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비오리
2011년 01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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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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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비오리
호박순
새순
외딴집 한 채
수련꽃
도라지꽃
핸드폰
박새와 은행나무
회기역을 지나며
철쭉
벼
법흥사 가는 길
동자승
한 사내
단풍
시월
엉키는 소리
소귀
마음의 갯벌
비 오는 날
다람쥐의 바다여행
아내
떨어지는 것들
상위시대
가을잎
앞만 보고 달려온 물고기
강물이 맑고 푸른 까닭은
바다는 밀었다 썰 뿐이다
상여바위
바다 1
바다 2
월내는 원래 달을 배는 곳이다
바다와 게
다도
4월 나의 우울한 하루
미망인이 흘른 눈물의 두께를 측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좌사리도
바다의 탯줄
어부
석양
동해남부선 간이역에서 적멸로 가는 기차표를 팔고 있다
불
임금님 호랑이
三品一오르다
호사비오리
소유
백팔번뇌
식물도감 뒤 뚜껑은 춘천역이다
강촌
몽유도원도
상경
이송되다
강물이 말라가는 날
밤 - 구곡폭포
부석
물난리
양주 불곡산 그리고 천보산
포천 향토기념물 오거북
밤꽃
검봉산 산책로에서
목련나무
쓰레기 버리기
거미엄마
가을
추모시 · 아름다운 작가 / 나병춘
아, 그 어떤 외로움이 그토록 / 상희구
바람의 냄새를 아는 시인 / 최창균
큰 오...책을 내면서
호사비오리
호박순
새순
외딴집 한 채
수련꽃
도라지꽃
핸드폰
박새와 은행나무
회기역을 지나며
철쭉
벼
법흥사 가는 길
동자승
한 사내
단풍
시월
엉키는 소리
소귀
마음의 갯벌
비 오는 날
다람쥐의 바다여행
아내
떨어지는 것들
상위시대
가을잎
앞만 보고 달려온 물고기
강물이 맑고 푸른 까닭은
바다는 밀었다 썰 뿐이다
상여바위
바다 1
바다 2
월내는 원래 달을 배는 곳이다
바다와 게
다도
4월 나의 우울한 하루
미망인이 흘른 눈물의 두께를 측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좌사리도
바다의 탯줄
어부
석양
동해남부선 간이역에서 적멸로 가는 기차표를 팔고 있다
불
임금님 호랑이
三品一오르다
호사비오리
소유
백팔번뇌
식물도감 뒤 뚜껑은 춘천역이다
강촌
몽유도원도
상경
이송되다
강물이 말라가는 날
밤 - 구곡폭포
부석
물난리
양주 불곡산 그리고 천보산
포천 향토기념물 오거북
밤꽃
검봉산 산책로에서
목련나무
쓰레기 버리기
거미엄마
가을
추모시 · 아름다운 작가 / 나병춘
아, 그 어떤 외로움이 그토록 / 상희구
바람의 냄새를 아는 시인 / 최창균
큰 오라버님 같은 시인 / 임재춘
작가회의 양주지부 설립한 이한종 시인의 2주기 추모 첫시집 출간
1997년 『현대시학』으로 데뷔한 이한종 시인의 첫 시집이자, 사후 2주기를 추모하는 유고시집이 나왔다. 느지막한 나이에 시단에 나왔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시의 본성을 천착하는 시각과 표현의 미학을 충실히 터득하며 시의 진정성을 소중히 여겼던 시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쉬운 언어보다는 깊은 생각을 거치며 잘리고, 재단되고 꿰매어지고 풀어헤쳐진 언어들이 잠들어 있는 시집이다.
이한종 시인은 활발한 시단 활동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지역 문인들과 주민들과의 문학의 교류를 위해 양주문학회를 만든 후 회장으로 추대되어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2008년 9월 한국작가회의 본부로부터 (사)작가회의 양주지부 설립을 인준 받는 결실을 보았다.
시의 본성을 천착하는 시각과 표현의 미학을 터득한 시인
『현대시학』 주간이자 이한종 시인의 스승인 정진규 시인은 표지 뒷글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기며 이한종 시인의 시적 성취도를 평가하면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한종을 처음 만난 것은 고려대학교 문학교실에서였다. 시에 대한 젊은 날의 꿈을 버리지 못한 대체로 나이 든 시학도들이 대부분이었다. 요즈음의 시단 풍토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저러한 진정성이 어찌 소중하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이한종 시인은 문학에의 진정성을 한몸에 지니고 있었던 사람이었다. 그 몰입이 상식적인 사람들에게는 때로 부담스럽기도 하였겠으나 나는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작품 또한 시의 본성을 천착하는 시각과 표현의 미학을 충실히 터득해가고 있었다. 뻗어가는 호박순 하나를 보고서도 그 시적 구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가느다란 더듬이로 허공을 감으며 오르려 한다/ 내 안의 허공도 이 세상 그 무엇의 더듬이에 감긴다’(「호박순」)에서 보이듯 대상과 자아의 만남 그 동격화가 거기에 있다. 「식물도감 뒤 뚜껑은 춘천역이다」 같은 시에서는 사물과 상황이 접속되는 속도와 운동의 질서를 활달하게 또는 해학적으로 보이고 있다. 표제 자체가 그렇고 먹골배나무, 쑥갓, 상추, 고추, 바람, 기차, 가평 철교, 강물, 물고기, 해오라기, 춘천역 등 나열된 사물들이 하나의 공간 속에서 이동되고 있는 속도에서 우리는 그런 생동성을 만날 수가 있다. 아까운 시인이었다. 너무 빨리 갔다. 하긴 벌써 노년에 든 시인이긴 했다. 그를 시단에 소개한 사람으로서 실로 가슴 아프다. 한 권 유고시집을 주선하는 것으로 아픔을 달랜다.”
따뜻한 성정과 순수한 영혼을 소유한 시인
나이는 어리지만 시단의 선배 시인인 최창균 시인은 이한종 시인을 추모하는 글에서 그를 바람의 냄새를 맡을 줄 아는 섬세한 감정을 지난 시인이라고 회상했다.
“어느 날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배님은 농사를 지으시니까 잘 아실 테죠. 비 오는 전조에 대해서요. 난데없는 질문에 내가 대답했다. 비가 오기 전 개미가 부산떠는 것은 일반적인 거고요. 달무리진다는 것 또한 그러하지요. 바람을 읽지요. 바람의 냄새도 맡고요라고 대답했더니, 선배님 더 이상의 설명 없어도 알겠습니다. 선배님은 참농부십니다라고 했다.” 문득 그가 내민 손을 덥석 잡으니 참으로 만만찮은 거친 손이 찌르르 느껴지는 것이었다면서 술자리에서 술이 거나해지면 본인은 할 말은 다하는 사람이었다고 기억했다. 또 이한종 시인은 에너지가 넘치고 성정은 따뜻하여 친근감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오히려 그것이 나이든 신인답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고대문학회에서 함께 공부한 임재춘 시인은 “선천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따뜻하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셨기에 늘 그의 시에서는 맑은 심성이 묻어나온” 시인이었며 이한종 시인을 회상하며 그의 고향 창후리와 춘천에 초대되어 후하게 대접받은 일을 “몇 해 전, 춘천에 초대되어 소양강 계곡에서 펄펄 뛰는 송어회 대접을 받았으며 부인도 함께 나오셔서 정중하게 우릴 대접하였고 일행은 속으로 참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간직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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