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여 자녀를 제자삼아라. 1

현용수 지음

쉐마 2010년 09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07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 제5권, 『부모여 자녀를 제자삼아라』 제1권. 수정증보판. 초대교회가 살아남지 못한 이유를 밝혀내 구약성경의 지상명령이 자녀를 제자 삼는 교육임을 증명한다.

제1장에서는 성경의 지상명령에 대한 성서신학적인 논리를 정리하고, 기독교인들이 취해야 할 기독교육의 바른 대안을 찾아내고 있다. 제2장에서는 신약의 예수님의 바울에 대해 연구하면서, 구약에서 시작된 율법이 신약에서 완성 과정을 살펴본다. 그러면서 율법의 단계별 완성 과정을 교육학 구조로 정리하고 있다. 나아가 옳고 바른 2세 교육을 모색한다.

목차

- 컬러 화보
- 수정증보판을 펴내며
- 추천사
- LA타임스 현용수 교수 특집 보도 전문(영문ㆍ한글 번역)
- 저자 서문 Ⅰ
- 저자 서문 Ⅱ


제1장 왜 기독교인들이 유대인 자녀교육을 배워야 하나
Ⅰ. 왜 기독교교육에 유대인 자녀교육이 필요한가-인성교육과 구속사적 입장
Ⅱ. 왜 기독교교육에 유대인 자녀교육이 필요한가-한국 민족의 역사적 생존을 위하여
Ⅲ. 왜 기독교교육에 유대인 자녀교육이 필요한가-성서신학적 입장
Ⅳ. 유대인의 구약 성경은 신약시대 성도들을 교육하기에 유익한가

제2장 유대인의 율법은 악한가
Ⅰ. 율법은 선하고 율법주의는 악하다
Ⅱ. 예수님과 바울의 율법관
Ⅲ. 율법의 교육적 기능 : 복음과 율법의 차이
Ⅳ. 사랑만 행하면 율법은 지키지 않아도 되는가
Ⅴ. 구약에서 시작한 율법이 신약에서 완성되는 과정

제3장 율법 행함의 7단계
Ⅰ. 하나님의 소원은 먼저 쉐마: 자녀에게 말씀 전수
Ⅱ. 율법은 복과 저주를 선택하는 내용이다
Ⅲ. 율법을 행함에도 단계가 있는가
Ⅳ. 행함은 믿음과 정비례한다


- 부록 Ⅰ. 쉐마교사대학 체험기
- 참고자료

작가정보

저자(글) 현용수

1996년에 유대인을 모델로 펴낸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가 수십만 부가 팔리고 이후로도 책의 개정 증보를 거듭하며 자녀교육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뒤 한국에서는 ‘IQ-EQ 박사’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미국 바이올라 대학 탈봇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Yeshiva University(LA), American Jewish University 유대인 랍비 신학교에서 탈무드와 유대인 교육법 등을 연구했다. 특히 현 박사는 유대인에 대한 자료의 빈약으로 그들의 교육을 제대로 연구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자신이 직접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 어렵게 들어가 20년 이상 랍비들과 함께 생활, 그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근거리에서 관찰하며 연구했다는 점에서 매우 독보적이다. 유대인 교육법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저자를 미국의 LA타임스는 전면 특집기사로 소개했고, 쥬이쉬저널 및 미국 전국 공영방송 NBC 뉴스에서도 소개한 바 있다. 한국은 서울 KBS ‘아침마당’과 대구 KBS ‘토요아침마당’에서 3회 강의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현 박사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토대로 쓴 ≪문화와 종교교육≫외에 ≪현용수의 인성교육 노하우≫≪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 ≪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아라≫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 ≪자녀의 효도교육 이렇게 시켜라≫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 ≪유대인의 성교육, 성신학≫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 ≪한국형 주일가정식탁예배 예식서≫ ≪현용수의 고난의 역사교육 시리즈≫ ≪제2의 이스라엘 민족 한국인≫ ≪이스라엘을 모델로 좌파논리 쪼개기≫ 등 약 40여권의 저서가 있고, 유대인 랍비 솔로몬이 쓴 자녀교육서 ≪옷을 팔아 책을 사라≫와 랍비 토카이어가 정리한 ≪탈무드≫ 시리즈를 편역(6권)하여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