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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

김정남 지음
북인

2010년 09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6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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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48MB)
ECN 0102-2018-800-00272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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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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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콘크리화된 현대적 인생에 숨결을 불어넣다!
200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소설가 김정남의 『숨결』. 고루하고 답답한 것은 날려버리고, 관습적으로 은밀한 것은 발라내버리는 저자의 첫 소설집이다. 지루할 틈 없이 몰입을 유도하는 저자 특유의 작품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들쑤시고 절망하며 분투하고 달려가는 고단한 인생을 만날 수 있다. 적당히 숨기고 싶고 감추고 싶은 우리의 모습을 비릿한 언어로 마치 거울처럼 되비쳐준다. 나아가 치열한 부정성의 미학으로 우리의 콘트리화된 현대적 인생에 숨결을 불어놓는다.
<야생 도시>, <물의 사막>, <역사의 천사>, <삼류 극장>, 그리고 <숨> 등 총9편의 소설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숨>에서는 간판장이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영화관의 영화간판을 도맡아 그렸던 간판장이었다. 하지만 영화관이 영화간판을 사진으로 바꾸면서 직업을 잃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간판장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그에게 과거의 열정을 되살릴 사건이 다가오는데…….
야생 도시
물의 사막
아타락시아
마추픽추
역사의 천사
숨결
생의 조도(照度)
삼류극장
꿈나라 팬시점
해설/ 철근 콘크리트의 생(生) - 정은경

2007년『매일신문』신춘문예로 데뷔한 김정남의 첫 작품집 「숨결」출간

지루할 틈 없이 몰입을 유도하는 새로운 이야기꾼 탄생
김정남이 첫 소설집『숨결』의 출간을 반기는 소설가 명지현은 김정남의 소설에 대해 “고루하고 답답한 것들을 날려버리고 관습적으로 은밀한 대목조차 가차 없이 발라내 버린다. 그의 소설 속 고단한 인생들은 제각각 달리고, 들쑤시고, 좌절하며 분투한다. 참으로 생생한 투쟁이라, 지루할 틈 없이 귀신 같은 몰입을 유도한다”며 김정남의 소설에 빠져 “깊이 들어갈수록 슬슬 불안해졌다. 적당히 숨고 싶은 내 자신을 비릿한 언어로 대면하는 기분이랄까. 담담하게 거리를 두고 싶은데, 이만 발을 빼고 싶은데,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듯 눈앞의 선명한 이야기들은 뒷걸음치는 나의 멱살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다. 책을 덮어도 그렇다”라는 말로 새로운 이야기꾼의 탄생을 축하했다.

치열한 부정성의 미학으로 현대적 삶에 ‘숨결’ 불어넣기
김정남이 첫 소설집『숨결』에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정은경(원광대 교수)는 “김정남이 소설에서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 근대적 삶의 방식은 하나의 명징한 사유 이미지를 통해 구축되고 있다. 사유의 풍경화라고 할 수 있는 ‘전-개념적, 전-언어적, 전-철학적 영상공간’(들뢰즈)은 그의 소설에서 일종의 ‘철근 콘크리트’로 드러난다. 즉 철저히 계량화되고 기계화된 근대 자본주의에 압살된 ‘숨결’을 그려 보이는 것이 김정남 작품의 진리 내용이다. 그것은 근대 삶의 풍경으로서의 철근 콘크리트, 그리고 그 안에서 ‘작동하는’ 메탈릭 사이보그로서의 인간이다. 작가가 주력하는 것은 부정성의 비극을 통한 근대 도시 생태학의 탐구인데 그것은 결국 콘크리트화된 현대적 삶에 ‘숨결’ 불어넣기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치열한 부정성의 미학으로 출발한 그의 행보가 더욱 굳건하게 지속되리라 믿는다”는 말했다.

■ 수록 작품 소개

김정남의 표제작 「숨결」의 주인공 ‘나’는 놀이공원의 채색 작업으로 연명하고 있지만, 한때는 사대문 안의 영화간판을 도맡아 그렸던 간판장이였다. 극장 간판이 모두 실사 간판으로 바뀌면서 직업을 잃었으나 포스터를 그대로 모사하는 보카시파와 달리 영화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바탕으로 영화간판을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았다고 자부하며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과거의 열정을 되살릴 기회가 주어진다. 과거에 관계했던 극장 사장이 극장이 헐리게 되자 마지막으로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이벤트를 열면서 영화간판을 부탁하게 된 것이다. 주인공이 ‘붓질’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하고 일명 ‘쫑쫑이 그림’이라는 표절 작업에 동참하지만 점조직 하나가 경찰의 수사망에 걸리면서 파주의 작업실은 폐쇄되고 도망자의 신세가 된다. 강철 기계와 철근 콘크리트로 공글린 현대의 단단한 지표에 인간적 숨결을 불어넣고자 하는 주인공의 열망은 그러나 결국, 그의 불행을 완성하는 결정적 행보가 된다.

「야생도시」는 사고차량들을 견인하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레커차 운전기사가 주인공이다. 그의 삶을 이루는 외부세계란 오직 사고차량과 잠재적 사고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 ‘나’의 가족은 교통사고로 불행해진 일종의 ‘교통가족’이다. 택시 운전사였던 아버지는 사망 사고를 내고 장애인이 되었으며, 건어물 장사를 하던 어머니는 오토바이에 치여 죽고, 집을 나갔던 아내는 화자가 견인한 차량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나’를 둘러싸고 치고 치이는 사고의 연쇄고리는 소설 마지막에 가출한 아내의 시체가 들어 있는 차량을 견인하는 사건으로 마무리된다. 그는 차 안에서 “컵라면과 맛김치, 삼각주먹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무전기에서 사고를 알리는 호출이 울리면, 화장실에 앉아 있다가도 “똥을 끊고” 달려 나가고, 그렇게 새벽까지 도로를 헤매고 난 뒤 달려드는 육허기는 다방 레지를 불러 레커차 안에서 해결한다. 무전기의 기계음, 사고차량, 간편화된 편의점 식사와 섹스로 이루어진 ‘나’라는 인간은, ‘레커차’의 기능을 빼닮은 사이보그인 것이다.

「아타락시아」의 주인공은 학원 강사이다. 학원 강사이긴 하지만 그는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업무는 물론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집안에서 해결한다. 서재에서 주방 겸 거실로, 그리고 침실로 이어지는 그의 동선은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세계처럼 정확하게, 아르누보적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한때 강남의 학원에서 “꺄”로 잘 나가던 강사였던 ‘나’는 여학생과의 스캔들로 직장과 가족도 잃고, 징역 3년을 살고 나와 인터넷의 명멸하는 이미지의 세계로 추락했다. 하지만 주인공 ‘나’는 이러한 일상에 아무런 불만이 없다. 구획된 공간을 디지털 회로처럼 잇고 있는 이 집안의 동선은 그에게 일체의 잡스러운 인간관계와 소음을 제거한 일종의 ‘아타락시아’를 뜻한다. 그것은 진정한 학문과 우애, 공동체가 제거된 21세기형 아타락시아이다.

「마추픽추」는 철거와 신도시 건설로 상징되는 근대화 프로젝트의 폭력성을 어린 화자의 시선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이다. 초등 5학년 주인공 민수는 중풍으로 누워 있는 아버지, 공사판에서 사고를 당한 후 폐인으로 살아가며 우주에서 화성인이 오기를 기다리는 형과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는 매주 일요일에 오는 엄마 같은 누나, 그리고 채송화와 같은 예쁜 여자 친구가 있기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의 희망은 철거작업에 임박한 그의 거주지처럼 위태롭다. 누나가 오는 일요일, 그리고 그것이 상징하는 미래에의 비전은 마치 형이 늘어놓는 환상(그들이 살고 있는 산동네는 안데스 산정의 고대 도시 마추픽추이며, 현재 화성에 살고 있는 잉카제국 사람들은 잉카의 후예인 그들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올 것이다)처럼 완강한 사실성과 무관한 가짜 희망과 거짓 위안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침내 만수의 불안은 철거 작업 개시와 더불어 증명되고 불행이 완성된다. 만수네 가족을 찾아온 화성인들은 집을 빼앗고 그들을 거리로 내몬 철거반이다. 이 완강한 절망의 도래는 아버지의 죽음, 형의 행방불명, 파괴된 성당의 모습으로 드러나면서 만수의 거짓 희망은 산산조각 나고 만다.

「역사의 천사」의 주인공인 ‘그녀’는 큰 욕실과 아늑한 잔디밭, 지문 감지 센서로 이루어진 청담동 저택에서 살며 우리 시대 속물성의 전형을 보여준다.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도서관 사서로 취직한 그녀는 책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으나 그녀의 감식안은 단지 십진분류법 위에서만 작동하는 그러한 것이다. 서민의 1년 동안의 벌이에 해당하는 액수를 하루의 쇼핑으로 소비하고, 퓨전 레스토랑과 아우디 A6, 한강 유람선, 모텔로 가볍게 날아다니는 그녀는 삶에 관한 진지한 질문과 회의, 정신성과 단절한 채 ‘일상생활의 심미화’에만 골몰한다. ‘인간이 되기 위한’ 삶의 투쟁과 방황을 추방한 백화점 안을 떠돌며, 그녀와 ‘나’는 안전한 사물들의 세계로 봉합된다.

「생의 조도」의 주배경은 DVD방이다. 이 작품이 보여주는 풍경 내부 또한 동물로 가득 차 있다. 비릿한 냄새와 물컹한 액체, 끈끈한 공기, 콘돔으로 엉킨 ‘시네마DVD’방은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주인공 ‘나’는 고귀한 인간적 가치와 의미와는 단절한 채 최소한의 생존만을 고집한다. 주인공은 DVD방이나 편의점, PC방 등 심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아가는데, 이러한 ‘밤’으로의 유폐는 서울에서 K시로 유배된 사회적 소외이며 ‘삼류인생’의 낙인을 뜻한다.

이외에 행방불명된 고교동창 이산의 행방을 찾아 친구의 행적을 더듬는 과정을 그린 「삼류극장」은 은행에서 대출업무를 맡고 있으며 동료 여행원과 불륜에 빠진 주인공이나 여러 대학을 전전하며 일인 유랑극단 같은 생활을 하는 시간강사 친구의 삶이 일류가 아닌 삼류일 수밖에 없다는 자조 섞인 슬픔을 맛보게 한다. 동아시아가 유럽연합처럼 통합되고, 빙하가 다 녹아버려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미래의 어느 시점을 배경으로 한「꿈나라 팬시점」은 ‘인간은 더 이상 꿈꾸지 않는다’는 명제를 던져놓고 꿈을 상실하고 자동 인형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비애를 그리고 있다. 다친 다리 때문에 인연이 되어 단 한 번의 관계로 아이가 생겨 간호사와 결혼하게 된 무기력한 가장의 삶을 그린 「물의 사막」은 주인공이 수족관을 하면서 만난 온몸이 화상의 상처투성이인 장애인 여자와 소통하고 서로를 치유해나가는 따뜻한 과정을 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남

1970년에 태어나 여러 곳을 전전하다 현재 강릉에 머물고 있다. 2002년 『현대문학』에 평론이, 200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소설 부문)을 수혜했으며 『2009 젊은 소설』에 선정되었다. 문학평론집 『폐허, 이후』를 상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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