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짓바람 아빠 공부바람 딸
2006년 11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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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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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바짓바람 아빠냐구요?
저자 이진수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어렸을 때부터 수돗물 대신 약수만 길어다 먹이고, 인스턴트 식품을 반대하고 자연식품만 고집했답니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보다 한 시간 먼저 일어나고 아이보다 한 시간 늦게 자는 것을 스스로의 생활 규칙으로 삼았으며, 공부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극성스럽게 자녀를 양육한 아빠이기 때문에 '바짓바람'이라는 애칭이 생겼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교육자 이전에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세웠던 교육 철학을 배워 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두 딸/ 대단한 할머니의 대단한 사랑/ 어릴 때부터 스스로 서게 하라/ 묵언의 낚시를 통해 얻은 가장 좋은 교육법/ 나쁜 버릇을 고쳐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항상 1등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격이 전혀 다른 언니와 동생/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준 쇼트트랙과 등산/ 일요일 미사를 시골로 간 이유/ 참아야 할 때와 참지 말아야 할 때/ 거짓말은 절대 안돼/ 아빠, 나는 어디에 있어요?/ 약종이를 핥아먹던 아이/ 사춘기 콤플렉스를 슬기롭게 넘기려면/ 어버이날 있었던 일/ 천 원짜리 등록금의 의미/ 신발가게에서 생긴 일
2.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욕심도 목표다/ 많이 보고 많이 듣는 것이 공부다/ 보는 것만큼 안다-주제가 있는 가족여행/ 평생의 재산, 독서/ 아이들의 대답을 기다려주자/ 아이들을 위해 만든 학습 프로그램/ 경쟁자를 떨어내는 방법/ 검소한 모범생, 아이들의 귀감인 큰아버지/ 좋은 습관, 메모와 방학 일과표/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감을 잃어버린 아이/ 오늘은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공부 잘한 제자들의 이야기/ 시일야방성대곡: 대한민국의 아버지 어머니에게 고함
3. 절대 느리 볼 생각 말아라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누구 엄마가 제일 예쁘냐/ 대립하고 협력하며 성장하기: 삼자의 손, 세종대왕의 지혜/ 예방 접종을 정확하게 지킨 이유/ 말 하나도 조심/ 언니를 편애하는 아빠/ 예쁜 손가락, 귀여운 손가락/ 나의 결혼 이야기/ 양말 신겨주는 아내/ 가장의 의무와 보완관계의 부부/ 새해 첫날, 정동진/ 늦은 밤, 학원 앞에서
아빠, 나는 어디 있어요 - 인성교육 ‘그렇지’ 과학 선생님은 그 어느 곳보다 교육열이 높다는 전라북도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의 긍정적인 사고를 키우기 위해 일단은 무조건 ‘그렇지’라고 대꾸한다고 해서 ‘그렇지’ 선생님이라는 별명이 붙은 그도 뒤늦게 얻은 연년생 두 딸에게만은 자꾸 고집을 피우게 되고, 어떡하든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진 평범한 아빠에 불과하다. 분명 ‘그렇지’ 과학 선생님은 평범한 아빠에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이다. 하지만 두 딸은 그렇지 않다. 이미 중학교 1, 2학년 때 명문 대학생들도 어렵다는 토익과 토플 고득점을 획득, 결국 만점까지 받은 ‘공부바람’ 딸들인 것이다. 여기에는 ‘그렇지’ 선생님만의 오랜 교육 노하우가 있다.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 학습교육 ‘그렇지’ 선생님은 절대 수돗물을 먹이지 않는다. 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오직 물 좋다는 곳곳의 약수를 직접 가서 받아내고, 또 더 나아가 용존산소를 그 물에 더 많이 집어넣는 배려까지 한다. 먹거리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갓난아기였을 땐 배 위에 올려놓고 재웠다. 자신의 안 좋은 공기가 아기한테 닿지 않도록 얼굴을 서로 엇갈리게 한 채로 말이다. 이런 정성은 유치원 교육으로도 이어졌다. 유명한 사립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몇 날 며칠을 밤 새워가며 순번을 기다렸던 것이다. 또 자신의 모교 순방, 전국의 유적 답사 등의 현장교육, 이런 모든 것들이 두 딸의 인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고, 그것이 곧 학습 능력의 극대화로 연결되었다. 대개의 아빠들은 아이들이 잘 자라기만을 바라며, 또 그런 환경을 조성해주기만 하면 나머지는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선생님은 그러한 보통의 아빠들이기를 거부한다. 아빠가 직접 먹이고 재우고 입히며, 아이들과 같이 공부할 때 아이들 역시 진정한 ‘공부바람’을 일으킨다고 믿는다. 절대 느리 볼 생각 말아라 - 가정교육 ‘그렇지’ 선생님만큼 학교 교육의 맹점을 잘 아는 아빠도 드물다. 20년 넘게 교직생활을 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 자녀들은 학교 교육만으로는 훗날 성장했을 때 사회인으로 자리 잡기가 버겁다는 것을 안다. 사교육이 얼마나 가정을 피폐하게 만드는지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아이들에게 선수 학습을 시키고,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친다. 이러한 자신의 부조리한 행동을 정화시켜주고, 두 딸을 더욱 순화시키는 것은 가정이다. 아빠만이 두 딸을 키운 것은 아니다. 총대를 멘 것은 아빠 혼자지만 그와 같은 선에 서 있는 사람들은 아내이고, 아이들의 대쪽 같은 친할머니이며, 절대 자식 느리(덕) 볼 생각 말라고 호통치시는 장인어른이다. 아빠와 딸들은 소통을 한다. 문제를 덮어둔 채 하루하루를 모면하듯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 문제를 드러내고 건드려 새살을 돋게 만든다. 작은딸은 불만이 있으면 ‘아버지, 오늘은 저 좀 봅시다’고 청한다. 아빠는 언제든지 충분히 들어줄 자세가 돼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여러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가정이라는 이름 아래에서나 가능한 것이며, 아이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최적의 조건이 된다. 이제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것은 아빠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진수
<지은이 소개>
이진수
인심 좋고 자연과 환경이 잘 어우러진 교육 도시 전라도 전주에 소재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23년째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결혼 후 아주 늦게 얻은 18개월 터울의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과 무용을 가르치고 있는 아내, 대쪽 같은 성격을 가진 노모와 함께 전주에서 살고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수돗물 대신 오직 약수만 길어다 먹인 것이라든지, 인스턴트 식품은 한사코 반대하고 자연식품만 고집하며, 단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보다 한 시간 먼저 일어나고 아이보다 한 시간 늦게 자는 것, 평소 책을 놓지 않고 아빠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자기 자식을 가르치는 것을 주변에선 나름대로 극성 아빠라고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빠로서, 부모로서, 선생님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믿는다.
아울러 공부하는 자녀를 둔 이 땅의 모든 부모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두 딸에게 쏟았던 정성보다 훨씬 더 쏟으며, 아이들과 같이 늘 공부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 손에 달려 있다는 소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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