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혈을 알고 사주명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김경배 , 김환 지음

상아기획 2011년 06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주와 어혈과의 관계를 다룬『어혈을 알고 사주명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이 책은 자신의 사주팔자를 통해 나쁜 점은 고치고 좋은 점은 더욱 좋게 하며, 힘들고 어려운 때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내 몸에 어떤 질병이 올 수 있는지를 미리 알고 대처하는 사혈방법을 사주명리학과 더불어 제시하고 있다. 젊었을 때는 힘든 일이 있어도 넘길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작은 충격에도 불행한 사태를 당하는 원인과 충격을 피해갈 수 있는 사혈방법을 총망라하여 기술하였다.

목차

제1장 부항사혈기법의 원리
1) 자연의 순리(純理)및 질병(疾病)의 원인(原因)?
2) 죽은 피(死血)와 어혈(瘀血)이 생기는 원인?
3) 우리 몸의 죽은 피(어혈)를 배출(排出)하는 장기는 무엇인가?
4) 육장육부 중 사람마다 나빠지는 장기가 왜 다를까?
5)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사혈(瀉血)의 원리(原理)란?
6) 인간(人間)은 얼마나 살 수 있을까?
제2장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의 기원(起源)
제3장 사주명리학과 장부의 질병관계
1) 사주와 어혈과의 관계
2) 십간과 십이지지의 의미와 육장육부에 따른 질병
제4장 사주명리학의 이해(理解)
제5장 사주명리학의 기초(基礎)
제6장 60갑자(甲子) 풀이와 질병(疾病)과 성격
제7장 우주대자연(宇宙大自然)의 순리(順理)
제8장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의 응용(應用)
제9장 사주풀이해설과 예방(豫防) 사혈방법

출판사 서평

2003년 필자는 “신비의 엄마손(母手) 자연부항사혈기법”을 출간하여 부항사혈기법을 소개했다. 그리고 2005년 2권을 출간했다. 필자는 여러 독자님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깜짝 놀랐다. 이에 힘입어 부항사혈을 더욱 보완하고 연구하여 모수(母手)부항사혈기법 총4권을 새롭게 출간한다.
우리의 몸은 육장 육부의 한 장부라도 혈액순환이 안 되어 이상이 오기 시작하면, 세포들이 몸 밖으로 표현한다. 머리가 아프거나,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하고, 감기 몸살이 온다든가 등등, 그러면 우리는 너무나 쉽게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먹고, 두드러기가 나면 피부약을 먹고, 감기 몸살이 오면 감기 몸살 약을 먹는다. 그러다가 어느 기간이 지나면 머리가 또 아파지고 또 약을 먹고, 한 알이 두 알이 되고 다시 세 알이 되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 다른 질병이 생기고, 젊었을 때는 그런대로 생활하다가, 나이를 먹고 각종 질병(疾病)이 진전되면서 중병(重病)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뇌내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는 “의사들이 의료 활동을 통해서 실제로 고칠 수 있는 병은 전체의 20%에 지나지 않으며 나머지 80%는 의료비만 물 쓰듯 낭비하고 있다.”고 개탄하였고,“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의 저자 황종국 변호사는 “의사들이 질병을 20~30%밖에 못 고친다고 자인하고 있는데 나머지 70~80%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라고 현 의료법을 강하게 비판하였으며,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의 저자 로버트S.멘델존은 “현대에는 한 번에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하는 다제 병용요법이 많아졌다---- 두 가지 이상의 약을 동시에 수차례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모든 장기에서 100%에 이르게 된다.”라고 약에 대한 독성을 강조 하고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각종 질병에 시달려 왔다.
특히 어릴 때 감기약을 입에 달고 살았다. 감기증세가 있다고 판단되면 감기약을 먹었는데 왜 그리도 잘 듣던지! 세월이 지나 감기약의 부작용인 “약진”이라는 질병을 비롯하여 위염, 십이지장 궤양, 좌골 신경통, 치질, 결핵성 늑막염, 설사, 변비, 견비통, 각종 피부병, 알레르기성 비염, 허리 통증(디스크), 다리 마비, 무좀, 감기, 몸살 등 그 고통 또한 극심했다.

약 30년 전 어느 날, 다리 저림 증세와 가벼운 마비 증상이 왔을 때 우연히 족(足)삼리에서 먹물처럼 검게 뭉쳐 나오는 죽은 피(어혈)를 보았다. “내 몸에서 어떻게 새카만 피가 나올까?”하고 놀라면서 혹시 중병(重病)에 걸린 것이 아닌지 두려움도 있었지만 다음 날 저림 증상이 없어지고 가벼워진 것을 보고 기적이라고 생각했다. 그 날 이후 나는 사혈(瀉血)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공부(工夫)를 하며 연구를 해 왔다.
모든 사람들은 질병(疾病)에 대한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이 있다.
자연치유력이 강해지려면 피가 깨끗해야 한다. 깨끗한 피 속의 백혈구(白血球)는 더욱 힘이 왕성해지며 어떠한 질병에도 강력하게 대응 할 수 있는 것이다.
피는 우리 온 몸 구석구석을 돌며 각종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고 운반하는데, 그 피 속에 죽은 피(어혈)가 많으면 마치 장마 때 떠내려 온 쓰레기들이 유속이 느린 곳이나 좁은 곳에 쌓여 물의 흐름을 막듯이 모세혈관(毛細血管)이 막히면 혈압을 상승시키고 백혈구의 통로를 막아 질병이 생기고 병을 키우는 것이다. 이 어혈(瘀血)과 죽은피가 쌓이는 곳이 경혈이며, 나는 이 책에서 81개의 경혈점과 육장 육부의 연관성을 다년간 내 몸과 가족을 상대로 임상 실험한 경험과 더불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이 책을 썼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고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개정판 1,2권을 비롯하여 3,4권까지 출간하게 되었다.
1권에서는 경혈사혈점 적응에 대한 설명과 사혈방법 등에 중점을 두었고, 2권에서는 음양오행에 의한 질병의 원인을 분석하여 자연의 순리에 부합하는 자연부항사혈기법의 원리를 설명하고, 질병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예방,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3권에서는 타고난 사주팔자와 십성격에 의해 어떤 질병에 강하고 약하게 타고났는지에 따른 사혈방법을, 4권에서는 사주명리와 어혈을 접목시켜 젊었을 때는 힘든 일이 있어도 넘길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작은 충격에도 불행한 사태를 당하는 원인과 충격을 피해갈 수 있는 사혈방법을 총망라하여 기술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배

저자 김경배는 태권도 공인 8단. 체육교육학 석사. 경민대학 경찰행정학과 체포술 외래 교수. 제17대 신 계 륜 국회의원 체육특보. 서울 종암경찰서 무도지도 연구관. 대한민국 민생치안단 성북 지단장. 태권도 동아체육관 총 관장, 생활체육 성북구 태권도 연합회 회장. (사)한국건강명리협회 회장. 저서 자연부항사혈기법 1권. 2권. 모수 신부항사혈기법 1권. 2권. 모수 신부항사혈기법 종합편(3권). 어혈을 알고 사주명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사주명리학, 4권). 경찰 호신 체포술. 석사논문 “태권도 수련정도가 경찰관 업무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저자(글) 김환

저자 김환은 現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학 중. 母手 김경배 저자의 子