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어둠 속의 모험

톰 설리번 지음 | 강혜정 옮김
지식의숲

2007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5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35MB)
쪽수 29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내 안에 있는 작은 악마의 유쾌한 반란!

미국의 연예인 톰 설리번의 『어둠 속의 모험』. 시각장애인이지만 연예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유년 시절에 대한 회고담이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의 시각장애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불편함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톰'이 열한 살에 펼친 어둠 속의 모험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이 책은 '톰'이 다른 두 친구와 함께 퍼킨스시각장애인학교를 탈출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있다. '톰'과 두 친구는 어둡고 어두운 밤에 보트를 타고 찰스 강을 따라 보스턴 항구로 나아가는 탈출의 순간을 즐긴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했다. 그후, 여름 방학 동안 퍼킨스시각장애인학교를 떠나 집으로 돌아온 '톰'은 새로운 세상에서의 경험을 누리는데…….

저자는 일반인과 장애인으로 구분하는 사회의 편견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웠다. 장애가 아니라도 약점을 만드는 한계 조건은 우리에게도 있으며, 그것 때문에 쉽게 절망에 빠지고 있다. 그러한 우리에게 저자는 한계 조건이란 우리의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처럼 한계 조건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 그것으로 세상과 맞서 인생의 아름다운 본질을 찾도록 인도하고 있다.
1. 모험의 시작
2. 슬란처!
3. 내 안의 작은 악마
4. 나를 위한 홈런
5. 뒤뜰의 공상
6. 페기 누나의 데이트
7. 코펠,코펠,코펠,코펠.
8. 같이 놀래?
9. 이-요-키! 이-요-키!
10. 새로운 발견
11. 자살바위에서의 낙하
12. 퍼킨슨 친구들과의 재회
13. 최고의 포수, 최고의 투수
14. 첫 등판
15. 몽구스가 되어
16. 토미 '키클롭스' 설리번
17. 세상 속으로
18. 멋진 인생이었어

저자 후기 <어메이징 그레이스>

“같이 놀래?”

그리고 이러한 밝은 모습은 저절로 생긴 것이라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믿음,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특히 주인공은 친구 빌리를 통해 그토록 원하던 저 바깥세상으로의 첫 발걸음을 뗄 수 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빌리와의 첫 만남에 대한 주인공의 회고는 다른 어떤 회고의 순간보다도 따뜻하고 뭉클하다.

내 삶을 돌아보았을 때, 내가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했던 한 순간을 꼽으라면 딱히 언제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아내 패티가 처음으로 “사랑해요.”라고 말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당시 열한 살 소년 빌리 해넌의 입에서 나온 두 단어만큼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던 말은 없었다. 그것만은 확실하다. “같이 놀래?” 내가 저 아이 말을 제대로 들은 것일까? 같이 놀고 싶냐고? 농담하는 건가? 진심인가? 그때까지 살아온 십일 년을 통틀어 그 말만큼 중요한 말은 없었다. 나는 이런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아프도록 열망하고, 바라고, 희망하고, 갈구하고, 간청하고, 무엇보다도 간절히 기도해왔다. 그리고 지금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아, 물론이지.” 내가 짐짓 태연하게 말했다. “놀자.”(p.143)

또한 그런 빌리의 존재와 교류를 통해 주인공은 아버지 외에 그 자신을 왜곡 없이 바라본 외부의 따뜻한 첫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이-요-키! 이-요-키!”(p.146) 하며 친구 빌리와 주인공 사이에 서로를 불렀던 암호 역시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과 세상을 이어주는 소리였는지 모른다.

그 즈음엔 대부분의 아이들이 금요일 저녁 7시면 NBC에서 방송하는 <래시>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우리와 나이가 같은 제프와 포키라는 두 소년이 주인공이었다. 제프와 포키는 농장의 들판 사이에서 정해진 암호로 서로를 향해 소리를 지르곤 했다. 그 암호의 의미를 나는 지금도 모른다. 한쪽에서 “이-요-키!” 하고 외치면, 반대쪽에서 “이-요-키!” 하고 대답하는 식이었다. (p.146)

“열한 살 여름, 그가 본 세상은 빛으로 충만했다.”

<어둠 속의 모험>은 톰 설리번이라는 시각장애인의 열한 살 유년 시절에 대한 회고담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한 장애 소년의 유년 시절의 단순한 해프닝 이상으로 우리들에게 삶의 한계 조건에 대해 많은 점을 생각하게끔 한다. “앞을 보지 못한다는 건 수많은 불편함 가운데 하나일 뿐이야.”(p.200)라는 주인공 아버지의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장애를 받아들이는 톰 설리번의 인식은 편견과 관습에 길들여지지 않은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선의 건강함과 독특함은 결국 톰 설리번이 일련의 모험을 결정하고 행동하는 데 주요한 동기가 된다.

<어둠 속의 모험>이 장애를 다루고 있는 다른 도서와 가장 구별이 되는 부분 역시 이 부분이다. 장애를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접근하는 다른 많은 이야기들과 달리 장애에 대한 인식이 우선 무겁지 않다는 것, 누구나 갖고 사는 다양한 한계 상황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 즉,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살면서 겪는 수많은 불편함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좋아. 계속 그 자세를 유지하렴! 절대로 바꾸면 안 된다. 그러면 성공할 수 있을 거야. 우리 안에 있는 작은 악마가 내면의 선을 두드러지게 할 테니까.”

‘내 안에 있는 작은 악마의 유쾌한 반란’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둠 속의 모험>은 그 분위기가 매우 밝다. 특히 악동과도 같은 그의 모습에 으레 어른들이 하는 꾸짖음으로 대꾸하기보다 “내 안의 작은 악마”(p.49)를 선으로 유도하도록 충고하는 헬렌 켈러와의 만남은, 이후 자신 안에 있는 악마를 뭉개지 않고 존중함으로써 주어진 상황에 무릎 꿇지 않는 그만의 모험의 방식을 발견하게 한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열한 살 여름, 내 안의 작은 악마가 이끄는 일련의 모험들은 그렇게 그의 삶에 새로운 세계를 여는 시작이 된다.

이야기는 주인공이 다니던 퍼킨스 시각장애인학교를 앞을 보지 못하는 다른 두 친구들과 함께 탈출하는 데서 시작한다. 일행은 주도면밀한 준비 끝에 한밤중에 밧줄을 타고 건물을 내려와 보트를 타고 찰스 강을 넘어 보스턴 항구로 나아가는 실감나는 탈출의 순간들을 즐긴다. 하지만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여름 방학 동안 퍼킨스 학교를 떠나 집으로 돌아오면서 바깥 세상의 새로운 경험들을 시작하게 된다.

특히 야구에 열광하는 주인공은 개막전 같은 특별 행사가 있으면 아버지를 따라 펜웨이파크 구장에 가기도 하고, 뒤뜰에서 혼자 시간을 보낼 때면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놓고 레드삭스 경기 중계방송을 들으며 지미 피어설 선수가 되어 홈런을 치기도 한다. 이렇듯 상상으로 보는 그의 세계는 현실 속 그 누구의 세계보다도 훨씬 넓다.

바깥세상에 대한 주인공의 바람은 그 누구보다도 강렬하다. 책을 통해 접한 수많은 가능성들로 들끓게 된 그의 정신과 감각은 주체할 수 없는 열망으로 가득 차 누군가의 시선에는 무모해 보일지도 모르는 온갖 것들에 대해서 운명적인 용기를 내게 만든다. 그리하여 귀신이 나온다는 해리슨 하우스에서 혼자서 밤을 지새우는 내기를 하고, 고삐 풀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자유를 만끽하거나, 클럽의 일원이 되기 위해 채석장에서 낙하를 하는 등의 위험천만한 일을 거리낌 없이 감행한다.

그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야구시합의 구원투수로 나서고, 자신을 못살게 괴롭히던 에디와 권투시합을 하게 되는데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시각 장애인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었지만 바깥 세상에 속하고자 하는 바람의 간절함을 따라 용기를 낸다. 그와 함께 자동차 극장에서 데이트를 하려는 페기누나를 골탕 먹이는 일 등 작품 곳곳에 보이는 주인공의 악동기질들은 작품 전반의 밝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에피소드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톰 설리번

지은이 _ 톰 설리번(TOM SULLIVAN)
출생 직후 시각장애인이 된 톰 설리번은 작가이자 유명 연예인이다. 미 N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인 <투나잇 쇼>에 출연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톰 설리번은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의 통신원으로 활동하면서, <디자이닝 위민> <천사 조나단> <매쉬> <모크 & 민디>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두 번이나 에미 상 후보에 올랐고, 생전에 ‘헬렌 켈러 평생공로상’을 받은 유일한 수상자이며, 3,000여 곳의 기업과 대학에서 강연을 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아홉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자전 에세이 <내가 듣는 것을 당신이 볼 수 있다면>은 미국에서 200만 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다.


옮긴이 _ 강혜정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기획 · 편집 업무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에비에이터 하워드 휴즈》《비밀의 화원》《이탈리안 조이》《자칼의 날》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어둠 속의 모험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어둠 속의 모험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어둠 속의 모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