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2009년 09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1월 0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59MB) | 104 쪽
- ECN 0102-2018-800-00249989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쿠폰적용가 4,86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저 푸른 정열의 동백 숲 속에서 피어오르는 내 열정의 동백꽃 봉오리는 붉어라.
바스러지는 파도의 절망 속에서도 솟구치는 태양의 새 희망, 그 의지의 꽃은
나의 자랑이요, 우리 아름다운 거제의 꽃이다.” 아름다운 거제도의 동백꽃을 노래하며
“그 낮은 팔색조 울음소리에 내 어두운 귀를 열고, 그 뜨는 빨간 동백꽃 가지에 내 희미한 눈을 떴다.” 이 책에서는 서정적인 자연에 대한 눈뜸으로 새로운 열린 세상을 내보인다.
쓰디쓴 감자……12
청개구리……13
결별……14
매미……15
잔뿌리……16
정치판……17
노래……18
눈뜬 뿌리……19
소쩍새……20
똥…… 21
짝사랑……22
꽃 시……23
천심……24
먼 길……25
말……26
사랑의 노래……27
꿈과 희망……28
옛 사랑……29
웃음……30
먼 산……31
단비……32
여보시오……33
수평선……34
봄비에……35
막걸리……36
희망은……37
사랑은……38
꽃향기……39
바다는……40
굽이길……41
냄비와 가마솥……42
궂은비……43
용기……44
한강……45
인생은……46
어쩔 수가 없어요……47
우리 꽃 무궁화야……48
바위……49
테러……50
산…… 51
고백……52
갈대……53
노자산……54
들국화……55
은행나무……56
횃불……57
밤……58
하늘 눈꽃송이……59
사랑……60
자연……61
물레방아……62
이 아침에……63
하얀 찔레꽃 덤불에서……64
해금강……65
고목……66
벚꽃……67
봄꽃……68
못잊어……69
길……70
파도야……71
단풍……72
흰 눈……73
판 판……74
말할 땐……75
닭……76
연……77
꽃샘추위……78
봄의 고향 거제도……79
고운 말 예쁜 말……80
황금박쥐……81
왕대……82
불길……83
애심……84
귀로……85
깃털……86
운명……87
진실……88
여유……89
그리운 사랑……90
옹달샘……91
빗줄기……92
매미 떼……93
인생살이……94
푸른 솔……95
훤한 목련……96
<황금찬 시인의 추천사>
주치명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을 상재한다. 그 시집 상재를 축하하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나도 이름 없는 꽃이지만, 시들지 않고 피어만 있을 꽃 구름을 주치명 시인에게 마음으로 드린다. 시인이 한 편의 시를 별처럼 하늘에 피게 하는 것과 한 권의 시집을 묶는 것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없던 풀 한 포기나 다르게는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가 새로 솟아나는 것과 같은 기쁨이다. 우주는 하나님이 창조하고 시는 시인이 노래한다.
“내 눈빛을 끄세요. 그래도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릴케의<두이노의 비가 중 순례의 시>에서
첫눈도 오지 않았는데
동백꽃 봉오리는
망울망울
맺혔구나
주치명 시인의 ‘동백꽃’ 1연이다. 약간의 신비감이 구름처럼 떠 있다.
주치명 시인은 경남 거제가 고향이다. 문학 평론가이며 문리대 학장이신 김재홍 교수님의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됐다. 그리고 첫 시집<당신은 모르시나요>를 ‘오감도’를 통해 출간했다. 그리고 제2시집<동백꽃>이 신비의 문을 밀고 있다.
아
돌고 도는
그리운 물레방아
물레방아 4연의 작품이다. 9행이고 그 중 4연이다.
알렌포우가 ‘애너벨리이’를 부르고 있는 것 같다.
별들이 뜨면 아름다운 애너벨리이의 빛나는 눈을 봅니다.
시인이 버릴 수 없는 것은 어디에 있는가? 모든 시인의 마음에 있어라.
주치명 시인의 시집 <동백꽃>은 독자들의 시심을 한없이 먼 구름으로 부를 것이다.
물레와 동백꽃의 내일은 시집 속에 잠들어 있을 것이다.
시인이 한 편의 시를 별처럼 하늘에 피게 하는 것과 한 권의 시집을 묶는 것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없던 풀 한 포기나 다르게는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가 새로 솟아나는 것과 같은 기쁨이다. 우주는 하나님이 창조하고 시는 시인이 노래한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