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단테의 빛의 살인

줄리오 레오니 지음 | 이현경 옮김
황매

2006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5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28MB)
ECN 0102-2018-800-00238881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3,920원

쿠폰적용가 3,53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3
단테의 신곡 살인
4,800
단테의 빛의 살인
3,920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4,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시인 단테, 환상과 마법의 탐정이 되어 돌아오다
이탈리아 '올해의 베스트셀러 상'에 빛나는 [단테 시리즈]의 최신 화제작. 중세 최고의 시인 단테를 개성만점의 탐정으로 부활시킨 줄리오 레오니 장편소설로 단테의 거침없는 활약과 생생히 살아 숨 쉬는 피렌체의 풍광, 그리고 혼돈의 역사 속에 빛나는 진실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1300년 여름, 이탈리아 피렌체. 수비대원이 아르노 강가에 갤리선이 좌초되어 있다는 소식을 가지고 행정위원 단테를 찾는다. 무시무시한 선수상이 지키고 있는 배 안에서 발견된 것은 모두 숨을 거둔 선원들과 무엇에 쓰이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부서진 기계 부품들이다. 이윽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과 의문의 순례자 행렬. 수많은 음모가 몰려드는 피렌체의 지옥같은 여름이 시작되는데….

전편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에서 행정위원으로 등장해 '탐정'으로 중세의 어둠 속 진실을 밝히는 시인 단테에게 이번에는 연쇄살인이 닥친다. 다혈질이고, 열정적인 단테는 '빛의 왕국'을 찾아 꽃의 도시로 모여든 위대한 황제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나간다.
프롤로그 - 1240년 여름, 팔레르모

1. 복수를 청하듯 부타는 갤리선 - 1300년 8월 5일 오전, 서쪽 늪지
2. 로마로 가는 순례자들 - 8월 6일 새벽
3. 기적의 성녀와 천사 여관의 살인 사건 - 8월 7일, 늦은 오전
4. 의문의 기계장치 - 8월 8일 오전, 행정위원회 건물
5. 죽은 자의 기록, 8각형 - 산타 마리아 누오바 병원으로 가는 길에
6. 영혼의 정화를 꿈꾸는 노인 - 정오
7. 황제의 보물에 관한 기록 - 오후, 산타 크로체 앞
8. 돌아온 스승에게 '빛의 왕국'에 대해 물어보다 - 오후와 저녁
9. 엄청난 화재의 잔해 속, 8각형 - 8월 9일 새벽, 행정위원회 건물
10. 성녀의 깃발 아래로 - 이른 오후, 행정위원회 건물
11. 황제의 마지막 꿈 - 소등 종 울린 후
12. 펠트 천과 펠트 천 사이에 - 8월 10일 새벽
13. 두 얼굴을 가진 사람 - 안젤로 여관에서
14. 멈추지 않는 살인 - 정오 경, 행정위원회 건물
15. 죽은 자의 문신 - 8월 11일 아침
16. 8각형 속에 숨겨진 보물 - 건축 조합에서
17. 불완전한 인간 - 8월 12일 새벽, 여관에서
18. 수도원 지하 납골당의 비밀 - 오전중에
19. 철학자가 가지고 온 물건 - 늦은 오전
20. 빛의 학문 - 정오
21. 이 땅에서 광휘를 내는 하느님의 빛을 얻어내기 위해서 - 오후, 행정위원 건물
22. 위험한 악령 - 행정위원회 건물
23. 추기경의 음모 - 잠시 후 추기경의 궁
24. 두 명의 조심스러운 외국인 - 소등 종 이후
25. 혼란스러운 감정 - 8월 13일 밤, 행정위원회 건물
26. 저주받은 아들 - 행정위원회 건물에서
27. 당신을 지배하는 숫자는 9 - 8월 13일 정오가 지난 뒤
28. 후계자 - 밤
29. 빛의 왕국 - 8월 14일 오후, 행정위원회 건물

작가의 말

중세의 어둠 속, 연쇄 살인 속에 숨은 프리드리히 황제의 비밀을 밝혀라 1300년 여름, 이탈리아 피렌체. 수비대원이 아르노 강가에 갤리선이 좌초되어 있다는 소식을 가지고 행정위원 단테를 찾는다. 무시무시한 선수상이 지키고 있는 배 안에서 발견된 것은 모두 숨을 거둔 선원들과 무엇에 쓰이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부서진 기계 부품들이다. 이렇게 끔찍한 시체들을 실은 이 배는 어디서 온 것일까? 무엇 때문에 무無의 한가운데 신비한 성을 세우려 했던 프리드리히 황제의 건축가가 잔인하게 살해된 것일까? 50년 전, 지식에 대한 채워지지 않은 갈망을 지닌 프리드리히 황제는 놀라운 발견을 앞두고 숨을 거두었다. 이제 누군가 다시 그 옛날, 황제가 걸었던 지혜의 길을 걷고 있다. 황제가 꿈꾸었던 ‘빛의 진실’을 둘러싼 음모, 그로 인한 잔인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을 막을 자는 누구일까?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에서 피렌체 행정위원으로서 첫 관문을 좌충우돌 통과한 단테. 그의 임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300년 여름, 몰살된 선원들이 타고 있는 갤리선을 맞이한다. 이윽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과 의문의 순례자 행렬. 수많은 음모가 몰려드는 피렌체의 지옥같은 여름. 단테는 여전히 이 꽃의 도시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몸을 사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사랑시를 적어내려가던 시인이 아닌, 장엄한 ‘신곡’을 그려야 하는 작가의 숙명처럼 단테 앞에 벌어지는 중세의 비밀. 이 책은 그 진실의 빛을 찾아 나아가는 단테의 힘찬 여정의 끝에 역사와 진실에 대한 용감한 정의를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빛의 살인’은 가장 어두운 시절의 유럽 역사 속 진실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단테는 자신의 험난한 행정위원 임무를 마치고 드디어‘신곡’을 쓰게 된다. 역사추리소설의 묵직한 진화, 지적 스릴러의 정수를 만끽하다 20년 전 동일한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이 화려하게 역사추리소설의 시대를 열었다. 에코가 방대한 지식과 흥미로운 추리를 앞세워 아리스토텔레스를 위한 중세를 밝혔고, 이후 다양한 역사 소설들(팩션fact+fiction 소설)이 출간되었다. 2004년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는 현란한 역사추리소설의 기교를 보여주면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하게 된다. 현재 유럽의 소설시장은 이러한 역사소설이 대세를 이루며 독자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지금 열풍의 한가운데, 그 깊이와 재미를 올곧이 담은‘단테’시리즈가 형형히 빛나고 있다. 2004년 이탈리아‘올해의 베스트셀러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13개국에 수출된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은 위대한 시인 단테를 피렌체 행정위원으로 등장시켜‘탐정’으로서 중세의 어둠 속 진실을 밝히는 역할을 부여한다. 이 논쟁을 즐기며, 다혈질이고, 열정적인 단테는 르네상스적 인간으로서 중세의 어둠과 교황의 음모에 맞서 나아간다. 국내에서도 2005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많은 독자들에게‘단테’의 활약을 각인시킨 이 타이틀은 2006년 《단테의 빛의 살인》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모자이크 살인’의 인상적인 캐릭터 그대로 돌아온 단테에게 이번에는 연쇄살인이 닥치고, 그는 전력으로 수사를 하던 중‘왕좌에 앉은 최초의 근대인’이라고 불리던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2세의‘빛의 진실’을 목도하게 된다. 르네상스적 인간과 최초의 근대인의 만남. 단테는 가장 인간적으로, 기꺼이 이 역사적 진실을 독자들과 함께 풀어나간다. 연쇄살인과 교황의 음모, 다양한 중세의 인간군상, 여전히 신비한 피렌체의 풍광. 역사추리소설의 깊이와 재미를 모두 함유한 채 당당히 등장한 이 시리즈의 중심에 빠져들 때이다.

작가정보

지은이 : 줄리오 레오니 위대한 시인 단테를 개성만점의 탐정으로 부활시켜 이제는 이탈리아 최고의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우뚝 선 줄리오 레오니. 그는 자신의 소설 속 단테만큼이나 다양한 재주와 열정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작가이다. 2000년《단테의 메두사 살인》으로 추리소설상인 테데스키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 2004년 발표한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으로 움베르트 에코의 뒤를 잇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자리하게 된다. 그리고 2006년 《단테의 빛의 살인》으로 중세의 가장 특별한 인간 단테와, 프리드리히 황제를 만나게 하면서 역사추리소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탐정 단테 시리즈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탐정 단테 시리즈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단테의 빛의 살인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