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따를 것인가 바꿀 것인가

홍수연 지음

북인 2008년 03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4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운명은 결정되어 있는가? 그 운명은 결코 바꿀 수 없는 것인가?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을 무척 궁금해 한다. 이 책에서는 주역, 명리학, 하락이수, 살성부적, 기문둔갑, 육임, 구성학, 성명학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적중률을 자랑하며 20년 이상 공부하고 연구해 온 국내 역학자 10인의 개운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10인이 연구한 역학은 어떤 학문이며, 사람의 사주팔자는 어떻게 보는지, 주어진 운명을 어떻게 바꾸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책 뒤에는 이들과 상담시 삼담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수록하였다.

목차

책을 펴내며
　
'하락이수'의 일인자 | 서정기
광주의 살성부적 명인 | 오희규
'하락이수' 전문 강사 | 구승모
욕심 없는 역학인 | 여택
역학계의 낭만파 여장부 | 김애영
기문둔갑 정통계보의 핵심 | 이유종
사업운과 궁합의 최고수 | 김정섭
성명학의 브레인 | 박규태
육임의 정수 밝히는 석학 | 이우산
21세기 전천후 스타 역학인 | 김백문
　
[제대로 알자]
토정비결 | 역학의 대중성을 이끌다
부적 | 재앙을 막고 복을 가져다준다
관상 | 얼굴 가득 쓰여 있는 운세
자미두수 | 별을 보고 운세를 예측한다
풍수지리학 | 위치만 바꿔도 운이 따른다
정감록 | 백성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
노스트라다무스 | 전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가
타로 | 상징과 은유 가득한 서양 점술
수상 | 손바닥에 그어진 운명의 선들
꿈해몽 | 궁금한 미래에 대한 예시

출판사 서평

벌써 몇 년째 경제 불황을 겪고 있다. 실직자가 늘고 개인사업자들은 장사가 잘 안된다고 아우성이고 취직을 바라는 젊은이들의 바람은 아직 요원하기만 하다. 그런 까닭인지 각종 신문과 잡지에는 운세를 미리 예측해주거나 상담해준다는 060 음성정보 운세 상담은 연일 호황이다.
왜 이럴까? 사람들은 불행하고 싶지 않아서다. 지나간 불행이 또 자신의 발목을 잡지 않을지, 현재 닥친 문제가 미래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을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은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 아니면 더 불행하게 될지 미리 알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불신의 시대이다. 얼마 전, 몇 개월만의 속성교육으로 역학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타인의 운세를 함부로 보는 사이비 역술인들이 많이 늘고 있다는 언론의 심층보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 만큼 운명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역학의 기본인 주역과 명리학은 물론 주역 속의 또 다른 학문인 하락이수, 그 외 역학의 주요 학문인 기문둔갑, 육임, 구성학, 성명학 등 각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면서 최고의 적중률로 유명한 역학자들 10명과 만나 자신들이 연구한 역학은 어떤 학문인가, 사람의 사주팔자는 어떻게 보는가, 주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는가, 만약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책 끝에 10인의 역학자들과 상담할 때 상담료나 작명, 혹은 역학 강의를 듣고 싶을 때 특별상담이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