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로 리드하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유머강사 박인옥과 최원호의

박인옥 , 최원호 지음

북인 2011년 08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내 안에 잠든 유머를 깨워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유머강사 박인옥, 최원호의 『유머로 리드하라』. 우울증을 딛고서 대한민국 여성 유머강사 1호가 된 박인옥이 Fun 리더십 교육원 원장 최원호와 함께 10여 년간 강연해온 유머 중 Fun 리더십 관련 주제 18가지를 모아 저술한 것이다. 유머를 활용하고 유머로 소통하면서 삶에 자신감을 얻어 진일보한 리더의 삶을 살아나가도록 인도한다. 특히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유머 유전자를 깨우고 있다.

목차

유머의 효용/ 유머로 밥도 만들고 집도 짓자
유머의 스킬/ 유머는 훈련이고 반복이다
호감의 법칙/ 웃길 수 없다면 잘 웃어라
Fun의 파워/ Fun은 위기보다 강하다
리더의 필수 조건/ 훌륭한 리더는 유머로 리드한다
성공 비즈니스 유머/ 상사와 부하 직원의 갈등 해소법
마케팅과 세일즈의 기술/ 고객을 즐겁게 하는 마인드를 팔아라
정치인의 성공 화법/ 박근혜의 이미지 개선 전략과 유머
좌절과 시련에 맞장뜨기/ 죽을 이유가 아닌 살 이유를 찾아라
중년 여성 연기자의 탁월한 선택/ 선우용녀, 오지명의 ‘용녀’를 넘어 국민의 용녀 되다
대인관계를 성공시키는 애드리브/ 많이 아는 사람이 더 많이 웃긴다, 김제동처럼 하라
무관심을 관심과 호감으로/ 진지함을 벗고 국민할매로 사랑받는 록의 전설 김태원
부부관계 화해의 기술/ 싸우면서 살래? 웃으면서 살래?
고부갈등의 해법/ 양보와 이해로 웃으며 산다
부모와 자식 관계의 회복/ 부모는 부모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공부의 동기부여/ 공부 꼴찌에서 공부의 신으로
미혼남녀의 싱글탈출 전략/ 연애도 결혼도 전략이다
유머와 진정성/ 허경영과 빵상, 사람들이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부록/ 우문현답 2인2색 즐겁게 살아가는 법

출판사 서평

유머로 인생역전을 이룰 비법을 집어주는 유머책의 결정판!
여자 유머강사 1호 박인옥, 잘 나가는 Fun강사 최원호 함께 쓰다
대한민국 여성 유머강사 1호 박인옥 <유머플러스센터> 소장과 전국 관공서 및 기업체에서 Fun 리더십 강연을 펼치는 최원호 원장이 10여년 넘게 여러 곳에서 강연했던 유머, Fun리더십 관련 주제 18가지를 모아 현장에서 강연하는 듯한 느낌을 살려『유머로 리드하라』를 펴냈다.
이 18가지는 청중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강연 의뢰 관계자들이 자주 요청하는 주제를 선정하였다. 특히 유머를 잘 활용하면 의식주가 해결될 수 있다는 유머의 효용, 훈련과 반복을 하면 훌륭한 유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유머의 스킬, 잘 웃길 수 없다면 잘 웃어주는 것이 누구에게나 호감을 가지게 한다는 호감의 법칙, 유머를 통해서 위기를 벗어나는 있다는 유머의 파워,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 살 이유를 찾는 좌절과 시련에 맞짱뜨기,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는 성공 비즈니스 유머, 고객을 즐겁게 하는 유머를 활용하여 자신의 목적도 이루는 마케팅과 세일즈 기술은 물론 부부나 자식 또 고부간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 일반인들이 수없이 겪을 여러 상황에 대처하여 적절하게 유머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유머는 뜨거운 밥이다!
박인옥에게 유머는 ‘뜨거운 밥’이었다. 그녀는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을 미모를 지닌 것도 아니고 잘 빠진 몸매를 가진 것이 아니다. 게다가 젊지도 않다. 그러니 그녀 같은 사람이 유머 강사가 되지 않았더라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면 답이 안 나온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런데 우연히 접하게 된 유머로 유명한 강사가 되어 강단에 서는 순간부터 내려올 때까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살고 있다. 미인도 자꾸 보면 질리고 계속 시선을 집중하기 어려운 마당에 그녀가 입을 열기만 하면 사람들은 한눈을 팔지 않는다. 그렇게 열강하고 나면 사람들은 그녀에게 “강사님, 고맙습니다” 하면서 그녀 또래의 평범한 여자가 한 달 내내 일해야 받을 금액을 서너 차례 강연 수당으로 받는다. 게다가 진심이 담긴 인사까지 받는다. 그 덕분에 그녀는 그가 사랑하는 가족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으니 어찌 유머가 뜨거운 밥이 아닐 수 있겠는가.
최원호도 유머를 만나고 인생이 변했다. 그 또래의 남자들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느라 웃음을 잃고 살아가는 현실에서 그는 매일 Fun과 더불어 살면서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무수히 받으며 살고 있다. 그러니 하루라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강의를 더 열심히 준비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가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 그런지 하루에도 셀 수 없는 수많은 유머의 소재가 반짝거리면서 튀어나온다 한다. 유머의 특성인 고정관념을 깨는 소재의 발굴은 그와 같은 유머강사들에겐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모든 일이 그렇듯 유머도 결국은 아이디어의 문제이기 때문이란다. 맛난 음식 메뉴를 떠올리며 고르듯,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선택하듯 약간만 관심을 가지고 고정관념을 깨는 연습을 하면 어느새 세상의 모든 현상이나 사물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보는 습관이 생기고 그것이 유머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유머 유전자를 깨워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겐 Fun이 필요하다. 특히 생활고에 시달려 웃음을 잊고 사는 사람,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생활의 무게에 짓눌려 있는 주부들, 웃음과 행복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 조직이나 단체의 리더들에게 유머와 웃음은 반드시 필요하다. 훌륭한 리더들은 유머감각을 갖춘 사람들이었으며, 또한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이 결국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었다.
삶이 흔들리고 약해질 때 그걸 견디는 수많은 방법이 있다. 세상은 어두운 곳만 보려고 하면 더할 수 없이 어두우며, 밝게 보려고 하면 더할 수 없이 밝게 보인다. 밝은 에너지와 웃음 에너지를 가진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밝은 그림을 그릴 줄 안다. 그래서 웃음과 유머를 가진 사람이 삶을 더 건강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유머로 리드하라』가 일러주고 있다.
뿐만 아니다. 내가 웃을 수 있어야 남에게도 웃음을 줄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 웃을 수 있는 사람인데 단지 바빠서 혹은 체면 때문에 웃지 못할 뿐이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 사람들은 자신이 점점 웃음과 멀어진다는 걸 알지 못한다. 적당한 타이밍에 세련되게 웃길 수 있는 유머감각을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떤 리더보다도 환영받고 조직을 더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다.
유머는 바로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단지 그걸 끄집어내지 못할 뿐이다. 『유머로 리드하라』를 통해 유머를 접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유머를 활용하고 유머로 소통하면서 삶에 자신감을 얻어서 더 진일보한 리더의 삶이 되기를 두 저자 박인옥, 최원호는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인옥

저자 박인옥은 1997년부터 대한민국 여성 유머강사 1호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동덕여대 도서관학과를 졸업, 이미지경영교육 석사를 마치고 2011년 현재는 아주대학교 교육학 박사 과정에 있다. ‘최고경영자대상 기업체부문 최우수상 수상’ 강사로서 전국의 산업체와 관공서, 대학 등에서 유머강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주부들의 동기부여, 기업체 생산성 향상, 재미있는 교수법, 유머 리더십 등을 주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외의 강의 주제로는 ‘웃으면 행복하고 웃기면 성공한다’, ‘웃는 부모가 자녀교육에 성공한다’, ‘창의력을 키우는 유머 기법’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머를 밝히면 세상이 즐겁다』 『유머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등이 있으며 <유머플러스센터> 소장이기도 하다.

저자(글) 최원호

저자 최원호는 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계양전기(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평생교육학과 재학중이다. 한국크리스토퍼리더십 강사, 한국유머경영학회 부회장, 호원대학교 겸임교수, 현대인테리어필름총판 대표를 겸하고 있으며 전국 관공서 및 기업체에서 Fun 리더십 강연도 하고 있다. 그리고 “태어날 때는 나 혼자 울고 다른 사람들은 웃어 주었지만, 죽을 때는 나 혼자 웃고 다른 사람들은 울어주는 사람이 되자”라는 신조 아래 을 운영하고 있다. Fun 리더십 교육원에선 웃음을 통한 긍정적인 자기 변화로 웃음과 유머가 넘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모토 아래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맞춤형 Fun 경영교육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