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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국제 뉴스 완전 정복

김용민 , 김남영 지음 | 김산 그림
동산사

2017년 0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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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18MB)
ECN 0102-2018-300-00280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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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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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국제 뉴스를 접하는 이들을 위한 뉴스 해설서!
국제 뉴스 초보자가 이런 편협함에서 벗어나, 균형 있는 사고로 보다 폭넓게 세계를 바라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아마도 ‘왜?’라는 의문으로 뉴스를 되짚어 보는 자세일 것이다. “왜?”라는 의문은 사건, 사고 뒤에 감춰져 있는 진실을 찾아내는 실마리이기 때문이다. 『처음 만나는 국제 뉴스 완전 정복』은 “왜?”를 통해 과거 지구촌에서 발생했던, 지금도 진행중인 사건 사고들의 원인과 배경, 숨은 의도 등을 명확하게 짚어내 처음 국제 뉴스를 대하는 이들의 길잡이 역할과 동시에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지금도 계속되는 남미의 반미 의식이 냉전 당시의 미국식 자본주의를 이식하려던 미국의 패권주의에서 기인한 것임을, ‘콜럼버스의 발견’이 미 대륙 원주민에게는 축복이 아닌 끔찍한 학살과 멸종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한편 유럽의 난민 사태 또한 제국주의가 그은 판에서 비롯된 원죄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인도주의로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배척하는 유럽 우익의 약진을 우려한다. 한중일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 논쟁은 자국의 이익을 위한 왜곡된 의식이 바탕임에도, 이를 애써 무시하며 역사 교육 획일화에만 몰두하는 우리의 현실도 짚어 낸다.
1. 슬픈 대륙, 남미는 왜?
2. 세계의 질서는 내 손에, 미국
3. 뒤엉긴 역사, 아시아
4. 새로운 질서를 꿈꾸는 유럽
5. 불타는 중동과 아프리카의 눈물, 그리고
6. 부록-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세계의 다섯 사람

특히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가 망하지 않고 자기 밥벌이를 지켜 주도록 국가는 법으로 또 공공의 규제로 막아 줘야 해. 그게 세금받으며 존립하는 국가가 할 역할이야. 그런데 신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정권은 이 역할을 포기하려고 해. 시장에 자유를 주려고 하는 거지. 동네 빵집,
떡볶이집, 카페, 치킨집, 슈퍼마켓, 한식 뷔페까지 줄줄이 대기업이 동네 골목으로 치고 들어오는 오늘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라고. 이게 바로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신자유주의의 현실이야. 신자유주의는 돈 많이 버는 사람은 더 많이 벌어 더 부자로 살게 하고, 돈 적게 버는 사람은 더 적게 벌어 더 가난하게 살도록 만들어. 그러면 빈부의 격차가 더 커지겠지. 이걸 ‘양극화’라고 해.

우리의 뇌를 섹시하게 만들어 줄 국제 뉴스 해설서.
한 줄 국제 뉴스에는 어떤 의도가 숨어 있을까?
사건의 맥을 한눈에 파악한다.

뉴스가 되는 6가지 조건
1. 영향성 : 사건? 사고가 사회에 미칠 영향력
2. 시의성 : 현재와 가까운 때에 일어난 사건? 사고
3. 유명세 : 뉴스 소재의 알려짐 정도
4. 근접성 : 나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5. 신기성 또는 의외성 : 평소 잘 일어나지 않을 사건? 사고
6. 갈등성 : 뉴스 소재의 갈등 관계

우리가 국제 뉴스를 처음 대할 때, 흔히 저지르게 되는 실수는 역사 인식 또는 정보 부족에서 오는 편협함이다. 그렇다면 국제 뉴스 초보자가 이런 편협함에서 벗어나, 균형 있는 사고로 보다 폭넓게 세계를 바라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아마도 “왜?”라는 의문으로 뉴스를 되짚어 보는 자세일 것이다. “왜?”라는 의문은 사건? 사고 뒤에 감춰져 있는 진실을 찾아내는 실마리이기 때문이다. 이 책 또한 “왜?”를 통해 과거 지구촌에서 발생했던, 지금도 진행 중인 사건? 사고들의 원인과 배경, 숨은 의도 등을 명확하게 짚어내, 처음 국제 뉴스를 대하는 이들의 길잡이 역할과 동시에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 볼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준다.

1. 내용
남미의 반미 의식, 미국의 패권주의, 중국의 동북 공정, 일본의 역사 왜곡, 유럽의 난민 사태 및 우경화, 중동의 내전, 아프리카의 빈곤, 글로벌 경제 위기 등 국제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가 마주하거나 마주하게 될 50가지 주제로 구성하였다.

1. 슬픈 대륙, 남미는 왜?
- 1970년대 남미에서 일었던 반미 감정의 역사적 원인과 진행 과정, 현재 진행 중인 정치? 경제? 사회 문제 등을 다루었다.
2. 세계의 질서는 내 손에, 미국
- 현재 미국이 직면한 문제(의료 제도/총기 사고/인종 차별 등)와 세계 패권을 추구하고 있는 미국의 속내와 행동을 살펴보았다.
3. 뒤엉긴 역사, 아시아
- 중국의 동북 공정, 일본의 역사 왜곡을 통해 향후 전개될 동아시아의 변화에 대해 짚어 보았다.
4. 새로운 질서를 꿈꾸는 유럽
- 유럽 연합의 탄생과 북유럽 국가의 복지 정책, 새롭게 직면한 과제인 난민과 우경화의 원인 등을 통해 유럽의 미래를 전망해 보았다.
5. 불타는 중동과 아프리카의 눈물, 그리고
- 제국주의가 갈라놓은 중동의 판에서 벌어지는 민족 간 갈등과 종교 분쟁, 분쟁에서 파생된 혐오, 그리고 아프리카의 빈곤 문제까지 알아보았다.
6. 부록 :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세계의 다섯 사람
- 가장 영향력이 큰 5인(트럼프/푸틴/시진핑/아베/프란치스코)을 통해 세계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간략하게 짚어 보았다.

최근 발생한 사건? 사고 또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들의 근본 원인은 역사의 과정 속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지금도 계속되는 남미의 반미 의식이 냉전 당시의 미국식 자본주의를 이식하려던 미국의 패권주의에서 기인한 것임을, ‘콜럼버스의 발견’이 미 대륙 원주민에게는 축복이 아닌 끔찍한 학살과 멸종이라는 것에서 우리는 현대 영화 ‘아바타’와 겹치는 기시감의 충격을 받는다. 유럽의 난민 사태 또한 제국주의가 그은 판에서 비롯된 원죄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인도주의로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배척하는 유럽 우익의 약진을 우려한다. 한중일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 논쟁은 자국의 이익을 위한 왜곡된 의식이 바탕임에도, 이를 애써 무시하며 역사 교육 획일화에만 몰두하는 우리의 현실도 짚어 낸다.

작가 고유의 대중적 대화체 서술 방식은 사건? 사고의 본질 또는 그 뒤에 감춰진 조작자의 의도 속으로 우리를 쉽고 친절하게 이끌어 간다. 4컷 또는 3컷의 삽화가 흥미를 더하며, 미처 다 설명하기 어려웠던 전문 용어 및 관련 내용들은 각 장 끝에 따로 가려 실었다. 곁들인 사진이나 도표들도 이해에 도움을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민

저자(글) 김남영

그림/만화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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