 부끄럽게도 지난 5ㆍ31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마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영ㆍ육아 정책과 노인복지에 관한 공약이 선거 전략의 뜨거운 쟁점이기도 했다. 그러나 뚜렷한 대안이 없기는 여전히 마찬가지다.
두 번째 문제는 ‘인간성’에 대한 생각이다. 이 책의 중심축은 시아버지와 며느리다.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를 통해서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깨달았다면, 며느리의 바뀌어가는 시선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진정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된다. 틀니까지 자신이 만들어 낄 만큼 독불장군처럼 일생을 제멋대로 살아온 시아버지가 종국에는 새와 꽃과 딸랑이 하나로 마음을 터놓듯 교감하는 장면에서 우리의 생각은 자연스럽게 성선설性善說로 돌아간다. 그리고 시아버지와 며느리를 지켜보면서 사람은 선하게 태어나는 것도, 악하게 태어나는 것도 아닌 우리가 사람을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선할 수도, 악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인간의 진정성’이란 나 자신에게 포함된 개인적인 관념이 아니라 세상을 어떻게 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치매는 시아버지에겐 단순한 질병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에게 ‘망령’은 인간으로서 겪어야 할 하나의 과정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치매를 비롯한 모든 질병을 고통이 아닌, 자신의 삶에 주어진 하나의 통과의례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우리는 인생의 가장 진실한 부분과 대면할 것이다

작가정보

아리요시 사와코有吉佐和子 1931~1984
도쿄여자단과대학 졸업. 1950년 『지우타地唄󰡕가 아쿠타가와 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지우타’란 그 지방의 속요俗謠, 또는 교토ㆍ오사카 지방의 샤미센 음악을 말한다. 대표작으로는 『향화香華』(소설신초 상 수상)와 『복합오염』, 『악녀에 대하여』 등이 있다. 이지적인 시점과 왕성한 호기심으로 다채로운 소설세계를 개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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