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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족관

김민효 지음
북인

2010년 05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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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72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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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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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고 음습한 안개가 만들어낸 ‘뜻하지 않은 잔인한 파국’
『검은 수족관』은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한 김민효의 단편소설집이다. <7cm의 허공>을 포함해 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7cm의 허공>은 한쪽 다리가 다른 다리보다 7cm나 짧아 늘 허공을 딛고 있는 한 남자와, 더 안락한 세상을 향해 7cm의 하이힐을 신는 여자의 이야기다. 그들의 7cm는 바로 욕망의 높이이다. 남자는 한쪽 허공을 메우기 위해 껍데기뿐인 여자를 선택하고 사랑을 버린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기울어질수록 점점 더 비싼 대가를 요구한다.
평론가 조효원은 김민효의 작품 세계는 ‘검은 수족관’의 세계라고 말한다. 곳곳에서 썩어가는 검은 물의 냄새를 풍기는 수족관 같은 현대사회, 또한 그 속에서 겨우 숨을 쉬며 목숨을 연명하며 살아가면서 전염병적 파국을 초래하는 현대인들의 관계를 낱낱이 파헤쳐 부조리한 면을 드러내는 것이 저자의 큰 장점이라 한다.
서문/ 무당을 위한 굿판은 없다

아무도 그 밤을 말하지 않았다
검은 수족관
그림자가 살았던 집
실종클럽
절망과의 섹스, 키섹스
바람아래
7cm의 허공
비눗방울

해설/ 검은 안개 속에서의 기다림-조효원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 「그림자가 살았던 집」으로 주목받은
김민효의 첫 작품집 「검은 수족관」출간

● 폭력이라는 주제에 대해 진지한 접근과 숙고, 묘사력 뛰어나

2003년 계간 <작가세계>에 소설 「그림자가 살았던 집」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민효의 소설집 『검은 수족관』이 출간되었다.
그의 데뷔작 「그림자가 살았던 집」은 군수의 딸인 여자는 미혼모가 되어 다방을 전전한다. 백정은 그 미혼모를 맞아들인다. 남자는 그 미혼모에게서 태어난 아들이다. 그리고 백정의 아들이 된다. “새끼를 밴 짐승은 금을 높게 쳐주지만 처녀가 애를 배면 헐값이 된다”며 백정은 아들을 능멸한다. 어린 아들에게 칼을 들려주며 돼지 멱을 따도록 강요한다. 또한 백정은 자신의 의도가 먹혀들지 않을 때마다 아들의 어미를 강간했다. 돼지나 소를 가르고 자르고 뼈를 추려내는 도마 위에서 소나 돼지처럼 옷이 벗겨졌던 것이다. 급기야 아들은 백정인 아버지를 버리고 제 생부를 찾아 도시로 떠난다. 그러나 과거의 그림자가 그를 붕괴시켜버린다. 신인상 심사위원이었던 평론가 김경수와 권명아로부터 “폭력에 시달리는 어머니에 대한 유년의 기억을 추적하며, 폭력의 일상화와 폭력에 희생되는 인물의 묘사를 관찰자적 태도로 묘사하는 능력이 뛰어난 작품이다. 폭력이라는 선명하고 다소 선정적인 주제에 편향된 측면이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폭력이라는 주제에 접근해가는 진지한 태도와 숙고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기묘하고 음습한 안개가 만들어낸 ‘뜻하지 않은 잔인한 파국’
김민효의 첫 소설집 『검은 수족관』에 해설을 쓴 평론가 조효원은 수사관이 범죄를 추적하며 수사하는 방법에 빗어대 수록 작품 8편을 날카로운 눈으로 분석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해하려 한다.
“김민효의 소설들은 결코 파악될 수 없는 구체적 진실의 물방울들로 만들어진 기묘한 안개를 쫓고 있다. 안개는 소리 없이 출몰하고 자취 없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모든 수사망을 가볍게 뛰어넘는 걸출한 지능범과 같다. 또한 안개는 형체 없이 출몰하여 장면과 시야를 모조리 지워버림으로써 그곳에 갇힌 자들이 대처하고 행동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차단한다”며 말문을 연다.
그러면서 “기묘한 안개를 쫓는 김민효 소설의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밝혀지는 구체적 진실의 모습은 ‘뜻하지 않은 잔인한 파국’의 그것이다. 이 파국의 핵심 질료는 저 음습한 안개를 만들어낸 ‘물’, 그것도 검은 빛의 썩은 물이다. 소설들의 곳곳에 출몰하는 물의 이미지는 앞으로 도래할 거대한 재난의 파국이 아니라 ‘여기 지금’ 이미 퍼져 있는 전염병적 파국을 상징한다. 이 파국을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가볍게 피해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멀리 보이는 목적지의 희미한 불빛을 바라보며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이들을 순식간에 길 위의 감옥 안에 꼼짝없이 가둬버리는 저 끔찍한 안개를 만들어낸 장본인?썩은 물이 바로 이 파국의 지휘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민효 소설 세계 안에서는 그 누구도 안개로부터, 그리고 검은 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의 세계는 ?검은 수족관?의 세계이기 때문이다”라며 곳곳에서 썩어가는 검은 물의 냄새를 풍기는 수족관 같은 현대사회, 또한 그 속에서 겨우 숨을 쉬며 목숨을 연명하며 살아가면서 전염병적 파국을 초래하는 현대인들의 관계를 낱낱이 파헤쳐 부조리한 면을 드러내는 것이 김민효 소설의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수록 작품 소개
「7cm의 허공」은 한쪽 다리는 다른 다리보다 7cm나 짧아 늘 허공을 딛고 있는 한 남자와 더 안락한 세상을 향해 더 높은 하이힐을 신는 여자의 이야기다. 남자는 한쪽 허공을 메우기 위해 껍데기뿐인 여자를 선택하고 동시에 사랑을 버린다. 그가 버린 사랑은 자신과 닮은꼴인 아버지를 배경으로 가졌기 때문이었다. 10년 후 여자와 다시 만난 남자가 여자에게 기울어질수록 여자는 점점 더 비싼 대가를 요구한다. 고용주 남자와 피고용주 여자의 갈등은 갈수록 심해진다. 고용주인 남자는 성실하지 않은 피고용주를 응징하고, 피고용주인 여자는 깐깐한 고용주에게 반기를 든다. 7cm의 허공을 딛고 서 있는 남자와 7cm의 하이힐을 신고 있는 여자 모두 허공을 딛고 있기는 매 한가지다. 허공은 그들의 욕망의 높이인 것이다.
「절망과의 섹스, 키섹스」는 동성애는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성전환수술을 할 만큼 절실한 사람도 있고, 결혼을 했으면서 동성을 찾아 관계를 맺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하는 질문은 부질없어진다. 성적 경향은 환경에서 비롯되거나 내면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소설 속 화자는 아버지의 절망과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길들여진 성은 별 거리낌 없이 사회로 반영된다. 그것은 절망을 받아들이는 방법 중의 하나인 것이다. 그러나 화자의 무의식에는 이성을 향한 그리움이 환상처럼 자리 잡고 있다. 그 남자는 아직 가보지 못한 그곳을 향해 8차선 도로를 가로지른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그는 도로 한가운데 갇히고 만다.
「실종클럽」은 손을 잃어버린 화가의 왜곡된 욕망에 대한 이야기다. 조각가 친구의 작업실에 갔다가 화가는 전동드릴에 손가락 4개를 잃게 된다. 화가가 손을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과 같다. 그의 깊은 절망은 무당의 굿판에서 일부분 해소된다. 그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숨어버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클럽을 만든다. 자신을 실종시키고 싶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또한 놀란다. 그는 그들이 일정 기간 숨어들 완벽한 공간을 준비한다. 실종클럽에 가입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럴싸한 명예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거창한 명성을 가졌거나 인기가 많을수록 숨고 싶은 욕망은 더욱 강하다. 그들은 권력과 명예와 이름만 있을 뿐 자신이라는 실체를 확인할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도 그 밤을 말하지 않았다」는 한밤중 고속도로에서 사망한 남자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살인가? 타살인가? 죽은 남자를 둘러싼 주변인들은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얼마간 모두 머리를 맞댄다. 그들은 수사관보다 더 치밀하게 사건의 진실에 접근한다. 혈연간의 발목잡기와 직장 동료 간의 경쟁이 주검 뒤에서 은근하게 드러난다. 주변인들은 어느 순간 무언의 약속처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한다. 그들 모두 이해관계로 얽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은 짙은 안개 속에 희미하게 드러나는 가로등 불빛보다 더 희미하기만 할 뿐이다.
양로원에서 마주치게 된 출신 신분이 다른 두 여자 이야기가 전개되는 「비눗방울」은 죽어가는 순간에는 선해진다는 진리를 일깨운다. 운명을 받아들였든, 저항하고 거부했든 간에 한 가지는 분명하다. 다 사라진다는 것이다, 비눗방울처럼. 햇빛이 강할수록 비눗방울에는 더 현란한 빛깔이 어룽거린다. 그러나 그것 또한 순간이다. 귀족이었건, 천민이었건 죽음은 공평하게 한 번만 찾아온다는 것이다.
「바람아래」는 칠월칠일 은하수에서 건져진 남자 이야기다. 그의 어머니는 인간 안팎, 세상 안팎에 있는 모든 신들에게 아들의 출세와 안녕을 빌고 빌었다. 남자는 어머니의 바람만큼만 출세를 했다. 그는 촌놈이었고, S대 법대를 나오지 않았으므로 굳건한 자리에 앉혀줄 짱짱한 영감님을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포기했다. 변호사 개업을 해서 돈이나 왕창 벌 작정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내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세기 식으로 선택한 아내는 결코 21세기 식으로 의식이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남자는 불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 불행하지 않다는 것이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남자는 늦게 깨달았다. 그래서 길을 떠난다.

작가의 말
“억울한 그(녀)들의 영혼을 위해 작두를 타겠다”

(첫 작품집에 실린 여덟 편의 소설 속에 나오는 주인공) 남자 1, 2, 3, 4……, 여자 1, 2, 3, 4……들은 내가 잘 아는 그(녀)들이 이야기다. 그들은 기꺼이 취재나 인터뷰에 응했다. 몇 사람은 일부러 찾아오기도 했다. 나는 신부처럼 고백을 들었고, 무당처럼 그(녀)들의 속내를 들여다보았다. 그(녀)들의 목적은 모두 비슷했다. 타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척하면서 자신의 안녕을 보장받고 싶어 했다. 또한 자신의 모습이 실제보다 훨씬 더 근사하게 포장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들의 소망이나 기대처럼 그려주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녀)들의 말이 내게로 들어온 순간 그(녀)들과는 상관없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었다.
그(녀)들은 분노할 것이다. 그리고 후회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자신들을 망가뜨릴 줄 알았다면, 결코 취재나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을 거라고. 나는 그(녀)들의 불만과 분노를 달게 받아낼 작정이다. 고마웠다고는 말하겠지만 미안하다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래서 가까이 있는 사람은 불편하기도 하다. 사실 소신이든 변명이든 내가 누구에겐가 말을 하게 된다면, 그 ‘말’은 또 불쌍해질 게 뻔하다. 그래서 미리 불안해진다. 나는 왜 그럴싸하게 말하는 재주가 없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효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2003년 계간 <작가세계>에 「그림자가 살았던 집」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김민효는 괴물이다.” 소설가 윤후명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것이 꾸지람인지 칭찬인지, 김민효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머지않아 그 말의 진의를 깨닫게 되리라 믿고 있다. 솔직히 김민효는 “정말 괴물이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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