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의 신나는 기차여행
2006년 10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12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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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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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섬은 기관사 루카스, 옷소매 아저씨, 뭐요 아줌마, 12시 15분 전 알퐁스 임금님, 기관사 엠마가 주민의 전부입니다. 그곳으로 소포 하나가 배달되고, 그 안에는 작은 아이 '짐 크노프'가 들어 있는데….
막막한 세상의 끝을 달리는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이들의 신나는 기차여행을 통해 독자는 환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는 글이 가진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확장시켰습니다.
‘독일 아동 문학상’과 ‘안데르센 명예상’에 빛나는 미하엘 엔데의 대표작, 짐 크노프 이야기1 전 세계 동화 독자들에게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바로 그 작품. 이 책은 미하엘 엔데의 대표작인 <짐 크노프 이야기> 시리즈물의 첫 번째 책이다. 연극배우,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었던 미하엘 엔데는 글쓰기의 어려움에 부딪혀 작가가 되는 것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친구의 권유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게 되는데 그때 나온 작품이 바로 이 <짐 크노프 이야기>이다. 이 작품이 출간되기까지의 일화도 유명하다. 미하엘 엔데는 2년 동안 12개가 넘는 출판사에 이 원고를 보냈지만 번번이 출판을 거부당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결국 1960년 티네만에서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라는 제목을 달고 출판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이후 그는 이 작품으로 ‘독일 아동문학상’과 ‘안데르센 명예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작품성에 대한 권위 또한 인정받게 된다. 그 이후 그는 40개국 이상에 2000만 명 이상의 독자를 매료했던 작품,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 등을 계속 발표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나게 된다. 그러나 그가 먼저 <짐 크노프 이야기>를 세상에 발표할 수 없었다면 <모모>나 <끝없는 이야기> 같은 작품은 영영 독자들을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미하엘 엔데에게 이 작품의 의미는 남다르다. 그 역시 자신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유독 이 책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그는 1994년 <타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짐 크노프 이야기>는 제가 처음으로 낸 책이자, 저에게 처음으로 성공을 가져다준 책입니다. 당시 저는 매우 순수하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써내려갔습니다. 저는 어떠한 것도 꾸미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그저 제 자신일 뿐입니다.” 환상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이 작품은 환상적인 공간에서 여러 가지 사건이 벌어지고 여러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민이라고는 기관사 루카스, 옷소매 아저씨, 뭐요 아줌마, 12시 15분 전 알퐁스 임금님 그리고 기관사 엠마가 전부인 작고 평화로운 곳, 햇빛섬. 그곳에 배달된 소포 하나. 짐 크노프는 그 소포에서 나온 작은 아이이다. 그 아이는 만달라의 공주를 구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용의 도시로 떠난다. 쩌렁쩌렁 메아리 골짜기를 지나, 막막한 세상의 끝을 달리는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끝없이 이어지는 상상의 세계 속에서 등장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사건 사고들. 그리고 최후에 밝혀지는 짐 크노프의 출생의 비밀. 환상적인 모험으로 가득 찬 이 동화책의 첫 번째 권인 이 책은 기관사 루카스와 짐 크노프가 햇빛섬 여기저기로 신나는 기차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림동화책으로 다시 옷을 갈아입은 이 작품은 미하엘 엔데의 글과 더불어서 어우러지는 따뜻한 일러스트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더 상상력을 발동시키게 도와준다.
작가정보
지은이 미하엘 엔데(1929~1995년)는
전 세계 40개국의 나라에 2000만부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모>의 작가예요. 그는 초현실주의 화가 에드가 엔데, 그리고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어요. 시와 그림, 음악과 연극, 신화와 종교학 등 온갖 예술을 사랑했던 아버지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자라난 미하엘 엔데는 희곡작가, 연극배우라는 직업을 통해서 글쓰기의 토대를 형성하게 되지요. 이후 그는 소설뿐만 아니라 시, 그림, 희곡, 노래가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작품을 남겼어요. 그리고 이로 인해서 독일 청소년문학상?유럽 아동문학상?안데르센 문학상 등 권위 있는 세계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답니다. 그의 작품에서 일관되게 등장하는 것은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예요. 그는 ‘환상의 세계’라는 거울을 통해서 끊임없이 ‘현실의 세계’를 비춰서 보여주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동화라는 수단을 통해서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어른들을 고발한 철학자’라고 말한답니다.
<모모> <끝없는 이야기> <짐 크노프 이야기> <멋쟁이 용과 멋쟁이 나비>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렝켄의 비밀> <마법의 수프> <망각의 정원> <꿈을 낚는 마법사> 등 수많은 그의 작품들은 아직도 전 세계의 독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엮은이 베아테 드뢸링은
1961년에 태어났고, 방송기자로 활동하고 있어요. 신문이나 잡지에 기사를 쓰고, 청소년을 위한 책을 써서 발표했지요.
그린이 마티아스 베버는
1967년에 태어났고 광고그래픽 전문가로 활동해왔어요.
현재는 그림동화의 삽화를 그리고 있지요.
옮긴이 유혜자는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독일어를 공부했어요.
벌써 20년째 외국 작품을 우리 글로 옮기는 번역 작업을 하고 있지요. 그동안 <좀머 씨 이야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렝켄의 비밀> <비둘기> <콘트라베이스> 등 150여권의 책을 번역했는데 가장 존경하는 작가는 미하엘 엔데라고 합니다. 이 책 <짐 크노프 이야기>가 재미있는 그림동화로 다시 태어나 많은 어린이들과 만날 수 있게 된 사실에 누구보다도 기뻐했답니다.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고, 한남대 외국어교육원에서 독일어 강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독일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좀머 씨 이야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슈테판의 시간 여행>, <단순하게 살아라>,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초보자의 삶>, <야간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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