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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와 휘린의 완벽한 결혼

김문숙 지음
북인

2010년 09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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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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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호러 판타스틱 새드 월드’
사회적 소수자라는 이유로 소외당하는 이들의 어두운 내면을 조명한 김문숙의 소설집『요루와 휘린의 완벽한 결혼』. 1999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 김문숙이 속도감 있는 단문의 문장들로 어두운 현실을 그린 소설들을 모아 11년 만에 첫 작품집을 펴냈다. 동성애자와의 위장결혼으로 인한 남녀 셋의 동거생활을 그린 표제작「요루와 휘린의 행복한 결혼」, 소외받는 자들의 절망적인 만남을 그로테스크한 환상적 요소로 담아낸「환상의 바이킹」,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하이드’에서 한 글자를 뺀 상호인 클럽 이드에서 세 인물들이 털어놓는 욕망을 다룬「클럽 이드」등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파고들수록 괴이한 단편 아홉 작품을 수록했다.
작가의 말/백 년 만의 책

리오
환상의 바이킹
너에게 늘 모자란 것
클럽 이드
요루와 휘린의 완벽한 결혼
그토록 오랜 부제
나는 춤춘다
스위스 파크 파티
숫자 세기

해설/광기와 함께 사는 101가지 방법ㆍ김나정

김문숙의 첫 작품집 「요루와 휘린의 행복한 결혼」
1999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후 11년 만에 출간

웰컴 투 ‘호러 판타스틱 새드 월드’

김문숙의 소설에는 도저히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 등장한다. 우리가 살기 위해 매장했던 것들을 끄집어낸다. 우리는 일상에서 이런 욕망들을 감추려고 애쓴다. 김문숙의 소설은 멀쩡한 사람처럼 살고 있지만, 실제론 멀쩡한 척하는 사람들을 그려낸다.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파고들수록 괴이하고 난맥인 세계의 이면을 그려낸다.
또한 그의 소설들은 언뜻 보면 평범하나 갈수록 괴상해지는 장소로 끌어들인다. 그곳은 낯익으면서도 낯선 장소이며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장소이다. 마치 꿈의 풍경과도 닮았다. 꿈은 우리가 겪었던 일을 질료로 초현실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꿈과 현실은 뒤엉켜, 낯선 풍경을 그려낸다.

그로테스크한 환상적 요소로 소외된 자들의 현실 고발
사회적 소수자라는 이유로 핍박받고 소외당하는 이들의 어두운 내면을 조명함으로써 작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를, 또한 사랑이 부재하는지를 성찰케 한다. 이 같은 불모의 현실에서 이들 국외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작가가 그리는 소설 속 주인공들은 자신들 생의 완벽한 조건 따윈 애초에 없다. 결핍과 어긋남 자체가 삶의 비루한 조건이다. 다들 모자란 사람들이다. 상처를 애써 외면하지 않고, 욕망을 억지로 부리지 않으며 결핍은 결핍대로 끌어안는다. 그런 비루한 생의 조건들을 끌어안고 ‘춤’추며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한다.
작가는 속도감 있는 경쾌한 단문의 문장들로 이 같은 불모한 현실의 어두운 면을 하나의 비극적 초상으로 그려낸다.

수록 작품 소개
표제작 「요루와 휘린의 행복한 결혼」의 휘린은 동성애자인 요루와 위장결혼을 한다. 중매쟁이는 요루의 애인 아진이다. 셋은 함께 모의를 하고 〈요루와 휘린의 행복한 결혼〉이란 빈틈없는 시놉시스까지 짠다. 남들 눈엔 비정상적으로 비춰도 그들은 그 관계 속에서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러니까 그들 셋의 동거생활은 예상과 달리 행복하고 성공적이었다. 남다른 삶의 방식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았다. 삶의 방식은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눌 수 없다. 그것이 그들을 행복하게 살게끔 하느냐, 불행하게 만드느냐를 따져야 할 것이다.
「환상의 바이킹」은 아예 제목에서부터 ‘환상’을 표나게 드러내고 있는, 그야말로 그로테스크한 ‘환상소설’로까지 분류될 수 있다. 소설의 구조적 뼈대는 동성애자인 ‘외계인’과 육체적 성장을 멈춘 여자 ‘완지’, 즉 현실적으로 소외받는 자들의 절망적인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사회적 소수자라는 이유로 핍박받고 소외당하는 이들의 어두운 내면을 조명함으로써 작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를, 또한 사랑이 부재하는지를 성찰케 한다. 작가는 속도감 있는 경쾌한 단문의 문장들로 이 같은 불모한 현실의 어두운 면을 하나의 비극적 초상으로 그려낸다. 결국 「환상의 바이킹」은 그로테스크한 환상적 요소를 통해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소외된 자들의 현실을 고발하고 비판하는 알레고리로 작용하고 있다.
「이드 클럽」는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반영한 장소이다. 상호명인 ‘이드’은 ‘하이드’에서 글자 하나가 빠진 것이다. 대낮의 지킬 박사는 밤이면 자신의 그림자인 하이드로 몸을 바꾼다. 하이드는 지킬의 어두운 내면을 형상화한 인물이다. 또 ‘이드(id)’는 본능적인 에너지로, 리비도(libido)와 같은 성본능(性本能)의 저장소이다. 쾌락을 추구하고 불쾌를 피하는 쾌감원리에 복무한다. 클럽 이드에 모인 세 인물들은 이드를 형상화한다. 그들 각자는 자신들이 가진 욕망으로 정의되고, 그 넘쳐나는 욕망으로 인해 소외된 인물들이다. 이들은 서로에게 남들에게는 차마 말 못하는 욕망을 털어놓는다.
「리오」의 ‘리오’는 세 쌍둥이 자매 중 하나다. 아리, 아리랑, 리오는 민요의 후렴구처럼 늘 셋이 붙어 다녔다. 그들은 한 세트였고, ‘우리’란 말로 묶인다.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 어렵다. 주인공 리오는 세 쌍둥이의 일부로 살아가기를 거부한다. 엄마의 말마따나 쌍둥이들은 모조품들, 복사본들에 불과하다. 어느 순간부터 리오는 ‘우리’가 아니라 ‘나’가 되고 싶다. 연애에 실패한 리오의 지독한 절망이 다른 쌍둥이들에게 전염된다. 리오의 자살충동에 함께 시달리던 아리랑은 투신자살하고, 이를 목격한 아라는 광기에 휩싸인다. 리오 대신 아리랑이 죽고, 아라는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세 쌍둥이는 결국 리오의 뜻대로 떨어지게 된다.
「나는 춤춘다」에 등장하는 여자는 ‘몸’을 따라 살고픈 사람이다. 백 살 생일날에 탐폰을 산다. 백 살은 ?로운 꿈을 꾸기 적합한 나이다. 춤을 추고 싶고, 근사한 보디빌더가 되려 한다. 보디빌더는 유일하게 “육체가 목적이 되는 스포츠”다. “보디빌딩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스포츠에서 육체란 언제나 수단일 뿐이었다.” 게다가 “몸은 정말 최고의 악기”다. 우리가 받들고 가치를 두는 정신이나 마음 따윈 몸에 비하면 별 것이 아니다. 주인공의 나이인 백 살 쯤 되면 그런 것쯤 다 알게 된다. 여자는 보디빌더가 되려고 간 알통공장에서 근욱을 만난다. 여자의 관심사는 오직 그의 ‘몸’이며 “사랑은 나를 망치지만 춤은 나를 망치지 않”으니 그에게 원하는 것은 함께 ‘춤’을 추는 것뿐이다.
「숫자 세기」의 여자는 젊은 시절의 연인을 버리고 경제적으로 윤택한 남자와 결혼했다. 그러나 버린 연인이 성공하고, 선택한 남편은 부도를 맞는다. 이상을 버리고 현실을 택한 자는 뒤통수를 맞게 마련이다. 그러나 여자는 자신의 선택에 따른 가혹한 대가를 이미 치렀다. 어떤 방식을 택했던 간에, 삶은 살기 위한 대가를 치르길 원한다. 여자는 아들을 낳기 위해 뱃속의 딸들을 죽이고, 경제적 이유로 아이 하나를 더 지웠다. 겨우 얻은 아들은 자폐아 판정을 받고 철로로 걸어 들어간다. 남편의 부도로 여자는 돈까지 벌어야 한다. 생은 늘그렇듯 짐작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외에 시외 변두리의 한 모텔에서 ‘서러운 청춘들을 위한, 눈물의 아니 광란의 파티’를 벌이며 벌어지는 세 남녀의 과거 이야기인 「스위스 파크 파티」, 아버지, 어머니와는 다르게 살고 싶은 딸의 이야기를 그린 「너에게 늘 모자란 것」등 모두 9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작가의 말

“나는 다만 쓸 뿐이다. 그것은 거룩한 일이기 때문에……”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데뷔한 지 한 세기가 지나 있었다. 화들짝 놀라 어두운 지하창고로 더듬더듬 내려가 케케묵은 소설들을 꺼내왔다. 곰팡내가 진동하고 먼지가 더께로 쌓인 작품들을 앞에 두고 있자니 한숨이 나왔다. 오래된 배우자처럼 지긋지긋해서 꼴도 보기 싫었지만 그것들은 결국 나 자신이었다. 지겹다고 유기하거나 방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면서 조심스레 먼지를 떨어내자 활자들은 생기를 되찾았다. 그리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참신하고 황홀하고 멋들어진 춤이었다. 나는 어쩌면 훌륭한 소설가인지도 몰랐다. 한 세기 전에 이런 걸작들을 써냈다니! 그것도 복잡하고 심란한 연애에 울고불고 매일 왕복 세 시간을 투자해 직장에 다니고 사흘이 멀다 하고 폭음에 주정을 하고 하루 두 갑씩 제일 독한 담배를 피워대면서 말이다. 모든 것이 분명해졌다. 이제야 첫 작품집을 내게 된 까닭은 내가 시대를 너무 앞서갔기 때문이다!
백 년 만에 첫 책을 내는 지금 나는 삭발을 한 그해 겨울처럼 자유롭다. 내 재능에 대한 회의도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고 싶은 욕망도 명문을 써야 한다는 강박도 심지어 소설가라는 자의식도 버리고 나는 다만 쓸 뿐이다. 그것은 거룩한 일이라고 나는 믿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문숙

1970년대에 태어나 1990년대에 소설가가 되었다. 데뷔작은 세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숫자 세기」(1999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문예창작을 공부하는 중이다. 놀이치료실과 구청과 출판사와 빵공장에서 열심히 일했다. 겨울에 더운 나라 여행하기가 취미이고 훌륭한 소설가이자 인자한 고아원 원장으로 장수만세하는 것이 꿈이다. 〈작업〉 동인, 그리고 애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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