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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

봉중근 , 최종선 지음
이덴슬리벨

2013년 03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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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23MB)
ISBN 9791185947938
쪽수 3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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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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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과 함께 야구의 묘한 매력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관람석에서도 중계석에서도 절대 모르는 진짜 야구 이야기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 야구선수 봉중근과 야구광 최종선이 들려주는 멋진 남자들의 뒷이야기와 재미있는 야구 이론을 담은 책이다. 야구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한 명의 팬과 야구를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너무나도 멋진 야구선수 봉중근이 나눈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가의 시선으로 본 야구 상식과 봉중근 선수의 개인사, 현직 야구선수인 봉중근이 들려주는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땀내 나는 남자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야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야구가 지향하는 가치관, 경기의 미학 등 실제로 현장에 함께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고 즐거운 매력적인 야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야구를 단순한 운동이라는 측면을 뛰어넘어 인생의 축소판, 그리고 숫자와 과학이 도입된 학문적 가치, 더불어 반전 있는 드라마라는 예술성이 담겨 있는 것이라 말하며 유쾌한 즐거움과 감동까지 전해준다. 그동안 매체에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야구 뒷이야기가 담긴 일러스트를 함께 담아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치기도 전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봉중근은 자신의 빠른 진출을 성공이냐 실패냐로 평가하기보다 이후에 있을 후배들을 위한 좋은 사례로서 그 의미를 두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 첫 메이저리그 등판부터 야구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에서의 결정, 한국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들 옆에서 LG 트윈스의 마무리투수로서 즐겁게 선수생활을 하는 지금까지 야구 생활에 대한 이야기, 봉중근의 별명과 그가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들어볼 수 있다.
프롤로그 야구는 재미있는 놀이이다

Chapter 01 봉중근의 야구 이야기
첫 메이저리그 등판
우연과 운명 사이
괴물 타자 or 괴물 투수
실패한 조기유학? 성공한 영재교육?
블루 저지에서 레드 저지로 갈아입다
타자 봉중근, 투수 추신수
별호 열전
[Bong's Baseball Story I]

Chapter 02 소년에서 청년으로
봉리버 여행기
미국에서 만난 죽마고우, 그리고 차별
세 가지 믿음
깜짝 놀란 그들의 재활훈련
장사 밑천을 마련하다
사랑의 전령 마이크 피아자
[영원한 서울 라이벌 1]

Chapter 03 야구에 관한 간단한 고찰
야구가 왜 야구에요?
세상 모든 재미를 담은 베이스볼
깊은 삶의 굴곡을 간직한 야구공이여…
[여자들은 좋아하는데, 아내들은 왜 야구를 싫어할까?]

Chapter 04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
‘야실소’의 탄생
WBC, 그리고 이치로 플래시 사건
숨길 수 없는 본능 ‘쿠세’ 이야기
MC봉이 전하는 재미있는 사건 사고
MC봉이 전하는 프로야구 10대 진기록
[백넘버, 등 너머 뒷이야기]

Chapter 05 봉중근의 먹이사슬(Thank You & Sorry)
절대 약자와 절대 강자
투수와 타자, 그리고 노림수와 타이밍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기다린 구질을 알고 있다
내안에 너 있다! 나만 만나면 펄펄 나는 타자들
봉중근의 기호 세계
[영원한 서울 라이벌 2]

Chapter 06 도대체 뭔 생각들일까?
야구선수의 또 다른 모습
자, 퇴근 준비해라!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면
더그아웃 착석 & 탈출의 유형
나만 아는, 선수들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야구 두 배로 재미있게 보는 방법]

Chapter 07 징글징글한 징크스 이야기
스포츠와 징크스
봉중근의 침묵 징크스
김성근 감독은 징크스의 본좌, 대부, 종결자!
박석민 선수의 한 대화 감독 악수 징크스
손아섭 선수의 방망이 눈빛 교환 징크스
최동수 선수의 태극기 부적
김동주 선수의 사인 징크스
홍성흔 선수의 왕자 징크스
이종범 코치의 월드컵 징크스
[영원한 서울 라이벌 3]

Chapter 08 봉중근이 존경하는 야구인
투수편
타자편
감독편
[Bong's Baseball Story II]

Chapter 09 나의 가족 나의 인생
오늘은 제가 포수입니다
무뚝뚝한 택시기사 아버지
내 삶의 4명의 여인
미리 보는 야구 뉴스

에필로그 뜯어진 실밥을 꿰매며

〈야실소의 탄생〉
야구에 대한 철학과 마음가짐을 이야기할 때 공은 늘 그 중심에 있다. ‘일구일생 일구일사(一球一生 一球一死)’라고. 야구의 시작과 끝이 공 하나에 모두 담겨 있는 것이다. 한때 유행하던 이야기 중에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어떤 일이 잘 진행되다가 어이없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쓰이는 말인데, 이번엔 야구에서 발생하는 의외의 이야기에 대해서 나눠보기로 한다. 이 책의 제목으로도 쓰였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로 정의하는 우리가 몰랐던 재미있는 야구 속의 또 다른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 이제부터 은밀하고도 흥미진진한 이 이야기를 줄여서 ‘야실소’라고 부르기로 한다.

〈숨길 수 없는 본능 쿠세 이야기〉
쿠세는 일본말인데, 우리말로 하면 ‘버릇’, ‘습관’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즉 선수들의 버릇과 습관에 관련된 것으로 고양 원더스의 김성근 감독님은 한 인터뷰에서 “쿠세를 모르면 야구는 끝난다”고 말씀하시기도 했다. 보통 투수들이 패스트볼(직구)을 던질 때와 변화구를 던질 때 이 검지가 미세하게 변화하는데, 글러브가 타자 쪽을 향하고 있어서 타자는 투수의 글러브를 잘 볼 수 있다. 강한 직구를 던질 때 투수들은 자기도 모르게 검지를 움켜쥐고, 변화구를 던질 때는 느슨하게 놓는다. 공을 쥔 손에는 힘을 주면서 다른 손에는 힘을 빼기가 어렵고, 반대의 경우도 그러하니 검지의 움직임을 내 마음대로 조절하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다. 나도 해당하는 쿠세였다. 정말 이런 것까지 신경 써야 하니 투수는 괴로울 수밖에 없다.

〈내 안에 너 있다! 나만 만나면 펄펄 나는 타자들〉
우리 팀과 경기가 있는 날이면 마치 초콜릿 냄새를 맡고 숲에서 나와 텐트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한 마리 곰처럼 우리 더그아웃을 기웃거리며 이렇게 이야기한다. “오늘 중근이 형 안 나와요?” 으, 어찌해야 하는가? 방법은 하나…… 우리 팀 투수 중에 정근우 킬러를 만드는 수밖에 없다. 내가 킬러가 되려 하니 머리가 아프다. 이래저래 뭔가 꼬인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철저하게 분석해서 정근우를 위한 근우 킬링 피처를 만들어야 한다. 정근우의 모든 것을 분석해서 대덕연구단지나 NASA에라도 보내야만 할 것 같다. 지금도 내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싱글벙글 웃고 있을 정근우 선수에게 이 자리를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근우야, 네 소원대로 형 마무리돼서 매일 나와. 그러니까 이제 우리 더그아웃 오지 마.”

〈나의 가족 나의 인생〉
세상에 기적이 존재한다면 우리 아버지에게 딱 한 번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시구 후에 안은 아버지의 가슴팍으로 느껴지는, 이젠 너무나 커져 버려 피부를 밀고 튀어나온 암세포 덩어리가 어찌나 밉던지……. 할 수만 있다면 모두 떼어내고 싶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평범했던 택시기사이지만 나에게는 가장 특별한 존재였던 아버지.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말하지 못하고 “아버지 조금만 더 살아주세요” 라고 말하는 이 현실이 너무나 아프지만, 24년 전 야구를 하겠다고 졸라대던 아들의 바람을 들어주셨던 것처럼 이제는 훌쩍 커버린 33세 아들의 조금만 더 오래 살아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뜯어진 실밥을 꿰매며〉
어느덧 26년이라는 세월 동안 나와 함께 한 야구. 선배들의 땀 냄새가 좋아 시작했던 야구는 오랫동안 간직해온 상자에서 갓 꺼내온 하얗고 깨끗한 야구공처럼 순진하던 한 소년을 청년으로 만들었고, 아들을 아버지로 만들었다. 내가 마냥 좋아서 던졌던 공이 이제는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위해 던지게 됐고, 나를 웃게 했으며, 눈물 나게 했고, 세상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한편으론 한없는 외로움과 고통을 주기도 해서 이제는 내가 그토록 좋아하던 야구공의 실밥처럼 굵직한 흉터가 2개나 생겨 점점 더 야구공을 닮아가게 되었다.

이렇게 멋진 남자들이 있다니!

현직 야구선수가 들려주는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유쾌하고 감동 가득한 야구공을 닮은 남자들의 뒷담화

어느덧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관람객 수가 700만을 넘어섰다. 최근엔 여성 팬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늘어나면서 점점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구는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흥분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스포츠다. 혹자는 인생이 담겨 있다고 하고, 혹자는 살벌한 비즈니스 세계와 닮았다 하며, 또 누군가는 사랑과 배신의 극적인 이야기가 넘쳐난다고도 한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전략과 전술, 상업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최적의 궁합까지……. 세상만사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스포츠다.
이 책은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정보를 주고,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에겐 야구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야구선수 봉중근이 들려주는 멋진 남자들의 뒷이야기와 쉽고 재미있는 야구 이론은 또 다른 시점으로 야구를 즐기고 사랑하게 해줄 것이다.
그동안 야구 해설위원들이나 스포츠기자들이 쓴 야구 책은 많았다. 하지만 현역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가 해주는 야구 이야기는 처음이다. 전문가의 시선으로 본 야구 상식부터 봉중근 선수의 개인사, 그리고 함께 야구하는 동료 선후배, 감독님에 관한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읽을거리는 보는 내내 웃음을 연발하게 한다. 게다가 그동안 매체에 전혀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야구 뒷이야기가 담긴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럼 지금 바로 관람석에서도 중계석에서도 소개된 적 없는 진짜 야구 이야기를 만나보자.

▶ 마운드에서 읽은 야구
이렇게 매력적인 남자들이 있을까!
실밥 터진 야구공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빗대어 농담처럼 시작한 야구로 얽히고설킨 선수들의 이야기 속엔 그들이 사랑하는 야구에 대한 마음속 깊은 고민과 열정, 그리고 진한 사람 냄새가 담겨 있다. 특히 한두 개쯤은 있을 법한 선수들의 흉터 자국과 똑 닮은 실밥 터진 야구공이라는 작은 매개체를 이용해 야구가 지향하는 가치관, 경기의 미학 등을 재치 있게 풀어냄으로써 유쾌한 즐거움과 감동을 준다. 야구 실력만큼이나 좋은 입담을 가진 저자 봉중근이 해주는 야구 이야기는 비록 문자로 읽지만 실제로 그 현장에 함께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고 즐겁다. 당신은 열혈 야구팬인가? 아니면 특정 야구선수에게만 관심 있는 팬인가? 그 어느 쪽이라도 좋다. 모두를 만족하게 할 만큼 이 책은 매력적이다.

▶ 세상 모든 재미를 담은 야구
야구를 목숨만큼이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전문가와 야구를 무척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함께 풀어낸 이 책은 야구를 즐기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야구는 각자의 포지션별로 역할과 영역이 할당된 선수 9명 모두가 주인공인 오묘한 세계이며, 공평한 공격과 수비의 기회 안에서 동료 간에 서로 돋보이게 하며 협력하는 매력 있는 스포츠다. 저자는 그런 야구를 단순히 운동이라는 측면을 뛰어넘어 인생의 축소판, 그리고 숫자와 과학이 도입된 학문적 가치, 게다가 반전 있는 드라마라는 예술성까지 거론하며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았다 말한다. 그 방법이 단순 나열이나 설명이 아닌, 선수들의 뒷이야기라 정말 유쾌하고 새롭다.

▶ 추천사

이 책을 통해서 많은 팬이 야구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2013년에는 그와 함께 LG의 신바람 나는 야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 _ 김기태 감독

야구팬들이 원하는 야구의 재미가 참으로 다양해진 것 같다. 단순히 스포츠가 아니라 이제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듯하다. 봉중근 선수의 흥미진진한 야구 이야기가 팬들이 원하는 새로운 야구의 재미를 알게 해주리라 생각한다. _ 양준혁

《봉중근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는 야구공이라는 작은 매개체에서 시작해 야구가 지향하는 가치관 , 경기의 미학, 선수들의 마음속 깊은 고민과 열정까지 재치 있게 풀어냄으로써 야구가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고 있다. _ 박찬호

야구 실력만큼이나 좋은 입담을 가진 그와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유쾌하고, 즐거움의 연속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경험했던 그 즐거움이 여러 사람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 _ 추신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일단 한바탕 웃었다. 중근이 형다운 제목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가 꽤 많은 사람이 웃다 지쳐 옆구리가 살짝 터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_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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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봉중근

저자이자 좌투우필 봉중근은 수유초등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으며, 신일중학교를 거쳐 신일고등학교로 진학한다. 신일고 2학년 때 투수로서는 최초로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으며, 1997년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홈런왕, 타격왕, 타점왕, 우수투수상을 수상했고 대회 사상 최초로 결승 진출 못한 팀에서 대회 MVP를 수상하였다. 그해 스카우트 빌 클라크에게 ‘한국의 베이브루스’로 불릴 만큼 뛰어난 타격 실력을 인정받아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했으나 훈련 하루 만에 투수로 진로가 변경되고, 이후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2006년엔 한국으로 복귀하여 LG 트윈스로 입단,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활약하게 된다. 특히 2009년 참가한 WBC에서 일본 킬러로 활약했으며, 일명 ‘이치로 견제 사건’으로 일약 대국민 스타로 떠오른다. 대한민국 최정상급의 제구력을 자랑하며 최고의 견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시즌부터 LG 트윈스의 마무리투수로 보직을 바꿔 철벽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는 ‘아이언 봉’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저자(글) 최종선

저자이자 우투우필 최종선은 광고와 마케팅을 주업으로 먹고 사는 야구광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유머 훈련서와 프레젠테이션 훈련서를 집필한 전문가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MBC 청룡의 팬이었으나, 이후 저조한 성적에 충격을 받고 1990년 팀 매각과 함께 무려 20여 년간 무적 팬으로 살아간다. 2011년 지인을 통해 봉중근 선수를 알게 되고 무적 팬의 신분을 정리하곤 KBO와 사전 협의도 없이 자신을 LG 팬으로 무단 트레이드 시킨다. 생생한 현장 체험이 담긴 집필을 위해 사회인 야구단 ‘villans’에 드래프트 3순위로 스스로 지명되어 계약금 20만 원을 내고 입단, 현재 4부 리그에서 맹한 활약 중이다. ‘오마주 봉중근’을 천명하고 노렸던 51번 백넘버를 일주일 먼저 입단한 선수에게 뺏기고 59번 백넘버를 받았다. 6살 둘째에게 ‘아빠에겐 야구가 뽀로로’라는 이론을 확립하고 아내의 드라마 시청을 적극 지원해 야구 시청을 정당화하였다. 저서로는 《플랜테이션》, 《유머의 힘》,《고수에게 배우는 필살 프레젠테이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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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중근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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