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하나다

함상호 지음

북인 2008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11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종교의 본질을 깨달아 참된 나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다양한 종교의 진리를 비교하고 있는 『종교는 하나다』. 불교와 유교, 그리고 그리스도교 등 5가지 종교의 깨달음에 관한 중요한 진리를 탐구하고 비교하면서, 그 종교만의 특성과 다른 종교와의 유사성을 정리한다. 특히 제3장의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비교는 흥미롭다.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진리, 불교의 경전과 그리스도교의 성서 등을 비교함으로써, 불교와 그리스도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인류의 구원을 강조하면서, 인간의 영원성과 완전성을 위주로 한 유교와 마음의 영원성과 완전성을 위주로 한 불교, 그리고 몸의 영원성과 완정성을 위주로 한 그리스도교의 본질이 다르지 않음을 강조한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5가지 종교의 본질을 깨달아 참된 나를 발견하도록 이끌고 있다. 아울러 모든 사람들이 완전한 깨달음을 터득하여 생(生)과 사(死)의 경계를 벗어나 자유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목차

서문
이 책의 구성과 설명
시작하는 장 | 진아인 대아의 발견

제1장 5대 종교의 진리 비교
1. 세계 창조론
2. 유·무·기 삼체
3. 천지만유의 인간화
4. 삼대 요소의 강조
5. 삼대 요소의 속성과 지위
6. 삼대 요소의 일체
7. 천지만유보다 크심
8. 천지가 없어짐
9. 영원하신 존재
10. 죽음이 없음
11. 본래가 다 하나이니
12. 자신이 근본임
13. 깨달음
결론

제2장 3대 종교의 진리 비교
1. 족보와 혈통
2. 세 번 끊어짐과 세 번 물리침
3. 내가 성인
4. 만인을 위하는 성인
5. 일여
6. 볼 수 있음
7. 인, 자비, 사랑
8. 세간과 출세간
9. 차별이 있음
10. 십대 제자와 열두 제자
11. 자신이 근본임
12. 효의 강조
13. 십계의 율
14. 믿음
15. 불신임
16. 정과 사
17. 우자와 지자
18. 여자에 대하여
19. 결실을 보지 못함
20. 나도 할 수 없다
21. 짐승에 대한 비유
22. 귀신에 대하여
23. 비유
24. 모든 것이 때가 있다
25. 원한과 원수
26. 의식주를 걱정하지 말라
27. 밥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28. 자기 완성의 과정
29. 종말에 대하여
30. 평범하신 성인
31. 육체와 마음과 모습의 영원성
32. 음양·관세음·어린 양
33. 시와 종
34. 성인과 해·달·별과의 상징적 관계
35. 인류의 동요를 상징하는 6의 수
36. 인류 구원의 상징적 표상인 십사만사천인
결론

제3장 2대 종교의 진리 비교
1. 여래와 여호와(야훼)
2. 해탈과 부활
3. 십계와 십계명
4. 마야부인과 마리아
5. 태몽과 잉태의 신비
6. 아시타 선인과 동방박사
7. 어려서 성인이 될 징조를 보이다
8. 태자의 책봉식과 예수의 세례식
9. 부처님을 인정한 카아샤파와 예수를 인정한 요한
10. 마귀와 악마의 시험
11. '내가 곧 법이오'와 '내가 곧 길이오'
12. 세상을 밝히는 빛
13. 고향에서의 박대
14. 의식주를 고민하지 말라
15. 나를 따르면 너를 이롭게 하리라
16. 가난한 여자의 보시와 헌금
17. 가난한 자를 돕는 게 나를 돕는 것이다
18. 신앙과 농사의 비유
19. 빈털터리로 돌아온 아들과 궁하여 돌아온 탕자
20. 금기에 대한 당부들
21. 죄를 짓느니 육신을 절단하라
22. 죄악은 마음에서 나온다
23. 농사와 곡식의 비유
24. 선한 열매와 악한 열매
25. 살인자와 길을 잃은 양
26. 원수를 미워하지 말라
27. 미루지 말고 실천하라
28. 도망친 제자들과 한 명의 배신자
29. 말법시대와 말세를 언급하심
30. 가짜가 나타날 것이다
31. 경전 비방과 성령 모독에의 경고
32. 부자는 천국의 낙원에 가기 어렵다
33. 참된 보물에 대한 정의
34. 남을 비방하지 말라
35. 스스로를 되돌아보라
36. 서로 아껴주며 존중하라
37. 건강한 사람은 의사가 필요 없다
38. 하늘에서 주신 옷과 음식
39. 믿음은 폭풍도 잠재운다
40. 신통력과 기적
41. 하늘에 속함
결론

참고문헌

작가정보

저자(글) 함상호

함상호

법명과 법호는 진수. 서울에서 출생하여 법륜사 강원을 거쳐 대원불교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소긍로 자광사 주지를 지내고 있다. 21세기다 되던 해에 뜻한 바가 있어 계룡산에 들어가 명상과 참선, 수행을 하면서 깨달음을 얻어 1974년에 함상일이라는 필명으로 〈인〉이라는 책을 내기도 하였다. 그후 2006년 현재까지 32년에 걸쳐 다양한 독서와 사색을 거쳐 '진아인 대아발견'의 이치를 더 알기 쉽게 정리하는 한편 유교, 불교, 그리스도교, 도교, 단군교, 이슬람교 등의 종교 연구에 전념하였다. 이 책은 그동안의 고나심 내용을 담아 출간할 예정인 8권 중에서 첫째 권으로 5대 종교의 진리를 비교하면서 각 종교의 특성과 다른 종교와의 유사성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