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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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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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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0MB)
ISBN 97889987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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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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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기록한 에세이이다. 그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은 찰나에 불과한 짧은 시간일 뿐이며, 그 어떤 일도 아무런 의미 없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사심 없이 받아들이고 따르며 결코 순리에 벗어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제1장 배움에 대하여
제2장 인생에 대하여
제3장 운명에 대하여
제4장 죽음에 대하여
제5장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제6장 자연의 원리와 법칙에 대하여
제7장 우주의 지배적 이성에 대하여
제8장 선과 악에 대하여
제9장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에 대하여
제10장 사회적 존재에 대하여
제11장 영혼에 대하여
제12장 도덕적 삶에 대하여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연보

나는 섹스투스(카이로네이아의 스토아학파 철학자)로부터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과 아버지다운 위엄으로 가정을 다스리는 법, 그리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사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배웠다. 또한 허세를 부리지 않는 위엄과 친구에 대한 세심한 우정, 교양이 없거나 분별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과 어울릴 때 상대방에게 알맞은 예의를 지켰고,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은 그 어떤 사귐보다 그와의 교제를 더 유쾌한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를 가장 존경할 만한 사람으로 받들었다. 또한 인생의 필수적인 원칙을 결정하고 체계화하는 그의 방법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일목요연했다. 그는 결코 분노 등의 어떠한 격한 감정도 드러내지 않았으며, 마음의 흔들림이 없이 항상 깊은 애정에 가득 차 있었다. 그는 남을 칭찬할 때에도 항상 지나치지 않았으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으나 그것을 과시하는 일도 없었다.
― 제1장 배움에 대하여 중에서

당신이 비록 3천 년, 아니 3만 년을 산다 할지라도 당신이 잃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이 영위하고 있는 이 순간의 삶뿐이며, 당신이 소유할 수 있는 것 또한 당신이 잃고 있는 이 순간의 삶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오래 산 삶이든 짧게 산 삶이든 결국은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현재라는 이 순간은 모든 사람이 똑같이 소유하고 있지만, 일단 지나가버린 과거는 이미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를 잃을 수 있으며, 누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잃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자기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을 잃을 수 있겠는가?
- 제2장 인생에 대하여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행동이 정의롭고 경건하며 선하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은 커다란 평온을 얻는다. 다른 사람들의 좋지 못한 성품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고, 마음의 흔들림이 없이 당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라.
- 제4장 죽음에 대하여 중에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과 그릇된 길로 가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만일 당신이 그런 사람들도 당신의 형제이며 그들은 무지로 인해 본의 아니게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그리고 머지않아 당신도 그들도 모두 죽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그들이 당신에게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한다면―그들은 당신의 이성을 나쁘게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당신은 그런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 제7장 우주의 지배적 이성에 대하여 중에서

행동함에 있어서 경박하지 말고, 대화함에 있어서 경솔하지 말며, 감각으로 인해 방황하지 말라. 당신의 영혼을 고통에 빠지게 하지 말고, 쾌락에 날뛰게 하지 말라. 인생에 있어서 여유를 잃지 말라.
사람들이 당신을 죽이고, 사지를 절단하고, 저주를 한다고 상상해 보라. 이런 것들이 어떻게 정신을 순결하고 현명하며 건전하고 정의로운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을 방해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맑고 신선한 물이 솟아나는 샘 곁에 서서 저주를 퍼붓는다 하더라도, 그 샘은 계속해서 맑고 신선한 물을 뿜어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설사 그가 그 샘 속에 진흙이나 오물을 던진다 하더라도, 그 샘은 곧 오물을 씻어버리고 조금도 더러워지지 않을 것이다.
- 제8장 선과 악에 대하여 중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당신을 성실하지 않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말할 권리를 주지 말라. 만일 누군가가 당신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라. 이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왜냐하면 당신이 성실해지고 착해지는 것을 방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그런 인간이 될 수 없다면 더 이상 살지 않겠다고 결심하라. 당신이 그런 인간이 아닐 경우에는 이성도 당신이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제10장 사회적 존재에 대하여 중에서

세상의 이치에 순응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신의 뜻대로 사는 길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기록한 에세이이다. 그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은 찰나에 불과한 짧은 시간일 뿐이며, 그 어떤 일도 아무런 의미 없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사심 없이 받아들이고 따르며 결코 순리에 벗어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죽어가는 순간, 자신에게 닥쳐오는 죽음을 기뻐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지 않은 사람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다.’
나의 죽음을 기뻐하는 자, 또는 나의 죽음을 슬퍼하는 자가 내 주위에 있다고 생각해 보라. 모든 일의 결과는 나로 인해 비롯된 것임을 알고 주위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너그러우며 온화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죽음이 눈앞에 닥쳤다 해도 평안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도 자연의 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우렐리우스의 사상적 깊이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전쟁 중 진영에서 집필한 것으로, 그가 평생을 두고 연구하고 고민했던 스토아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 격무에 시달리는 황제로서의 인간 아우렐리우스의 고뇌가 잘 드러나 있는 엄격하면서도 사색적인 성격의 책이다.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 그리고 그것을 지배하는 자연이라는 거대한 신,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온갖 삶의 국면을 굳건한 사상적 바탕 위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흔히 《명상록》은 스토아 철학의 진수를 설명한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으며,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날까지 인종과 국가와 사상을 초월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이 있는 철학적 가르침을 주는 영원한 걸작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명상록》은 전체 12장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제1장을 제외하고는 내용이 뒤섞여 있어서 각 장의 내용을 만족할 만하게 요약하기는 어렵지만, 그 대략의 요점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자신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로부터 배우게 된 교훈이 겸손하게 언급되어 있다. 그는 모든 것을 자신의 힘으로 터득한 것이 아니라 조상과 부모와 스승과 신들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여기서 그의 겸손함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처한 위치나 상황, 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감사하는 생활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제2장부터는 《명상록》의 본론이라 할 수 있는데, 내용이 중복되고 축약된 말들이 많다. 각 장에는 행동하는 것, 진정한 자유인 신에 대한 복종, 기회의 부재, 운명과 역할, 내면적 삶의 절대적인 중요성, 충동의 억제와 자기만족의 추구, 마음의 평정, 자발적인 의지와 인간을 지배하는 운명, 개인의 주변 환경과 그에 관한 성찰, 이타주의, 죽음에의 초월 등에 대해 씌어져 있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외부의 자극이나 압력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으며, 평정을 누릴 수 있는 능력 있는 존재라고 하였다. 한 문장 한 문장 급하고 쉽게 읽는 책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천천히 읽어야 할 책이다. 꼭 읽어야 할 책이라면 더 늦기 전에 읽어서, 나의 정신과 육체에 맑은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하는 건 어떨까?

작가정보

저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Antoninus, 121~18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이자 5현제(賢帝)의 마지막 황제이며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였다. 그는 121년, 아버지 안토니누스 베루스와 어머니 도미티아 루킬라의 아들로 태어났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총애를 받아 황제로부터 ‘가장 진실한 자’라는 별명을 받기도 했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양자가 된 후 집정관을 거쳐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그의 통치기는 전란과 전염병(페스트)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경제적, 군사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다. 그는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를 추구했으며, 시리아와 이집트 등을 순방하던 중 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한양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북경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북경에서 거주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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