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8가지 법칙

한창욱 지음

새론북스 2006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통쾌하게 풀어주는 책! 여기 세상을 움직이는 여덟 가지 법칙이 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도 세상을 움직이는 주역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특별한 깨달음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고 있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경험하게 되는 생각의 법칙, 신념의 법칙, 가난의 법칙, 부자의 법칙, 성공의 법칙, 건강의 법칙, 행복의 법칙, 사랑의 법칙을 통해서 성공적이며 완성된 삶을 추구하는 원동력이 멀리있지 않음을 일깨워 준다.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마지막 유언

제1장｜생각의 법칙_생각이 곧 인생이다

제2장｜신념의 법칙_신념이 세상을 바꾼다

제3장｜가난의 법칙_가난은 씻을 수 있는 죄다

제4장｜부자의 법칙_부자는 가슴에 솜털이 있어야 한다

제5장｜성공의 법칙_지혜로운 자가 성공한다

제6장｜건강의 법칙_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한다

제7장｜행복의 법칙_마음을 낮추면 행복이 밀려든다

제8장｜사랑의 법칙_사랑은 인생의 시작이고 완성이다

출판사 서평

▶ 작가의 말 2년 전, 뭔가에 홀리듯 썼던 책,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책이 나오고 얼마 뒤 만난 한 지인에게 ‘행복의 법칙’에 대해 듣게 되었다. 그때 귀가 솔깃해서 빠짐없이 수첩에 적었던 내용들을 이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모두가 원하는 일들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진 채. ▶ 프롤로그｜마지막 유언 지긋지긋한 세상과 영원히 이별하고자 자살을 결심한 S. 그러나 지독하게 울려대는 전화벨로 인해 잠시 주춤한다. 송수화기를 들었을 때,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다름 아닌 아버지였다. 아버지의 회사에 입사하고자 했을 때도, 사업 자금을 빌리러 갔을 때도 번번이 거절하던 아버지였다. 그런 아버지가 꼭 줄 것이 있다며 그를 불러낸다. 아마 마지막 유산이 될 것 같다는 아버지의 말에 솔깃한 S는 죽음을 뒤로 미룬 채 아버지를 만난다. ▶ 제1장｜생각의 법칙_생각이 곧 인생이다 아버지는 마지막 유산이라며 흰 봉투를 꺼내 내민다.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이 있고, 그 법칙을 알면 재기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한번 믿어보기로 한 S. 아버지의 소개로 만난 T는 몸짓과 말투에서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T의 소개로 집을 얻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기로 한 S. 그러나 그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술기운을 빌려 한탄하는 그에게 T는 인생을 움직이는 첫 번째 법칙을 알려준다. ▶ 제2장｜신념의 법칙_신념이 세상을 바꾼다 영업직에 처음 뛰어든 S는 여러 어려움에 처하지만 서서히 적응해 결국 과장이 되고 팀장이 된다. 멋지게 재기할 것을 다짐하는 S. 그러나 그의 앞에는 또 다른 장애물이 버티고 있다. 부하 직원들의 높은 이직률에서 오는 실적의 정체 현상. 고민하는 S에게 T는 신념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위기를 넘으면 기회가 오는 법이라고 조언한다. ▶ 제3장｜가난의 법칙_가난은 씻을 수 있는 죄다 S가 장애물을 넘기 위해 제출한 획기적인 기획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다. 새로운 영업망이 구축되고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지만, 그동안 진 빚 때문에 가난한 생활은 계속된다. 가난에 점점 지쳐만 가는 S가 부자의 법칙을 알고 싶다고 하자 T는 가난의 법칙을 알아오라고 한다. 가난의 법칙을 알아온 S에게 T는 이번에는 가난에서 탈피하는 방법을 알아오라고 하고, 그 결과 S는 가난은 분명 죄지만, 씻을 수 있는 죄라는 것을 알아낸다. ▶ 제4장｜부자의 법칙_부자는 가슴에 솜털이 있어야 한다 “부를 경멸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부자가 될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이 한 말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S에게 T는 베이컨의 말을 인용한다. S는 이 말에 힘을 얻어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사업을 추진한다. 다니던 회사를 사퇴하고 사무실을 얻어 판매대행사를 차린다. 조금씩 성장해가는 그의 회사를 보며, T는 큰 부자가 되려면 가슴에 솜털이 나 있어야 한다며 부자의 법칙을 이야기한다. ▶ 제5장｜성공의 법칙_지혜로운 자가 성공한다 성공한 인생에는 스스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경우, 가족이 성공했다고 인정하는 경우,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인정하는 경우, 이렇게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그중 자신은 세 번째 유형에 해당된다고 말하는 S에게 T는 성공하려면 제갈량처럼 천기를 읽을 수 있는 지혜까지는 아니더라도 세상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현명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T의 조언을 통해 S는 성공의 법칙을 깨닫는다. ▶ 제6장｜건강의 법칙_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한다 일에만 몰두하다보니 S는 몸을 돌볼 겨를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던 그는 몸의 균형을 잃고 쓰러졌고, 눈을 떠보니 병실이었다. 새로운 개념의 유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그에게는 몹시도 속상한 일이었다. 병실에서 지내면서 S는 가난의 법칙이나 부자의 법칙을 알기 전에 그보다 먼저 건강의 법칙을 알았어야 했음을 깨닫는다. T는 그에게 트레이너를 소개시켜주고 그녀를 통해 S는 건강의 법칙을 배워나간다. ▶ 제7장｜행복의 법칙_마음을 낮추면 행복이 밀려든다 아버지의 죽음에 마음이 공허해진 S는 좀처럼 감흥이 되살아나지 않았다. 성공이 곧 행복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는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그래서 일전에 T의 소개로 만났던 한 노화가를 찾아간다. 노화가는 자신의 젊은 시절과 재기의 계기를 이야기해준다. 노화가의 이야기 속에서 S는 행복의 법칙을 찾아낸다. ▶ 제8장｜사랑의 법칙_사랑은 인생의 시작이고 완성이다 사업에 실패하자 이혼을 요구했던 전처. S는 그런 전처와 다시 만난다. S는 전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전처는 새로 사귀는 남자가 있다며 딱 잘라 말한다. 몇 달 후, S는 우연히 전처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녀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S는 자신이 옆에 있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전처를 찾아간다. 그동안 전처가 왜 자신에게 이혼을 요구했는지 이해되지 않았고 서운하기만 했던 그였지만, 이제야 비로소 진실한 사랑을 깨닫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창욱

한창욱
첫 작품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어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 여러 해 동안의 기자 생활을 거쳐 투자컨설팅사에서 전문 위원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독립하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8가지 법칙』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특별한 깨달음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모두가 원하는 일들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게 저자의 간절한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