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떤 꿈을 꾸든 꿈이 너를 이끌 것이다

한만오 지음

리더북스 2012년 06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3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금 당장, 꿈꿔왔던 것을 실천하라!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을 향한 희망 메시지 『네가 어떤 꿈을 꾸든 꿈이 너를 이끌 것이다』. 사랑을 실천하고 행복을 많은 이들과 나눠온 저자는 인생의 소중한 진실이 담긴 이야기를 잔잔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례들과 구체적인 성공원칙, 많은 명언을 수록하여 날마다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의 저자 강헌구와 <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시간관리와 자아실현>의 저자 유성은이 적극 추천한 이 책은 지금 삶이 힘들고 벅찰지라도 오늘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꿈을 꾸고 노력한다면 우리의 소망이 실현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 시켜 자신의 꿈과 비전을 관리하는 방법을 전한다.

목차

저자의 말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삶

PART 1 나는 할 수 있다
내가 하는 말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긍정적인 나에겐 좋은 일이 눈처럼 내릴 것이다
나는 사람이 모이는 매력을 가꿀 것이다
‘하고 싶다’가 아니라 ‘할 수 있다’고 말하라
내 모든 상황은 잘 풀리고 좋아질 것이다
나는 오늘 더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나는 뜨겁지 않은 열정의 온도를 거부할 것이다
고통을 이겨낸 애벌레만이 아름다운 나비가 된다
나는 힘겨워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나는 99% 가능성이다

PART 2 나는 될 수 있다
진짜 비전, 가짜 비전
나는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반드시 달성할 것이다
나는 소중한 꿈의 설계도를 만든다
내 꿈을 기록하는 순간 인생이 바뀐다
나는 오늘도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다
나는 꿈을 생생하게 그릴 것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꿈은 꿈으로 남을 뿐이다
올해 안에 나만의 멘토를 만날 것이다
나는 꿈을 이루는 과정을 즐길 것이다

PART 3 나는 가질 수 있다
나는 멋지게 즐기며 일할 것이다
내 안에는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이 있다
불평하고 비난하기 전에 나를 돌아볼 것이다
나는 단점보다 장점에 주목할 것이다
나는 훌륭한 사람들과 교류할 것이다
나는 부지런히 배우고 거침없이 성장할 것이다
나는 공부하는 독종이 될 것이다
나는 내 삶을 단순화시킬 것이다
나는 3개 국어를 하는 글로벌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이다
나이가 들어 늙는 게 아니라 꿈을 잃으면 늙는 것이다
성공하는 습관은 성공의 기초자본이다

책 속으로

꿈은 설계도이고, 언어는 꿈의 문을 여는 열쇠이며, 행동은 꿈의 설계도에 따라 지은 건축물입니다. 지금 소중한 꿈을 설계하는 순간 굳게 닫힌 미래의 문이 열리고 수많은 창조적 방법들이 당신을 성공의 길로 안내해줄 것입니다.
머리로 아는 것은 지금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아는 것을 행하지 않거나 미루는 것은 우리를 옛 습관에 묶어놓는 올가미입니다. 당신이 작성한 비전 리스트를 삶에 정착시키고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결단들이 필요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머뭇거리고 보류하는 것은 자신의 꿈을 망상으로 만들 뿐입니다.
- ‘나는 99% 가능성이다’ 중에서(81쪽)

나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꿈의 설계도를 만들었습니다. 마치 태권도 선수가 차례차례 단수를 올려가듯 작은 목표를 성취하면 조금씩 더 크고 의미 있는 목표를 다시 세웠습니다. 확실한 목표를 세우지 않고 막연하게 그저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만으로 살았다면 오늘의 ‘나’는 없을 것입니다. 순간순간 찾아오는 위기와 좌절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을지도 모릅니다. 눈에 보이는 목표는 용기를 주고, 내일을 꿈꾸는 힘을 주었습니다. 목표는 언제나 내일의 나를 만드는 에너지였습니다.
잘 산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찾는 것입니다. 과녁을 향해 계속해서 시위를 당기다 보면 적중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나는 그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과녁을 정확히 보면서 지치지 않고 몇 번이라도 활시위를 당긴다면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나는 될 수 있다’ 중에서(85쪽)

게으름은 습관입니다. 나쁜 습관은 무섭습니다. 평생 따라다니면서 손해를 끼칩니다. 나쁜 습관 중에서 가장 고치기 힘든 것이 바로 게으름입니다. 게으름은 여러 모양을 지니고 있는데, 꼭 빈둥거리며 놀면서 지내는 것만 게으름이 아닙니다. 비전이나 꿈 없이 하루하루를 습관적으로 보내는 것도 게으름이고, 미리 준비하지 않고 마감 시간이 되어서야 벼락치기를 하는 것도 게으름이며, 작은 일에 연연해하다 큰일을 놓치는 것도 게으름입니다.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도 도전하지 않는 것 또한 게으름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노동보다 더 심신을 소모시킨다”라고 했습니다. 습관은 천성이 아니기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게으름을 떨쳐버리십시오.
- ‘나는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다’ 중에서(97쪽)

비전과 꿈이 삶의 밑그림이라면 목표와 계획은 비전을 현실로 옮기는 과정이며 이는 철저한 자기 절제 속에 행동으로 실천되어야 합니다. 말로만 멋진 삶을 이야기한다면 최고의 날은 결코 오지 않습니다. ‘생애 최고의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노력과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목표를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을 보며 우리는 자신의 나태와 부족함을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분발하면 됩니다.
목표는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생애 최고를 누린다는 것은 자신이 평소 되고 싶었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멋진 자신의 모습을 꿈꾸면서 그 모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이 모여 생애 최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 ‘나는 오늘도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다’ 중에서(135쪽)

출판사 서평

꿈을 꿈으로만 남겨두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할 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우리에게 인생이 주어진 것은 그럭저럭 살다 가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최상의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이 책은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다면’ ‘인생을 다시 산다면’ 후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의미와 지혜를 전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인정하는 법, 고난을 피하지 않고 맞서는 법, 매순간 시간의 주인이 되는 법, 삶의 목적과 목표를 잊지 않고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법, 꿈 너머 꿈을 이루는 방법 등을 조언한다.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꿈이 있는 사람에겐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가 있다. 무언가를 간절히 꿈꾸면 꿈이 당신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이끌 것이다.

◆추천평

이 책은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린 바로 그 책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비결이 담겨져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희망과 긍정의 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서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 가질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열정이 충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삶을 최고의 인생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읽어야 할 책이다.
- 강헌구, 장안대학 교수,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저자

내 앞에 수많은 길들이 열려 있을 때, 그리고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을 펼쳐보라. ‘내 꿈이 뭔가?’, ‘내 꿈이 뭐였더라?’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펼쳐보라. 책을 읽다보면 에너지가 충전된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보고 싶게 만든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지 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 어떤 책도 이만큼 꿈과 비전의 참의미를 깨닫게 해주지는 못할 것이다.
- 전옥표, 위닝경영연구소 대표, 『이기는 습관』저자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크고 높은 꿈은 가져라’, ‘위대한 비전을 가져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살지만 정작 꿈을 이루고 비전을 성취한 사람은 많지 않다. 자신의 꿈과 비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을 뿐더러 어떻게 비전을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비전과 자기관리’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책이 될 것 같다. 더 빨리 세상에 나왔어야 하는 책이다.
- 유성은, 시간관리 전문가, 『시간관리와 자아실현』저자

작가정보

저자(글) 한만오

저자 한만오는 백석대학교 교수이다. 1961년 가난한 노점상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형편이 어려워 부모님을 도와 야채 장사를 하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치열하게 스무 살의 문턱을 넘은 것이다. 꿈을 잃은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드림 헬퍼가 되고 싶었던 그는 대학 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틈틈이 환경운동에도 관심을 가졌고, 10년 동안 '환경사랑 생명사랑쪽지' 를 우직하게 발행했다. 그의 특별한 노력은 주요 일간지와 잡지, 방송에 소개되었고, '올해의 스승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더 크고 위대한 비전을 찾기 위해 백석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마흔세 살의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리고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리버티 대학교 Liberty University 에서 한국인 최초로 논문점수 A+를 받으며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가난을 딛고 오직 땀과 희망으로 꿈을 이뤄온 그는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비전과 자기관리, 비전과 행복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집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요즘 그는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자신의 꿈 너머 꿈인 '한교수의 비·행·사 스쿨'과 재단법인 '사랑의 밥차'를 설립하기 위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한교수의 비·행·사 스쿨'은 대한민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가르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을 배출하는 학교이다. '사랑의 밥차'는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밥을 제공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일을 하기 위해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