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을 살리는 거인리더

스티븐 슈라기스 , 릭 프리쉬먼 지음 | 박은수 옮김

비즈니스맵 2009년 03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5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조직을 살리기 위한 85가지 리더십 비밀!

『조직을 살리는 거인리더』은 조직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무장시키고, 건강하고 의욕에 찬 조직문화로 혁신하고 싶은 리더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이제 막 회사를 시작한 신입사원, 업무 능력향상이 미진하다고 느끼는 3~5년차 대리급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현장매뉴얼 3부작>의 세 번째 '리더편'이다.

저자는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전술적인 측면, 리더의 자기관리, 인재관리법에 이르기까지, 리더라면 알아야 할 지침을 자세히 설명한다. '비즈니스에 떠밀리지 말라,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변화하라, 기존 고객을 만족시켜라, 브랜드를 보호하고 키우라' 등 잘 나가는 조직을 꾸리기 위한 팀장이라면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할 조언들이 담겨 있다.

특히 85가지 리더십 비결을 장별로 나누어 짧고 강한 어조로 들려준다. 크든 작든 규모와 상관없이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귀 기울여야 할 현실적인 조언들이다. 또한 '직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라, 계약을 체결할 때는 시간을 끌지 마라, 승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 회사의 법인 기록을 업데이트하라' 등 세부적인 주의점도 제시한다.

목차

THE RULES 1 비즈니스에 떠밀리지 말라
THE RULES 2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THE RULES 3 세세한 규칙을 만들기보다 융통성 있는 직원을 키우라
THE RULES 4 고객은 자신에게 신경 써 주는 회사를 원한다
THE RULES 5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때는 친절한 안내원 역할을 하라
THE RULES 6 시간을 현실적으로 배분하라
THE RULES 7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변화하라
THE RULES 8 중대한 결정을 앉은 자리에서 내리지 말라
THE RULES 9 목표를 기계적으로 설정하지 말라
THE RULES 10 경쟁자에 대해 공부하라
THE RULES 11 직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라
THE RULES 12 기존 고객을 만족시키라
THE RULES 13 몸이 건강해야 사업도 건강해진다
THE RULES 14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라
THE RULES 15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이라
THE RULES 16 건설적인 비판은 칭찬 이상의 효과를 낸다
THE RULES 17 한결같은 비즈니스란 곧 한심한 비즈니스다
THE RULES 18 예기치 않은 사고를 기회로 바꾸라
THE RULES 19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라
THE RULES 20 경기에 임하기 전에 규칙을 배우라
THE RULES 21 칭찬의 기회를 만들라
THE RULES 22 직원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라
THE RULES 23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라
THE RULES 24 인재를 뽑는 일에 투자하라
THE RULES 25 불경기를 현명하게 넘기라
THE RULES 26 계약을 체결할 때는 시간을 끌지 말라
THE RULES 27 모든 아이디어는 테스트를 거치도록 하라
THE RULES 28 나의 자만심이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THE RULES 29 호감형 경영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THE RULES 30 우수 고객들을 스타처럼 대접하라
THE RULES 31 유명인사에게 팬레터를 쓰라
THE RULES 32 브랜드를 보호하고 키우라
THE RULES 33 큰돈이 필요하게 될 상황에 대비하라
THE RULES 34 썩은 사과 하나가 통 전체의 사과를 썩게 한다
THE RULES 35 한 사람의 고객에게 의존하지 말라
THE RULES 36 실수를 했을 때는 즉시 인정하라
THE RULES 37 약간의 차이로 특별한 서비스를 창조하라
THE RULES 38 영원한 1등은 없다
THE RULES 39 중요한 결정에 관련자들을 소외시키지 말라
THE RULES 40 최고의 전문가를 찾으라
THE RULES 41 공을 세운 사람에게 포상하는 시기를 늦추지 말라
THE RULES 42 직원들을 똑같은 자리에 머물게 하지 말라
THE RULES 43 야심 있는 인재들과 함께하라
THE RULES 44 세테크가 기업의 수익을 좌우한다
THE RULES 45 인턴 제도를 적극 활용하라
THE RULES 46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기를 바라지 말라
THE RULES 47 장기적인 목표를 단기적 잣대로 판단하지 말라
THE RULES 48 법적 분쟁은 최대한 피하라
THE RULES 49 리더의 열정은 가장 강력한 추진력이다
THE RULES 50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THE RULES 51 소중히 여김 받는 사람이 열심히 일한다
THE RULES 52 무지한 리더가 되지 않도록 하라
THE RULES 53 거래 상대가 이익을 얻었다고 느끼게 만들라
THE RULES 54 고객 서비스 정신을 철저히 점검하라
THE RULES 55 무의미한 규칙을 만들지 말라
THE RULES 56 부정직한 이익은 단호히 거절하라
THE RULES 57 승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
THE RULES 58 성장을 두려워하지 말라
THE RULES 59 혈연 관계가 비즈니스를 흔들 수 있다
THE RULES 60 천사 고객과 악마 고객을 구분하라
THE RULES 61 수습 기간을 안전장치로 삼으라
THE RULES 62 다른 회사의 성공 사례를 무조건 따르지 말라
THE RULES 63 독특한 가치 제안을 하라
THE RULES 64 사내 의견함을 설치하라
THE RULES 65 미래를 위해 신용도를 높여 두라
THE RULES 66 언제든 좋은 값에 팔릴 수 있는 회사를 만들라
THE RULES 67 중요한 사람들에게 월계관을 수여하라
THE RULES 68 약속에도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THE RULES 69 자기만족의 순간에 위기가 찾아온다
THE RULES 70 비전의 위력을 이용하라
THE RULES 71 직원들의 역량을 수시로 점검하라
THE RULES 72 웹사이트를 효율적인 무기로 삼으라
THE RULES 73 자금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라
THE RULES 74 신념을 가진 사람들만 곁에 두라
THE RULES 75 기회가 왔을 때 지체하지 말라
THE RULES 76 어떤 아이디어든 환영하라
THE RULES 77 중요한 사항을 전문가들과 의논하라
THE RULES 78 상황에 맞는 말투와 태도를 사용하라
THE RULES 79 인터넷의 힘을 빌리라
THE RULES 80 현재와 미래의 경쟁자를 모두 파악하라
THE RULES 81 각자의 강점에 따라 사람들을 배치하라
THE RULES 82 회사의 기밀을 보호할 장치를 마련하라
THE RULES 83 회사의 법인 기록을 업데이트하라
THE RULES 84 때로는 구두쇠 경영자가 되라
THE RULES 85 회사를 떠날 때를 대비하라

책 속으로

모든 우발 사태에 대비하려 들지 말라. 차라리 유능한 직원을 고용해서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명하고, ‘규정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스스로 간파하도록 하는 것이 낫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직원들이 순발력 있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허용해야 한다. 세세한 규칙보다는 전체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그 근본 의미를 설명하라. ?p.23

채용 공고를 폭넓게 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라. 직원들에게 능력 있는 사람을 추천하도록 하거나 지인들에게 사람을 구한다는 정보를 널리 알리라. 사람을 뽑을 때는 경험의 유무에 지나치게 좌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성격이나 호감도도 경험만큼이나 중요하다. 누구에게나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사무실에서 매일 얼굴을 맞대고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과거의 실적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잠재성 또한 고려하라. ?p.81

직원이 승진이나 임금 인상을 요구할 때는 이미 문제가 불거져 있다는 뜻이다. 먼저 이는 보상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능력 있는 직원을 잃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들을 소홀하게 대접하는 것이다. 물론 또 다른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만약 그 직원이 임금 인상을 요구할 만한 실적을 올리지 못한 상황이라면 그 사람이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의 태도를 사전에 파악해서 문제를 시정했어야 한다. 어떻든 간에 회사에 대한 각 직원들의 공헌도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급여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p.133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을 고용할 때는, 비즈니스 관계와 개인적 관계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명확히 인식시키라. 친척이나 가족이라고 해서 편애하거나 특별 대우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상대편의 기대치를 조절하도록 하라. 물론 이들의 기분을 이해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일은 필요하다. 배우자 쪽의 가족과 친척에 대해서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들은 혈연으로 이어진 관계가 아니어서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막연히 높은 기대를 갖지 말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상황을 예상해 두어야 한다. ?p.183

당장은 회사를 팔 계획이 없다 할지라도 언제든 매각할 수 있다는 자세로 관리해야 한다. 비즈니스가 가장 능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조조정을 하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미래의 바이어들이 눈여겨보다가 상상 이상의 가격을 제시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업계 전문가를 고용해서 기업에 대한 평가를 받도록 하라. 기업 운영 방식을 철저히 검사하고 경쟁자와 비교하여 약점과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해 달라고 요청하라. 기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나 나아가야 할 방향 또한 알아 두어야 한다. ?p.201

출판사 서평

잘나가는 조직에는 특별한 리더가 있다
탁월한 성과를 올리며 승승장구하는 모든 조직에는 절대적인 공통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비범한 리더가 있다는 사실이다. 구성원들이 확고한 목표를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성과를 내도록 진두지휘하는 것, 눈앞의 이익을 넘어 조직 전체의 꿈과 비전을 창출해내는 것, 이 모두가 리더의 역할이다. 아무리 유능한 실무자들이 많아도 훌륭한 리더가 없으면 조직은 방향을 잃고 표류할 수밖에 없다.
이 책 『조직을 살리는 거인리더』는 비즈니스 현장매뉴얼 3부작의 세 번째, ‘리더편’이다. 크든 작든 한 조직을 이끄는 수장이라면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할 현실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술술 읽힐 만큼 쉽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심플한 것이 책의 커다란 매력이다. 조직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무장시키고, 건강하고 의욕에 찬 조직문화로 혁신하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거인리더!
리더는 단순히 조직을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다. 책상머리에 앉아 서류에 도장 찍는 것만으로는 결코 조직이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없다. 리더라면 마땅히 현장의 치열함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배치하여 조직이 일사분란하고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율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측면과 전술적인 측면, 리더의 자기관리, 인재관리법에 이르기까지 ‘리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짧고 강한 어조로 일러준다. 장기간 제자리걸음 중인 성과와 고인 물 같은 조직 내 분위기를 일대 쇄신하고 싶은 경영자는 물론, 위대한 리더를 목표로 하는 야심에 찬 직원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추천사
* 이 책의 저자들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비롯해 모든 측면을 이해하는 사람들이다!
도날드 트럼프 _ 세계 최고의 부동산재벌
* 동네 슈퍼마켓이든 글로벌 대기업이든, 탁월한 성과를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조직이라면 한 가지를 눈여겨보라. 누가 이 조직을 이끌고 있는가? 훌륭한 리더란 결코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다. 리더의 철학은 조직의 문화가 되고, 리더의 말은 조직의 명분이 되며, 리더의 꿈은 조직의 비전이 된다. 방향키를 잡고 있는 리더가 굳은 결의와 강한 행동력을 갖추지 못하면 조직의 경쟁력은 곧 바닥을 친다. 이는 구성원의 생산성과 사기를 떨어뜨리고, 인재의 이탈로도 이어진다. 신바람 나게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 이를 토대로 수익을 동반한 지속성장을 꿈꾼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김대중 _ 교보증권 목동지점장

작가정보

저자(글) 스티븐 슈라기스

지은이 스티븐 슈라기스

20여 년에 걸쳐 마케팅과 미디어 부문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북미대륙에서 가장 큰 평생교육기관인 러닝애넥스의 전국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대학교와 시카고대학교, 그리고 하버드경영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은이 릭 프리쉬먼

최고의 출판사 중 하나인 플랜드텔레비전아트에서 20년 동안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PTA의 모회사인 루더핀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활동적인 출판업자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옮긴이 박은수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후 뉴욕대학교에서 TESOL 석사학위, 컬럼비아대학교 티처스칼리지에서 응용언어학과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다년간 ESL·EFL 강사 및 TOEIC시험 출제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글) 릭 프리쉬먼

번역 박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